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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리모컨이 어디로 갔을까요?
1. ㅎㅎ
'10.12.30 8:11 PM (121.181.xxx.124)ㅎㅎ 저두요.. 아까부터 없어서 온 집안을 뒤졌고 쓰레기통까지 뒤졌는데 없네요..
정말 미치겠어요..2. ..
'10.12.30 8:11 PM (1.225.xxx.97)소파 사이에 낑겼나 보세요.
3. ...
'10.12.30 8:13 PM (222.113.xxx.230)냉동실에 보세요
4. ㅋ
'10.12.30 8:13 PM (112.148.xxx.100)연말이라 회식하러 갔을것 같은데여 ㅋ
잘 찾아보세여 곧 나타날겁니다.5. ^^
'10.12.30 8:15 PM (61.254.xxx.251)혹시 가방 속에 있을까요??
6. ///
'10.12.30 8:16 PM (14.52.xxx.228)헛 닷새 끈질기십니다 ㅠㅠ 저는 하루도 못참겠던데.. 새로 사겠다고 난리를 쳤는데 양말 바구니 속에서 떡하니 나타났어요.
조금 더 찾아보시고 없으면 새로 사세요. 마트에 가면 비싸지 않게 팔지요. 답답해서 어찌 삽니까 ㅠㅠ7. ㅎㅎ
'10.12.30 8:19 PM (121.181.xxx.124)저는 찾았어요..
아이에게 리모콘 찾으면 뽀로로 보여준다고 그랬는데..
보여주러 가야겠네요..
컴퓨터 의자 밑에 있었어요..8. 오리
'10.12.30 8:19 PM (180.64.xxx.144)혹 베란다에서 이불 털지 않았나요,,,
저는 이불과 함께 낙하하셨더군여,,,ㅡ,ㅡ;
그것도 며칠뒤 리모콘 잔해를 찾았어요,,,9. 참맛
'10.12.30 8:25 PM (121.151.xxx.92)저는 화장실에 누가 자주 가져다 놓던데요.....
10. ㅋㅋ
'10.12.30 8:31 PM (121.150.xxx.108)씽크대위..구석 쪽.
TV보다 뭐 먹으러 들고 가 놔 두고 오는 경우 많았음.11. ...
'10.12.30 8:33 PM (211.244.xxx.154)맞아요 씽크대위..구석 쪽
12. 소파
'10.12.30 8:34 PM (211.194.xxx.48)윗쪽 프레임 쪽에 보세요.
13. 전에
'10.12.30 8:34 PM (124.49.xxx.81)리모콘 쥔채로 휴지버리러 베란다에 둔 쓰레기 봉지에 리모콘까지 같이 버린적이 있지요..
14. 앗참
'10.12.30 8:37 PM (124.49.xxx.81)오래전에 쓰던 가벼운 소파에는 등부분과 앉는 부분이 붙어있는 쪽에 틈이 있어
리모콘이 빠져서 소파 뒤집어 맨아래 천을 뜯어서 꺼낸적도 있군요;;;;;15. 그래서..
'10.12.30 8:38 PM (210.115.xxx.220)티비 버튼 하나 누르면 리모컨서 소리나게 만들어줬음 좋겠어요.
리모컨 찾느라 진빠져요.16. 참맛
'10.12.30 8:46 PM (121.151.xxx.92)그래서../ 그보다 "리모컨"하고 부르면 "예"하고 대답하는 음성인식도 잇으면 좋을텐데요.
이거 보고 진짜 만들려나?17. 땡글맘
'10.12.30 8:53 PM (124.56.xxx.43)있어요.. 소리나는 리모콘요~ 예전에 쿡티비인가 sk b티비인가 암튼 빨간색으로 된거 전화기처럼 호출기능있는 리모콘 1만원쯤 한다고 사라고 무진장 광고나왔었어요.. 자체상품이었던거 같아요.. 그거보면서 일반 티비리모콘에도 그런기능있음 좋겠다 했었는데.......
18. 참맛
'10.12.30 8:59 PM (121.151.xxx.92)땡글맘/ 에구 내가 뭔 아이디어라도 내면 바로 걸리네요 ㅎㅎㅎ
일반 TV용도 나오면 좋겠네요.....19. 태배기
'10.12.30 9:06 PM (118.43.xxx.236)^^*저만의 일이 아니었군요.
그런데요,꼭 새로 사오면 어디서든 나온다는거~20. ㅋㅋㅋ
'10.12.30 9:07 PM (115.143.xxx.169)일반tv용도 있어요. 저 학생일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삼성전자인지 엘지전자인지 전화했더랬어요. 담당자분께서 이미 판매하고 있다고 하시던데요.
21. 리모콘도
'10.12.30 9:14 PM (120.142.xxx.81)관심을 가져줘야 하는군요. ㅎㅎㅎ
안그럼 숨어버리잖아요.22. 원글님..
'10.12.30 9:32 PM (118.32.xxx.249)나름 심각하신데 ( 그 상황 떠올리니 제가 다 답답합니다..티비에 리모컨 찾아주는 버튼 만들면 대박일텐데) 댓글 보고 웃습니다..ㅋㅋㅋ저흰 주로 소파 사이나 뒤로 빠지는 경우가 많더군요.ㅜㅜ
23. 저는
'10.12.30 10:02 PM (112.151.xxx.221)리모콘을 들고 부엌으로 가서 커피를 타거나 전화를 받으러 가거나 해서...그 쪽 동선도 잘 살펴봐야 해요.ㅋ
24. 저
'10.12.30 10:20 PM (58.142.xxx.194)냉장고 안에서 찾은 적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착각했었는지 가방 안에서도 나온 적 있구요..
게다가 신발장 안에서도 찾은 적 있습니다..ㅠㅠ25. 찾으면
'10.12.30 10:22 PM (175.213.xxx.53)글 올려주세요...
26. 전
'10.12.30 10:29 PM (211.176.xxx.72)거실에서 이불덮고 있다가 이불빤다고 세탁기에 바로 넣었는데 리모콘도 같이 딸려들어가서
리모콘도 같이 세탁한적있어요ㅠ.ㅠ
꼬질하던 리모콘이 하얘져서 나왔던....ㅠ.ㅠ27. 제모습
'10.12.30 10:31 PM (125.183.xxx.9)신발장에서도 찾은적있어요. 옷서랍장에 놓은적도 있습니다 언젠가 세탁기위에 올려진적도...
전자렌지속에 넣어둔적도있음.. 이제는 리모콘 세개28. ㅎㅎ
'10.12.30 11:19 PM (112.148.xxx.28)저도 오늘 비싸게 주고 산 장갑 한 짝이 없어져서 온 집을 뒤지다가 포기했는데 ㅠㅠ
장갑 한 짝 속에 다른 한 짝이 들어있었어요. 우째 그런일이...맥 빠짐..29. 아직
'10.12.30 11:19 PM (123.228.xxx.65)아직 못찾으셨쎄요?
찾으시면 와락~한번해주시고 여기에도 알려주세요.
도대체!! 어디에서 찾았는지 몹시 알고싶어요.30. ㅎㅎ
'10.12.30 11:28 PM (220.89.xxx.135)리모콘을 휴대폰인줄 알고 주머니에 넣고
둘이 외출했다 돌아와서야 바꿔간줄 알았다던 형부땜에
한바탕 웃었어요31. 아직
'10.12.30 11:36 PM (123.228.xxx.65)네...원글님 형부 주머니도 한번 의심해 보시구요.
아~~궁금해
찾으셨냐고요~~~32. ㅎㅎㅎ
'10.12.30 11:49 PM (182.209.xxx.77)아.. 다들 진짜 귀여우시다~
33. 와니영
'10.12.30 11:55 PM (118.222.xxx.4)ㅎㅎ 저도 늘상 리모콘 찾느라 집안에서 운동해요..
그러다 벨크로테이프(찍찍이) 사서 리모콘에 부드러운면 붙이고 티비뒤쪽에 거친면 붙여서
리모콘 쓰고 안쓸때는 붙여놔요..
물론 그것도 귀찮아서 다시 거실어딘가를 굴러다닐때도 많지만
리모콘 눈에 띄면 붙여놓는 습관을 들이고 있어요.
쇼파옆에 주머니 달까 했지만 애들이 어려 아직은 리모콘 막 눌러대는지라..
조금더 크면 쇼파옆에 주머니 붙일려구요34. 와니영
'10.12.30 11:57 PM (118.222.xxx.4)위에 추가로 머리빚도 거울에 붙여놨어요 ㅋㅋ
35. 쓸개코
'10.12.31 1:10 AM (122.36.xxx.13)야광으로 된 리모콘이 생겨야 할거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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