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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약자석 아닌데두 양보하세요?

. 조회수 : 2,556
작성일 : 2010-12-30 14:16:17

갑자기 궁금해서요.

전 하기싫더라구요,
IP : 121.135.xxx.221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12.30 2:17 PM (202.76.xxx.5)

    경우에 따라 합니다.

  • 2. .
    '10.12.30 2:18 PM (211.196.xxx.223)

    네, 합니다.

  • 3. 무크
    '10.12.30 2:18 PM (124.56.xxx.50)

    경우에 따라서요 저도^^

  • 4. 양파
    '10.12.30 2:18 PM (221.141.xxx.22)

    전 부모님 생각해서 합니다

  • 5. 저도
    '10.12.30 2:19 PM (58.140.xxx.216)

    대놓고 당당히 자리 요구하는 건강하고 무늬만 노인분들한테는 양보 안하는데요.
    나이가 많건 적건, 서있는게 너무 힘들어 보이는 분들 한테는 양보 합니다.

  • 6. ...
    '10.12.30 2:20 PM (175.116.xxx.13)

    저 50대 양보 합니다.
    제자신 조차 나이들어갈수록 다리에 힘없어지는걸 느끼는지라
    더 연세드신분들은 오죽하랴 싶어서 버스건 전철이건 양보합니다.

  • 7. 저도
    '10.12.30 2:21 PM (119.70.xxx.162)

    낼모레 50대, 합니다.
    그리고 자리가 나도 거의 안 앉습니다..^^

  • 8.
    '10.12.30 2:22 PM (175.124.xxx.114)

    어르신 타시면 양보 하죠. 저도 50초.

  • 9.
    '10.12.30 2:22 PM (182.209.xxx.78)

    노약자에 해당한다고 생각되면 당장 일어납니다.

  • 10. 20대 초반의
    '10.12.30 2:22 PM (119.70.xxx.162)

    울 딸..자기도 정말 힘들 때 많지만
    외할아버지랑 외할머니 생각나서 양보한다네요.

  • 11. 당연하죠.
    '10.12.30 2:23 PM (112.151.xxx.221)

    노약자에 해당한다고 생각되면 당장 일어납니다.

  • 12.
    '10.12.30 2:23 PM (61.250.xxx.2)

    임산부,노인,아기데리고 탄 엄마들한테 꼭 합니다.
    제모습이기도 하고, 저의 모습이었기도 했고, 미래의 나의 모습이기도 하기에..
    그런데 현실은 제맘 같지만은 않더라구요..

  • 13. 해야죠
    '10.12.30 2:23 PM (116.41.xxx.180)

    사실 하기 싫지만 않아 있으면 더 곤역 입니다..

  • 14.
    '10.12.30 2:24 PM (58.78.xxx.7)

    노약자석이고 아니고간에
    어르신이 타시면 뭐 양보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꼭 노약자석이라야만 양보하십니까?
    님 부모님 생각해보세요 양보 안하시게 되는지

  • 15. jk
    '10.12.30 2:24 PM (115.138.xxx.67)

    당연한거 아닌가효????????????????????????????????????

    전 양보 안하는 사람들이 싫던뎅...

  • 16. ..
    '10.12.30 2:24 PM (125.135.xxx.51)

    양보해요. 애키우며 살다보니 어린애들 서있는 엄마들봐도 양보해주고, 나이드신 부모님생각나서 앉혀드려요.

  • 17. 음..
    '10.12.30 2:25 PM (61.253.xxx.110)

    저도 노약자석 아니더라도 해요.
    제가 막달때까지도 연로하신 분들 보면 양보했었어요.
    달리 마음이 착해서가 아니라, 점점 나이들어가시는 저희 엄마가 자꾸 떠올라서요.
    내가 이렇게 양보하는 만큼 어느 누군가가 우리 엄마를 위해 양보하겠구나, 싶어서
    양보하게 되더라고요
    다만.............. 눈에 불을 밝히고 미친듯 들이대는 분께는 이상하게 오기가 생겨서
    일부러 안하기도 한다는.....ㅠㅠ

  • 18. ...
    '10.12.30 2:25 PM (125.180.xxx.16)

    아무리 하기싫어도 경우에 따라선 양보도 하고 사세요
    저도 50대지만 나이많은어르신보면 앉아있기가 부담스럽더군요
    그런데 노인분들이 서계시면
    젊은사람들은 다들 자는척내지는 핸드폰 들여다보고있고 40,50대 아줌마들이 주로 양보하더군요

  • 19.
    '10.12.30 2:26 PM (61.32.xxx.51)

    당연히 합니다.

  • 20. ..
    '10.12.30 2:26 PM (203.249.xxx.25)

    서 가다간 죽을 것 같은 상황이 아니면 양보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게 맘도 편하고요. 일부러 운동도 하는데... 자리차지를 너무 당연시 여기는 분들 만나면 좀 얄밉긴 하지만.^^;;

  • 21. ...
    '10.12.30 2:27 PM (121.164.xxx.226)

    맘이 불편한 것보다 서서 가는게 편합니다.

  • 22. g
    '10.12.30 2:28 PM (210.122.xxx.197)

    임산부, 60세 이상의 노인분들, 초등저학년 이하의 아이들, 장애우님들...
    대충 이정도시면 보이는대로 양보합니다.
    졸다가 못보면.. 일어났을때 난감.....

  • 23. ....
    '10.12.30 2:29 PM (211.210.xxx.62)

    앉아 있는게 더 괴롭죠.....

  • 24. ...
    '10.12.30 2:30 PM (125.130.xxx.200)

    당...당연한거 아닌가요???
    어쩌쓰까나.....

  • 25. ...
    '10.12.30 2:30 PM (14.52.xxx.228)

    호호할머니, 호호할아버지, 장애인, 임산부 보이면 양보해요..
    피곤해뵈는 아이엄마가 있어도.. 양보하면 아이 앉히더라구요 ^^ 안고 앉거나..

  • 26. 그냥
    '10.12.30 2:31 PM (218.37.xxx.67)

    원글이의 나잇대가 궁금할뿐........

  • 27. ..
    '10.12.30 2:31 PM (112.185.xxx.182)

    전 디스크 환잡니다만 저보다 힘들어보이면 양보합니다.
    노인분들이거나 꼬맹이 안고 있는 애엄마나 막달임산부나...
    글게 양보하고 정작 제가 힘들어서 역에 내려서 잠시 쉬어가기도 하지만요.

    그렇지만..[무조건 양보해야 한다] 라는 논리에는 전 반대합니다.
    세상에 무조건은 없다고 생각해요.

  • 28. 일찌감치
    '10.12.30 2:33 PM (61.255.xxx.7)

    결론냈습니다.
    몸이 편할 것인가~ 마음이 편할 것인가~
    역시 마음 편한 것이 최고입니다.

  • 29. 음.
    '10.12.30 2:33 PM (211.246.xxx.200)

    전 30대라서 해요..
    60정도 되면 안할 거에요..

  • 30. 50대후반
    '10.12.30 2:34 PM (211.187.xxx.66)

    ...님과 같아요
    맘이 불편한 것보다 서서 가는게 편합니다.

  • 31. ...
    '10.12.30 2:34 PM (122.35.xxx.55)

    관절염 앓고있는 오십대 입니다
    그래도
    양보합니다
    나보다 힘든사람에게 당연히 양보해야하는거구요

  • 32. 진짜..
    '10.12.30 2:34 PM (183.99.xxx.254)

    왜 자꾸 이런글들이 올라 오는지 모르겠어요??
    진자 궁금해서 올리는건지..
    당연 노약자석이든 아니든 어르신들이나 몸 불편한분들
    보면 자리 양보하죠...

  • 33. 지니
    '10.12.30 2:35 PM (122.35.xxx.55)

    이런질문을 하는 자체가 좀 서글프네요

  • 34.
    '10.12.30 2:36 PM (210.99.xxx.34)

    비단 이글 뿐만 아니라 가끔보면 너무나 당연한것들을 질문 하는걸보면, 제가 이상한건가. 늙은건가 뭐 이런생각이 들다가도 아이들 눈으로보면 또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사실 이 문제가 당연하다면 노약자석이 따로 필요하지도 않을테니까요.

  • 35. ..
    '10.12.30 2:38 PM (203.130.xxx.190)

    말그대로 양보니까...합니다.
    그런데 가끔 당연히 양보를 요구하시는 어르신들보다 임산부들한테 양보하고싶을때가 있어요. 티가 안나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제가 짐이 많을땐 자리에 앉으신 다음에 좀 받아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 36. ***
    '10.12.30 2:38 PM (210.91.xxx.186)

    임산부도 임산부 나름이죠
    배가 너무나온 막달되가는 임산부는 무조건 자리 양보..
    또 꼬맹이 안고있는 아줌마는 임산부보다 더 양보... 사실 애기 안고 지하철이건 버스건
    타는게 젤 힘들어요.. 겪어봐서 알죠... 임산부는 그래도 몸속에 담고있어서 덜 힘들지만
    꼬맹이 안고 타면 어디 잡을데도 마땅찮고...차는 흔들리고...애기는 그 몸무게를 온전하게
    엄마한테 의지하고...엄마는 팔이 떨어질거 같고...
    그리고 내가 봤을때 할머니 할아버지.... 양보해요...
    아침에는 자고 오기땜에 내앞에 누가 서있는지 전혀 몰라요..ㅎㅎㅎ

  • 37. 오잉
    '10.12.30 2:42 PM (211.42.xxx.233)

    네. 양보합니다.

  • 38. 동글이
    '10.12.30 2:43 PM (112.150.xxx.92)

    저도 합니다.

  • 39. .
    '10.12.30 2:43 PM (175.123.xxx.78)

    물룐 양보 합니다.

  • 40. ..
    '10.12.30 2:44 PM (116.125.xxx.107)

    요즘은 노약자석만으로 노약자분들 다 포용하기엔 너무나 부족하죠...
    얼마전 지하철 타보니 긴의자도 노약자석인 차도 있던데요....

    전 그냥 지하철은 좌석이 없다 생각하고 타요...

  • 41. dma
    '10.12.30 2:44 PM (173.52.xxx.79)

    전 외국에 거주하고 있지만, 당연히 양보합니다.
    너무나 고마워하는 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당연한 거지 않을까요?

  • 42. 저는
    '10.12.30 2:46 PM (220.76.xxx.36)

    새벽에 출근하는데 지하철에 앉아 눈 감고 자다가 내릴때쯤 눈 떴는데 제 앞에 머리 하얀분들 서 계실때 식은땀이 줄줄.

  • 43. 어머나
    '10.12.30 2:46 PM (220.85.xxx.226)

    해야죠.하기싫지만 해야합니다.
    님도 나이 들어봐라....해 줬음 .하고 올 날 옵니다.

  • 44. 쓸개코
    '10.12.30 2:54 PM (122.36.xxx.13)

    당연하지요~ 어중간한 50대 분들에겐 안하고요
    요즘 젊은사람들이 정말 눈말똥말똥 뜨고 있는데 앞에 머리 허연 연세드신분들이
    서계서도 꿈쩍않더라구요 건장한 남자들도..

  • 45. ggg
    '10.12.30 2:58 PM (175.220.xxx.70)

    11시간 목수술하고 5일만에 퇴원해서 집으로 가는데 전철 자리가 있어 다행이다하고 앉아서 눈을 잠시 감았다가 떠보니 천진난만한 어린이가 바로 앞에 서있네요 '나 환자야'소리도 못하고 일어나서 양보했던 쓰라린기억이 있습니다

  • 46. ...
    '10.12.30 2:59 PM (125.138.xxx.190)

    저는 양보 못해요. 아니 하지 않는다는 말이 더 맞는듯해요.
    겉은 멀쩡해보이지만 장애가 있고 건강이 좋지 않아 칠순 다된 친정엄마랑 같이 다니다 자리가 나도 꼭 저부터 앉게 하시기 때문에 자리양보는 ~~
    다른 사람들은 보면 젊은게 나이든 사람들 타도 자리 양보 안한다고 욕하겠죠 ㅠㅠ

  • 47. ..
    '10.12.30 3:05 PM (203.226.xxx.240)

    네 합니다.
    제가 임산부이기는 하지만..
    애안고 타는 사람이나 정말 연세가 많으셔서 서서 가기 힘드실 거 같은 분이 계시면..
    제가 양보합니다.

    제 기준으로 보면 그들이 더 약자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가정교육 그리 받았습니다.

  • 48. 저는
    '10.12.30 3:06 PM (211.243.xxx.250)

    전, 그냥 벌떡 일어납니다..ㅎㅎ그게 맘 편해서

  • 49.
    '10.12.30 3:24 PM (59.6.xxx.51)

    당연히 노약자가 내 근처에 있으면 양보하죠.
    100% 다 한다고는 말 못하고 약 80% 정도는 양보합니다.

    자리 양보하는거 우리나라에만 있는거 아니예요.
    외국도 노약자보이면 자리양보합니다.
    본인이 젊고 멀쩡해보여도 그날 컨디션이 나쁘면 양보안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양보하지 않는걸 마치 자기 권리 찾듯이 당당히 말할건 아니예요.

  • 50. ....
    '10.12.30 3:25 PM (1.225.xxx.122)

    왜 이런 질문을 올리셨을까나???
    당연히 내 몸이 힘들면 양보하기 싫은거죠...
    하지만, 마음은 늘 양보한다로 정해져 있습니다.
    물론 마음따라 몸도 양보합니다.

    양보하기 싫다고 양보 안하는 사람은 이기적인 분....아닐까요??
    도대체 뭐가 궁금하신거죠....???

  • 51. ㅎ.ㅎ
    '10.12.30 3:39 PM (175.211.xxx.177)

    앉아 있는게 더 불편해서 그냥 자동으로 일어납니다. 아직은 서있을만한 나이라 생각되서.

  • 52. 해야죠
    '10.12.30 4:08 PM (61.83.xxx.111)

    저도 낼모래 50 다가섭니다
    지하철 자주 타지는 않는데 노약자석 구분없이
    곳곳에 빈자리 나오기전까지는 먼저 앉지않는편입니다.

  • 53. @@
    '10.12.30 4:28 PM (114.207.xxx.215)

    당연 합니다.
    질문 자체가 좀 그렇네요
    노약자석 말고 일반석 중에 어느칸엔 임산부 아기엄마들이 앉는 곳도
    있으니 양보하기 싫으시면 거긴 제발 앉지 마세요.

  • 54. 단임..아니죠?
    '10.12.30 4:39 PM (180.224.xxx.133)

    합니다.

  • 55. ㅎㅎ
    '10.12.30 4:45 PM (125.131.xxx.46)

    지하철 노약자석이 승객 중 노약자 비율 따져서 그 갯수 만든 건 아닐 듯 한데요.
    양보 싫으시면 안 하시되
    원글님이 나중에 졸도 직전까지 아프시거나 힘든 상황 처했을 때 남들이 본체만체 한다고 서운해하지 않으시면 됩니당~

  • 56.
    '10.12.30 5:02 PM (116.127.xxx.132)

    양보 합니다.
    하지만 버스나 지하철에서 양보하는 사람은 100의 20정도 봤습니다.
    양보하는 사람보다 안하는 사람이 버스나 지하철을 많이 타나봐요--;

  • 57. 저도
    '10.12.30 5:47 PM (141.223.xxx.32)

    50대 아짐이지만 힘들어 보이는 노약자한테 당연히 합니다.

  • 58. 양보
    '10.12.30 6:08 PM (115.143.xxx.210)

    양보합니다. 딱 봐도 연세 많으신 분, 임산부, 꼬맹이 때문에 어쩔 줄 모르는 젊은 엄마...
    양보할 수 있는 내 자신이 그나마 다행이다(건강해서)라고 합니다.
    저보다 한 열살 더 먹은 50대,60대가 너무 들이밀면 좀 얄밉긴 하지만서두.

  • 59. ,,
    '10.12.30 6:12 PM (112.170.xxx.83)

    좌석쪽에 서있지도 않네요..전;;
    자리가 많이 비어있으면 앉습니다.

  • 60.
    '10.12.30 6:23 PM (180.69.xxx.3)

    50대 중반,,,,,, 임신한 분에게 자리 양보합니다.

  • 61. 6월달에
    '10.12.30 10:51 PM (115.69.xxx.224)

    임신 8개월의 몸으로 학교수업마치고선 버스탔더랬습니다.
    10명도 안서있는 한적한 버스였는데...
    아줌마 아저씨 학생 젊은 남녀 아무도 자리 내어주지 않더군요..
    몸은 천근만근 전공책 3개씩 들고 있고 팔은 떨어져 나갈거 같고.. 중심은 잡아야겠고..
    (낮에 움직이는 거라면 당연히 전업주부일 가능성도 높으니.. 좀 서서가도 되는디.. )
    그 늦은밤 돌아다니는 임산부는 대강 사연이 있다 생각하시고.. (일이든 공부든.. 외출이든..)
    좀 양보해주삼.. 얼마나 서럽던지...

  • 62. 6월달에님
    '10.12.30 11:59 PM (114.205.xxx.6)

    (전 임산부 노약자 심지어 아기 안은 아빠들에게도 벌떡벌떡 일어서
    다 양보하는 40대여요.)
    저-밑에 무개념 아가씨가 임산부들은 자가운전이나 택시타란
    무개념 발언을 했지만요
    임산부님께서도
    "낮에 움직이는 거라면 당연히 전업주부일 가능성도 높으니.. 좀 서서가도 되는디.."
    여기까진 생각 안하셨음 해요.

  • 63. 합니다.
    '10.12.31 9:41 AM (58.233.xxx.85)

    바로 일어납니다. ^^
    평소에도 빈자리 많지 않으면 아예 안 앉아요.

  • 64. 휜눈
    '10.12.31 11:37 AM (121.145.xxx.19)

    이런 질문 자체가 아쉽기는 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한데 연세드신분 한테 당연한거고 만삭 임산부도 당연한거 같고,
    젏은데 불편해보여도 양보할 수 있고 임산부는 아니지만 애를 업고 있으면 그 또한
    양보할 거 같고... 딱히 양보의 연령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뭐라 말 할순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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