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리 되게 못하는데 오븐 좀 추천해주세요 ㅠ

언제나초보 조회수 : 589
작성일 : 2010-12-29 17:52:29
용도는
애기를 위한 닭구이나 라자냐 만들고....
(꿈도 야무지지요? 마른반찬 하나 못 만드는 아짐이...하지만 아기 먹이려고 앞으로는 하고 싶어서요ㅠㅠ)

토스트나 피자 데우기...모 이정도?

그러니까 제빵 같은 거 제대로 할 가능성은 거의
제로라 기본만 되는 거면 충분하겠죠?

근데 광파는 모고 컨벡스는 몬지...암튼 브랜드까지 얘기 해 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리구요^^^
IP : 58.141.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요.
    '10.12.29 5:58 PM (121.173.xxx.12)

    오븐을 사용하려고 해도 요리 못하면.. 거의 사용을 못해요.
    기본적으로 요리에대한 상식이나 요리를 할줄 알아야 제대로 사용할수 있어요.

  • 2. ^^
    '10.12.29 6:02 PM (110.12.xxx.209)

    전 컨벡스 오븐 공동구매하는거 예전에 10만원 초반대에 샀는데 그런 미니오븐으로
    시작하세요 닭봉같은거 사다가 굽고 식빵위에 이것저것 올려서 피자토스트 만들고
    그런 간단한 요리는 어렵지도 않고 맛있고 요리 잘 못해도 할 수 있는 것들 꽤 많아요
    특히 아이들 간식 만들기는 좋아요

  • 3. ...
    '10.12.29 6:05 PM (198.166.xxx.72)

    ^^ 님 말씀처럼 미니오븐으로 시작하세요.
    어렵지 않아요..
    저도 요리 잘 못하지만, 오븐 잘 사용만 하면 아주 근사한 한끼 만드는걸요.
    어떻게 보면 튀기고 지지고 볶고 하는 음식보다 손이 많이 덜 간다고도 볼수 있구요..

  • 4. 미니오븐
    '10.12.29 8:44 PM (203.130.xxx.190)

    닭구이나 피자 데우기 정도쓰시기엔 미니오븐이 딱 좋아요.
    당장 급한거 아니시면 컨벡션 공구추천해 드리구요. 네이버에 오븐앤조이라고 까페가 있어요. 거기서 주기적으로 시연제품 저렴히 팔거든요. 동양매직19L 나 21L짜리도 괜찮던데요.
    미니오븐 써보시다가 괜찮다 싶으면 처분하시고 광파오븐으로 구입하세요.
    오븐요리가 시간은 많이 걸리는대신 익숙해 지시면 요리하는동안 딴 일 맘것 할수 있어서 편한 점도 있어요.

  • 5. ,,,
    '10.12.29 8:46 PM (124.54.xxx.37)

    저도 컨백스 오븐 사서 잘 써먹네요
    제과나 제빵은 안하고 피자토스트나 애들 간식 해주고
    가끔 삼겹살 바베큐도 해먹어요
    그리고 쿠키믹스 사다가 딸이랑 같이 만드는데 아주 재밌어하고 잘먹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825 첨 국민가방 하나 장만하려해요~ 3 곰곰 2010/07/13 887
559824 대전에 호수가 있나요? 1 호수 2010/07/13 340
559823 스킨,로션이 합쳐져서 한개로 된것 6 귀찮아서 2010/07/13 1,005
559822 동행 같은 프로 보다보면 이해가 안되는것.. 9 동행 2010/07/13 1,692
559821 담배값 만원이되면 어떨까요 ㅠㅠㅠ 10 난 못참겠.. 2010/07/13 810
559820 정말 학부모님들 이해 불가입니다. 4 이해불가. 2010/07/13 1,338
559819 곽노현 "일제고사 안 봐도 무단결석 아니다" 5 세우실 2010/07/13 691
559818 다세대주택 이름 지어주세요 6 나들이 2010/07/13 899
559817 고무나무 물 얼마만에 주면 되나요? 11 물주기 2010/07/13 1,421
559816 천안 사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3 알려주세요~.. 2010/07/13 552
559815 아이가 어젯밤에 화상을 입었어요 9 조언 부탁해.. 2010/07/13 779
559814 양가죽 가방은 어떤가요? 4 82패셔니스.. 2010/07/13 1,747
559813 못입을 뻔한 와이셔츠해결됬어요 로라 2010/07/13 517
559812 통증으로 병원 가보신분 왼쪽갈비뼈 2010/07/13 349
559811 토요일에 공부하는 학교도 있나요? 궁금 2010/07/13 230
559810 고2 딸내미가(문과) 음미체.. 이런 교과서는 버리라네요. 4 상전 2010/07/13 977
559809 중학생들 방학때 봉사신청에 대해 질문 좀... 6 봉사 2010/07/13 635
559808 아파트 리모델링.. 도와주세요.. 6 ** 2010/07/13 1,120
559807 오늘 일제고사 몇학년이 보나요? 9 초등학교 2010/07/13 1,181
559806 아랫글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해요...(근데 전세 준 집에 들어갈때 인테리어 공사를 하려면... 1 궁금해서요 2010/07/13 537
559805 아침에 어린이집에서 아기한테 소리 지르는걸 들었는데.. 6 음.. 2010/07/13 1,352
559804 미리만들어놔도 맛있는 초대요리 추천한방 날려주세요.. 4 초대 2010/07/13 1,387
559803 2010년 7월 13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7/13 631
559802 수면내시경할때 보호자가 검사하는 걸 보게 되나요? 3 아픈거싫어 2010/07/13 969
559801 헉!! 아이 방학과제표에 1인 1특기 기르기가 있네요. 8 평생 컴플렉.. 2010/07/13 906
559800 버스탈때 교통비... 4 평범한시민 2010/07/13 768
559799 공단 건강검진 받을려고 하는데요 2 건강검진 2010/07/13 455
559798 치과 신경치료후 혀에 미각이 돌아오지 않아요~~ 5 이런것도 의.. 2010/07/13 1,728
559797 인터넷 G마켓에 입금된 돈 다시 되돌려 받고싶어요. 2 G마켓 2010/07/13 578
559796 청소 매일하시나요? 요령있게 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11 이쁜이맘 2010/07/13 2,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