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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아이와 함께 친정가서 오래있는다면 시기별 남편의 반응은 어떤가요?

부재중 조회수 : 786
작성일 : 2010-12-29 10:59:46
1-2주 해방감과 더불어 슬슬 부실한 식사와 휑한 집의 우울한 기운의 혼조
한달. 대충 챙겨먹는거나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해져서 살만함? 저의 예상은 이러한데요. 실제로는 어떤가요?
IP : 1.102.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0.12.29 11:10 AM (211.59.xxx.83)

    Olleh~~ 아닐까요?
    올해 여름 휴가때 나오던 그 광고처럼..
    겉으론 아쉬워 하겠지만 속으로는 올~레를 외치지 않을까...

  • 2. ...
    '10.12.29 11:36 AM (121.136.xxx.68)

    Olleh~~ ....22222222

    남편 후배 부부를 알아요.
    그 후배가 방학 때 아내와 아이들을 처가에 데려다 주고 일주일 혼자 지낸대요.
    우리 남편한테 너무 좋다고 그러더래요.
    그 와이프한테 말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관뒀어요.

  • 3. ㅎㅎㅎ
    '10.12.29 11:47 AM (221.150.xxx.178)

    우리도 남편 일주일 출장가면 올레 하쟎아요.
    애까지 델고가서 봐주면 그야말로 로또지요.
    세상은 넓고 놀데는 많지요.

  • 4. 점두개
    '10.12.29 3:31 PM (116.124.xxx.136)

    가서 자기 퇴근 시간까지 돌아오지 않으면 그 때부터 짜증을 있는대로 부리더군요
    시가에 가서 애들 꼬물락 거리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효도해야지..
    친정가는 꼴을 못보던데요

    정작 시가에서는 애들 챙겨주는 게 하나도 없어서 가봤자 찬밥인데...

    받는건 친정에서 효도는 시가로.. 이게 울 시모의 모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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