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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 학교가 밥 먹는 곳이냐?"
오세훈이
무료급식 받는 저소득층 아이들이
상처받는 다는 말은 거짓말이라네요.
오세훈 지 아이들이 그런 경험을 못해봐서
이해를 못하나봐요.
무료로 급식받는 저소득층 아이들중에
좀 자란 자존심 강한 아이같은 경우보면
창피하다고 차라리 굶는 아이도 있는데
1. 에구 갈수록 ㅠㅠ
'10.12.29 9:35 AM (211.206.xxx.53)2. 오세훈이
'10.12.29 9:36 AM (211.206.xxx.53)무상급식을 현금 나눠주는거라고 주장하네요.
무상급식땜에
나라 망할거라고
미친놈
4대강 땜에 망하게 생겼고만3. 참맛
'10.12.29 9:38 AM (121.151.xxx.92)다음에서 "오세훈 낭비"라고 치면 기사들이 주욱 나오는데.....
4. 어이없어
'10.12.29 9:42 AM (58.142.xxx.194)저렇게 일상적인 사회 이면에 있는 부분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눈이 없는 사람이 정치를 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입니다. 저런 마인드로는 통장을 시켜 놔도 제대로 해낼 수 없는 수준이네요.
5. ㅉㅉㅉㅉ
'10.12.29 9:42 AM (116.33.xxx.143)저는 이런 세훈이가 참 좋아요....
스스로 대권에서 멀어지고 싶어하는 몸부림으로 보여서요 ㅋㅋㅋㅋ
이미 너무 멀리왔는데도 말이죠...ㅋㅋㅋ
학교가 밥먹는 곳이 아니면 점심시간 전에 하교하는것으로 바꾸던가 ㅋㅋㅋㅋ6. 이런 너같은것도시장
'10.12.29 9:49 AM (203.249.xxx.25)미친 거 아냐?
대선에 눈이 멀어 벌써 정신줄을 놓은건지...
내뱉는 말, 하는 짓거리마다......................바보 인증을 하네요.7. 아침드라마
'10.12.29 9:50 AM (121.160.xxx.3)그 분 밥그릇을 뺏어야할듯...
8. 훈아
'10.12.29 10:05 AM (123.113.xxx.73)넌 점심시간에 밥은 안먹니?
게다가 하는일도 없는데 월급도 받네...
울 아이들은 공부는 열심히 하잖니
근데 용돈도 안주면서 밥은 주기 싫냐?
맘이나 곱게 써라..응????9. ...
'10.12.29 10:14 AM (110.9.xxx.142)보편적인 복지...보편이라는 말이 저렇게도 해석이 되는군요...
학교가서 즐거움중에 하나가 점심시간인데....쩝
온 국민이 식충이 되네요10. 쐬주반병
'10.12.29 10:15 AM (115.86.xxx.18)다섯살짜리도 생각이 있는 아이라면, 저렇게 말하진 않을텐데...
근데, 다섯살짜리 밥통이 얼마나 크길레, 30만원짜리 밥이 들어갈까??11. 약자
'10.12.29 10:18 AM (211.224.xxx.57)약자에 대한 배려심이 눈꼽만큼도 없으니 저런말이 나오는 거죠..
속 마음은....없는 놈들 자존심 상해봤자 내 알바 아니다...이거 아닌가요??12. ㅜ
'10.12.29 10:18 AM (124.54.xxx.19)mb가 이번에 자동차면허 시험에서 줄일거 줄이고 도로연수도 할사람만 하라는 식으로 법을 고치라고 햇다네요. 그것도 심사숙고 하고 낸 생각이 아니라 8일만에 지가 혼자생각하고선요,
미국은 도로연수 안한다고 하면서,,미국은 고등학교 때부터 도로교육이 법적으로 학교에서 하게끔 되있는데 그건 생각안하고 미국은 미국이고 한국은 한국이지 우리가 미국사람인가..
한국처럼 남배려 없고, 도로에서 지맘대로 운전하는 사람들 천지인 이땅에서 자동차운전면허시험을 더욱더 강화해서 아무나 딸 수 없게끔 강화를 더하면 더했지 줄인다니 이젠 신호등 앞에서 파란불 되어서 건너는 것도 무서워요. 파란불이 켜졌는데도 무단으로 도로를 그냥 달립니다. 차도 오토바이도, 트럭도요. 대통이라고 지맘대로 법을 좌지우지 한다는게 이해가 안돼는데,,,사대강도 못하게 막으면 될것을 누구 한사람의 의견에 다들 싫어도 따라가야 하는게 이상스럽습니다. 지금 전기료니 아파트 값이니 식료품이니 안오른게 있어야지요? 점점 사는게 힘듭니다. 날씨도 몇년전과 다르게 더욱더 추워서 겨울이 길어지는 판에,,물가라도 싸야 어려운 사람이 겨울을 버티는데 말이져.. 그리고 무상급식은 하는곳만 하지 대전이나 이런곳은 아직 시행도 안했어요. 광역시인데도 어떻게 무상급식을 안하는지도 이해가 안됩니다. 교육감 뽑을때는 저런걸 염두에 두고 뽑았는데 다른곳은 무상급식을 실시하는데 돈내면서 먹고있고, 언제나 무상급식이 되는지도 예산도 안나왔답니다. 헐...
초딩도 중딩도 의무교육인데 당연히 먹는것도 무상급식이라야 맞다고 봅니다. 김치 한쪽에 밥한그릇이라도 한참 커가는 아이들이 밥을 못먹고 학교 밖을 빙빙 돌면서 배고파서야 되겠나요?
밥이라도 따뜻이 먹으면서 학교에 다녀야지요. 그나마 방학하면 그것도 못먹는다는데요.
자기야 남들이 보면 좋은직장, 좋은아빠고 굶어본적이 한번도 없는 상위 그룹에 사는 사람이라
남이 배고픈걸 이해못해서 그렇지 자기들이 그입장이라면 아마 아뭇소리도 못할거예요.13. phua
'10.12.29 10:33 AM (218.52.xxx.110)학교 가서 먹는 즐거움도 그렇게 뺏고 싶냐 ???
14. ..
'10.12.29 10:52 AM (59.13.xxx.86)오세~~~후니는 사무실이 밥먹는 곳으로 아는 듯...일만 열심히 해라.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점심 먹으면 죽는다~~1!!15. 유유
'10.12.29 11:17 AM (203.248.xxx.254)울딸은 학교서 뭐 먹었는지 얘기하는게 큰 즐거움? 여요..학교에서 밥만 먹은 듯이 ㅋ
16. ㅍㅎㅎㅎㅎㅎ
'10.12.29 11:28 AM (124.195.xxx.67)학교가 밥먹는데가 아니라서 무상급식 못한다구?
그럼 서울시는 인테리어 업자라서
인테리어 서울 하느라 야단이냐?17. ??
'10.12.29 11:37 AM (121.254.xxx.211)요즘 다섯살 훈이 얼굴 아주 험해지지 않았나요?? 마음 속이 어떤지 얼굴이 보여요..
18. 으이구
'10.12.29 12:05 PM (14.52.xxx.19)전학생의 95%는 밥먹으로 학교간다,,넌 공부 잘해서 몰랐냐???
19. ㅁㅊㄴ
'10.12.29 2:12 PM (125.177.xxx.193)인간이 똑똑하기만 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걸 느낍니다.
가치관이 어떠냐에 따라 인간의 품격이 달라지네요.
5세훈이는 정말 인간미라고는 없는 못된 사람이라는 걸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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