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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선생을 못 끊겠어요.
바빠서 집도 못 치우고 사는데..자연조미료 만들어 쓸 주제는 못 되고..
왜 소금 만으로는 맛이 없을까요???
1. 저두요~
'10.12.29 12:25 AM (112.144.xxx.138)스스로 체면까지 걸면서 넣습니다~ --;;;
괜챦아~ 괜챦아~
맛선생이셔~2. ...
'10.12.29 12:31 AM (121.138.xxx.188)육수를 정성들여서 만들면 깊은 맛이 나던데요. 맛선생도 그런 원리인 것 같고요.
3. 그냥
'10.12.29 12:31 AM (180.230.xxx.93)음식재료 그 자체의 맛을 느끼래요.
과감하게 조미료 던져버리고 먹으면 죽는다 생각하시고
자연조미료라고 억지로 만들려고 하지 말고
국물멸치 사다가 머리 똥 떼고 후라이팬에 볶아서 믹서에 곱게 갈아서 병에 담아두고
표고 버섯 말리 것 갈아서 병에 담아 두고
건다시마 사다가 잘라서 락앤락통에 담아서 두고
생선조림이나 이런 건 그냥 간장맛으로만 맛내고
생버섯 많이 넣고 째개끓이고
채소무침할때 참기름 깨소금 맛으로 먹으면 되고요
매실액을 넣어서 무치고
고추장에 매실액 식초넣어서 초고추장만들어서
싱싱한 야채 많이 찍어 먹지요.
조미료쓰는 것도 습관인 것 같아요.
안 넣고 음식만들어 보세요.
생각보다 쉬워요.4. 영자표기
'10.12.29 12:33 AM (115.86.xxx.17)자연조미료를 사세요..
(저도 사본적은없지만..마트, 한살림..다들 그런거 팔던데요)5. 커피그만
'10.12.29 12:41 AM (119.71.xxx.153)원글과 댓글 너무 웃겨요. 하하.
저는 그럴까봐 못사겠어요. 하지만, 마트갈때마다 뒤에 성분표 보면서 매일 갈등합니다. 세상에 할일이 없어서 그런 고민갈등을 하는 저는 뭡니까?
제가 지식이 짧아서인지 그래도 맛선생의 성분표에는 제가 잘 모르는것들이 좀 들어가있더라구요.
저는 음식의 맛을 최대한 간단히 내려고 노력해요. 특히, 간맞출때요. 찌게나 국은 차라리 육수를 이용하니 맛내기가 쉬운데, 나물이나 볶음은 좀 모자라게 먹어요. 그대신 들깨 참깨가루를 많이 넣고, 새우젓, 순수멸치액젓 요런것들을 이용하는 편이에요.
그래도 요리할때마다 맛내는데 시간이 걸리니 자주 맛선생님이 생각나요. 그걸쓰면 간단히 해결될까 싶어서요.
정말 쓰시는 분들 완전 만족하세요? 저도 한번 시도해볼까요?6. 장하다 조권
'10.12.29 12:54 AM (175.194.xxx.150)멸시다시만 잘 써도 맛선생 없이도 맛이 괜찮아요
7. ㅋㅋ
'10.12.29 1:09 AM (175.124.xxx.63)소금만으론 맛이 없죠. 다시다 국자로 퍼서 요리하시는 시어머니에게 길들여진 저희 남편이 이젠 저보다 조미료 냄새를 더 잘 감지해요.
육수를 한꺼번에 만드셔서 냉동이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셔서 써보세요.8. 근데
'10.12.29 1:15 AM (175.124.xxx.63)자연조미료 라는 것도 믿을수 있는건가요? 저도 보험(?)으로 사두긴 했는데 써보면 인위적인 그 특유의 냄새가 느껴져요.
9. 저는 혹시해서
'10.12.29 1:25 AM (112.151.xxx.221)사서 한번 넣어봤는데.........너무 맛이 없어서 버렸어요..ㅠ
10. -
'10.12.29 1:55 AM (115.126.xxx.165)저도 맛선생 보험으로 사두긴했으나 진짜 완전히 망쳐버리지 않은 이상 안써요.
오늘도 만두국이 실패의 길로 들어섰으나.......
안넣고 버텼는데 먹다보니 실패가 성공같고... 뭐 그렇더라구요.
조미료에 길들여진 신랑... 처음엔 울상짓더니 요즘은 그래도 먹을만한가봐요.11. 음
'10.12.29 3:15 AM (221.160.xxx.218)멸치,다시마로 육수 우려서 쓰면 맛 나던데요?
다시다,맛선생 못 쓰겠더라구요. 내 식구한테.12. 짜증
'10.12.29 5:39 AM (118.36.xxx.14)댓글 보니 참 답답해서 짜증나네요.
원글 좀 제대로! 읽고 답을 해 보세요.
바빠서 집도 제대로 못 치우신다는 원글님한테,
육수 우려 쓰면 좋다. 내 식구한텐 그런 거 (다시다, 맛선생) 못쓰겠다...는 댓글을 왜 다는거에요?
몰라서 안하는 게 아닌데?
그런 댓글로 상대적우월감을 느끼시는 건가요?13. ㅎㅎ
'10.12.29 9:00 AM (211.109.xxx.51)제가 된장국을 끓이면 맛이 없어요.
그냥 멸치, 다시마 육수내서 끓이거나 쌀뜨물에 멸치넣고 청양고추 두어개 넣고 끓이거든요.
며칠전에 -어머니, 아버님이 제가 끓인 된장국을 잘 안드셔요. 어머님이 끓여보세요. 했더니
우거지에다 해물 다시다를 푹 쏟아넣고 조물조물 무치셔서는
그걸 쌀뜨물에 넣고 끓이시는 거예요. 당연 맛이 확 다르죠. 그게 맛의 비결이었어요.ㅎㅎ14. 방법
'10.12.29 9:53 AM (121.169.xxx.250)한살림에 가면 멸치,새우,표고버섯,다시마 가루내놓은거 팔아요~
섞은것도 팔고 개별로도 팔고
멸치육수 내기 번거로워서 반스푼씩 넣어서 끊이는데 육수내서 끊이는거랑 별반차이 없어용^^
된장찌개, 만두국 두루두루 막 사용해요~~15. 저랑...
'10.12.29 10:29 AM (119.192.xxx.5)같은 입장이시네요. 저도 정말 바빠서 따로 육수내고 그런거 못하거든요. 한살림에서 파는 천연 조미료도 사 먹었는데 그 맛이 안나요.
그래서 저는 한살림꺼 조금 넣고 맛선생이나 산들애 조금 넣어요. 물론 좋은 식품 가려 먹는 것도 좋지만 원글님이나 저처럼 시간에 쫒겨 사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죠. ㅠㅠ
아주 조금씩 먹는 것은 괜찮다고 하니까 조금씩만 넣어 드세요. 우리도 한가지라도 좀 편하게 살아야죠. ^^16. 저도
'10.12.29 3:04 PM (115.86.xxx.115)빵 터졌어요 ㅎㅎㅎㅎ
괜찮아, 맛 선생이셔~ 에서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그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17. ㅇ
'10.12.29 3:06 PM (121.130.xxx.42)꼭 조미료 넣어야 그 맛이 난다하시면 할 수 없지만
정말 소금이나 간장만 넣고 나물 무치고 국 끓여도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내 입이 조미료맛에 길들여진건 아닐까 의심해보세요.18. 우리 신랑은
'10.12.29 3:23 PM (115.69.xxx.224)자칭 장금이인데..
내 음식 맛없다 해놓고.. 거기 음식점 맛있던데.. 그럽니다.
그러면 제가 그건 조미료야 그러죠.. 그럼 끄덕입니다.
마트간김에 조미료 하나 살까 물으면 안된답니다.
간만에 제가 밥하기싫어 어디어디 음식점 음식 먹고 싶다 그러면
신랑은 조미료맛인데 좋나? 그럽니다.
맛있는 음식점 대략 다 조미료인데.. 음식점이랑 제 음식 비교하는거 싫어요.
식당하시는 어머니 조미료 없음 요리못하시지만 조미료때문에 맛있습니다.
그래놓고는 조미료쓴다고.. 별로라 합니다.
조미료라곤 일체 안쓰는 울엄마 음식 대체로 맛이 없다고 합니다..
어쩌라고..
쓰란말이야 말란말이야...
몸은 조미료를 원하고 머리는 안된다고 하고.. 입은 싫다하고..
어쩌라고..
밥세끼 다 집에서 먹는 우리 신랑.. 어디다가 버릴수도 없고.. 그냥 마 꽉~ 쥑이삐까..19. 원글님
'10.12.29 3:26 PM (61.253.xxx.53)귀여우셔요...
울신랑 가끔 씁니다. 걍 바줘요.
제가 시간없어 밥 못할 땐 그 사람이 그리 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이니까요20. 양파 쓰고 남은
'10.12.29 3:32 PM (125.177.xxx.79)껍질 말려서 양파망에 걸어두고
파뿌리 무우 끄트머리도 잘라서 말려두고...
이런거와 함께
멸치 무우 양파 건다시마나 다시마가루 건표고 몇알 넣고 냄비에 물 부어서 푹 끓여서 육수 내어다가 냉장고에 넣어두고 써도 되고요
아님
냄비 말고 압력솥에다 넣고 끓임 더 빨리 우러나요..
전 풍년 압력솥 젤 작은 거에다가 조금씩 국물 내어서 바로 바로 씁니다
라면 끓일 때도 이 국물로 하고..21. 저도 씁니다.
'10.12.29 3:50 PM (173.2.xxx.98)예전에 저희 시어머님 청국장맛을 못따라가는 거예요...제가
어느날 8년만에 어떻게 끓이면 맛있냐고 여쭤보니 답은 '소고기다시다' 였어요.
전 저의 음식 경쟁상대는 음식점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미원, 다시다 쓰면 맛있긴 하잖아요.
하지만 가족 한테는 못 쓰겠고...
급할때 맛이 5% 부족할때 산들애나 맛선생 저도 써요.
애네는 좀 나을거야...제발 하면서...
역시나 남편 참 잘먹어요.
그러면 생각하죠. 잘먹는게 나아....맛없어서 안 먹는거보다.....22. ㅎㅎ
'10.12.29 3:51 PM (180.66.xxx.20)세살짜리 아들녀석이 이마트갈때마다 거기서 파는 오뎅을 사달라기에
멸치다시마로 진하게 우려서 오뎅국 끓여줬더니 엄마가 해주는건 맛없답니다. ㅠㅠ
몇주후 맛선생 한숟가락이랑 오뎅살때 들어있는 조미료 반스푼 넣어서 해주니 정신없이 먹습니다. ㅠㅠ23. ..
'10.12.29 5:26 PM (121.153.xxx.56)조금씩 먹어도 안 죽습니다.
그런대 안 쓰면 안쓰게되고 쓰면 쓰게되요.24. 훔
'10.12.29 5:41 PM (203.235.xxx.19)위에 된장찌게 맛없다는 분. 된장을 바꿔보세요
저도 다시국물 우리고 된장해서 먹는데 맛있어요 된장따라 맛이 다르구요..
오뎅국도 멸치다시에 무우 양파 대파넣고 우린다음 오뎅넣고 소금살짝 국간장으로 마무리하면 맛나던데.. 암튼 집에서 좀 맛없어도.. 조미료 안쓰려고 합니다.
울 시어머니 요리를 좀 하시는데
가서 하시는거 보면 다시다 기본이 한숟가락이예요.그러니 맛이 안날수 없겠죠.25. 복숭아 너무 좋아
'10.12.29 5:53 PM (125.182.xxx.109)솔직히 말씀 드리면 저는 맛선생 다시다 미원 아무것도 안씁니다만,
음식 맛있습니다. 이건 저혼자만의 착각이 아니고, 제가 음식해서 사람들 초대 하면
맛있다고 난리 납니다.
그런데, 저는 정말 미원 다시다 맛선생 일체 안씁니다.
멸치 다시마만 넣어가지고 사실 맛이 잘 안나죠.
국이나 찌개에는 국간장 꼭 들어가야만 맛이나고, 볶음요리에는 양조간장 씁니다.
그리고 재료를 뭐든 넉넉하게 넣어야 합니다.
양파, 파 당근 애호박 기본적으로 왠만한 음식에는 다 들어가고요.
문제는 조리하는 시간 같습니다. 맛이 안날때는 국이나 찌개이면 30분더 끓이세요.
그리고 볶음요리는 가장 센불에 빨리 파다닥 하셔야 맛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다시다 맛선생의 문제가 아니라, 조리시간을 잘 맞추질 못해서 그런거 같네요..26. 다싯물 낼때
'10.12.29 6:48 PM (175.120.xxx.227)건지반 물반 넣고 끓여보세요,,
특히 다시마등을 안넣더라두 황태머리는 꼭 넣구요,,
국물이 안주 노르스름하게 빼서 국이나 찌개 끓이면 조미료 넣은 건 닝닝해서 못먹죠,,
굵은 소금 천일염 한 포 사다가 간수 빼면서 김치두 담구 양념에두 쓰구 하면 입맛에두 변화가 올거예요~27. 댓글들 진짜..
'10.12.29 7:04 PM (114.200.xxx.38)웃기네요......마쟈요...맛없어서 안먹는것보다 조미료넣고서 맛있어 많이 먹는게 천번 나아요......더군다나 미원,다시다도 아니고...맛선생님 이시잖아요 ㅋㅋㅋㅋㅋ 선생님이니까 더 갠찬아요 ㅋㅋㅋㅋ 예전 기사보니까 미원같은거 먹어도 괜찮다고한 기사 본적 있어요,,,,퍼붓지만 않으면 그냥 한두티스푼 정돈 넣어도 건강에 지장 없다고요....
28. .
'10.12.29 7:44 PM (121.148.xxx.103)저는 그냥 이상할수도 있는데, 멸치 곱게 갈은거와, 건새우 갈은거를 섞어서 써요.
국물이 좀 탁해지기도 할때도 있고 한데, 우리 식구 먹는거니 그냥 먹어요.
멸치다시 내는것도 성가시고, 귀찮고,
그냥 거기다가, 양파 넣고 뭐든 끓여요... 된장국 닭도리탕,등
근데요
제가 요새 까나리액젓이 있는데, 김장하고 남아서
그 까나리액젓을 미역국에 간장대신 넣었는데, 감칠맛이 나네요.
이것도 미원인가요? 그래도 소금 간장,다시다 보다 나을거 같은데,
괜찮은건가요?29. 울 집에는
'10.12.29 7:54 PM (116.122.xxx.53)조미료 통이 없습니다.
울 남편 절대 외식 않합니다. 특별한 모임 빼고는...
저 이제 싫습니다. 조미료 사 놓고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
각종 찌게, 무침, 등등...조미료 하나면 끝인데...
무어 때문에 제가 바지런 떨어서 남편 입맛 버려 놓았을까요ㅠㅠ
앞으로는 늙어서 힘빠지는 세월 밖에 없는데...부엌일도 덜 하고 싶은데...
당췌 사먹는 음식 한번 먹으면...
머리 아프고 소화 안되고 물만 먹고 싶다고 하는지...
저 좀 ...대충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ㅠㅠ30. 맛내기
'10.12.29 9:21 PM (180.224.xxx.40)맛이란게 맛들이기 나름인것 같아요. 저도 조미료 통이 따로 없는데요...소고기 넣는 국은 한살림 국거리용 사다가 넣고 생협에서 산 함초소금 넣거나 아니면 제주 어간장으로 맛내면..아무것도 필요없던데요. 엄마가 요리 솜씨 좋으신데..제가 끓인게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생협에도 좋은재료로 만들었다는 조미료가 있긴한데, 그거 먹고 웩..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재료로 만들었다고 해도 조미료는 조미료인것 같아요.
재료 자체가 좋으면 조미료 필요없어요. 소고기, 국간장, 소금, 된장, 고추장..각각이 좋으면 그걸로 끝이에요.31. 음
'10.12.29 9:32 PM (124.195.xxx.67)저는 친정어머니가 요리를 굉장히 잘하시는데
시집을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시어머니는 요리를 더 잘하셔서요 ㅎㅎㅎㅎ
밖에서 식사를 많이 하면
아무래도 집밥이 좀 덜 맛있게 느껴질 수 있죠
간도 식당밥은 여러사람 입맛을 맞추자니 좀 더 강하고 조미료도 쓰게 되고요
그래서 더 맛없다고 느끼실지도 모르겠어요...
어쨌든
저희 어머니께 여쭈어보면
그냥 재료 신선할때 얼른 쓰고
간이 잘 맞으면 되고
간 볼때는 좀 슴슴하다(간이 약하다고요)에 맞추면 대충 맞는다
정성이 들어가야 맛있다는 건 불 앞에 서서 익을 것 익히고 슬쩍 익힐거 슬쩍 익히고,,,
하시지요
저도 이십년이 넘은 주부고
꽤 잘한다 소리 듣지만 자연 조리료는 귀찮아서 안 씁니다.
멸치 부수느니 그냥 육수내서 쓰고
단 맛 필요하면 양파나 가을무넣고 매운거 필요하면 고추 통채 넣었다 건져버리는 식이지요
서서히 약한 맛에 길들이시면 익숙해지실거 같은데요32. 전엔
'10.12.29 10:07 PM (121.141.xxx.123)미원 맛소금 다시다 안쓰고 요리하려니 참 힘들었어요.
그런데 천연재료로 만든 맛선생, 산들애라고 해서 얼싸구나하고 구입해서 팍팍 넣어먹고 있어요.
다시다하고는 많이 다르지 않나요?
천연이라자나요. ㅠㅠ33. 함초소금
'10.12.29 11:29 PM (122.34.xxx.55)한살림 함초소금 써보세요. 맛간장하구요.
저의 비결은 그건데....
저도 살림 엉망진창인데요, 요리는 잘한다 소리 듣거든요.
근데 몸뚜이가 저질이라 귀챦고어려운거 딱 질색이에요.
조미료는 넣기 싫고.... 맛은 있어야 하니....
근데 저 맛간장 정말 좋더라구요. 함초소금도 맛나요.
조미료 얕은 맛 아니고 깊은 맛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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