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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가 달라졌어요 보셨나요?

어제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10-12-29 00:00:15
엄마가 애 밥을 안 주더군요.. 4살짜리가 혼자 밥 챙겨 먹는데.. 불쌍하더라는..
엄마, 아빠 나이가 24살이던데.. 벌써 애가 둘이더라구요. 큰애가 4살이면? 임신을 19살 쯤 했단 얘긴가?
IP : 112.154.xxx.1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착한척.
    '10.12.29 12:11 AM (115.86.xxx.17)

    저도 보고 욕이 나왔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남 애키우는거 보고 욕할게 아니라 내자식이나 잘키우자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삭혔습니다.

    젊은 나이에 아이에 대한 고민을 안하고 임신하면 그렇게 되겠다 싶었어요.
    지금부터라도 잘키우기를 빌어주고 싶었습니다.

  • 2. ...
    '10.12.29 12:17 AM (125.187.xxx.40)

    저도요.
    아직 어른이 되지도 않았는데 부모가 되었더군요.
    경우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너무 이른 나이에 부모가 되는 건 별로 좋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 3. ..
    '10.12.29 12:22 AM (110.47.xxx.102)

    부모가 12시 넘어서 일어나서..애한테 과자주고..밥도 제대로 안 주고..아빠는 애한테 욕하고..
    애가 혼자 밥 챙겨 먹는 거 보고 어찌나 불쌍하던지..저도 보면서 진짜 너무한다 하면서 봤는데

    부모가 24살이더군요..애가 애를 키우는... 야무지게 잘하는 어린 부모들도 있겠지만
    그 나이 때 애 키우는 게 쉽지는 않겠다 생각이 들긴 했어요..

  • 4.
    '10.12.29 12:25 AM (119.64.xxx.25)

    4살짜리 어린애가 지 스스로 테레비 켜서 보고,
    밥 퍼와서 먹고, 반찬 가져 와서 먹고,
    철가방 아저씨가 자장면 , 탕수욕 내려놓으니까 좋아서 달려드는데
    순간, 내가 살고 있는 현실이 아닌 다른 (북한) 공간을 보는 듯 착각이 됐네요.

    울집 애도 걱정이지만,
    국빈이 엄마, 아빠가 정신 차려서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 5. 커피그만
    '10.12.29 12:29 AM (119.71.xxx.153)

    애가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나이먹고 맘먹고 애타게 원해서 낳은 아이도 키우기 힘든데, 어린애들이 애를 키우니 모르고 힘들기도 하겠지요. 참, 그 부모들은 낮잠 자고 싶으면 자고, 컴하고 싶으면 하고 그러는게 신기했어요. 모르니 고민도 없어보였구요.
    다행히 아이가 낯을 심하게 가려 우아달에 나와줬네요. 그 부모가 불편해 제보한거라면 그거는 아이를 위해 참 잘했네요.
    안그래도 우리 큰애 유치원 방학해서 삼시새끼 챙겨먹이는게 부실했는데, 그 방송 보고 반성 많이 했어요.

  • 6. ..
    '10.12.29 2:17 AM (118.44.xxx.91)

    전에 인간극장에서 고등때 아기낳아서 남편이랑 친정들어가 사는 어린엄마 나왔는데
    어찌나 능숙하게 아기를 키우는지.. 그리고 사랑 듬뿍 주면서 키우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아기 응가,쉬 할때마다 엉덩이 꼭 물로 씻겨주고 바지런하고...
    그거 보면서 아기 키우는것도 공부머리 마냥 타고나는 능력아닌가 싶더라구요.

  • 7. 보면ㅅ
    '10.12.29 9:14 AM (121.143.xxx.126)

    아이도 불쌍하지만, 부모도 한편 안됐더라구요. 집도 너무 형편이 어렵구요. 어찌 젊을때 한참 놀고 화려한 시절에 아이가 벌써 둘인데, 감당하기 힘든거 같더군요. 본인도 어떻게 살아야할지 힘든시기에 아이가 둘이나 생기니 그엄마 참 아무것도 모르고, 무기력해보였어요. 그래도 방송에 나와 개선되고, 노력하려는 의지가 보여 다행이다 싶구요. 보면서 참 신기한게 아이가 잠깐의 변화로 그렇게 변할수 있다는게 놀라웠어요. 그동안 혼자서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까요. 이제 겨우 4살인데....

  • 8. 딴소리..
    '10.12.29 9:21 AM (121.181.xxx.124)

    아이가 4살 엄마가 24살이면 엄마가 21살에 아이를 낳은거랍니다..
    아이도 태어나면 1살이니까요..

    저도 앞에는 못보고 솔루션 들어가 때부터 봤는데..
    아이가 직접 차려먹고 그러나요? 글로만도 가슴이 아프네요..

  • 9. 저도...
    '10.12.29 9:30 AM (125.143.xxx.106)

    딴소리..집안이나 생활은 어려운듯 한데..아빠 옷이나, 아이옷은 다 메이커더라구요.
    폴로에 노스페이스점퍼에. 같이 보고있던 올케가 보면서 집 보면 어려워보이는데..
    옷은 되게 좋은거 입고 다닌다고 해서리..제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주시는가보다,
    부모가 젋으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능력 있으신가보다고 했네요. 부모보면 전혀 능력 없어
    보이던데..아이아빠도 직장 안다니지 않았나요..?

  • 10. 에구
    '10.12.29 11:16 AM (220.76.xxx.36)

    얼마전에 봤던 '돼지부부' 생각나네요.
    그 부부는 요즘 어떻게 사는지, 원..

  • 11. 늘상
    '10.12.29 4:01 PM (124.61.xxx.78)

    부모도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시험봐서 자격증 줘야한다.... 말하던 선배가 생각납니다.
    전 아이가 밖에서 얌전한거 보고 방치해서 집을 싫어하는거 대번에 알겠더라구요.
    대체 뭡니까. 짜장면보다 못한 부모라니.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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