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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녀왔어요

여행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10-12-28 19:48:27
40이 다되어가는 나이에 해외여행이란걸 처음으로 가까운 나라 일본으로 다녀왔어요.
일본에서 매일 마셨던 생맥주의 거품은 정말 환상이었어요.
모스버거에서 햄버거는 먹지 않았지만 주문할때 보니깐 앞사람이랑 거리 정말 많이 떨어져 서있던데 아마도 남한테 피해 안줄려고 그러는거겠죠.
어린 아가가 있어서 저희는 거의 택시 타고 다녔는데 다들 친절하시고..
다음주 당장 또 가고싶어요.
다녀온지 며칠되지도 않았는데 매일 일본관련 여행사이트 보고 있어요.
남편은 5월달에 또 가자고하는데..
텐진 지하상가에서 마셨던 고디바 초콜릿 음료인가?도 달지 않고 너무 맛났고 사온 맥주가 하나씩 없어질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려요.
사람들이 왜 해외여행을 다니는지 한번 나갔다오니 알겠더군요.^^
방금 일어 책 주문했어요.완전 기초인데 일단 한번 도전해볼려구요.
마침 갔던날 갭이 50%해서 눈뒤집어지는줄 알았어요.ㅎㅎㅎ
여독이 안풀려서 이럼 안되겠다싶어 오늘은 정신 좀 차리고 청소도하고 밥도하고 영수증 다이어리에 붙여가면서 아~또가고싶다..그러면서 병날것 같아요.내년 5월은 돌아오겠죠?^^
IP : 112.152.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8 8:01 PM (122.35.xxx.57)

    일본 여행. 가면 갈수록 더 알고 싶고 가고 싶어져요.
    저희 부부 일년에 일본만 적어도 3번은 가게 되네요.
    한두번 가다보니 맛집 찾아다니고, 여행객들보다 좀더 현지인 사는 동네 찾아다니고.. 그렇게 되네요. 일본 맥주 좋아하시다 보면 가실때 마다 먹어보다가 딱 이맛이다 하는 맥주 박스로 사들게 오게 될거예요. 그리고 드럭스토어나 마트도 공략해서 생필품 사게 되고요...
    첫 여행이시니 한 일주일은 일본에서 헤어나오기 힘드실거예요.ㅎㅎ

  • 2. 원글
    '10.12.28 8:08 PM (112.152.xxx.39)

    네~진짜 일상생활이 안되고 있어요,
    드럭스토어에서 미처 못사온것들이 눈앞에 아른거리고 맥주는 왜 저것만 달랑 사왔는지..
    완전 후회하고 있어요.
    정말 첫해외여행이 주부잡네요.- -;;

  • 3. 드럭이나
    '10.12.28 8:19 PM (14.52.xxx.19)

    맥주,여기서 다 살수 있어요 ㅎㅎ
    일단 갈증 달래시구요
    일본은 좋아하는 분들은 엄청 좋아하죠,
    저도 해마다 가는데 이제는 내공이 쌓여서 골목골목 돌아다녀요,
    여행도 일본은 축소지향이 되어가는것 같더라구요 ㅎ
    한놈만 패는 스타일이랄까 ㅠ

  • 4. 윗님..ㅋㅋ
    '10.12.28 8:32 PM (180.66.xxx.4)

    한 놈만 패는 스타일..ㅎㅎㅎㅎㅎㅎㅎ

  • 5. ㄴㅁ
    '10.12.28 8:39 PM (211.238.xxx.9)

    생맥주의 거품 정말 맛있죠..그리고 그 생맥주거품을 얼마나 정성스럽게 따르던지..
    일본은 돈 뽑을 때도 멀치감치 떨어져 줄 서져..그에 비해 울나라는
    넘 가까워서 당황스러울 정도...

  • 6. ^^
    '10.12.28 8:52 PM (59.11.xxx.27)

    10월 갔을 때 갭 30% 했던 거 같은데 ㅎㅎ그런데도 쓸어왔던 기억ㅋㅋㅋ
    1 년간 일 때문에 세 번 갔는데 늘 3박4일 정도 짧은 일정이어서 아쉽더군요
    다음엔 일행 없이 혼자 골목 골목 누벼보고 싶어요~
    저도 거의 매일 네일동 출근한답니다^^ 묘한 매력이 있는 일본 여행
    갈수록 항공권도 오르고; 환률만 좀 내려주면 고맙겠는데 말이죠-_-

  • 7. ㅇㅇ
    '10.12.28 8:52 PM (58.145.xxx.119)

    일본 여행. 가면 갈수록 더 알고 싶고 가고 싶어져요. 2222222222
    나라전체가 뭐든지 제대로, 정성을 다한 느낌이라서 좋은거같아요.
    사람들도 매너있고... (윗님 돈뽑을때...ㅋㅋㅋ 정말 공감가요)
    저도 매년가는데, 돈많으면 더 자주가고싶어요

  • 8. 제 경험
    '10.12.28 8:57 PM (175.116.xxx.63)

    경주 어떤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직접 경험이에요.
    엘리베이터가 도착해서 문이 열리고 타려하니 일본 아줌마들이 대여섯명 자유롭게 서서
    수다 떨다가 문이 탁 열리자 모두 가장자리로 착 달라붙어서 얼음 땡 하고 있더라고요.
    모두 일시에 수다 떨던 입을 조용히 다물고 타인에게 실례될까 조심스러워하며
    아주 겸손한 자세로 가장자리에 서있더라고요.
    민망하기도 하고 그들의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하는 단순한 그 모습에서
    저런것은 반드시 배워야한다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일본 별로 좋아하지도 않지만 그런 모습은 배워서 남줄것 없다고 생각이 되었어요.

  • 9. ..
    '10.12.28 9:38 PM (61.102.xxx.128)

    윗님 얼음 땡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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