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군가산점 법안 맘에 드네요..

.. 조회수 : 1,244
작성일 : 2010-12-28 17:39:44
공무원은 의무로 무조건 가산점 주는거고..
사기업 역시 권고사항으로 시간을 두고 차차 확대시켜 나갈 모양인거 같군요..
20대의 2년에 대해 적절한 보상으로는 충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안하는것보다는 좋으니까요..
한나라당이 정말 제대로 된 일도 하는군요..
IP : 175.112.xxx.13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8 5:40 PM (218.209.xxx.231)

    군가산점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반갑네요.

  • 2. ..
    '10.12.28 5:41 PM (175.112.xxx.139)

    과거 군가산점은 공무원에게만 해당되는 거였는데 지금은 장기적으로 민간기업까지 확대하려는 법안인거 같아서 그게 무척 마음에 듭니다.. 거의 대다수가 혜택을 볼수 있으니까요..

  • 3. ..
    '10.12.28 5:42 PM (61.81.xxx.122)

    이제 또 여자들은 공무원 기업체 들어가기 힘들어 졌군요

  • 4. ㅎㅎ
    '10.12.28 5:44 PM (1.103.xxx.136)

    오랫만에보는 훈훈한 글이네요~
    여자들은 군대안가는 2년동안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이제는...

  • 5. 아뇨아뇨
    '10.12.28 5:44 PM (211.42.xxx.253)

    여자들도 군대 다녀와서 가산점 받으면 됩니다.

  • 6.
    '10.12.28 5:48 PM (222.117.xxx.34)

    우리나라는 징병제이기때문에 가산점을 줘야하는것 맞는데
    여자들은 필수로 가능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군가산점은 급여나 직급으로 줘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게 아니고 입사시 가점을 주면 우리나라 공무원은 군필 남자밖에 없을걸요?

  • 7. ..
    '10.12.28 5:50 PM (61.81.xxx.122)

    군가산점 폐지할때 헌법소원까지 내면서 여성단체에서 얼마나 노력해서 폐지한 일인가요?
    그 덕에 많은 여자들이 공무원시험에서 합격할수 있었고요
    지금 가산점 줘야한다고 하시는 분들은 군대보낸 아들엄마이신가요?
    취업앞둔 딸을 둔 엄마 심정은 어떠실거 같나요?

  • 8. ..
    '10.12.28 5:51 PM (175.112.xxx.139)

    61.81님.. 그럼 남자는 2년동안 세월 날리고 머리 굳어 오는데 이건 어떻게 보상하죠?

  • 9. ..
    '10.12.28 5:52 PM (175.112.xxx.139)

    개념이 있는 여성이라면 우리도 군대 가겠다 그리고 우리도 가산점 달라 이렇게 말해야 정상인거지.. 군대 갔다온 남자에게 혜택주지 마라 여자가 불리하다 라고 말하는건 개념없는 소리 아닌가요?

  • 10.
    '10.12.28 5:53 PM (218.209.xxx.231)

    61.81님
    딸만 있는 엄마라도
    제일 왕성할 나이에 남자애들 2년동안 그렇게 보내는거
    그렇던데요.
    전 찬성이에요

  • 11. ..
    '10.12.28 5:54 PM (61.81.xxx.122)

    175.112 님
    그럼 여자들이 2년간 열라 공부해도 머리 굳은 남자들이 가산점얻어 다 합격해 버리는건 어찌 생각하시나요?
    군대에서 보낸 2년세월을 보상하라는건 나라에 청원할 일이지 왜 엄한 여자들이 피해를 보는 것으로 그걸 보상받으려 하는지에 대해선 어찌 생각하시는지....

  • 12. ..
    '10.12.28 5:55 PM (61.81.xxx.122)

    저도 제일 왕성한 시기에 남자애들 2년 허송세월하는거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그걸 왜 여자한테 피해주면서 보상해야하는지 얘기하는것이죠
    저도 아들있어요

  • 13. 무조건
    '10.12.28 5:56 PM (14.33.xxx.100)

    찬성이에요.
    저 위에 계신 너ㅁ들은 하나도 가지 않는 그 의무기간
    어떻게라도 보상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성평등 운운과는 애초부터 시작이 잘못된 생각아닌가요

  • 14. ..
    '10.12.28 6:06 PM (175.112.xxx.139)

    61.81님.. 그게 왜 여자한테 피해가 되는거죠?? 감수해야죠..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고도 편안하게 먹고 사니까 그정도 불이익은 감수해야죠.. 그게 싫으면 여성계가 나서서 우리에게도 병역의 의무를 달라고 말하는게 맞구요..

  • 15. ..
    '10.12.28 6:07 PM (175.117.xxx.218)

    군가산점 폐지를 위해 여성단체들 정말 고생했는데...폐지되는 군요. 내 아이들이 이 덕분에 가산점을 받게되겠지만, 이번 조치는 포퓰리즘적인 느낌이 듭니다. 여자도 군대 가면 된다? 선택사항이죠. 남자 군대가면 된다? 필수사항입니다. 남자들이 군대 갔다오는 동안 여자들 공부 열심히 해서 취직 잘한다, 억울하다, 2년간 개고생은 뭐냐? 보상을 받고 싶다같은 심리적인 부분에 충분히 공감을 해도 전체적으로는 여권의 위축을 가져올 거라고 봅니다. 여자들은 누군가의 아내요 딸입니다. 억울하면 여자도 군대 갔다와서 가산점 받으라고 하는 거...이기적입니다. 감정적이고 이성적이지 않아요. 근대로 퇴보하는 느낌이 들어요. 취업문이 좁아진 우리 사회에서 제일 먼저 여자들이 내쳐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 16. 아이고
    '10.12.28 6:08 PM (199.201.xxx.204)

    그렇다면 군대를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장애인은요?

  • 17. ..
    '10.12.28 6:10 PM (175.112.xxx.139)

    남자들두 누군가의 남편이고 아들이죠.. 바로 위에 우리와 대치하고 있는 적들은 여자도 병역의 의무가 있습니다.. 남자들만 목숨걸고 나라를 지키는건 당연하죠.. 거기에 대해 아무런 보상도 없다?? 전 이게 더 불합리 하다고 보는데요??

  • 18. ..
    '10.12.28 6:10 PM (175.112.xxx.139)

    장애인 전형은 따로 있습니다.. 논의 대상이 전혀 아닙니다.

  • 19. ..
    '10.12.28 6:11 PM (61.81.xxx.122)

    그렇다면 공평하게 여자들에게도 국방의 의무를 지게 하라..........이건 정말 단세포적인 생각아닌가요?
    차라리 다른나라처럼 의무가 아니라 남자들이건 여자들이건 군대를 선택사항으로 해달라 이렇게 얘기하는게 좀더 이성적인 느낌이 드는데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고도 편하게 먹고 사니까 공무원 시험볼때 가산점 없어 안되는건 감수해라..... 진짜 여자분 맞으세요??

  • 20. ..
    '10.12.28 6:13 PM (175.112.xxx.139)

    61.81님.. 북한은 현역병만 110만명이고 예비군 포함하면 500만 가까이 되는 병력입니다.. 우리나라 현역 고작 60만이구요.. 헌데 모병제로 전환하면 20만도 벅찹니다.. 20만대 110만..
    현실적으로 현상황에서 모병제는 말도 안됩니다.. 모병제로 갈수 있으면 벌써 갔죠.. 그게 안되니까 징병제를 하는거고.. 현상황에서 군대를 선택사항으로 해달라는것은 그냥 남한의 공산화를 받아들이겠다는 말밖에 안됩니다..

  • 21. 가산점 말고
    '10.12.28 6:14 PM (59.6.xxx.51)

    2년간 경력을 인정해서 월급을 조정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즉 여자 3년차 월급하고 남자 초봉 월급이 같게 하는것.
    입사 자체에 가산점을 부여하면 당연히 여자들은 취업하기 하늘에 별따기겠죠.
    지금도 취업은 남녀차별이 있는데.

  • 22. 미르
    '10.12.28 6:14 PM (121.162.xxx.111)

    헌재에서 위헌 판결을 받은 법률을 다시 만든다는 것은
    다섯살 훈이가 좋아하는 포퓰리즘의 전형이죠.

    전 군대3년을 정확히는 29개월을 복무했는데
    헌재의 군가산점 위헌 결정에 찬성했습니다.
    왜냐하면 군가산점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군대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사실이죠.
    급여를 인상한다든가, 군경력을 인정해 준다든가....

    그러나 치열한 공무원 시험에 0.1점차, 한문제로 당락이 결정되는
    현재의 우리나라 상황에서 3~5점(예시임)을 준다면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공무원이 별 인기업종이 아니기에
    그래도 되겠지만....

  • 23. 차라리
    '10.12.28 6:15 PM (124.56.xxx.129)

    여자도 같이 군대에 가면 좋겠어요.
    단, 직장에서 임금/승진차별이 완전히 없어지고,
    가정에서 가사노동 분담이 50대 50이 되고,
    시댁과 처가(이름부터 시'댁'과 처'가'예요)가 똑같이 대접받는다면요.

  • 24. ..
    '10.12.28 6:15 PM (175.112.xxx.139)

    59.6님.. 고작 그정도로 보상이 될까요?? 그리고 그건 지금도 상당수 업체가 하고 있습니다..
    님같으면 2년 날리고 고작 그정도에 만족하겠습니까??

  • 25. 군 가산점
    '10.12.28 6:15 PM (122.36.xxx.11)

    있으면 여자는 취직하기 불가능이예요
    공무원 시험같은 건 1,2점을 다투는 거 아닌가요?
    결쟁률로 치열하고...
    2년동안 머리 굳어 온다는 거 분명 불리하지만
    보통 대학재학중에 다녀오지 않나요?
    군 가산점을 승진이나 급료에 가산하는 건 찬성이지만
    취직 시험 자체에 주는 건 불공정하다고 봐요
    이렇게 말하는 전 ...아들 엄마 입니다.
    군 가산제 부활은 역사가 뒤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봐요
    이 명박 정부 들어서 보수 회귀적 경향이 짙은데..
    이것도 그거 같네요
    그렇지 않아도 남자 중심 사회라서 30 -40 대로 넘어갈 수록
    남자가 승진하고 사회의 중견이 되어가는데..
    출발부터 여자에게 기회가 봉쇄되는 건 지나치다고 봅니다.
    남 녀가 공평하게 기회가 있어야 건전하지 않나요

  • 26. ..
    '10.12.28 6:17 PM (175.112.xxx.139)

    이것은 포퓰리즘이 아니죠.. 이게 왜 포퓰리즘 이죠??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임금을 보상해 주는건데.. 이렇게 하려면 월 250은 줘야 합니다.. 왜냐면 간부와는 다르게 병사는 거기서 숙식을 하고 근무도 서거든요.. 그거까지 전부 포함해줄경우 월 250은 줘야 합니다 병사당.. 이건 현실적으로 힘들다 보기 때문에.. 그나마 군가산점으로 주는거죠..(민간기업포함..) 이것은 포퓰리즘이 아닌 당연한 보상입니다..

  • 27. 미르
    '10.12.28 6:18 PM (121.162.xxx.111)

    이거 혹시???
    군복무기간을 18개월까지 줄일 계획을 21개월로 묶으면서
    젊은이들 표를 의식해서
    군가산점제를 부활하려는 것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정말 나쁜시키들이에요.

  • 28. ..님
    '10.12.28 6:19 PM (121.162.xxx.111)

    원 100만원만 줘도 그런말 안나오겠네요?
    하사관 월급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고나 그런말을...

  • 29. ..
    '10.12.28 6:19 PM (175.112.xxx.139)

    122.36님.. 그럼 남자는 2년을 썩고 머리도 굳어 나오는데 어떠한 보상이 있어야 할까요?? 현실적으로요.. 현실적으로 가능한 보상이 있다면 그것은 빨리 해야죠.. 그게 군가산점이구요.. 진보라는게 어느한쪽이 일방적으로 희생하는게 진보인가요?? 이건 진보 보수 문제가 아닙니다.. 정당한 댓가를 주는거죠..
    결국 여성들의 선택은 두가지죠.. 남자와 똑같이 입대를 해서 가산점을 받느냐.. 아니면 불리한것을 감수하고 사느냐..

  • 30. ..
    '10.12.28 6:20 PM (175.112.xxx.139)

    121.162님.. 죄송한데 하사나 소위같은 간부는 출퇴근입니다.. 그들 역시 출퇴근 한뒤에는 자유가 있죠.. 헌데 병사는 그게 아니에요.. 상시 근무입니다.. 집에 갈수도 없구요.. 밤에는 근무도 서야 합니다.. 이런 수당까지 전부 챙겨줘야 할때 200~250은 줘야 가능하죠..

  • 31. ..
    '10.12.28 6:22 PM (121.190.xxx.113)

    제가 미스 시절에는 군 가산점을 정말 증오(!)했었는데 막상 아들 둘이 되고보니 은근 기쁘기도 했다가 이 법안을 한나라당에서 냈다는거에 (한나라당의 정책은 정말 그들 주장하는것들 반대로 생각하면 그 답들이 있었거든요) 또 기분이 완전 나빠지고... 에휴...

  • 32. 근데
    '10.12.28 6:32 PM (122.36.xxx.11)

    이 원글을 쓴 사람은 남자 겠지요? ( 결혼 안한 젊은 남자분일 거 같네요)
    맞아요. 정당한 댓가를 받게 해야지요
    문제는 그 정당한 댓가를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서 진보 보수가 갈릴수는 있겠지요.
    남자가 군대 갔다온 보상은... 경력을 인정하는 다른 방법을 찾으면 되겠지요.(승진이나 급료 등등)
    여자들 출산하고 양육하는데 최소한 2년 이상은 자기 경력에 손상을
    가져오는데 군대까지 갔다와야 한다면... 사회적으로도 손해 일 거 같아요.
    그리고 아예 취직이 불가능하게 출발부터 봉쇄한다면
    그건 정당한 댓가가 아니지요

  • 33. ..
    '10.12.28 6:35 PM (175.112.xxx.139)

    경력을 인정하는 방법이 정당한 댓가인가요?? 그게 과연 정당한 댓가일까요?? 정당한 댓가는 금전적인 보상밖에 없습니다.. 그게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기 때문에 가산점이나마 해주는 거죠.. 전 이것조차 매우 약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성들의 경우 참 개념없다고 생각하는게요.. 우리는 휴전국가입니다.. 휴전국가에서 남녀 상관없이 병역의무를 지는건 너무나도 당연한겁니다.. 헌데 여성은 면제 받고 있죠.. 그렇기때문에 그 어떤 불리한 경우라도 그냥 참는수밖에 없는겁니다.. 그게 싫으면 나라를 지키던가요..

  • 34. ..님
    '10.12.28 6:40 PM (121.162.xxx.111)

    //우리는 휴전국가입니다.. 휴전국가에서 남녀 상관없이 병역의무를 지는건 너무나도 당연한겁니다.. //

    아니요. 헌법재판소에서도 여자에 대한 병역의무를 반드시 지워야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 35.
    '10.12.28 6:40 PM (180.70.xxx.95)

    요즘같이 불안한 때에도
    군대를 보내야만 하는 엄마입니다.
    전 찬성입니다.

  • 36. 솔직히
    '10.12.28 6:50 PM (1.103.xxx.136)

    남자 군대안갔음 여자들 공무원하는사람들 거의없을꺼같아요

  • 37. ...
    '10.12.28 6:54 PM (175.114.xxx.140)

    이거 혹시???
    군복무기간을 18개월까지 줄일 계획을 21개월로 묶으면서
    젊은이들 표를 의식해서
    군가산점제를 부활하려는 것이 아닐까요???? 2222222

    동감.. 손쉬운.. 입막음용같네요.. 포풀리즘이구요..
    이러면 안되는건데..윈윈이 아닌...
    여자를 루저로 만들어버리는 시대 역행하는 처사이구요..

  • 38. 국회위원
    '10.12.28 6:57 PM (175.120.xxx.227)

    뽑을때두 두 눈 번적 뜨고 봐야함입니다!
    국회위원두 가산점 주고 뽑읍시다!

  • 39. 기다림
    '10.12.28 7:39 PM (121.166.xxx.171)

    입대를 앞 둔 아들을 둔 엄마로서 기다렸습니다.
    한창 공부할 나이에 군대를 가게 되어 가슴이 아팠는 데 다소 위안이 될 것 같습니다.

  • 40. 입대를
    '10.12.28 8:13 PM (122.36.xxx.11)

    하게될 아들이 있습니다.
    한참 공부할 나이에 군대가서 머리 굳어 올 거 정말 안쓰럽습니다.
    분단국에 태어난 아픔을 느낍니다.
    정당한 댓가를 주자는데 찬성합니다.
    그러나 그게 3-5점 정도의 가산점으로
    여성의 취업을 원천 봉쇄하는 식이어서는 안됩니다.
    시대를 역행하는 처사 입니다.
    이미 헌재에서 위헌 판결이 난 문제인데...
    엄마들... 군대 갈 아들있다고 무조건 찬성하고 ...이러지 맙시다.
    여자 너도 군대가라... 이런 식으로 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남자들이랑
    뭐가 다른지요?

  • 41. 아들있는엄마들
    '10.12.28 8:32 PM (211.42.xxx.253)

    아들있는 어머니들,,
    남편, 남동생, 아빠, 오빠, 하다못해 남자 동기라도 생각해보시죠.
    아들만 남자인가요?
    전 미스지만, 제 주변 남자들이 군대가서 어떻게 고생하는 지 똑똑히 봤어요.
    그리고 군 가산점 주면 여자들 취직 한명도 못하는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은
    너무 오버하시는 거 아녜요? -_-?? 공무원시험 한번이라도 쳐 보신 분들이신지..

  • 42. 미르
    '10.12.28 8:48 PM (121.162.xxx.111)

    이런 논의보다는 공무원시험에 여성의 비율이 너무 많으면
    일정비율을 남성에게 할당하는 그런 방법이 옳다고 봅니다.
    특히 초, 중등 교사들의 성비는 어느정도 할당제를 실시하여
    맞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43. 뒷걸음질
    '10.12.28 9:07 PM (61.74.xxx.38)

    포퓰리즘 맞아요..
    출산율이 더 떨어지겠네요..
    여자들 취업이 더 어려워지니까요...

  • 44. 군가산점
    '10.12.28 9:32 PM (125.184.xxx.144)

    가만보면 가산점이 부여되면 여성들 취직에 불합리한 쪽으로만 보는 것 같은데요
    그 가산점 부여되어도 성적의 월등함은 여성들이죠..
    가산점 준다고 해놓고,
    혹여 군생활을 늘리려는 속셈이 아니었음 좋겠어요..

  • 45. 돼지맘
    '10.12.29 12:37 AM (1.226.xxx.57)

    이런 논의보다는 공무원시험에 여성의 비율이 너무 많으면
    일정비율을 남성에게 할당하는 그런 방법이 옳다고 봅니다.
    특히 초, 중등 교사들의 성비는 어느정도 할당제를 실시하여
    맞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22222222 미르님 말씀, 절대찬성이요~

    우리 큰아이 학교에 남자샘 전 35명 샘중 2명밖에 없어요.
    덩치큰 5,6학년 남자아이들이 여샘을 울리는게 여사더군요.
    남자교사 할당비율 절대 찬성입니다.
    저도 공무원입니다만 저희과에 여직원 비율 60% 이상입니다.
    2박3일 정도 워크샵, 관외출장 등 여직원들 아이들 있다고 아무도 안갈려 해서
    무조건 남자직원들 억울하게 다녀옵니다.
    그리고 번호판 영치 등 외근업무, 민원이랑 현장에서 싸우는 업무 등 기피합니다.
    본인들이 하기싫으면 남자직원들도 기피하는 것은 마찬가지일터~
    여직원들이 많다보니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저도 여공무원이지만 같은 여직원들 얍삽할때 많아요.
    교사, 공무원 등 남자비율 일정할당 무조건 찬성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8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3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2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6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6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7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2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9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9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0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2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0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0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9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2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0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0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