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 프라다천(?) 코트가 세탁소에서 울어서 왔어요

속상해 조회수 : 907
작성일 : 2010-12-28 15:37:36
프라다천같은걸로 된 겨울코트인데요
동네 세탁소에 맡겼더니 받을 당시엔 몰랐는데, 입으려고 꺼내보니 앞판 천이 울었어요.
왜 종이에 물풀 잘못칠해서 붙이면 막 울잖아요. 공기방울 뽕뽕 생기면서..딱 그렇게요.

그래서 세탁소아저씨한테(매일 아침 아파트 돌면서 수거해가시는 분이예요) 이야기했더니
씽이 떨어졌다나..(천 두개 사이에 안감지(?)같은걸 대고 접착 비스무레하게 하는 천인데 그 안감지에서 천이 떨어졌다..이런 얘기 같았어요) 그러면서 가져가셔서 저녁에 가져왔는데
시간 지나니까 상태가 똑같아요.

세탁소 아저씨가 죄송합니다..뭐 이런말도 없고
갖다주고서는 [해봤는데 여기까지네요..]하고 도망치듯이 사라졌어요.

이거 배상해달라고 해야하나요?
저도 엔간하면 수선으로 끝내고 싶은데(출산임박한 임산부라 시간도 없고..남편은 주말에도 못들어올정도로 바빠요)
옷도 마음에 들고 해서요.

이런거 수선해주는데 아시는 분이나..
세탁소랑 어떻게 해결해야할 지 조언해주실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IP : 58.121.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8 3:46 PM (115.20.xxx.152)

    저 몇년전에 비슷한일 있었어요 아저씨가 별일 아니라는듯이 다시 드라이 해줄께요 했는데 그대로 였고 세탁소 아버씨가 이옷은 원래 이런다고 하셧어요
    저는 옷 라벨에 있는 고객센터에 문의 햇더니 (lg패션이었나?아무튼 기억이 잘...) 제품문제인지 세탁잘못인지 중재해주는 곳이 있다며 옷을 보내라고 해서 보내기전에 세탁소에 가서 제품상의 문제인거 같아서 본사로 보내려 한다고 했더니 기다려 보라며 며칠뒤에 새옷으로 구해 오셨더라구요 일단 세탁물 훼손인지 제품이 불량인지 판별해 주는곳이 잇어요
    근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던데 저는 다행이 세탁소 아저씨가 잘못을 인정하는 바람에 새옷으로 교환해주셨어요 옷 구매한지 6개월도 지났는데 해주시더라구요

  • 2. 속터져
    '10.12.28 3:47 PM (211.109.xxx.51)

    속상하시겠어요.
    저희 아버님은 노란 오리털 파카를 세탁소에 맡기셨는데
    뒤에 온통 운동화자국같은거 잔뜩 묻혀서 왔어요.
    봄에 찾아다가 비닐채로 걸어놓고 며칠전 꺼내 입으셨는데 그 모양인데
    노인분이라선지 어쩔 수 없지 뭐.. 하며 그냥 입고 다니셔요.
    작년에도 두어군데 그렇게 해 와서 그냥 입으셨는데 이번엔 더 심하게 오염이 되서 왔다고 해요.
    가서 얘길 하시라고 해도 뭐 그냥 입지..하고 입고 다니시는데 영 못봐줄 지경...
    제가 멀리 따로 살아서 그냥 속만 태우고 있네요.

  • 3. 속터져
    '10.12.28 3:49 PM (211.109.xxx.51)

    세탁물 오면 비닐 벗기고 일일이 확인해야겠어요.

  • 4. ...
    '10.12.28 3:51 PM (124.52.xxx.147)

    동네 세탁소인가요? 보통 체인점에 맡기면 옷이 후줄근해져서 오더군요.

  • 5. 속상해
    '10.12.28 4:08 PM (58.121.xxx.253)

    구입한지는 2년..? 3년정도 되었어요
    Basso라는 남성복 브랜드고요. 구입할때 가격이 80정도 된것같은데
    이거 고객센터에 전화해봐야겠네요.(세탁은 이번이 두번째에요_)

  • 6. 세탁소
    '10.12.28 6:25 PM (121.165.xxx.99)

    잘못이 아닐수도 있어요 전 작년 겨울에 큰맘 먹고 산 130만원짜리 남편 프라다 코트
    겨울 내 입고 올봄 세탁소 맡기러 갔더니 주인이 심지 부분이 울었다고 지적해 주면서
    회사서 as 받으라 알려주더라구요 보통 사람 눈엔 모르겠던데 전문가라그러지,
    딱 보고 알던데요
    심지 부분 안에 심같은게 들었는데 그게 딱 붙어야 하는데 불량이 간혹 있다구...
    그래서 산 곳 찾아갔더니 처음엔 as된다고 기다리라더니
    얼마후 새것으로 교환해주라고 본사서 연락이 왔대요
    하지만 이미 겨울 물건이 들어간 상태라.... 기다리다가
    얼마전 우여곡절끝에 새걸로 교환받았어요
    그 심지 몇년 입어도 안떨어지는게 정상이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074 거들 아주 타이트하게 잘 안늘어나는 거들 어디것이 좋을까요? 2 비비안 비너.. 2010/07/12 410
559073 티크 원목테이블이 비싼가요? 급질 2010/07/11 310
559072 10대 유학생들에게 폭행당해 숨진 남자분... 12 2010/07/11 2,442
559071 빨래 찌든 때? 어떻게해야 깨끗하게 빨릴까요? 9 빨래 2010/07/11 1,518
559070 빙수기계없이..빙수얼음(우유말고) 갈거나 부수는 방법 아시는분~~ 2 빙수 2010/07/11 827
559069 인터넷이나 홈쇼핑에서 소파나 침대 사보신분~~브랜드가구아울레도 알려주세요 33평전세 2010/07/11 496
559068 내일은 8살 딸 생일^^ 2 무지개 2010/07/11 318
559067 초6아이 영어 대형학원 계속 보내야 할까요? 6 .. 2010/07/11 1,109
559066 장흥 두리랜드에.. 3 물놀이 2010/07/11 831
559065 내 십년된 물건들 ... 2010/07/11 564
559064 강된장? 깡장? 4 깡장 2010/07/11 545
559063 오카리나 강좌있을까요 ? 1 오카리나 2010/07/11 319
559062 장롱과 붙박이 장..이사다니기에 어떤게 나을지요... 6 33평전세 2010/07/11 1,328
559061 유치원아이 하루종일 하는 캠프 보낼까요 말까요? 8 갈등 2010/07/11 578
559060 인생은 아름다워~~~ 중반을 넘어가니.. 6 벌써 아쉬움.. 2010/07/11 2,779
559059 강아지 13 강아지 2010/07/11 1,068
559058 MB 의 서초동 빌딩 이름이 영포빌딩이고 8 2010/07/11 1,619
559057 케익 보관용기 마땅한것 없을까요? 5 ^^ 2010/07/11 712
559056 엑셀 문서를 화면에 띄우면 자꾸 읽기전용 이 나와요 2 2010/07/11 802
559055 남편과의 결혼생활~ 6 우울 2010/07/11 2,256
559054 단어는 쉬운데 해석이 안되네요 ..도와주세요! 7 영어해석 2010/07/11 793
559053 업타운걸이라는 분이 연예인이였던 사람인가요? 7 ㅇㅇ 2010/07/11 3,798
559052 8세 아이가 어금니가 아프다고 난리입니다. - - 9 답답 2010/07/11 600
559051 대학원 다니시는 분들..이런경우도 있나요? 13 .. 2010/07/11 5,023
559050 오디 액기스를 걸렀는데... 2 오디 2010/07/11 576
559049 위기의 주부들 시즌 몇이 젤 재밌나요? 8 housew.. 2010/07/11 1,146
559048 휘슬러 솔라 압력밥솥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4 사고파 2010/07/11 1,110
559047 남편과 헤어지고.. 21 남편.. 2010/07/11 11,581
559046 신생아가 고관절탈구증이면 오래 입원해야 할까요? 1 ... 2010/07/11 492
559045 정자동쪽 고등학생 학원 문의요 정자동 쪽.. 2010/07/11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