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엄마 원래 엄청 이쁜분 아녀요?

[+_+]

지금두 좀 밉게 말해서 그렇지
피부도 엄청 고울거같고 (확인 안됨. 인터넷으로만봐서.. ㅋㅋ)
이쁜분맞죠?

[예전에]

처음 나온게...박순애씨 대신 나온 드라마에 나왔었죠.
그때는 청순가련형으로 피부 엄청 뽀샤시...하게 나왔었어요.

[그러게]

전 이분이 이분이 아닌줄 알았다니까요. 눈매가 너무 정떨어지는 캐릭터에 딱 맞아서 ..저 눈은 아니잖아..했다니까요. 그런데 그 분이 맞네요. 이름이... 머더라...;;;;;
또 까먹....;;

[박준금씨]

예전에 결혼후 집 보여주는데 엄청 잘 살던데...이혼했나요?

[..]

이혼했어요
대학 선배라 학교다닐때 많이 봤는데 체구도 자그만하고 피부가 정말 백설같았어요.
무용과였지요.
결혼하고 한동안 안나오더니 이혼하고 나오면서 얼굴에 손을대서 영 베렸어요.
하기야 나이도 이제 50 이니..
옛날의 그 모습이 너무 그립네요.

[..]

박순애가 아니고 ..
제기억엔 케백수네 원미경이 주인공으로 나오던 드라마에서 (원미경을 좋아해서 기억을 하는데요.사생활이 엄청시리 복잡하다고 짤리고 )주인공 대타로 나왔던거 같은데요....

[사모곡]

김혜수 정보석 길용우 나오던 그 사모곡에 나왔었던 거 같아요... 그때 참 소박하니 이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원미경]

대타 맞아요 원미경씨 비슷한 분 뽑는다고 뽑혀서 드라마 중간에 투입

[샤랄라]

순금인가 하는 종으로 나오지 않았나요?
어린시절 봤어도 인상적이어서 그런지 기억이 나네요
어렴풋이 양반이 건드려서 애를 낳던가 하는 불쌍한 역이었던거 같은데,,

[컵케이크]

같은 아파트 살아서 몇번 봤는데 젊어보이더라구요.
평소에도 주원엄마처럼 무지 럭셜하고 독특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더군요^^

[..]

전설의 고향에도 자주 나왔었던 기억이 나네요..암튼 예전에 참 미인이었어요..^^

[귀엽]

피부 진짜 예술인거 같아요..화면이라도 진짜 젊은애들 후려칠 정도던데요
주원엄마 미운짓해도 전 그 캐릭터 넘넘 귀여워요

[연기에]

너무 힘이 들어가 있어요. 내면에서 우러나오는게 아니라 독하고 억센 느낌만 들어요.

[매리야~]

저는 아주아주 옛날에 최민수가 주연한 "꼬치미"에서 본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경희대]

고등학교 경희대 무용과? 나오신 체육선생님이 계셨는데 그 선생님이
자기 친구라고 매일 자랑했거든요.. 그 선생님 예쁜분이긴 했는데
토나올 정도로 화장하고 굉장히 화려하신 분이었거든요. 그때 박준금씨는
너무 참한 이미지여서 절대로 친구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지금은 그 체육선생님
친구 맞는 거 같아여.. 체육선생님도 화장품을 너무 바르셔서 그렇지 나름
괜찮은 분이셨었는데 어떻게 변하셨을까? 궁금해져요..

[아니요]

엄청 이쁘진........

[이쁘다기보다는]

피부가 정말 백설기처럼 하얗고 예뻐요. 키는 작고 몸도 작고

[...]

전 그 세자매인가 하는 드라마에서도 그렇고
스타일이 맘에 들더라구요 ^^

[갤러리아]

에서 가끔 봤는데요 얼굴이 ㅠㅠ
성형한티가 너무 나고 딱보면 마이클잭슨 보는듯 아타깝...
예전얼굴은 괜찮았는데
특히 코가 곧 누울것 같은? 실제로는 정말 징그러워요 그런데 화면은 그래도 좀 순화된듯

[성형했나요?]

성형한 것 같진 않던데요..
옛날얼굴에서 그대로 늙은 것 같아요..제 눈에는
젊었을 때 참 이뻤어요..
연기는 그만하면 잘 하는 것 같은데...

[,]

엄청 이쁜건 아니고 청순 정도였지요
성형 해보고 싶다가도 이런 분 보면 못하겠어요

[아이때문에]

이혼한 것같아요.
전에 방송 나온것보니 결혼한지 20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이가 안들어서서 고민이라던데
무수히 인공시술을 시도했을 것같아요.
시술 한번만 해도 늙는다던데, 동갑인 황신혜보다 훨씬 더들어보여 참 안타까와요.

[결국]

아이때문에 이혼했나요? 남편이 마니 귀여워해주는것 같던데
부모님이 일찍돌아가시고 여동생 하나밖에 없어서..일찍 결혼했다 하대요 전에 방송에서..
작년인가의 방송인데 그새 이혼하셧대요???
인공시술 마니 했다고 하더군요. 할때마다 실패했대요.
입양을 하면 안되는건가???

예전의 그 얼굴같던데..머 살짝살짝은 물론 했겟죠 ..근데 눈코잎같은건 변한거 모르겠던데.. 옛날부터 콧구멍 크다고 생각햇는데..지금도 콧구멍이 유난히 눈에 띄네요

[.]

전 그여자분 보면 서정희생각나는데...

얼굴보다 스탈이 좋을거같아요

[=..=]

정윤희씨 대타였던걸로 기억됩니다.
정윤희씨가...-,,- 간통으로 구치소 간 걸 티브뉴스로 나온 걸 보고 간통이라는 단어를 처음 배웟
던 국민학생 1인입니다.
그 정윤희씨의 대타로 데뷔했는데... 드라마 제목이 순애
아아주 청순가련하고 몸이 약한 순애보 같은 미모의 여자 쥔공이...정윤희씨였는데...
간통...구치소 그땐 구치소에 잡혀 있던 모습도 방송에서 막 보여주고 그랬죠.
대타였던 박준금씨 연기도 연기지만...미모도 정윤희씨에 비하면 한수 아래였죠.
-..ㅜ 별걸 다 기억하는 일인입니다.
저 국민학교1-2학년 때일겁니다

[..]

가끔 지나가다 드라마 보면 연분홍색 립스틱이 인상적이더군요. 그 색이 아무한테나 어울리진 않을 것 같은데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

원미경 재타 맞습니다. 상대역은 유동근이었구요.
별걸 다 기억하네요..

[그분보다]

김지숙 바뀐게 더 안타까워요..
20년전 대학로에서 본 일인극 로젤 너무 감동적이었는데요.
지적인 미모하며..지금은 입도 제대로 안 벌어지는..ㅠ.ㅠ

[저도]

김지숙씨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 지적인모가 너무아쉽죠

[순애]

원미경 대타 맞구요...순애라는 드라만데 쥔공 원미경이 그때 스캔들 휩싸여서...신인으로 캐스팅됐었어요.
그런데...정말 얼굴이 인조인간 그 자체가 되어버렸네요.
그땐 정말 순하고 애잔한 스딸이었는데....

[으으]

정말 콧구멍이 얼마나 큰지 500원짜리 5개는 들어가겠던데요..-_-;;;

[...]

원미경이 누구랑 스캔들이 있었나요?
홍대미대 뒤로 갈려고 하다가 발각된 사건은 알고 있는데...

[글쎄요]

제 기억으로는 80년대 초반 유명 여자연예인들이 고급요정에서 고위직,재벌들
접대 사건이 일어났는데 원미경이 그 명단에 들어가서 드라마 출연중에 짤려서
박준금이 중간에 대역으로 나왔습니다.
(그당시 유명연예인으로 조용필을 제치고 가수왕까지 차지한 바야야,그대여 등을
불렀던 가수 이정희도 그 명단에 끼어서 그이후 완전히 사라져 버렸죠)

하지만 박준금도 그때 잠깐 반짝했다가..말이 많았죠 ..연기 엄청못했는데..
대타지만 신인이 바로 주연급이 되어서요..
그후 홍콩합작의 삼류영화나 찍고 소문도 별로 좋지않아 사라져버리더니
최근에 다시 나타난 거네요.

[근데..]

윗님 댓글 중에 원글과는 상관없지만.........조용필을 제치고 가수왕까지 차지한 바야야,그대여 등을 불렀던 가수 이정희<---------이 부분.. 이정희씨는 조용필씨 제치고 가수왕 받은 적 없어요^^..
1981년 KBS 여자 가수상만 수상했어요.. 그때 남자 가수상은 조용필씨가 당근 받았구요^^..
제가 조용필씨 오랜 팬이라 괜시리 이런 부분은 민감하네요~~ㅎㅎㅎㅎ

[글쎄요]

아주 오래된 일이라서 좀 헷갈렸네요..
그당시 가수 이정희가 혜성같이 나타나서 가수상을 받은 기억이 나서요..
원래 MBC는 10대가수를 뽑고 그중 한사람을 가수왕을 뽑는데 반해
KBS는 남녀 각각 5명씩 뽑은 다음에 그중에 남녀 각각 1명씩 최고가수상을
준거네요...1981년에 KBS에 남자 최고가수상은 조용필, 여자는 이정희였네요..
수정합니다...

[ㅋㅋ]

박준금씨..성형 많이 한 티 나요. 성형 ..한거예요...저 위에 안한것 같단 분 계셔서요..ㅋ

[묘적]

고등학교 후배여서 그런데.......
별로 고친거 같진 않아 보여요.
준금씨 언니가 훨씬 더 이뻤다는 기억이 나네요.

[주원이엄마]

시크 악역이 코믹하게 나와서 재밌어요.

결혼 반대하는 시어머니 드라마상 ( 뻔하고 상투적 )이어서 짜증나기도 한데

과장된 억양이 심각한 내용인데도 웃음이 나와요

오다리 오스카 엄마도 재밌고. 김상무, 눈물콧물 짜는 김비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