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공아파트...저 충격 받았어요.

프렌치 조회수 : 15,241
작성일 : 2010-12-27 17:41:31
25년된 주공아파트 작은평수로 이번에 독립을 했는데.
나무로 된 미닫이 문이예요. 베란다와 안방부분이
문열때 드르륵...소리나는 문.

근데 옆집인지 앞집인지. 문여는 소리가 너무 리얼하게 들려서..깜짝깜짝 놀라곤 했는데

어제 베란다에서 옆집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길래 앞베란다로 나가봤는데
우리집 베란다와 옆집 베란다가 통으로 연결되있고 중간에 칸막이 만으로 분리가 되어있는
거더라구요.
칸막이와 벽사이에 실리콘이 헤져서 그틈으로 옆집 베란다가 보이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그렇게 문여는 소리며 사람말소리가 리얼하게 들렸나봐요.
놀래서 그틈을 청테이프로 붙였는데. 정말...얼마나 충격이었는지...
벽이 시멘트로 분리된게 아니였어요. 그냥 달랑 샷시재질의 칸막이 하나...
실리콘 막 쏴서 막을까요?...
방음은 전혀 안되겠죠?..ㅠㅠ
IP : 211.36.xxx.16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훕
    '10.12.27 5:44 PM (125.182.xxx.42)

    앗 그거 방범용 이에요. 화재가 생겼을시 몸을 대피하게 하려고 옆집으로 피신하게끔 살짝만 치면 뚫리게 일부러 만든 겁니다.

  • 2. 프렌치
    '10.12.27 5:58 PM (211.36.xxx.166)

    그럼 옆집에서 치면 어뜩해요;;;;ㅠㅠ

  • 3. 본래
    '10.12.27 6:04 PM (116.32.xxx.230)

    본래 아파트들이 한쪽 집으로는 그런식으로 막혀있어요.
    화재가 났거나 했을때 옆집으로 피할수 있도록요.
    25년된 아파트라서 낡아서 더 그랬나보네요.

  • 4. ㅎㅎ
    '10.12.27 6:07 PM (118.220.xxx.74)

    저도 첨에 부실공산줄 알았어요.^^;;;;;

  • 5. 베란다
    '10.12.27 6:28 PM (110.11.xxx.210)

    베란끼리 통해요^^ 망치로 쿵쳐서 옆집으로 도망가라구요...

  • 6. 원래
    '10.12.27 6:32 PM (58.145.xxx.119)

    아파트들 다 그래요..
    오래된아파트라 더 그랬나보네요222

  • 7. ...
    '10.12.27 7:30 PM (220.72.xxx.167)

    일본 드라마 보면 심지어 샷시도 없어서 베란다 통해서 옆집으로 쉽게 넘어갈 수도 있게 생겼더라구요. 남자들 손으로 한방 치면 그냥 뻥 뚫리게 생겼더라구요.
    일본 드라마 보다가 원래 저렇게 생겨야 제대로 대피 구실을 하는구나 싶었어요.

  • 8. 26년아니고
    '10.12.28 1:13 AM (125.133.xxx.102)

    1년된 새아파트도 아파트는 무조건 그렇게 지어요
    저 입주할때 안내문에 써 있기도 했어요. 그래서 제가 자리 확인하면서 여기를 쳐서 뚫고 대피한단말이지? 했었거든요. 전 막상 위급상황에 안뚫리면 어떡하나 그게 걱정되던데..
    근데 평상시에 옆집 베란다가 보이면 좀 난감하긴하죠. 얇은 합판이나.. 뭔가로 막아보심이..

  • 9. 근데
    '10.12.28 1:14 AM (121.136.xxx.127)

    옆집에 싸이코패스가 살면 어떻게 해요...

  • 10.
    '10.12.28 1:14 AM (116.37.xxx.143)

    ㅋㅋㅋ
    ...님이 일본 얘기 해주셨네요
    저 일본 살다 왔는데요, 일본은 모든 아파트가 다 옆집 베란다하고 얇은 판 하나로만..
    그것도 다 막은 것도 아니고 바닥도 떠있고 벽하고도 떠있고.. 그렇게 구분되어 있어요
    옆집 창문에서 나는 소리 다 들리구요

    옆이랑 연결 안돼있으면 위아래집 사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요 ㅎㅎㅎㅎㅎ
    이 얘기 들으시면 기절하실 듯..
    언제든지 베란다 바닥에 있는 뚜껑 열면 아래집 베란다로 사다리를 내릴 수 있게 돼있는 구조...

    어쨌든 비상사태를 위해 꼭 필요한 구조니까 그냥 적응하셔야 할거예요..
    다른 아파트들도 다 그래요.. 옆집 베란다랑 얇은 판 하나로 돼있어서 큰 소리는 베란다에서 다 들립니다..

  • 11. ..
    '10.12.28 1:14 AM (175.124.xxx.214)

    비상대피용이랍니다..
    저도 25년된 아파트에 사는데 처음에 정말 깜짝 놀랐어요..
    남편한테 여기 못살겠다고 했더니
    고층아파트에서 현관쪽에서 불나면 어디로 도망갈꺼냐고.. 해서 바로 수긍했어요..ㅋㅋ

  • 12. ??
    '10.12.28 1:15 AM (125.177.xxx.79)

    울집 주공아니고 그냥 32평아파트인데...한쪽은 엘리베이터가 지나가게 되어있고
    한쪽은 광이예요..
    안에 물건 잔뜩..있는데..
    이사올때 그 안쪽도 아마도 콘크리트 아니었나..싶은데..@@@ 글쎄요..

  • 13. ㅇㅇㅇㅇ
    '10.12.28 9:18 AM (124.52.xxx.147)

    윗님 아마 반대편 벽이 판넬일듯 싶어요.^^

  • 14. 소방관이
    '10.12.28 9:40 AM (125.248.xxx.74)

    예전에 저희언니 옆집에 불이 났는데 주인이 문 잠그고 외출중이라 소방관들이 언니집으로 들어와서 베란다 뚫고 진화작업했다더군요.
    덕분에 불은 껐는데 여러사람 설치는 통에 애꿎은 울언니 김치독이 와장창...ㅋㅋ
    그래도 그만하기 다행이다 했지요.

  • 15. *****
    '10.12.28 9:46 AM (210.91.xxx.186)

    전 지금 베란다쪽에 창고만들어 놓은게 불안한데요....ㅎㅎㅎ

  • 16. mimi
    '10.12.28 1:27 PM (114.206.xxx.42)

    일본 집들이 다 그래요...콘도처럼...옆으로 넘어갈수있을정도로...베란다그냥 칸막이 하나정도만...다보여요...근대도 범죄 이런거 없는거보면...걔네들이 이상한건지...범죄란 연관되서 생각하는 내가 이상한건지...ㅎㅎㅎ
    아무튼 친구 일본사는집갔다가 깜놀랬는데...일본은 다 그렇다더라구요...
    안무섭냐고 했더니...아무상관없다고...옆집에 남자살고 누가 사는지도 다 알더라구요...

  • 17. 화재시
    '10.12.28 2:17 PM (121.151.xxx.247)

    화재시 탈출용이구요.
    계단반대쪽 베란다가 판넬로 되어있어서
    망치로 치면 뚤려요.
    보통 창고로 해두고 창고 열고 짐꺼내고 망치로 뚤어면 옆라인 으로 대피가능하죠.

  • 18. 페퍼민트
    '10.12.28 5:22 PM (113.131.xxx.24)

    새로운 정보네요. 난 왜 이렇게 허술하게 지었나 돈아낀다고 그랬다 보다 했는데..ㅋㅋ
    정말 똑똑한 분들 많으세요. 고급 정보 감사합니다. ^^

  • 19. ~
    '10.12.29 1:11 AM (218.158.xxx.200)

    화재시 비상대피용으로 저두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 이번에 같은단지로 이사가는데,,
    그집은 싸이드라서 옆집과 그런 연결부분이 없어서
    약간 불안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611 . 5 +_+ 2010/07/10 1,202
558610 김제동, MBC '7일간의 기적' 복귀 확정...이미 녹화 마쳐 8 세우실 2010/07/10 1,874
558609 세무소에서 일하시는분 계세요? 3 ㄹㄹ 2010/07/10 785
558608 고2아들이 재수는 안하고 지방대로 간다네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7 붕어아들 2010/07/10 1,820
558607 김윤아와 동생 김윤일 3 라라라 2010/07/10 3,559
558606 알레르기에 건성 피부인데 클렌징 추천해주세요 2 클렌징 2010/07/10 436
558605 ‘포화속으로’ 청와대 공식상영회 열려..김윤옥여사 ‘눈물 극찬’ 9 화려한 휴가.. 2010/07/10 1,236
558604 최철호에게 맞은 그 여자분이요? 24 맞은여자 2010/07/10 26,229
558603 아기 데리고 극장 가는게 정상인가요? 17 헐... 2010/07/10 1,964
558602 30대중반인데요..시슬리 화장품 어떤가요? 2 무탄력 2010/07/10 1,993
558601 제발좀 알려주세요~ 디카에서 찍은 동영상 82줌인아웃으로 어찌 1 2010/07/10 293
558600 50대 공부하는 비법좀 알려주세요! 5 긴장만땅 2010/07/10 1,543
558599 이자람 '사천가 2010' 보고 싶은데 매진이네요ㅜㅜ 3 예전 예슬이.. 2010/07/10 526
558598 중고딩,,, 방학중 읽으면 좋은 책 좀 소개해주세요.... 6 중고딩 2010/07/10 795
558597 놀이터 안나오는것도 문제가 되네요 6 속상해 2010/07/10 1,311
558596 양쪽매실의 맛이 달라요. 4 매실 2010/07/10 810
558595 [조선] '초대받지 못한 손님' 이광재 강원지사 '멋쩍네' 20 세우실 2010/07/10 1,612
558594 중학생(남자) 두발단속으로 등교정지될 경우? 7 궁금 2010/07/10 919
558593 정말 하나도 모르겠다 ㅠㅠ 4 스마트폰 2010/07/10 670
558592 어제 푸드코트에서 황당한 모녀~ 봤어요. 3 *@@* 2010/07/10 2,134
558591 대학찰옥수수랑 사탕옥수수랑 뭐가 어떻게 다른가요? 2 ... 2010/07/10 925
558590 자동차 구입후(?) 고사지내는거요 9 새 차 2010/07/10 1,427
558589 유아 비치가운좀 골라주세요. 5 궁금 2010/07/10 1,194
558588 보험 설계사로 일하셨던 분들한테 궁금한게 있어요??(절실해요..) 10 후토스 2010/07/10 1,643
558587 애정결핍인가? 1 b 2010/07/10 480
558586 우리나라 식사예절엔 어떤게 있을까요? 7 궁금이 2010/07/10 1,249
558585 칠순, 팔순잔치때 봉투 다들 받으세요? 10 봉투 2010/07/10 2,655
558584 논문용 노트북 구입 고민중입니다. 8 놋북 2010/07/10 1,021
558583 볼륨매직 효과 있나요? 4 머리 2010/07/10 2,531
558582 딸냄땜에 고생하신 유치원 샘 선물하고 싶어요.. 뭘사얄지.. 4 선물 2010/07/10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