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 얘기가 나와서.. 저도 궁금해서요... 뜨거운 물이 사골국처럼

[사골국물로 샤워하는]

하얀물이 나와요. 몇초후면 하얀 수증기? 김? 이 날라가면 투명색 물이 되기는 한데

이거 파이프가 노후가 되서 그러는건가요?

아님 김이 모락모락 나는건가요? ㅡ.ㅡ;;

백화점이나 커피숍 깔끔한 화장실에서 손 씻을때 온수 사용하다가 보면

김이 나는 정도지 사골 국 처럼 화이트 색상은 아니던디 ㅡ.ㅡ;;

계속 사용하다보면 이상있을까요? 고쳐야 하는 문제인가요?

집은 20년 가까이 됐습니다만 ㅡ.ㅡ; 알러지나 두드러기 같은 증상은 단 한번도 겪지 않았습니당

차가운 물은 깨끗한 투명색상으로 잘 나옵니당 ^^;;

[저도]

늘 그게 궁금하던데...
집은 아닌데, 사무실은 그렇거든요.
그럼서 사무실에 뜨신물 나온다고 은근 자랑... ^^;;

[기포]

작은 기포가 아닌가 싶은데요.

[수압]

때문 아닌가요?
전에 주택 살때 수압 낮은집에
뜨거운 물 틀면 그렇게 하얀색이다가
조금 있으면 투명한 물색으로 변하던데

[음]

좋은물이라고 합니다 기포가 나오는거고.....자세한 설명들었는데 전달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