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신중인데요..입덧안하면 엄마체질 닮은건가요?

지니양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10-12-27 14:17:04
지금 임신32주구요
제가 입덧이 거의 없었어요..초기에 입맛만 조금 없었구요..
입덧이 없으면 아기의 체질이 엄마를 닮은거라고 하더라구요..얼굴이 아니라 체질이요..
엄마랑 유전적으로 비슷해서 입덧이 덜한거고
대신 아이의 체질이 아빠닮으면 입덧이 심하다고 하는데 ..님들은 어떠셨나요?

저는 제가 아토피가 있어서 피부도 않좋고 키도 작고 (우리 아들 이거 정말 닮으면 안되는뎅..ㅜㅜ)
면역에 문제가 있는지 감기에..별별 감염성 질환에 다 걸려봤어요..단순포진.대상포진..모낭염..등등..
정말 저질체력인데..이런 저를 제 아기가 닮았을까봐 넘걱정이예요..

제발 우리아이가 아토피만 아니길 바라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말 그럴듯한 얘기인가요?ㅜㅜ
IP : 218.239.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7 2:19 PM (58.143.xxx.106)

    누가 그런 소리를~
    큰 애는 약간 입덧 - 나 닮았음
    작은 애는 입덧 거의 안하 - 아빠 닮았음
    물론 체질이

  • 2. ..
    '10.12.27 2:20 PM (1.225.xxx.63)

    근거 없다에 한 표.
    아이 둘다 입덧 전혀 없었는데
    큰애는 저랑 생긴거, 체질까지 똑같고
    작은애는 남편하고 체질하고 피부, 생김새,성격까지 똑같아요.

  • 3.
    '10.12.27 2:40 PM (220.85.xxx.202)

    연년생 둘 낳았는데요..
    큰아기.. 입덧 정말 심했어요.. 정말.. 4주부터.. 6개월 넘게까지 입덧 했어요.
    역시나 낳아보니 너무 예민해요..
    둘째는 임신중 입덧 거의 몰랐어요. 첫아이에 비해서.. 그래서 그런가 둘째는 너무 순해요.
    완젼 순둥이..에요. ㅎㅎ
    입덧 심한애들 예민하다 하더니.. 전 그말 100% 믿어요.
    님 순둥이가 나오려나봐요. ^^

  • 4. ....
    '10.12.27 9:09 PM (222.110.xxx.87)

    근거없는 소리...^^
    산모 몸이 건강하면 입덧이 거의 없답니다.
    저도 입덧이 없었는데 울 아이는 엄청 예민했는데...다 근거없는 얘기들이에요. 낳아봐야 알죠...^^ 습도조절 잘 하고 보습 잘 해주시면 괜찮을꺼에요...믿으세요.

  • 5. ^^
    '10.12.27 10:28 PM (180.67.xxx.170)

    근거없다에 백만표요.
    첫애 아들...입덧 진짜 심했는데 예민하고 잠도 없고...대신 영특해요.
    둘째 딸...입덧 마찮가지로 진짜 심했는데...더 오래 입덧
    순둥이도 이런 순둥이가 없네요 ^^ 아직 어려 영특한지는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591 남은 바질 활용법은 무엇일까요? 2 바질 2010/07/09 639
558590 이게 MB식이다 - 이인규, 발령도 안받고 사찰 4 참맛 2010/07/09 545
558589 31개월 아이가 친구와 어울리질 못해요. 조언좀 주세요. 5 고민고민 2010/07/09 1,106
558588 경찰, MBC 생방송에 .... 4 사랑이여 2010/07/09 847
558587 코스트코 환불 되나요. 2 .. 2010/07/09 1,044
558586 동네미용실 다 올림머리 가능한가요? 8 머리고민 2010/07/09 1,361
558585 피자헛에 첨 주문해보려 하는데 샐러드도 같이 주나요? 4 피자 2010/07/09 964
558584 늘씬쟁이, 팔뚝사이즈가 몇인지 궁금해요~ ㅎㅎ 10 컴플 2010/07/09 1,626
558583 고등맘님들, 중학생으로 돌아간다면 뭘 더 하게 하고 싶으세요 12 중학생맘 2010/07/09 1,730
558582 집꼬라지 개판오분전에 중요한 손님 모시고 오는 쥑일 남편 18 밉다미워 2010/07/09 2,514
558581 매실위 설탕을 항아리 거의 끝까지 넣었는데 넘칠까요?? 7 매실 2010/07/09 749
558580 뜬금없이 로고?ㅎㅎㅎㅎ 1 흐르는 물 2010/07/09 309
558579 명문대는 수능 성적보다는.. 6 82죽순이 2010/07/09 1,696
558578 조지루시 보온병이 퍽 하고 터져(?)버렸어요... 아까워..... 2010/07/09 581
558577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고싶은데요;; 10 안될까요? 2010/07/09 1,148
558576 7년정도 사귀던 남자가 스튜어디스랑 결혼 앞두고 있다고 했던 .. 14 결혼했나요?.. 2010/07/09 7,595
558575 씁쓸하지만 부자아빠있는 여자들이 팔자가 편한것같아요~ 24 돈돈돈 2010/07/09 7,359
558574 상해에 4주 정도 있을 예정인데요>>. 2 ^*^ 2010/07/09 388
558573 불고기 재워놓은거 냉장고에서 어느정도까지 넣어둘수있을까요? 1 궁금 2010/07/09 681
558572 금리가 오르네요 다들 빚 얼마나 있나요? 24 떠나자~! 2010/07/09 6,061
558571 (급질) 냉동된 사태로 편육을 만들려고 하는데 핏물 빼는 건가요? 2 알려주세요... 2010/07/09 354
558570 제왕절개에 비해 자연분만 좋은점을 모르겠어요 12 노산맘 2010/07/09 2,208
558569 82CSI 도와주세요. 아기새가 둥지에서 떨어졌나봐요. 10 SOS 2010/07/09 705
558568 간만에 자유가 주어졌는데 만날 사람이 없어요...ㅠ.ㅠ 4 외토뤼 2010/07/09 747
558567 스님 4800명이 '4대강 반대' 선언했는데, KBS.SBS는 '물타기' 보도 2 물타기..... 2010/07/09 407
558566 녹색연합과 환경연합 중... 3 후원 2010/07/09 331
558565 조리관련하여 어느 대학에 가면 좋을까요? 2 조리학과 2010/07/09 370
558564 큐브보는데요 아들래미도 잘 키워야 겠어요 1 에효~~ 2010/07/09 945
558563 자외선차단제 알러지 혹은 과민반응 6 즈질피부 ㅠ.. 2010/07/09 771
558562 여행... 3 빙그레 2010/07/09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