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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꿈에 개그우먼 박미선씨가~

이것이 길몽??~ 조회수 : 623
작성일 : 2010-12-27 13:27:32
어제밤  꿈에요~
개그우먼  박미선씨가   나왔는데요~
옛날  시골집  같은  분위기의 박미선 씨가   안방에  안방  마님처럼  앉아있고
그 주변을  뱅~ 둘러서  열댓명  되는  사람들이  둘러  앉아 있는데
박미선씨가  무슨  화토  패 돌리듯이   천원짜리  크기의  순금으로  된  얇은  지폐를  한사람씩
나누어 주는거예요~
그중  저도  그안에  둘러  앉아서  두손으로  공손히  받았구요~

그리고  꿈에서  깼는데..
바로 해석이 되는  방향이  
'아~  박미선이 요즘  코미디 계 대세로  아주  잘나가는  사람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 운을
내가  나누어   가진거니  이건  새해  시작하는  시기에  꾼 꿈 치고는  아주  길몽이다라는  생각이
번뜩  들더라구요~  그리고  그와  동시에   이건  당사자한테는  말이래도  미안한  말이긴 한데..
반대로  박미선씨는   그 자기의  좋은  기운을 (한 3~4년  아주  전성기였잖아요~) 여러사람에게
다  나누어  주어 버렸으니  2011년  부터는    인기가  좀  떨어지려나~ 라는 생각이 들던데..

여러분은  이꿈을  어떻게 해석하세요??
아무래도  개꿈은  아닌거 같고...  참고로  제가  꿈발이  아주 잘 맞거든요~
IP : 75.83.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7 1:30 PM (211.105.xxx.69)

    박미선씨가 엠비씨 연예대상을 타게되어서 사람들에게 한턱 쏘는갑죠..뭐...^^

  • 2.
    '10.12.27 1:31 PM (67.250.xxx.83)

    태몽?

  • 3. 꿈에~
    '10.12.27 1:33 PM (75.83.xxx.26)

    아~ 그렇게도 해석이 되긴 되네요~ ㅎ
    근대 느낌이 단순 한턱이였다면 잔치하며 밥이나 한끼 얻어먹는 기분일텐데
    두손으로 공손히 받는 느낌이 박미선 씨가 무슨 대단한걸 하사라도 하는 분위기였거든요~

  • 4. 꿈에~
    '10.12.27 1:33 PM (75.83.xxx.26)

    태몽??ㅠㅠ남편이 공장 문 닫은지 7년이요~ ㅎㅎ

  • 5. 박미선이가
    '10.12.27 1:42 PM (180.80.xxx.74)

    아마도 연말에 큰상을 받을려나 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줌마테이너라 잖아요. 연예대상 후보에도 올라와 있더만...

  • 6. 박미선
    '10.12.27 4:26 PM (110.9.xxx.36)

    개독이라 별로 좋은 꿈은 아닐듯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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