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꿈에요~
개그우먼 박미선씨가 나왔는데요~
옛날 시골집 같은 분위기의 박미선 씨가 안방에 안방 마님처럼 앉아있고
그 주변을 뱅~ 둘러서 열댓명 되는 사람들이 둘러 앉아 있는데
박미선씨가 무슨 화토 패 돌리듯이 천원짜리 크기의 순금으로 된 얇은 지폐를 한사람씩
나누어 주는거예요~
그중 저도 그안에 둘러 앉아서 두손으로 공손히 받았구요~
그리고 꿈에서 깼는데..
바로 해석이 되는 방향이
'아~ 박미선이 요즘 코미디 계 대세로 아주 잘나가는 사람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 운을
내가 나누어 가진거니 이건 새해 시작하는 시기에 꾼 꿈 치고는 아주 길몽이다라는 생각이
번뜩 들더라구요~ 그리고 그와 동시에 이건 당사자한테는 말이래도 미안한 말이긴 한데..
반대로 박미선씨는 그 자기의 좋은 기운을 (한 3~4년 아주 전성기였잖아요~) 여러사람에게
다 나누어 주어 버렸으니 2011년 부터는 인기가 좀 떨어지려나~ 라는 생각이 들던데..
여러분은 이꿈을 어떻게 해석하세요??
아무래도 개꿈은 아닌거 같고... 참고로 제가 꿈발이 아주 잘 맞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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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꿈에 개그우먼 박미선씨가~
이것이 길몽??~ 조회수 : 576
작성일 : 2010-12-27 13:27:32
IP : 75.83.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27 1:30 PM (211.105.xxx.69)박미선씨가 엠비씨 연예대상을 타게되어서 사람들에게 한턱 쏘는갑죠..뭐...^^
2. ㅌ
'10.12.27 1:31 PM (67.250.xxx.83)태몽?
3. 꿈에~
'10.12.27 1:33 PM (75.83.xxx.26)아~ 그렇게도 해석이 되긴 되네요~ ㅎ
근대 느낌이 단순 한턱이였다면 잔치하며 밥이나 한끼 얻어먹는 기분일텐데
두손으로 공손히 받는 느낌이 박미선 씨가 무슨 대단한걸 하사라도 하는 분위기였거든요~4. 꿈에~
'10.12.27 1:33 PM (75.83.xxx.26)태몽??ㅠㅠ남편이 공장 문 닫은지 7년이요~ ㅎㅎ
5. 박미선이가
'10.12.27 1:42 PM (180.80.xxx.74)아마도 연말에 큰상을 받을려나 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줌마테이너라 잖아요. 연예대상 후보에도 올라와 있더만...6. 박미선
'10.12.27 4:26 PM (110.9.xxx.36)개독이라 별로 좋은 꿈은 아닐듯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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