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무 잦은 이사때문에 우울증 걸릴것 같아요..

.. 조회수 : 828
작성일 : 2010-12-27 11:26:07
5년간 이사를 4번했어요.
처음 살던곳에서 2년살고 그후로는 계속 1년간 3번 이사에요.
작년에 친구처럼 지냈던 이웃과 헤어지고 늘 그렇듯이 멀리사니 남처럼되가고
올해 이곳에 이사와서 낯선곳에 우울하기도하고 힘들기도했지만
2년은 살아야하니 어떻해서든 적응해보려고 사람도 사귀고 학원도 다니면서
좋은 언니, 친구들 만나게되서 이제 좀 정붙이고 살만하다 싶더니
또 이사가야해요. 먼곳으로. 남편 직장이 1년씩 계약이라서 이번에 또 옮기게 되네요.

둘째 다니던 어린이집 원장님과도 많이 정들었었는데 떠나야하고 ㅜㅜ.
1월까지라도 보내고 싶었는데 1월 20일쯤 이사하니  휴일끼고 뭐하니
20일도 못보내겠어서 그냥 이번달까지만 보내기로했는데
원장님도 많이 정들었었는지 이번달까지는 돈냈으니 1월에는 그냥 보내셔도 된다는데
말씀이라도 너무 고맙네요 .

떠나려니 슬프기도하고 이사갈 곳에서 또 정붙이고 살아봤자 1년후에 또 어디로 이사갈지 모르니
그냥 사람 사귀는것도 귀찮고 만나기도 귀찮고
내년엔 그냥 집에서 혼자 지내는게 날것같어요.
사람과 사귀는것도 힘들지만 정든사람들과 헤어지는건 더 힘들고 속상한일 같아요.
참 어린이집 원장님하고 선생님께 선물이라도 하고 떠나고 싶은데
무슨 선물을 하는게 좋을까요...?

IP : 125.135.xxx.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0.12.27 2:45 PM (112.150.xxx.122)

    결혼 6년차 달려가고 있는데 이번에 이사합니다.6번째네요..ㅠ.ㅠ

  • 2. 주말부부
    '10.12.27 3:17 PM (211.63.xxx.199)

    그래서 그냥 차라리 주말부부 택하더라구요.
    특히 아이들 교육 때문에 아이들 크면 이사가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잦은 전학은 아이들에게도 좋지 않으니 그냥 아이와 엄마는 한곳에 정착하면 남편들이 주말에만 오고가고 하죠.
    원글님도 고려해보세요. 어린이집 선생님들 선물은 겨울이니 핸드크림이나 립크로스 보습크림 이런거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388 신세계닷컴 오늘의 뜨는 상품 신청하세요~~~ 8 신세계닷컴 2010/07/09 2,787
558387 오리백숙 해먹을려고 하는대요..황기는 있고,뭘 더 넣으면 좋을까요..(시장가기전이라 컴앞대.. 2 오리백숙 오.. 2010/07/09 349
558386 새로 장만해야 하는데 최근에 카메라 사신분요~ 1 카메라추천 2010/07/09 315
558385 차위원님 말씀하신 거 보셨어요? 차두리 생각보다 어린애 같은데가...ㅋㅋ 6 귀연두리 2010/07/09 1,750
558384 월드컵 우승국, 어느나라일지 내기했는데요ㅡㅡ; 5 대~한민국!.. 2010/07/09 603
558383 국립중앙박물관이 볼만한가요? 9 궁금 2010/07/09 965
558382 깨순나물이 많아요..어떻게 요리하죠?? 6 2010/07/09 1,321
558381 껌값이네.. 5 초3학년 딸.. 2010/07/09 879
558380 이세이미야케 싸이즈좀 알려주세요. 1 2010/07/09 554
558379 도와주세요! 반여 2010/07/09 284
558378 전세 궁금해서요 9 아들셋맘 2010/07/09 935
558377 금리 땜에 뒤숭숭 한가봅니다.. 6 -_-a 2010/07/09 2,232
558376 오늘 금리인상 했잖아요,그럼 은행 금리는 어느정도로 조성되나요? 1 궁금해요 2010/07/09 966
558375 하츠 의류건조기 쓰시는 분~~ 냄새 2010/07/09 540
558374 바이러스성 뇌수막 의심되면 무조건 큰병원 가야하나요? 14 어떡해야하나.. 2010/07/09 1,153
558373 요즘은 선물을 펑펑 쏘는 카페가 너무 많아 좋아요. 넘 좋네요. 1 유리맘 2010/07/09 501
558372 성신여대 근처 머리 잘하는 곳 좀 알려주세요. 커트 2010/07/09 1,063
558371 내년 부처 요구 예산액 첫 300조 넘어 1 세우실 2010/07/09 238
558370 이런건 여자? 남자? 누가 잘못? 9 .... 2010/07/09 958
558369 주말 출근하는 신랑을 위한 간식은 어떤게 좋을까요? 9 간식 2010/07/09 760
558368 개는 딱 보면 남자 여자를 아나봐요 15 신기 2010/07/09 2,368
558367 르쿠르제 2 명품 2010/07/09 651
558366 보험 얼마나 드셨나요? 13 올레 2010/07/09 1,407
558365 오븐말인데요.. 궁금 2010/07/09 316
558364 옛 친구를 찾아요- 86학번 마*상희(부산), 김*희(대구) 아시는 분~ 6 하늘하늘 2010/07/09 1,234
558363 이시미야케형앞치마 찿습니다..!!! 2 @@ 2010/07/09 591
558362 아이가 코감기걸렸어요 5 또감기 2010/07/09 440
558361 남편 나이 사십 중반이 넘어가니 상조금이 너무 많이 나가요. 4 상조금 2010/07/09 1,106
558360 동네 문제만은 아니겠죠 .... 이노무세상 2010/07/09 472
558359 오늘 좋은아침에 나왔던 김청씨 집이요. 일산인가요? 7 전원주택 2010/07/09 6,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