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레이캅 (침구 청소기) 사면 잘 쓸까요?
1. 남편이 비염이있어요.
2. 아이가 둘이있고...
3. 이불을 매일 털고싶은데... 털곳도없고, 뒷베란다에서 한번 털어봤는데 팔끊어지는줄 알았어요.
4. 침구에서 먼지랑 죽은 피부 껍질들, 그리고 진드기가 많다걸 너무 잘알구요.
사용후기보면, 너무 무거워서 이불하나 소독하는데 손목이 아파서 힘들다... 뭐 이런데...
신랑한테 이야기하니, 자기가 주말마다 싹 해주겠다네요. 매일은 힘들구요.
매일하는건 작은 아기이불이나 할까요?
가격은 많이 저렴해진거 같아요. 카페등에서 공구도 많이하구요.
그래도 10만원 넘어가는 돈이니, 싼건 아니고...
혹시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주변에 들은 이야기가있으면, 저에게 조언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
1. ..
'10.12.27 10:31 AM (112.154.xxx.15)꼭 사세요.
저는 아이가 끼고 사는 것들은 적어도 일주일에 두세번은 하고 침구나 카페트는 일주일에 한번 이상 합니다.
하고 나면 잠자리가 개운합니다.2. 매리야~
'10.12.27 10:45 AM (118.36.xxx.96)어디서 공구하던가요?
정보 좀 알려주세요.3. ...
'10.12.27 10:53 AM (118.220.xxx.19)저희는 남편이 설레발쳐서 샀는데 정말 잘 산 것 같아요...
찍찍이로 한 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정말 다 잡아내요...
매번 할 때마 깜짝깜짝 놀란답니다. 이렇게 더러웠나 하고...
아이 있으신 분들한테 꼭 권해요... 신랑 분 비염 있으시다니
사시면 절대 후회 안 하실 것 같아요.
저희도 원래는 신랑이 1주일에 한 번 해주마 했는데
제가 매일매일 하고 있답니다... 무겁기는 한데
드는 게 아니라 끌면서 하는 거라 괜찮던데요...4. 잘써요
'10.12.27 10:56 AM (113.30.xxx.111)근데 레이캅보다는 머리카락 흡입도 잘되는 아토케어가 평이 더 좋아서 레이캅 엄마 주고 아토케어 사고 싶어요
5. d
'10.12.27 11:09 AM (115.136.xxx.7)전 보험넣고 선물로 받았는데 거의 매일 써요. 필수품이예요.
6. 알려주세요
'10.12.27 11:11 AM (211.173.xxx.131)공구하는곳..저도 함 보고 싶네요
7. ...
'10.12.27 11:36 AM (61.78.xxx.173)게을러서 자주 사용은 못하지만 한번씩 사용하면 속이 다 시원하네요.
자주 하실수만 있으면 정말 강추합니다8. 음
'10.12.27 12:26 PM (180.64.xxx.189)확실히 있으니 좋긴한데요 머리카락이나 굵은 먼지등은 빨아들이지 못해요 그래서 옆에 늘 찍찍이 롤러를 가져놓고 해요.손목아프거나 그런건 잘모르겠구요 하고나면 확실히 먼지가 많이 빨려나오니 좋긴한거 같아요. 아토케어도 좋긴한거 같은데 늘 원조?^^를 좋아하는 습성에 좀비싸도 레이캅샀어요. 그런데 부지런해야해요..
9. 정말 부지런해야
'10.12.27 1:27 PM (116.126.xxx.131)할듯해요..
둘째 아토피랑 저 비염 있고 해서 샀었는데 몇년 잘 보관하다 얼마전 결국 남동생 줘버렸네요..
구매하고나서 사용은 몇번 못한거 같습니다..
무겁고(요것보다는) 이불위를 왔다갔다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서(요런 이유로) 답답해서 그냥 찍찍이롤러로 하고 말아요..
그래도 사용하고 나면 눈에 보이는 먼지 보면 .....
어쨌든 저는 게을러서 그냥 장식품이었답니다..10. 잘 안써요
'10.12.27 5:05 PM (124.61.xxx.78)손바닥에 굳은살이 배기도록 열심히 하다가... 처박아놓은지 1년 넘었어요. ㅠㅠ
11. 신형
'10.12.27 5:36 PM (220.86.xxx.86)아토케어 샀는데 머리카락도 잘빨아들여요.
단점은 먼지필터를 자주 청소해야 흡입이 잘된다는 것...
살돋에서 현우아빠 검색해보세요. 지름신 올거예요.12. 전
'10.12.27 9:46 PM (118.91.xxx.155)무거운것보다 소리가 너무너무커서...애기가 놀라서 잘못써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