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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하다고 말을 듣는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황당 조회수 : 579
작성일 : 2010-12-26 23:19:43
전업주부이고 사교적이지 못한 성격인데요
뭔 사정이 있었는데 제가 아는분이(나이는 50대 후반정도)
저보고 그러네요
음...지금 기분 참 꿀꿀하네요ㅠㅠ
IP : 116.36.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6 11:35 PM (125.186.xxx.18)

    저도 가끔 듣는데 뭐 전 부인할 수없어서...^^;;;

  • 2. ^^
    '10.12.26 11:55 PM (116.33.xxx.98)

    님은 저처럼 귀엽고 사랑스럽고 겸손한 분인가 봅니다. ^^

  • 3. 휴..
    '10.12.27 12:22 AM (124.111.xxx.159)

    그게 그냥 성격이 안맞아서라고 생각해버리세요.
    또 어떤 사람은 계산할 줄 모르고 단순해서 좋다고 하기도 하거든요.;;;

    그 분 앞에선 좀 긴장하시구요...
    남 얘기 같지가 않아서요~~ㅠㅠ

  • 4. 뉘앙스
    '10.12.27 5:39 AM (218.153.xxx.166)

    어떤 뉘앙스로 말씀하셨는지가 중요할것 같아요 순진하고 귀여워도 이렇게 말하고 아님 좀 모자르게행동해도 이런말 보통 하긴하는데 직접 얼굴대놓고 말씀하셨다면 전자일것 같아요
    우리딸이 공부는 잘하는데 어리버리하단말 잘 들어요 초4인데 다른애들보다 심하게 순진하고
    머리굴리는거 못하고 이래서요

  • 5. 아이들에겐
    '10.12.27 1:36 PM (180.80.xxx.74)

    귀여운 의미도 될 수 있겠지만, 어른에게는 좋은 말은 아닌것 같네요

  • 6. ,,,
    '10.12.27 11:44 PM (125.178.xxx.87)

    친한 사이아니면 참 매너없는 말일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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