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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딸래미 손톱이 부러지는데...

.. 조회수 : 213
작성일 : 2010-12-26 23:18:53
딸 손톤끝이 찢어진다고 해야할까요?
손톱을 깍지 않아도 조금 자랄라치면
끝부분이 갈라져서 들고 일어나니 안 잘라줄수 없고..
넘 짧게 잘라지니 아이가 아파할때도 있어요...
단백질이 부족해서일까요?
IP : 110.14.xxx.1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10.12.27 12:05 AM (124.54.xxx.25)

    둘째가 그래요. 병원에선 마그네슘이 부족하다고도 하고, 또 어떤 데선 철분이 부족하다고도 하고, 또 어디선 뭔가 부족해서라기 보다 요즘 못먹는 아이가 어디 있냐면서 자라면서 아이 마다 체질이 달라 그런 거라고 좀 크면 좋아진다고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아이 열심히 종합비타민 먹이고 있는데 좀 나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요녀석이 손톱이 자꾸 찢어지고 하니 슬슬 손톱을 뜯는 버릇이 생겨서 손톱을 깍을 날이 없네요. 깍을게 없어서요. 너무 속상했는데 야단치면 더 할 것 같아서 요즘이 심심해할 때 지켜보고 있어요. 뭔가에 몰두했을 때보다 심심하면 뜯더라구요.
    원글님 아이도 손톱뜯는 버릇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미리 잘 잘라주셔야해요.
    참 그런데 최근에 간 약국에서 약사님이 아이 몸에 비오틴이란 성분이 부족해서 손톱이 찢어진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현재 단독으로 나온 약은 없구요. 어린이 비타민중에 한두종류만 비오틴이 첨가되있다고 하시더군요. 왠지 그말이 더 믿을 만했어요.

  • 2. 철없는 언니
    '10.12.27 1:11 AM (124.63.xxx.33)

    코스트코에서 파는 종근당 석류 콜라겐 한번 먹여보세요~
    저희 엄마가 손톱이 찢여져서 손톱 한번 길러본적 없었어요~^^ 그런데 콜라겐 드시고 나서 손톱 기를수 있다고 좋아하셨어요~ 처음에 비싼 수입품이 비싼값한다고 그것만 드셨는데 그거 사다주는 이모가 이사가는 바람에...저희 엄마 통도 다 버려서 어디 제품인지...모르시고~
    그러다 코스트코에서 1병에 9900원 싸고 캔디처럼 먹을려고 샀는데 효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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