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감 잡았어요. !

[다소 스포?]

아까 라임이 아버지가 왠지 친숙하다고..한게
주원이가 폐소공포증이 된 사고가 화재사고였고
그때 라임이 아버지가 구해주고 목숨을 잃은게 아닐까요..

갑자기. 그런 예감이!!

[저...]

이거 벌써 여기서 몇바퀴 돈 얘기에요.. ㅎㅎㅎㅎ

[ㅋㅋㅋ]

그런거 같다고 다른곳에서도 글 올라왔음 ㅋㅋ 저도 그런거 같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소 스포?]

아 그런가요 ㅠㅠㅠㅠ
그럼 이만..

[ㅎㅎ]

전 첨 들었음..
원글님..되~게 번뜩이시네용 ㅎㅎ
놀라운데요~~~

[앗]

저도 첨 들었는데!!! 그럴 수도 있겠네용~~

그리고...폐쇄공포증이랍니당.

[...]

윗님 폐소공포증이라고 해요..장소 소자를 써서..,ㅡ.ㅡ

[앗]

그렇군요. 제가 몰랐어요. 죄송합니다...
덕분에 하나 알아갑니다.

[,]

오~ 그런?ㅋㅋ

[이미 한바퀴]

다 돌고난 이야기입니돠아~~`^^;;

[ㅋㅋ]

이게 어떤 식으로 자연스럽게 밝혀질지가 관건인 것 같아요

[진짜?]

윗님처럼 그렇게 결말 나면
넘 꿀꿀해요..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어요..
하긴 영혼이 바뀐다는 설정부터..꿀꿀해요..
좀 더 현실적인 스토리였으면 맛깔스런 대사가 더 오래토록 빛났을거 같아요..

[설마]

둘 중에 하나만 살리겠어요?
그동안 돌았던 설정중엔
영혼이 바뀌어서 라임이 위기의 순간을 모면하게 된다.. 쪽이 더 설득력 있는 듯 싶어요.

어쨌든 어젠 너무 일찍 끝나서 완전 화났어요...
거기에 지난 장면들(회상씬으로..) 너무 자주, 더구나 길게 내보내주는 거 점점 짜증나요..

[ㅜㅜ]

스포종합님이 맞는 듯.
어제 라임이 주원이 되어가지고 면도할 때....이러고 있으니까 둘이 같이 있는거 같다고...ㅠㅠ
한 사람은 죽었어도 둘은 영원히 헤어지지 않고 같이 있다는 설정같네요.ㅠㅠ
진짜 슬픈데.....

[시가 환자]

전 시크릿가든 본방 제대로 본지 얼마 안됏는데
주원이 처럼 멍해지고 자꾸 생각나고 ....

누구 혼자 죽으면 저 죽어요 슬퍼서

[늦은공부]

김작가 남편이 주원이 죽이면 이혼한다고 메세지 보냈다며 트위터 글 올린적 있으세요.
아마 이혼당하기 싫어서 주원이 죽이진 않을거 같아요..ㅋㅋ

[ㅋㅋㅋ]

그 남편 마음에 드네요 ㅋㅋㅋ

[무비짱]

전 요즘 남편이 주원이가 되는 꿈을 꿉니다.
시크릿가든 본 후에 남편보면 우울함이 밀려오는건 저뿐일까요...;;
잠자리에서 눈 꼬옥~ 감고서 이건 주원이야 하고 최면거는 것도 저뿐일까요..;;

[찌찌뽕]

윗님, 어쩜~~ 저도 그래용..;;

[...]

그럴렬고 옆으로 누워 주원이야~함서 남편얼굴 보기도전에 흘러내리는 뱃살과 옆구리살
그리고 늘어어진 가슴이 라임이가 아님을 먼저 증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