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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신이 미인인지 아닌지.. 살아오면 잘 알지 않나요?

미인이라.. 조회수 : 3,149
작성일 : 2010-12-26 17:37:50
예쁜 편이다.
이 수준 말고..
미인이면 다 알지 않나요?
학교다닐 때만 생각해봐도..
공학이든 아니든 예쁜 애들은 동성끼리라도 예쁘다는 말을 잘 듣고..
'미인'수준이라면 자기가 인식을 못하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한국에서는 꽤나 미인들 추켜세워주잖아요.. 특히 중고등학교때는 더더욱...
그런데..
자기가 미인인지 모르는게 말이 되나요?
제 주변만 봐도 중고등학교 때 부터 이쁜 애들은 굳이 자기 이쁜지 아닌지
확인 받지 않아도 이쁜거 다 알던데..
물론 중고딩때 처럼 어디서 이쁘다 소리 덜 들어도 대충 분위기랄까..이런거 잘 알던데..
지난 번에 남자들이 미인대접..그 글에서 자기가 만만한 사람인지 처음 알았다..
이런거 이해가 잘 안가서요..^^;;
보통 살아온 세월이 있는데 자기가 어느정도인지는 다 알 것 같은데...
그 글로 인생을 되돌아본다는 게 저는 살짝 이해가...;;ㅋㅋ

그런데 그런 경우는 좀 본 것 같아요..
성형해서 이뻐졌는데.. 전보다 예뻐진 수준인데.. 아예 미인이 된걸로 착각하는 경우..ㅎㅎ
IP : 122.34.xxx.1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지가지한다
    '10.12.26 5:54 PM (211.202.xxx.75)

    이글 올린 이유가 뭔가요?
    외모에 대한 심한 컴플렉스 있으신가요?

    나이가 도대체 얼마나 드셨는지..
    제발..맘의 수양 좀 닦으세요.
    설마..10대는 아니시죠?

  • 2. 윗댓글
    '10.12.26 5:59 PM (121.161.xxx.171)

    살벌하네요...
    그런 생각 들 수도 있지
    왜 저렇게 쏘아붙이나요?

  • 3. ...
    '10.12.26 6:02 PM (211.202.xxx.75)

    윗댓글쓴 가지가지인대요.
    원글님 보단..살벌하지 않습니다.
    원글님은..댓글도..아니고 대놓고 새글로..너 머리 빈 여자다..말하고 있잖아요.
    보다보다..그냥 지나가지 못하고..한마디했네요.

    보통 학창시절에..이쁜친구들 질투해서..왕따 시키는 아이들중에..
    이런 마인드 가진 아이들 있었죠.

  • 4. 모를리가
    '10.12.26 6:46 PM (59.12.xxx.39)

    모를 리가 있나요,
    벌써 초등학생때부터도 이쁜 애들은 주위에서 대하는 게 다른데요.

    살면서 진짜로 이쁜 여자들 가운데 자기가 이쁜거 모르는 여잔 한 명도 없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약아빠지게 이용해 먹는 여자도 있고, 그렇지 않은 여자도 있었지만 모두들
    자기가 이쁘고 왜 남들이 자기한테 절절 매는지 아주 얄미울 정도로 잘 알고 있더군요.

  • 5. ..
    '10.12.26 6:48 PM (110.12.xxx.71)

    엄마나 자매가 본인보다 훨씬 미인이어서 집안에서는 그렇게 대우받지 못하거나 오히려
    구박을 받는 경우에 자존감이 낮아져서 밖에서 남들이 아무리 예쁘다고 해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미인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들은 봤어요

  • 6. 고개
    '10.12.26 6:49 PM (219.249.xxx.106)

    끄덕끄덕하며 읽다가 첫댓글 보고 헉 했네요.
    전혀 왕따시키는 아이들스럽지 않은데요?
    저두 원글님이 말한 그 글 보고 좀 의아했어요. 자기의 미모수준은 살아온 세월도 다 알텐데 굳이나 여기 글 하나로...........

  • 7. ^^
    '10.12.26 7:00 PM (220.86.xxx.73)

    저도 원글님 말이 딱 맞다고 보는데요
    모른척 하거나 이제와서 무슨 엉뚱한 자기 평가를 하겠다는 건지..좀 바보스런
    말처럼 들리던데요. 아님 나 미인소리 듣고 산다는 자랑을 우회적으로 하고 싶은건지..

    남자들은 자기보다 한 수 아래로 보이는 여자가 못생기지 않았으면 대체로 괜찮다고
    평가해요. 여자가 평가하는 미인-진짜미인-일 경우엔 아예 면전에서 별다른 말도
    못하구요.
    점세개님 말씀이 오히려 너무 극단적으로 들리네요.. 좀 엉뚱하고..

  • 8. 주제파악
    '10.12.26 7:10 PM (124.216.xxx.120)

    원글님 글보니까 고등학교때 일이 생각나네요.
    그때 다 고만고만해서 누가 잘나고 못나고 이런말 잘안하고
    그냥 사이좋게 지냈는데 유독 아이들에게 이상하게 시비걸고
    남의 외모에 대해 비판을 한 아이 둘이 있었는데 그 애들의
    외모수준은 한애는 사회책에 나오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판박이고
    또 다른 아이외모는 열사람이 걸어가다 열사람이 돌아볼 정도로 개성이
    강한 얼굴이었어요.
    3년동안 뭣모르고 날뛰다가 우리학교에서 젤 덩치 큰애가 참다참다 드디어
    그애에게 "이, 할매 귀신보다 못생긴게 어디서 날뛰고 지X이야." 해버렸어요.
    그 뒤 그 둘의 악행은 주춤했구요. 근데 참 희안한게 그 둘은 자기들이 개성적으로
    생겼다는 것을 진짜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 9. 쓸개코
    '10.12.26 7:38 PM (122.36.xxx.13)

    가지가지한다님 글하나 올린거 가지고 수양을 쌓으라는둥
    지나치게 정색하신것 같아요
    글이 완벽하지 못하다해도 그리 무안줄 필요 있을까요?

  • 10. 원글
    '10.12.26 8:10 PM (122.34.xxx.15)

    원글인데요... 첫 댓글 헉하네요. 자기가 경험한대로 판단하시는 님의 아집이 더 놀라울 뿐이네요. 글하나 가지고 제 학창시절까지 추측하시고, 외모 컴플렉스까지 추측해 내시며,, 어떤 글 쓰신분을 제가 무식한 여자라고 말하고 있다구요? 좀 많이 오바하시는 듯..

  • 11. ㅋㅋ
    '10.12.26 8:17 PM (119.149.xxx.156)

    이쁜애들은 이쁜거 다 알고지내죠..
    백화점가면 아줌마들이 "어쩜이리 이쁘게 생겼냐"
    백화점 직원이 "연예인이시죠?"
    나이트서 남자들이 "연예인도 나이트 다니는줄 알았어요"
    외국나가면 " 당신이쁘다 어느나라서 왔냐"

    이 정도는 듣는데 자기가 어쩜안이쁘다고 알까요;;;

  • 12. .
    '10.12.26 8:33 PM (111.65.xxx.81)

    맞아요. 모를리가 없지요.
    친척언니 70년대 미스코리아인데
    그때도 보면 주위에서
    보는 사람들마다 찬사를 보내는 것을 보았고
    저는 아니고 우리집에도 예쁜 사람 있는데
    택시를 타도 기사분이
    나 지금까지 본 사람중에 아가씨같이 예쁜 사람은 첨 본다고
    연예인하러 가라 그런다는데 자신이 어떻게 모르나요.
    다만 너무 잘난척 할까봐 경계하는 것이겠지요.

  • 13. 다알아요..
    '10.12.26 9:18 PM (123.199.xxx.148)

    그냥 모른척..있을뿐이예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칭찬하겠구나 하는것도 다 알구요

  • 14. 그게요...
    '10.12.26 10:24 PM (124.55.xxx.141)

    이쁘다고 착각했다는 수준이란게...
    안이쁘다는 걸 깨달았다가 아니라 90점을 300점으로 알았다..그런거랍니다.
    이해가 가셨는지....

  • 15. ..........
    '10.12.26 11:06 PM (14.52.xxx.103)

    당연히 알죠.. ^^ 연예인하라 소리를 얼마나 많이 듣는데요.
    사람들 눈빛이나 태도도 달라지고 외모 보자마자 놀라는거 맨날 봅니다.
    잘생긴 남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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