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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면들은 발리에서 생긴일의 복제판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시크릿 가든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10-12-26 01:57:24
뻔하디 뻔한 재벌집과 캔디녀 이야기지만, 우선 김주원의 캐릭터가 너무 재미있고 대사도 재미있고
오스카도 재밌고, 또 하지원의 눈망울과 웃음을 부럽고
김주원과 하지원의 눈빛연기가 너무 좋아서 즐겨보는 1인입니다.  

사실 그동안 몇몇 설정이나 장면에서 언뜻언뜻 너무 발리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가난한 여자 하나를 좋아하는 멋진 남자 2인, 그리고 그 2인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도도한 재벌녀
개념없는 재벌집사모님, 친구와 옥탑방에 사는 여주인공. 등등
물론 차이는 좀 있죠. 발리의 이수정보다 길라임은 확실한 직업관도 있고, 더 자존감도 있죠.

그런데 오늘 장면은 완전 발리 복제판같았어요.
길라임 옥탑방에 쳐들어와 난리친 김주원 엄마.
길라임  집 찾아갔다가 문 안열어주니까 동네 주차장에서 밤새 기다린 김주원
파티석상에서 만나게 되는 4명 등등
게다가 여주인공도 하지원이라서 이거 완전히 발리네. 이런 생각 들더라구요;;;;;;








IP : 211.41.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가가
    '10.12.26 9:37 AM (180.231.xxx.18)

    일부러 여러작품들 대사속에서나 장면들속에 패러디해서 집어넣고 있더군요.
    발리는 안봤는데 어젠 발리의 장면들이었나보군요

  • 2. ...
    '10.12.26 10:42 AM (1.226.xxx.235)

    재벌아들과 가난한집 아가씨 이야기는 동화같고 그동안 여러번 봐놔서 신물나 이젠 안 봅니다,

  • 3. 111
    '10.12.26 12:08 PM (112.152.xxx.108)

    저도 항상 바리 같다고 생각하며 봐요.
    김 작가가 가만 보면 자기가 좋아하던 작품의 출연배우를 많이 캐스팅하는 것 같아요.
    이번엔 하지원이네요.
    다모와 발리를 좋아한다던 글을 언젠가 봤던 것 같은데, 얼마 전에는 다모의 장면을 연상시키는 촬영신도 나왔죠.

  • 4. 그런데
    '10.12.27 8:22 AM (61.253.xxx.53)

    어차피 신분이 안맞는 연애에서 똑같이 상습 벌어지는 일이 아닐까요?
    너무 뻔한 절차 너무 뻔한 결말이요
    그래도 재밌으니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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