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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에서 이경시ㄹ 봤어요
친구랑 호텔옆에 지나가는데
사우나에서 씻고 나오는 여자가 발레파킹 하는쪽으로 가더라구요
벤츠s500 타시고.
엄청마르고(제 팔뚝만한 허벅지에 저 168cm 55kg구요) 40대후반쯤 보이는 여자분이
지나가기에 "아 진짜 말랐다..." 그랬더니
옆에 있는 친구가
"음 마담인것같아 마담인가봐"
그래서 제가 다시 얼굴 한번더 봤더니
ㅇ ㅣ경시ㄹ 씨 더군요
엄머..화장지우니까 잘 못알아보겠더라구요 근데 몸매하나는 너무 좋고..
근데 성형티에 나이든 모습이 너무 났어요....
ㅠㅠ
청담동에 있으면 맨날보는게 연예인이지만 이경시ㄹ 씨 포스는 다른연예인들;;이랑 좀 다르더라능..
역시 연예인은 말랐나봐요 진짜 말랐어요.....
1. ^^
'10.12.25 6:20 PM (112.172.xxx.99)그분이 사우나 엄청 좋아한데요
몇시간이고 그냥 앉아 있다고 하던데요2. 전
'10.12.25 6:21 PM (203.255.xxx.87)사우나는 아니자만 본적 있는데, 정말 몸매가 좋더라구요. 특히 다리는... 그래서 연옌인가봐요
3. 홍시
'10.12.25 6:22 PM (119.149.xxx.156)네 몸매가 장난이 아니에요..ㅎㅎ 저 근데 지금 초코케익에 카푸치노 한잔 먹었네요 ㅠㅠ
4. .
'10.12.25 6:35 PM (175.119.xxx.69)진짜 이경실씨 세바퀴에 나온거 보면 뽀샤시하게 화장하여 피부 좋아 보였는데..
연예인 누구 장례식에 생얼로 나왔는데..정말 피부 못봐주겠던데요?
한국나이로 45세인데 더 들어보였음..
화면엔 날씬정도..인데 그렇게 말랐던가요?5. 홍시
'10.12.25 6:38 PM (119.149.xxx.156)네.. 생얼로 봤어요 저도 피부 너무....$%^%^%$ 그랬어요
너무 안좋고 얼굴도 성형을 너무많이 한탓인지 이쁜느낌은 없더라구요
45확실히 더되어 보였고 저희어머니가 60살정도 되셨는데 저희어머니가 워낙동안이긴 하시지만
저희엄마보다 더더더더 나이들어 보였어요..
엄청말랐어요 제 팔뚝만했어요 일반20대 마른아가씨들은 저리가라 할정도..
몸매부러웠어요6. ㅎㅎㅎ
'10.12.25 7:02 PM (121.153.xxx.56)생얼로 다니면 못 알아볼까봐 맘놓고 다니나보죠.
몸매는 잘 관리한것같드라고요7. 확실히tv가
'10.12.25 7:20 PM (222.112.xxx.182)뚱뚱해보이나봐요..
절대 tv에선 날씬해보이지않던데...
일반인과 다른가봅니다..
날씬하다니~~얼마나 마르셨길래^^궁금하네요~8. 음..
'10.12.25 7:25 PM (123.99.xxx.115)이경실씨 특히 살찌는거 정말 싫어하신대요
강심장에서 김효진이 말하길.. 자기가 브라자국이 나니 이경실씨가
질겁하면서 살빼라그러더래요 ㅎㅎ
왠만큼 안마르고는 보통 브라자국은 다 나는데 그정도로 살찌는건
혐오하는거같더라구요.
다른프로에서 본인이 얘기한적도 있구요.9. 전
'10.12.25 9:16 PM (61.106.xxx.68)거의 15년전에 이성미씨랑 이경실씨를 사우나에서 봤는데
이성미씨는 자그마하고 이경실씨는 몸매가 너무 예뻐서 한참 넋을 잃고 봤네요.
이성미씨는 내성적인성격같아서 사람들이 아는척하니깐 낯을 무척 가리던데.
이경실씨는 주위 아줌마들의 인사도 잘 받아주고 얘기도 잘하고 그랬어요.
이경실씨...험한인생을 산 사람이라 성격도
방어적으로 되고 거칠어보일수있다는게 전 십분이해되어
사람들에게 좀 비호감으로 비춰지는게 마음이 아프네요.10. .....
'10.12.25 11:32 PM (122.34.xxx.230)이경실 언젠가 방송에서 46kg인가..라고 들은적있어요
박경림도 실제로보면 말랐다고하고
박미선은 실물보면 이쁘고 몸매 좋을거같아요11. b
'10.12.25 11:48 PM (114.108.xxx.154)46키로?
키가 얼마래요??12. 소라고둥
'10.12.25 11:54 PM (61.98.xxx.21)박미선 실물 저봤는데,,일산탄현이마트에 종종오는데,,얼굴 정말 시커멓고..얼굴색이 칙칙하고 검어요.글구 화장안한얼굴 이쁘단생각 전~~혀 안듭니다. 돈도 잘벌텐데..아무리 남편빚 있다지만 옷을 좀 추레하게 입고다녀요...왜 단정하다,깔끔하다..그런 느낌도 아니고...좀 그래요.옆에서보니 판매사원과 잠시 대화할때도 별로 대답도 안하고 걍 고개짓으로 의사표현하고...성격이 그리 좋진않은듯..해피투게더에서도 자기들끼리 농담하는..싫은사람,싫은거 은근히 꼬아서 말한다잖아요. 말처럼 똑같은 그런성격같아요.
13. ~
'10.12.26 12:06 AM (122.40.xxx.133)전 이경실씨 사우나에서 봤는데... 다리는 엄청 날씬한데 다른덴 아니예요.. ㅎㅎ
14. 오늘
'10.12.26 12:57 AM (125.180.xxx.54)시상식에서의 박미선은 너무 멋지던데요~
예전에 한창 맘고생할때는 너무 말라서 할머니같더니
오늘 골드빛 드레스 몸에 딱 붙게 입었던데
키가 크고 늘씬하니 나이에 비해 뒷테도 이쁘고
살집이 딱 보기 좋은 정도였어요~ㅎ
얼굴살만 좀 붙으면 훨 이쁠 듯!15. 사우나
'10.12.26 2:55 AM (14.52.xxx.19)오래하면 피부 엉망됩니다,
나이먹어서 사우나 오래하신분들 보면 거의 검은 피부에 죽은 안색 기미도 많아요
너무 뜨거운곳에서 오래 계시지들 마세요16. ?
'10.12.26 3:10 AM (67.250.xxx.83)뜬금없이 마담은 왜요? 마르고 이쁘장한 여자는 무조건 마담인가요?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쯧...17. ...
'10.12.26 8:19 AM (124.54.xxx.37)이경실 전에 방송에서 164에 몸무게 54 라고 했었는데 그 사이에 더 말랐나요?
40 대에 저 키 몸무게면 그리 빈티도 안나고 보기 좋던데요
특히 이경실은 글래머과라서 저정도는 나가는지 알았는데
그런데 확실히 요즘 방송보면 더 마르긴 한것 같긴하더군요
몸무게에 엄청 신경쓰는것 같이 보여요18. 마르고
'10.12.26 10:08 AM (110.8.xxx.175)이쁘장해서 마담이라고 했겠어요?그런분위기가 낫나보죠.
그리고 이경실씨 이쁜가요?;;;아무도 얼굴 이쁘다고 한사람 없는것 같은데..
다리는 말랐어요,,어제 방송에도 청바지 입고 나왔던데..허벅지가 헐렁..19. ㅎㅎ
'10.12.26 10:10 AM (125.186.xxx.11)워낙 청담동..논현동...그 근처로 해서, 그쪽 세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마담 소리가 나온거겠죠.
그냥 가볍게 친구들끼리 얘기한걸 두고, 여자의 적은 여자에서부터 '쯧'까지 나오는건 좀..
개그를 다큐로 받으신 듯.20. .
'10.12.26 12:27 PM (211.224.xxx.222)저도 예전엔 나이에 맞게 점잖게 입어야 된다는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바꼈어요. 잘 어울리기만 하면 나이들어서도 생머리 짧은치마 입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안 늙죠 그리고 나이에 맞게 점잖게만 입으면 개성이 없잖습니까? 입고 싶어도 몸이 안따라줘서 못입으면 할 수 없이 점잖게 입지만 몸이 따라 준다면 자기 입고 싶은데로 입는게 좋다고 봐요
21. 도루묵여사
'10.12.26 12:58 PM (121.167.xxx.136)옛날엔 뚱뚱해서 에스비에스 비만탈출 프로그램에 전남편이랑 방송에 나와서 살빼는모습본 기억이 나요. 근데 어찌 저렇게 날씬해졌데요??
22. 나이들면서
'10.12.26 1:47 PM (221.139.xxx.212)하체는 더 살이 빠지고 상체 특히 배, 어깨 중심으로 살 붙는 전형적인 체형같아 보이는데
실물은 안그런가봐요? 다리는 워낙에 살없고 예뻤구요. 오히려 상하체 비율이 안맞아서
얼굴도 커보이고 더 세보이는 거 같은데23. 글쎄요
'10.12.26 2:50 PM (59.9.xxx.84)저 그 사우나에 다니는데요, 이경실씨 피부도 좋고 몸매도 이쁩니다.
주위 아줌마랑도 말 잘 섞고요 친절하고 싹싹해요.
온 몸에 살 없습니다. 좀 마른편이고요.
마사지 안 다니고 대신 목욕 자주 한대요.
아무거나 잘 먹고 잘 웃어요.
사우나 내부 정리도 잘 해놓고, 대야도 잘 치우던데요...
어떻게 살았는 지는 전 잘 모르지만, 지금 보이는 모습은 그래요.
아무거나 걸치고 와요.
방송은 코디가 해 주겠죠...24. 연예인들은
'10.12.26 3:16 PM (203.130.xxx.183)피접이 상접해서 거의 환골탈퇴하는 모습이여야
TV에서 날씬하게 나옵니다
직접 본 결과에요
근데
심은하씨 예전에 할동할 때
바로 코 앞에서 봤는데
그토록 마르지 않아서 놀랐어요
정말 놀란 사람은
김민선씨있죠? 영화 미인도
정말 마네킹이 따로 없더군요
바람 세게 부는 날은 분명 양탄자 위에서 날아갈것 같았어요
근데 더 놀라 운건 TV보다 실물이 훨 훨~예뻣다는..
지금까지 실제로 본 여자 탈렌트 중 최고!25. 상하체
'10.12.26 3:38 PM (121.161.xxx.171)일산에서 아주 오래 전에 촬영하는 거 본 적 있는데
그냥 보통 40대 아줌마들 몸매지 딱히 날씬해 보이진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뚱뚱한 것도 아니지만...
그리고 티비에서 미니스커트 입고 나올 때 보면
위의 어느 분이 쓰신 것처럼 상하체 비율이 안 맞아서
몸이 이쁘다는 느낌은 안 들어요.26. ..........
'10.12.26 3:49 PM (14.52.xxx.103)이경실이 그리 날씬한가요? 김혜수랑 비슷한 상체비만다리날씬 체형이던데,, 전 김혜수고 이경실이고 그리 날씬한줄 모르겠어요.
다른 연예인들 보면 종자가 다르구나, 골격이 다르구나 싶게 어깨도 좁고 모든게 얇고 가는데, 이 둘은 아니에요..
보통 여자들보다도 더 떡대가 있는 편이라는게 더 맞는 표현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날씬하냐면 저도 66 입거든요.. 그런 제가 봐도 이경실 그리 말랐단 생각 안 들었습니다.
팔뚝살도 있고요. 당연하죠 나이도 있고 체형이 그런데.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렇다고요.27. 다른건 몰라도
'10.12.26 3:58 PM (119.67.xxx.204)몸무게 46킬로 얘기는 요즘 얘기는 아닐꺼에여..
올 해 케이블에서 여자만세라는 프로그램에서...몸무게 잴 일이 있었는데....이경실씨 50킬로 넘었던걸로 기억해요.. 52~53이었나? 그 이상이었나??
암튼...하도 세바퀴에서 몸매 이쁘다 난리들이어서...몸무게 50 미만일줄 알고 기대하고 봤는데 50 넘는건 확실했어여 제 기억으론,,,
상체가 마른편이 아니라...너무 날씬하고 몸매 이쁘단 느낌은 잘 안들고...다리는 이쁜거같구여..28. gg
'10.12.26 6:15 PM (121.135.xxx.20)사우나 마치고 압구정 현대백화점 왔었나 보네요..전 거기서 봤는데..
제가 165 / 50인데 저보다 훨씬 말랐어요..아니 날씬, 정말 보기 늘씬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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