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가 너무 까다로운걸까요?
비데까지..
뭐라하진 못했지만 기분 정말 아니거든요..
이야기해야 되겠지요?
사실 아주머니라기보다야 그 연세는 할머니쪽에 가까운데..
4년넘게 오시는 분이라 식구같은 생각은 하고살았지만.
제가너무 까다롭나요?
평소 그런얘긴 좀 듣는데..
오셔서 오래동안 계시는건 아니고
알음알음으로 동네분소개받아
하루 두시간정도 청소 빨래 설거지정도 하시는 분이예요.
토일요일 쉬시고.
1. ,
'10.12.25 4:07 PM (112.72.xxx.95)예민하신거같아요 저라면 생각도안해본건데요
사람마다 다른니 싫으면 저쪽화장실 사용해달라고 좋게 얘기하시면되지요
문제될게있나요2. .
'10.12.25 4:08 PM (221.138.xxx.35)4년이나 지냈는데 심한 생각같아요..
화장실 안방꺼 좀 쓰면 안되나요...
어짜피 청소도 그 아줌마가 하는데요..3. ...
'10.12.25 4:10 PM (121.174.xxx.119)가사도우미 안쓰시면 됩니다.. 님이 편하자고 쓰시면서 과한 불평 같네요..
4. .
'10.12.25 4:12 PM (121.135.xxx.221)이런분들이 살림은 어떻게 남한테 맡기는지 참 신기해요.
5. 쩝
'10.12.25 4:13 PM (121.166.xxx.217)좀 심하신거 같긴 해요
결벽증 있으신가 봐요6. ㅇ
'10.12.25 4:14 PM (121.130.xxx.42)...님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보통 안방욕실은 부부만 씁니다.
손님이든 다른 가족이든 거실 욕실 쓰잖아요.
편하자고 내 돈내고 가사도우미 부르는데 그걸 불평이라고 하긴 좀 그러네요.
굳이 안방까지 들어가서 안방 욕실을, 그것도 비데까지 왜 쓰시는지
저도 좀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아마 비데 때문에 쓰나봐요.7. 죄송하지만
'10.12.25 4:14 PM (58.225.xxx.57)내가 (마음으로)따뜻하게 대해야 상대방도 성심성의껏 내 일을 해주겠지요
아마 어느 화장실이든 쓰는 거 싫으신건 아니신지...??
고치셔야겠네요8. 정말
'10.12.25 4:16 PM (125.137.xxx.245)위에 ㅇ님생각이 제생각인데요.
여기 무서워요 정말.9. 윗글
'10.12.25 4:17 PM (125.137.xxx.245)글쓴사람입니다.
10. ??
'10.12.25 4:23 PM (118.37.xxx.161)안방화장실은 부부 전용이고
보통 손님이나 다른 분들은 거실용 쓰는 게 맞지 않나요?
물론 급할 땐 저도 안방 쓰라하지만
다른 집 가도 안방은 왠지 조심스러워서,,
말도 없이 불쑥 들어와 쓰는 사람 보면 다시 보긴 합니다 ..11. 근데
'10.12.25 4:29 PM (121.182.xxx.174)비데가 엉덩이에 닿는 것도 아닌데, 왜 남이 쓰면 찝찝한가요?
ㄱ그리고 안방화장실 그 분이 청소하는 사람인데...
손님이라면 당연히 안방화장실 알아서 안쓰겠지만,
도우미분은 할 수 없는 거 아닌가요?
비데가 안방에만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요?12. 원글인데요
'10.12.25 4:30 PM (125.137.xxx.245)여기분들 평소에 비데에 엄청 민감하시더니
오늘 제 글에는 비데에 대해 어찌이리 관대하신지..13. 원글
'10.12.25 4:31 PM (125.137.xxx.245)아뇨.거실화장실에도 비데있어요.
14. 윗님
'10.12.25 4:34 PM (125.137.xxx.245)정말 마씀 과하시네요.
15. 원글
'10.12.25 4:36 PM (125.137.xxx.245)안방화장실은 정말 부부를 위한 화장실 아닌가요?
아이들커서 씻는데 부족하기전까진..16. ㅇ
'10.12.25 4:36 PM (121.130.xxx.42)그 분이 도우미여서 싫은 게 아니라
'남'이 굳이 거실 화장실 놔두고 부부전용 화장실 쓰는 게 싫다는 글 같은데
댓글들이 너무 몰고 가시네요.17. ..
'10.12.25 4:37 PM (211.187.xxx.226)거실 화장실을 쓰라고 말씀을 하세요.
싫은 거 내버려두고 여기서 말하느니.18. ..
'10.12.25 4:37 PM (58.76.xxx.21)전 원글님 이해 되는데요..
안방 화장실은 친구네 집이라도 조심스러워 안들어가는데...
보지도 않아요 조심스러워서
근데 비데까지 사용한다니 저라도 싫겠네요.
예전엔 비데 어쩌구하면서 위생이 어쩌구저쩌구~~막 그랬던것 같은데 요기에서..
근데 오늘은 댓글 분위기가 원글님 편이 별로 없네요..이상하네19. ..
'10.12.25 4:38 PM (58.121.xxx.160)아주머님 예의가 없으시네요.
친척집이나 친구집도 안방 화장실 들어가기 그렇던데..20. .
'10.12.25 4:39 PM (119.203.xxx.78)댓글들이^^;;
저라도 안방 화장실 남이 사용하는 거 싫습니다.
아주머니께 정중히 부탁드리면 이해하실겁니다.
아마도 연세드신 분이랃 원글님 마음이 어떨지
모르고 무심히 사용하시는 걸거예요.21. 원글
'10.12.25 4:39 PM (125.137.xxx.245)그리 심각하게 생각한것도 아니고
여기분들 의견한번듣자고 올렸는데
정말 이상한사람취급받아서 너무 기분나빠요.22. ..
'10.12.25 4:39 PM (112.156.xxx.11)완전 어이없네요. 속마음이 요강을 썼으면 좋겠다니....
별 미친 글도 다 보겠습니다~23. 헉~@@
'10.12.25 4:39 PM (211.179.xxx.226)이런집은 두번다시 일하러 가기싫습니다. 예전에 잠시 일했는데... 살림을 맡길려면 가족처럼 생각을 하셔야지...
24. 윗님
'10.12.25 4:40 PM (125.137.xxx.245)그건 아니예요.정말 .ㅜ.ㅜ
25. !
'10.12.25 4:40 PM (211.179.xxx.226)무슨 양반 .노비도 아니고..
26. ?
'10.12.25 4:44 PM (119.207.xxx.164)요강이야기는 원글님이 하신거 아닌데..
저도 안방 화장실은 싫은데요
도우미 분은 그런쪽으로 별 생각없으셔서 사용하시는 것 같네요.
저라면 말 못하겠지만. 할 수 있으면 말해보세요
뭐 도우미분 입장에서야 그런 말 들으면 좀 당황하시겠지만27. 정리하자면
'10.12.25 4:48 PM (221.164.xxx.55)화장실 안방, 거실 2개이고, 비데는 둘다 있는 상태인데
도우미 아주머니가 굳이 안방 화장실에 비데까지 사용한다 이건데요.
(요강이야기는 다른 사람이 비꼬우느라 한겁니다. 원글님이 아니고)
저라도 싫어요.
비데가 거실에 없었으면 모를까.. 왜 거실에도 비데있고 한데.
굳이 안방화장실을 사용하나요?
거기는 아이들도 잘 안쓰는 정말 부부화장실이잖아요. 기분 나쁘죠.28. 원글
'10.12.25 4:55 PM (125.137.xxx.245)윗님 아니거든요................................
29. ㅇ
'10.12.25 4:56 PM (121.130.xxx.42)제가 ㅇ으로 처음부터 계속 댓글을 달았구요.
저도 요강 이야기가 왜 자꾸 나오나 읽고 보니
원글님은 분명 제 첫댓글에 공감을 표시한 거 같은데
ㅇ ( 119.192.214.xxx , 2010-12-25 16:14:38 ) 이 분이 공교롭게
원글님 글 바로 위에 요강 이야기 올리셨군요.
원글님 오늘 참 여러가지로 힘드시겠어요.30. 에효
'10.12.25 4:56 PM (211.179.xxx.226)굳이 거기를 쓸려고 했겠습니까? 일하다보니 가까운쪽에서 본것 같은데요~ 저 같아도 큰화장실이 편하지..남의 안방화장실은 아무래도 조심스러워서 안 갈것 같은데요~뭐라도 묻으면 ..
31. ㅇ
'10.12.25 4:58 PM (121.130.xxx.42)정말 ( 125.137.23.xxx , 2010-12-25 16:16:48 )
위에 ㅇ님생각이 제생각인데요.
여기 무서워요 정말.
여기서 원글님이 공감하신 ㅇ님은 요강이야기한 분이 아니고
제 글입니다.
ㅇ ( 121.130.116.xxx , 2010-12-25 16:14:17 )
...님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보통 안방욕실은 부부만 씁니다.
손님이든 다른 가족이든 거실 욕실 쓰잖아요.
편하자고 내 돈내고 가사도우미 부르는데 그걸 불평이라고 하긴 좀 그러네요.
굳이 안방까지 들어가서 안방 욕실을, 그것도 비데까지 왜 쓰시는지
저도 좀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아마 비데 때문에 쓰나봐요.32. 저도
'10.12.25 5:09 PM (112.151.xxx.221)안방 욕실 다른 손님이 와서 써도 그래요...반대로 제가 다른 집을 방문해도 그 집 안방 욕실 안씁니다. 쓰게 되도 굉장히 미안해 하고요.
저는 원글님 이해가요. 이건 도우미 아줌마라서가 아니예요.
특히 화장실 부분에 예민하신 분들 있잖아요.33. 당연히
'10.12.25 5:36 PM (14.52.xxx.19)싫은거 아니에요?
전 안방화장실은 변기 자체를 맨 마지막에 설치했는데 인부가 기념으로 먼저 실례하는거 보고
한대 걷어차고 싶었네요
아줌마 오시는날은 안방 화장실 잠그세요,
요새 열쇠가 이상해서 닫으면 잠긴다고 하소연 하시구요
비데는 정말 남하고 같이 쓰기 싫은거잖아요,,,34. ㅇㅇ
'10.12.25 5:39 PM (122.34.xxx.15)오늘 댓글보고 이상하다 생각하고 가네요...원글 읽으면서 공감하는데 댓글보며..내가 잘못됐나? 생각하고 있었어요.. 매번 쓰는 것이 확실하면 말 하셔도 될 것 같아요
35. 태배기
'10.12.25 6:22 PM (122.202.xxx.19)사실..저도 싫을것 같애요.
화장실 사용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기 곤란하시면
그냥,안방은 청소 안해도 됀다고 하시고 문을 닫아 놓는건 어떠세요..36. **
'10.12.25 7:10 PM (122.100.xxx.49)저도 당연히 싫을거 같구요..
그런데 애초에 일 시작하기 전에 우리집에서는 이런이런거 지켜주셨으면 좋겠다 하면 몰라도
4년이나 된 마당에 얘기 꺼냈다가는 그분이 너무 섭섭하시겠는데요.
좀 말하기가 애매한 문제같긴 해요.37. 저도
'10.12.25 7:26 PM (222.112.xxx.182)싫을것같애요........
까다로운게나쁜건아니잖아요.......
말하긴 좀 그래도 싫긴싫은일이에요,,,38. 싫다.
'10.12.25 8:46 PM (114.204.xxx.61)제일은 아니지만 거실 화장실 사용하시라고 하셔요. 저두 안방 화장실 쓰면 매우 싫겠어요.
저라면 안방은 청소두 제가 할것 같은데..웬만하면요.
이참에 안방은 청소 원글님이 하신다고하시거나...
아님 거실화장실 쓰시라고 말씀을 요령있게 말씀하시면 좋겠네요.39. 저도 싫은데요
'10.12.25 8:58 PM (1.224.xxx.120)안방 비데까지 사용하신다니 그건 좀 그러네요...
거실 화장실 쓰셔두 될텐데 왜 그러실까..40. 저도 싫어요
'10.12.25 9:06 PM (125.176.xxx.2)친정이나 동생네 가서도 안방화장실은 잘 쓰지 않아요.
집안 일을 해주시는 분이라해도 안방 화장실쓴다면
싫을것같아요.
바깥 화장실 사용해달라고 정중히 부탁드려보세요~~~!41. 저는
'10.12.25 9:32 PM (61.106.xxx.68)비데얘기보다...원글님이 글을 올려서 82님들의 의견을 물어봐놓고는
본인과 반대되는의견에는 일일이 토달며 반응하는걸보면서
왜 이런글을 올렸나 의아하네요.42. 글 읽으면
'10.12.25 9:36 PM (121.164.xxx.172)도우미아주머니가 '안방 화장실'을 쓰는 게 싫다기 보다는
'도우미아주머니'가 안방 화장실을 쓰는 게 싫은 게 엿보여요.^^;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전 행간에서 그런 느낌을 읽었네요.43. 그리고
'10.12.25 9:38 PM (121.164.xxx.172)평소에 까다롭다는 말을 듣는 편이라면
이 문제에 대해서뿐 아니라 대체로 까다로운 분인 것 같아요.
본인이 까다롭냐고 물으셔서 답변 답니다.^^44. jk
'10.12.25 10:08 PM (115.138.xxx.67)근데요...
하루에 두시간정도 일하시는 분이 안방 화장실을 쓰신다는건 어찌 아셨나요?
그게 더 궁금한데요????????????
보통 그것 자체를 신경쓰지도 않찮아요. 혹시 직접 물어보셨음?
아니면 한번 사용한거 보고는 지레짐작??
어떤것이든지 님이 까다로우신건 사실임.45. jk님
'10.12.25 10:18 PM (59.7.xxx.240)빙고!!
46. 원글
'10.12.25 10:24 PM (125.137.xxx.245)윗님. 저 있을때 몇번 직접본거 말씀드린겁니다.됐나요?
47. ..
'10.12.25 10:53 PM (114.199.xxx.93)왠지 신분의 차이를 두려는 분 같은..
48. 수정
'10.12.25 11:04 PM (211.110.xxx.55)굳이..가사도우미가아니더라도..남이..내..안방화장실쓰는건..저도..아닙니다...저..역시..짜증날듯합니다...
49. 저라도
'10.12.25 11:12 PM (125.184.xxx.193)안방 화장실 남이 사용하는거 싫어요
50. 근데
'10.12.25 11:24 PM (112.151.xxx.221)'글 읽으면'님은 무슨 얘기를 적으시려한 건가요? 굉장히 궁금하네요. 위 아래 문장이 똑같아 보여서요..
51. 음..
'10.12.25 11:47 PM (124.54.xxx.58)싫은건 어쩔수없는데.. 저두 친구집가도 안방화장실은 안쓰는데.생각이 다 다른것 아닌가요? 내입장이래도 고민할것같다는,,,,
52. 안방은
'10.12.25 11:56 PM (71.21.xxx.39)부부 아님 거의 가족끼리만 쓰지 않나요 밖에 화장실도 있는데 굳이 부부 침실이 있는 화장실을 사용하기가 더 불편하겠어요...그리고 원글님 이러는거 충분히 이해되는데 무슨 다름 할머니께 감정 이입하셔서 서러우신지 험한할 하시는 분들 많네요
53. 네
'10.12.26 12:33 AM (124.195.xxx.67)좀 까다로우신 거 같아요
방문객이 부부용 화장실을 사용하는게 싫은 건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가정도우미분들은 사적인 영역의 일을 돕게 됩니다.
일하다가 가까운 쪽의 화장실을 사용하면서
방문한집처럼 사적 영역으로 구별하지는 않으시리라고 봅니다.
청소 하실테니까요
비데 때문이라고 하시지만
거실 화장실도 비데 있다 하시면
자녀분들은 그 비데 쓰지 않나요?54. 저기요
'10.12.26 1:00 AM (125.177.xxx.58)지금 '비데' 가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난 그렇게 생각되는데
그리고 글쓰신분 어조가 '아 안방 왜쓰지 도대체? 완전 짜증나네' 가 아니라
'어.. 안방은 좀... 내가 예민한걸까' 인 듯한데 왜 다들 격하게 야단치는지 궁금합니다?
저희집도 일주일에 한번, 두세시간정도 청소와 설거지 정도 해주시는 70세 할머님 계시는데
4년까진 안됐지만 점심도 기다렸다 맛있는거 해서 꼭 같이 먹을 정도로 잘 지내거든요.
우린 결정적으로 안방에 화장실은 없습니다만, 이분이 연세드셨어도 사리분별이 있는 분이라
안방에서 제가 책상에 앉아있으면 노크하고 대답 들은 뒤 문 여시고요, 작은방 청소할때
막내딸 있으면 노크하시고 '청소 좀 할게요' 하고 말씀 하신 뒤 일 하십니다. 그리고 노비냐는둥
신분차이두냐는 격한 말씀들 하셨던데, 그건 아니라고 봐요. 다만 집안일을 도와주시는 일이 그분의 목적이라면,
마찬가지로 어디까지나 집안의 의뢰인이 불편감을 느끼지 않도록 업무 수행하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일을 열심히 해주셔도 방식이 맘에 들지 않으면 의뢰자 측에서 다른 분으로 알아볼 수 있다고도 생각하구요.
그리고 안방은 집안 중에서도 가장 프라이빗한 공간인 건 맞지 않나요.55. ..
'10.12.26 1:59 AM (124.53.xxx.8)혹시 거실화장실에서 보면 소리?때문에 민망할까봐 안방꺼쓰시는거 아닐까요?? 저도 시댁에서 볼일볼때 거실화장실이 쇼파근처에 있어서 볼일보는소리가 다들릴것같아서 안방들어가서 보거든요.. 흠..
56. 이방이나 저방이나
'10.12.26 2:08 AM (211.228.xxx.192)청소해야할 공간일뿐.
안방청소하시다 급히 들어 가신거 아닐까요?57. ..
'10.12.26 2:35 AM (180.70.xxx.68)안방 화장실을 그분이 청소를 하신다면
궂이 싫을 이유가 없어보이는데요..
안방 화장실 쓰는게 싫으면 청소해주는것도 싫을것같네요58. 222
'10.12.26 5:07 AM (112.223.xxx.68)이방니아 저방이나
청소해야할 공간일뿐.
안방청소하시다 급히 들어 가신거 아닐까요? 2222222222222222222259. 김아영
'10.12.26 6:04 AM (24.82.xxx.196)근데 청소하면 그냥 사용하는 것보다도 더 구석구석
보게 되지 않나요? 청소하시는 분이 안방화장실
쓰느게 프라이버시 땜에 싫다는 건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요.60. 도우미
'10.12.26 8:17 AM (115.136.xxx.24)도우미분이 생각이 좀 모자라신 게 맞는 것 같아요,,
안방화장실은 보통 부부만이 쓰도록 배려되고,
더구나 가족 외의 다른 사람은 아무래도 사용하기가 꺼려지는 부분이에요,,
저도 남의 집 갔을 때 부부화장실은 사용하지 않아요..61. 그게요...
'10.12.26 8:18 AM (121.164.xxx.172)글쓰신분 어조가 '아 안방 왜쓰지 도대체? 완전 짜증나네' 가 아니라
'어.. 안방은 좀... 내가 예민한걸까' 인 듯한데 왜 다들 격하게 야단치는지 궁금합니다?
위에 어느 분이 이런 댓글을 남기셨는데,
원글님의 글을 다시 읽어보면 그게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을 듯.
"뭐라하진 못했지만 기분 정말 아니거든요.."
이렇게 적혀있잖아요.^^;
그리고 원글님의 글에 동조하지 않는 대부분의 글들이 격하게 야단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몇 분 빼고는 그냥 까다로운 것 같다고 대답한 것 같은데...
왜 까다롭다고 여기는지 그 이유를 적은 것이구요.62. ..
'10.12.26 9:35 AM (121.144.xxx.172)남의 집에 방문했을 때 안방 화장실에 가면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거나 실례를 범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지만, 도우미분은 이곳과 저곳을 구분없이 드나들면서 청소하다보면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요. 저도 도우미 분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안방 화장실을 사용한다고 해서 무례하다는 생각을 해 본적 없어요.
63. 화장실
'10.12.26 11:37 AM (59.12.xxx.124)한마디로 그 화장실은 님하텐 안방 화장실이었지만
청소하고 계시는 아줌마한텐 그냥 화장실이었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아줌마가 거기까지 생각을 못하셨을수도 있어요64. 안방화장실
'10.12.26 11:53 AM (112.148.xxx.196)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네요... 안방 화장실이잖아요. 공사수리중이거나 위급상황이아니고서야 ...? 가족같이 굴면? 그래도 그건 아니잖아요. 저도 싫어요. 좋게 말씀하시는 과제가 남았지, 참으실문제는 아닙니다.에 한표!!!
65. ..
'10.12.26 12:23 PM (124.56.xxx.50)저도 안방화장실 말도 없이 들어와서 쓰는거 기분나빠요...하지만 나이드신 분이라 그런 개념이 별로 없어서 그러시는거 같네요.
66. 4년이면
'10.12.26 1:08 PM (118.220.xxx.46)오랜 세월이네요
도우미 아주머니께는 그저 청소하는 공간이겠지요..
또 화장실쓰는소리가 거실보다는 덜하니 안방에서 쓸수도 있구요
많이 싫으시면 말씀드리세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같으면 안방 화장실쓴다고 찜찜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67. 저도
'10.12.26 2:45 PM (116.124.xxx.97)비데얘기보다...원글님이 글을 올려서 82님들의 의견을 물어봐놓고는
본인과 반대되는의견에는 일일이 토달며 반응하는걸보면서
왜 이런글을 올렸나 의아하네요. 2222222222222268. 근데
'10.12.26 3:39 PM (175.197.xxx.101)저는 예전에 남의 집 가게 되면 다들 거실에 앉아있는데 보통 아파트 화장실들이 거실화장실은 좀 가깝잖아요 거실에서..
그래서 소리 들리고 그럴까봐 민망해서 일부러 문닫고 안방화장실 찾아들어갔었는데 이게 실례인가요? 전 거실화장실에선.. 밖에 남들 다있는데 혹시 내 생리대 패드 떼는 소리나 쉬하는 소리나 응가할때 나는 뿡소리 날까봐 엄청 민망하던데.....69. ...
'10.12.26 3:55 PM (220.93.xxx.208)까다로우신거 아니고 충분히 불편하게 느끼실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야말로 부부욕실인데 비데까지 써 가며 일을 보신다니..
그런데 남의 집에서 비데 쓰고 싶은 맘이 드나요?
전 우리집 외의 비데는 별로 쓰고 싶은 맘 안 들던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93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1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2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8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84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6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8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21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20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66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7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7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11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8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20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52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21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6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4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5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4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3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8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7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9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9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9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2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10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