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기도 모 아파트 꼭대기층에 도둑이 들었는데...

문단속? 조회수 : 3,409
작성일 : 2010-12-24 16:01:21
어제 대낮에 도둑이 들었는데



열쇠 여러개, 전자키 문단속 철저히 ..이런거  다 소용 없나봐요.

빠루?  라는 큰 장비  같은걸로  그냥 뜯고 들어갔다네요.

벨 눌러서

인기척 없으면


뜯고 들어가나봐요.


강쥐라도 키워야지..무서워서.


하여튼
아파트 관리소에 더 채근을 하던지 해야겠어요.

그리고

그냥 벨 소리 나고  인터폰 화면에 사람 안보이면

큰소리로 답하던지 하시고

절대로 그냥 문 여시면 안됩니다.
IP : 222.120.xxx.2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4 4:03 PM (110.14.xxx.164)

    그거 방지하는거 나왔어요
    그리고 이웃에서 큰소리 나면 경비실에 연락이라도 해주면 좋을거 같고요

  • 2. ..
    '10.12.24 4:05 PM (121.143.xxx.194)

    강쥐도 별 소용없음.............집에 혼자있을때 조용한 강쥐들이 많아서..ㅎ
    그리고 요즘 씨씨티브이때문에...........베란다로 통해서 드는 도둑없대요
    계단으로 오르락거리지..
    그리고 현관앞에 자동보안잠금장치가 필요하다니깐요

  • 3. 아파트도둑..
    '10.12.24 4:10 PM (203.234.xxx.3)

    아파트 도둑의 차이점이 그거래요. 단독주택 도둑은 밤에 많고(물론 대낮에도 많지만..) 아파트도둑은 대낮에 빈집털이가 많대요..

  • 4. 문단속?
    '10.12.24 4:10 PM (222.120.xxx.242)

    하여튼 벨 누르고
    대답하는데
    아무도 없으면
    바로 관리소에 연락해야 하나봐요.

    저도 몇번 낮에 그런적 있었는데
    아이들이 장난치나 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생각하니 그런 도둑이 왔었나 봅니다.

    계단식이고
    중간 중문 있으면
    옆집 소리 잘 안들려서 옆집이 도둑 들어도 잘 모르는 거 같아요.

    하여튼

    현관보안잠금도
    별 수 없이
    현관 들어가는 사람 따라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 5. ..
    '10.12.24 4:16 PM (121.172.xxx.186)

    개 3마리 키우는데도 도둑 들었어요
    마찬가지로 빠루로 열쇠 뜯고 들어왔구요
    현관문도 약간 찌그러진 상태...
    빌라 살 때였는데 전업주부라 거의 집에 있는 상황에 딱 집 비운날 들었어요
    그것도 8가구중에 그날 비어있던 2집만 귀신같이...

  • 6. ..
    '10.12.24 4:17 PM (121.143.xxx.194)

    그래서 집 비울때는 티브이 켜놓고 가래요 집에 사람있는것처럼

  • 7. 우리아파트
    '10.12.24 4:47 PM (115.41.xxx.188)

    윗층은 할머니 점심 드시러 간사이에 아예 문짝을 뜯었어요.
    아들며느리는 외국에 가있었는데, 앞집도 외출하구요.

  • 8. .
    '10.12.24 8:58 PM (112.72.xxx.95)

    기다렸다가 사람외출하는거 보고 들어가는거지요 도둑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680 전업주부명의의 아파트? 10 리플기달려요.. 2010/12/24 1,614
605679 폭스 베스트 어떄요? 이것 좀 봐주세요. ^^ 2 폭스 사고파.. 2010/12/24 444
605678 산딸기 술, 앵두 술을 걸르고 나서 어떻게 하나요? 2 과일주 2010/12/24 154
605677 초등2학년 겨울방학 수학문제집 추천 부탁드려요 2 초등2학년 2010/12/24 918
605676 목이 부은것도 아니고 코와 목 사이가 부어서 너무 힘들어요 3 ........ 2010/12/24 784
605675 아파트 관리비요~ 2 주부 2010/12/24 512
605674 쌍꺼풀선이 연해서 수술하신분 계시나요? 5 이쁜이맘 2010/12/24 791
605673 사주 보아 주세요~ 1 저도사주 2010/12/24 384
605672 홍합 삶았는데 너무 지독한 냄새가 나는데...상한홍합일까요? 8 원래 이런가.. 2010/12/24 4,865
605671 나를 원망해야겠지요...이혼하려구요.. 13 괴로움.. 2010/12/24 4,244
605670 밑에 김지훈글은 세줄아저씨예요 2 . 2010/12/24 369
605669 김지훈을 통해 본 연예인들에게 신내림굿이나 접신현상이 잦은 이유? 6 신내림 알고.. 2010/12/24 2,362
605668 메리 크리스마스~ ^0^ 1 뿌니뿌니 2010/12/24 127
605667 밤잠재우는게 무서워요~ 5 17개월 2010/12/24 423
605666 경기도 모 아파트 꼭대기층에 도둑이 들었는데... 8 문단속? 2010/12/24 3,409
605665 남편의 강박증-저 좀 도와주세요 6 제발 2010/12/24 2,002
605664 원래 보일러 외출로 눌러놓으면 온수 안나오나요? 3 새집 2010/12/24 977
605663 **바게트 식빵 글올린 사람 인터뷰했네요 57 헐.. 2010/12/24 9,295
605662 저에게 돌을 던지실분은 던지세요. 16 엄마자격없는.. 2010/12/24 2,619
605661 저 좀 진정시켜 주실래요....ㅠㅠ 9 진정이 안돼.. 2010/12/24 1,972
605660 시댁과 설거지 98 시댁 2010/12/24 7,358
605659 장터땜에 속상해요.. 3 구매 2010/12/24 1,086
605658 어이없는 혐짤!! 2 어이 2010/12/24 326
605657 케이크 뭐 사셨어요? 14 케이크 사러.. 2010/12/24 2,343
605656 메리크리스마스~~ 아츠 2010/12/24 121
605655 5월말에서 6월초 홋카이도 여행 별로인가요? 3 홋카이도 2010/12/24 969
605654 여행가방 버릴 때 어떻게 하시나요? 5 빌라살아요 2010/12/24 2,241
605653 택배기사분들 이야기가 나와서.... 13 .... 2010/12/24 1,467
605652 백화점 3 ㅋㅋ 2010/12/24 650
605651 온도 23도로 맞추고 낮에는 외출로 돌려서 11월 난방비 9 지역난방 2010/12/24 2,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