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나란 교사 망국론이네요!!

우리나란 조회수 : 787
작성일 : 2010-12-24 14:17:03
교사들땜에 나라가 망해요!!
촌지밝히는 교사들 무지 많고!!
부유하고 부모님이 전문직인 애덜 명단까지 작성해서 교사들끼리 주고 받는다고~
미국같은댄 촌지같은건 상상도 할 수 없는데 이나란 아마도 교사들땜에 나라가 망할거에요ㅋ;
물론 주는 학부모들도 문제지만 정확히 말해선 교사들때문이 아나라 자기자식이기주의와
교사는 떠받들어야 한다는 유교문화같은것땜에 나라가 망하는거죠~
IP : 210.95.xxx.1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4 2:20 PM (203.249.xxx.25)

    뭔 일 있으셨어요?^^ 학부모들이 합심해서 다 같이 안주면 깨끗이 끝날텐데...ㅎㅎ 그럴 일은 없겠죠?

  • 2. 우리나란
    '10.12.24 2:21 PM (210.95.xxx.186)

    자기자식 이기주의가 강해서 절대 그런일은 안납니다~안주자고 하면서도 뒤로는 줄 학부모들입니다ㅋㅋ

  • 3. 부모도 한몫하지요.
    '10.12.24 2:24 PM (118.218.xxx.56)

    교대 갓 졸업해서 정말 올바른 선생님이 되려고 맘 먹은 분들을, 자기 자식 잘 봐달라고 선물 내밀면서 유혹하고, 또 유혹하는 우리부모들이 주범아닌 주범이지 않을까요... 씁쓸

  • 4. 지나다가
    '10.12.24 2:31 PM (125.188.xxx.44)

    제가 본 바로 대한민국에서 교사만큼 편한 직업이 없어요.근무강도나 긴 휴가에 비하면 임금도 높은데 교사들은 전문직과 비교하며 박봉이라 여기며 은근 촌지받는 걸 당연시하더군요.제 말은 보통교사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시간 적당히 때우고 학생들에게 별 관심도 없고 그러면서 박봉타령하는 분들요.각 학교마다 한두명은 진짜 스승다운 분들이 있어요.학생들 정말 아까고 위하며 수업 잘하려 애쓰는 분들,그런 분들에겐 정말 고임금이 아깝지 않지만 대다수의 보통교사들은 문제가 많아요.요새 물론 무례하고 못된 학생들 많아져 힘든 것도 있겠지만 ...정말 교원평가 시행해 수업 못하고 학생들 신경 안쓰는 교사는 퇴출시켜야 합니다.

  • 5. 11
    '10.12.24 2:41 PM (175.201.xxx.246)

    참 웃기는 인간이네..글쓴 사람. 젊은 사람이 이렇게 할일없나? 선생까서 당신한테 덕되는게 있는 모양이지?

  • 6. 이리도
    '10.12.24 3:47 PM (58.29.xxx.114)

    교사 까대는 분들이 많은데

    제발 교사 까대는 그분들이 교대 가시고 또는 사대 가시고
    임고 보셔서 선생님 좀 하셔요.

    촌지없고 체벌없고 오로지 사랑과 봉사만으로 우리나라 아이들 잘
    가르침 받아서 훌륭하게 자라게요..

    제발 부탁입니다...
    교사 까대면서 여기에 글올리지 마시고
    이나라의 참교사가 되기위해 수능공부하시고 임고 공부하셔서

    이나라의 참스승이 되어주십시오...

  • 7. 윗님
    '10.12.24 8:47 PM (122.37.xxx.37)

    이리도님 혹시 교사세요?
    한마디로 고생해서 임고한 번 봐 바라 그것도 통과 못하는 너네들은 교사 욕할 처지가 못된다는 말씀이시네요 .... 이런 마인드가 있으니..교사가 욕을 먹는 거예요. 힘들게 얻은 직장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욕을 먹으면 안된다는 건가요?촌지좀 받지 말라는데 이런 반응을 보이다니 참...대단하시네요 혹시 교사시라면 아니면 교사의 가족이시라면 제발....윗님같은 마인드를 가지신 분은 교사하시면 안돼요..이리저리하면 안된다..고 이야기했더니 니가한 번 해봐..라니...세상에... 교직이수하실 때 교사의 태도나 교육관은 안 배우셨는지.. 교대면접보실때도 그리 말씀하셨는지 진심으로 궁금하네요

    임용고시 어려운 건 알지만 촌지받는 걸 당연시여기면 안돼죠.. 어머..참.. 욕나오는 가치관을 가지셨네요.. 교직이 뭐라고 욕도하면 안된다니.. 허허

  • 8. 이리도?
    '10.12.25 4:20 PM (218.145.xxx.105)

    그럼 교사보다 훨씬 되기 힘든 의사,판검사,변호사는 절대 비판하면 안되는 거군요.그리 될 수 없는 사람이 대다수이니까요.촌지문제로 고민 하는 학부모 여전히 엄청 많습니다.댁같은 사람때문에 교사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겁니다.

  • 9. 이리도님!
    '10.12.25 9:19 PM (218.145.xxx.105)

    의사에게 오진받아 건강 해친 사람이나 변호사의 실수로 큰 손해를 입어도 댁은 비난하지 마시고 악착같이 공부해서 의사.변호사 되시길 바래요.촌지때문에 큰 상처 입고 어린 나이부터 비뚤어진 세계관 갖게된 사람 무척 많습니다.부디 댁 자녀분도 딱 댁같은 선생만 만나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665 과외하는 초등학생이~~ 14 라라라 2010/07/08 1,701
557664 사랑과야망 보신분 4 복더위 2010/07/08 525
557663 저 기절 할 것 같아요 60 너무 좋아 2010/07/08 15,506
557662 이 팬은 어디에 쓰는건가요 4 2010/07/08 417
557661 0~3세에 공부많이하면 나중에 효과보나요? 18 ㄷㄷㄷ 2010/07/08 1,179
557660 반평균이 80.5일때 85점 받으면??? 8 초등5학년 2010/07/08 1,375
557659 천만원정도 들여서 가구구입 VS 그냥 없이 살며 저축 뭐가좋을까요? 22 조언구해요 2010/07/08 2,371
557658 빈백 초등 애들 쓰기 좋은가요? 1 앉아서 책보.. 2010/07/08 266
557657 백화점에서 산지 3-4개월 된 옷에 문제가 있는데 환불될까요? 1 환불 2010/07/08 455
557656 분당에 맛있는 영양찰떡집 좀 추천해 주세요... 2 선물보내려구.. 2010/07/08 405
557655 다음에서 뭘 검색하려는데 전에 검색한게 떠요. 1 속 보인다 2010/07/08 212
557654 골프채풀셋트 10 골프 2010/07/08 745
557653 대통령실장에 임태희 장관 내정…청와대, 이르면 8일 발표 3 세우실 2010/07/08 373
557652 전라남도 쪽에 놀수 있는데 있나요? 5 물놀이시설 2010/07/08 393
557651 이재오 자전거 '26만원' 알고보니 '헉 3백만원' - '8등했다' 알고보니 .. 2 소망이 2010/07/08 736
557650 문자오타로 생긴 해프닝...(펌) 4 행복한꿈 2010/07/08 823
557649 고딩 아들의 연애 11 걱정맘 2010/07/08 2,426
557648 경기도 북부에서 가까운 물놀이 시설 없나요? 1 물놀이가고싶.. 2010/07/08 551
557647 [정정]페라가모 매장갔다가 ㅋ 3 행복한하루 2010/07/08 2,156
557646 EM 원액을 다 쓰고나면 꼭 원액이 있어야만 발효가 되나요? 1 활용법 2010/07/08 380
557645 늦게 대드에 빠져살아요.. 2 대드좋아 2010/07/08 663
557644 리안헤어에서 파마 해보신 분 계신가요? 4 파마해야되는.. 2010/07/08 1,758
557643 디자인 특이하고 예쁜 천가방 파는 곳 아시는 분~~~~~ 에코백 2010/07/08 1,081
557642 해열제를 10일동안 먹여도 될까요?(하루3번) 2 중이염 2010/07/08 354
557641 너무 이뿐 두돌 딸아이가 너무 냄새가 심해요 7 꼬린 2010/07/08 1,776
557640 인조가죽은 오래 못쓰나요? 5 2010/07/08 459
557639 저는 꼭 한번 만나고 싶어요. 4 인연 2010/07/08 676
557638 허벌 드셔본 분들 계신가여? 6 질문이요! 2010/07/08 675
557637 왜 성적통지표 학부모통신란에 목숨을 거는것처럼 느껴질까요? 특이한 담임.. 2010/07/08 501
557636 독도지킴이 대장, 주한 일본대사 강연 도중 ‘돌’ 던져 6 세우실 2010/07/08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