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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관련해서 드는 생각

택배 조회수 : 419
작성일 : 2010-12-24 12:45:15
택배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략 택배기사분들 한건 배달하면 500원정도 남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엘리베이터 없는 아파트에 간혹 생수나 무거운 택배박스 배달할때는 얼마나 힘들까 싶기도 해서 불친절하고 가끔 안하무인인 기사분들 있어도 참고 넘어갑니다.

고생하는데 비해 수익은 적고 일감이 많아 바쁠때는 성격 강한 기사분들은  고객에게 불쾌감을 주기도 한다 싶어요

저도 겪은 황당한 일이 많지만...그런 상황들을 알기에 잠깐 화를 누르고 넘어갑니다.

농수산물 같은 긴급배송건이 잘못 되었을때는 물론 항의를 해야지요
단, 택배회사 본사 고객게시판이나 전화로 분명하게 항의합니다.
개인택배기사한테 항의해봐야 서로 감정만 상하고 얻는게 없다는것 겪어본 분들은 아실텐데...ㅠ

그래도 그분들은 거리의 무법자 택시기사들보다는 낫잖아요
IP : 122.32.xxx.1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2.24 12:57 PM (183.98.xxx.217)

    노동력 착취죠. 방금 다녀가셨는데..3500원 써 넣으시길래..500원 음료수 값하시라
    했네요. 귤 2개 드리구...명절때 물건은 넘쳐나고...집에는 못들어가셔서 트럭안에서
    주무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비 펑펑 내리는데.. 종이푸대는 터져...그 물건 누가 보상
    하는거냐고 물었더니 제가 해드려야죠. 하시던분 기억나네요. 핸드폰으로 미리 전화없다
    하지만 그 전화비 회사에서 대주진 않는곳 허다하고...원하는 서비스 고객 맞춤형으로
    따라가기엔 아직 역부족이죠. 그분들 결국엔 몸 골병만 남지 말아야 되는데...업체배송은
    2500원에 심한 곳은 2000원 그중에 500원이 그분들 몫인가요?

  • 2. ..
    '10.12.24 12:58 PM (112.184.xxx.54)

    우리동네는 일주일만에 배달도 하구요.
    어떨땐 일요일도 오고 밤 12시 다 돼서도 와요.
    진자 짜증났는데
    알고보니 우리지역 택배사가 못해 먹겠다고 문닫아서
    할수 없이 다른 지역에서 우리지역거 까지 다 배달하는 거더라구요.
    그러니 밤 12시에도 하고 그래도 못하면 일요일도 하고..
    그거 알고부터는 늦어도 그냥 참아요.
    빨리 써야 할 물건이면 정말 일찍 도착하게 시키던지요.
    요즘 같은날은 고생이 말이 아니죠.
    우체부 아저씨 배달 오셨길래 따뜻한 차 한자 드리는데
    손이 빨갛게 부어서 얼어터지기 직전 이더라구요.
    참 남의 돈 벌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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