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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 ^^ 저 신춘문예에 당선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설마 제가 당선 될 줄이야 ㅋㅋㅋ
눈물이 쏟아지고 콧물 훌쩍이다가
잠에서 깼네요.
오늘까지 연락 없으면 말짱 황 된 건가요
누가 크리스마스 때까지 기다려보라고 해서 기다렸건만
아니 진작에 연락 가고 끝났겠죠
보낼 땐 나름 심각했는데 다시 읽어보니 이걸 심사위원이
읽고 눈 버렸다고 생각할 걸 떠올리니 얼굴이 화끈 거리네요 ㅠ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 ㅠㅠ
1. 쵸쵸
'10.12.24 10:43 AM (210.91.xxx.28)어머어머어머! 정말 축하드려요~~~
신춘문예가 꿈이었던 20대가 생각나서 제 맘이 다 떨려요.
살짝 어느 신문이라고 얘기해주시면 꼭 찾아서 읽을께요.
좋은 글 많이 쓰시구요!2. 우와
'10.12.24 10:44 AM (121.186.xxx.219)정말 좋으시겠다
축하드려요
저도 좀 알려주세요 읽어보고 싶어요 ^^3. 어떤
'10.12.24 10:44 AM (203.142.xxx.241)부문이세요?
소설,시,희곡,평론? ^^
축하드려요!4. 매리야~
'10.12.24 10:44 AM (118.36.xxx.105)우와...축하드려요.
제 오랜 꿈이 신춘문예 당선이었는데....^^:
제목...알려주심 기억하고 읽어볼게요.
안 알려주시려나?5. 우와~~~
'10.12.24 10:45 AM (124.111.xxx.184)와~~축하드려요!!!!
6. ???
'10.12.24 10:45 AM (118.220.xxx.69)당선된건 꿈이라는 얘기하신거잖아요.
원글님 표현에 문제가 있나보네요.7. T
'10.12.24 10:45 AM (59.6.xxx.223)제가 잘못이해한건가요?
꿈에서는 당선되시고.. 실제로는 아직 연락이 없다는 말씀 아니셨어요?
토닥토닥.. 다음에는 꼭 되실겁니다. ^^;;
메리크리스마스~~~~8. 당선
'10.12.24 10:45 AM (211.214.xxx.22)아니 왜 다들 낚이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잠ㅇ서 깼다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속상해서 글 올린 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 쵸쵸
'10.12.24 10:46 AM (210.91.xxx.28)ㅠㅠ
제목이 너무 강렬해서
꿈에서 깼다는 말은 눈에 안들어왔어요. 어흑.10. 당선
'10.12.24 10:46 AM (211.214.xxx.22)낚여주셔서 감사해요 ㅠ 제가 글을 이렇게 헷갈리게 써서 탈락했나보네요ㅠㅠ
11. ??
'10.12.24 10:47 AM (112.151.xxx.221)제가 잘 읽은 건지...당선이 되었는 건지 안되었다는 건지 잘 모르겠다는..ㅋㅋ
12. ?
'10.12.24 10:47 AM (119.206.xxx.115)안그래도 ? 했는데...
제 해석이 맞았네요..
토닥 토닥...힘든길 가시네요..
힘내세요.13. 매리야~
'10.12.24 10:48 AM (118.36.xxx.105)아이구. 그런거였군요. ㅠㅠ
저는 당선된 기쁨에 울면서 잠들었다는...
그렇게 읽었네요.
ㅎㅎㅎㅎ
포기하지 마세요!14. 당선
'10.12.24 10:50 AM (211.214.xxx.22)ㅋㅋ네 제가 글을 다시 처음부터 배워야겠어요 ㅠ 전달력이 떨어지는구만요 ㅠㅠ 누가 크리스마스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는지 믿은 제가 바보였어요ㅠ
15. 내년에
'10.12.24 10:50 AM (221.148.xxx.105)리플들이 이상해서 보니..꿈에서 깻다는말이 있군요.
그곳에 작품을 낸 것도 저는 상상도 못할일이에요.
대단하세요. 내년에 한번더 하라 그럼 안될까요?^^16. ....
'10.12.24 10:58 AM (118.32.xxx.141)요즘 연락 한참 주더라구요..
같이 글쓰던 후배는 어제 연락받았나봐요.
전 올해 내보지 못했는데;;
부럽더만요.17. 헐
'10.12.24 10:59 AM (112.170.xxx.186)정말 헷갈리게 쓰셨;;;;;;;;;;;
18. ...
'10.12.24 11:00 AM (14.52.xxx.174)당선님 글엔 이상이 없는데요.
읽는 분들이 앞부분만 읽고 댓글 다신듯.19. /
'10.12.24 11:04 AM (175.194.xxx.150)잠에서 깼다고 써있어서 당연히 꿈이라고 생각했어요
별로 안 헷갈리게 쓰셨어요20. ㅋㅋㅋ
'10.12.24 11:05 AM (183.98.xxx.217)잠에서 깨셨군요 하하하!!!
당첨되심 다시 올려주세요.21. 전
'10.12.24 11:06 AM (221.161.xxx.249)정상으로 읽었어요.
전달력은 이상없어요.
전 청춘때 신춘문예 당선작들 열심히 읽기만 했어요.22. 축하
'10.12.24 11:11 AM (59.23.xxx.238)드려요.
저도 매년 응모하다가 언제부터인가는 그것도 싫어 포기.23. ...
'10.12.24 11:40 AM (110.69.xxx.140)윗님
꿈이랍니다 꿈!24. ㅎㅎ
'10.12.24 12:16 PM (99.93.xxx.108)글을 참 묘하게 쓰시네요 진짜로 ㅎㅎ
25. 태배기
'10.12.24 1:31 PM (121.188.xxx.101)뭡니까??
눈팅으로 놀다가 축하댓글 달려고 일부러 로긴했는데요^^;;
그래도 응모하신게 어디예요?26. 멀리날자
'10.12.24 6:26 PM (175.222.xxx.46)꿈 이라도 축하드려요!!
^^* 좋은일이 생길 것 같아요
미리미리 축하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