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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고 싶은 남자가 있는데......

고민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10-12-23 15:07:33
ㅠㅠ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그쪽에서 부담스러워할까봐 연락하기도 겁나네요.
그냥 크리스마스 잘보내라고 문자한통 하면 뭔가 액션이 있을까요?
요즘 너무 바쁘다면서 연락도 없는 상태인데.....
며칠전에도 문자보냈더니 답장이 두시간이나 지나서 오더라구요. 바빴다면서....
크리스마스에도 일때문에 바쁠리는 없을테고....
여자친구는 없다고 하는데
여자친구 없으면서 크리스마스에 바쁠리는 없겠죠?
어떻게 하면 부담안주면서 만날수있을까요?
방법좀.... 애가 탑니다.....ㅠㅠ
IP : 112.169.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0.12.23 3:09 PM (122.34.xxx.107)

    저라면 '크리스마스때 뭐해?'라고 물어보겠어요.
    약속없다면 같이 보내자고 하고, 약속있다면 재밌게 보내라고 하고..자존심 안상하고 괜찮을듯.

  • 2. 추억만이
    '10.12.23 3:09 PM (221.139.xxx.41)

    문자 보낼때 중요한건....

    "답변 가능 한 물음표로 끝내셔야합니다" :)

  • 3. 추억만이님~
    '10.12.23 3:11 PM (203.247.xxx.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여운있는
    '10.12.23 3:11 PM (175.126.xxx.133)

    문자를 보내셔야죠.
    단답형으로는 곤란하고...

  • 5. 클마스가
    '10.12.23 3:30 PM (122.42.xxx.21)

    낼 모렌데 좀 늦지 않았나요? 미리 스케쥴 짜잖아요(연인아니래도 가족이랑도)
    조금 여유가 있게
    '성탄절이나 연말에 뭐 하시면서 지낼 계획이신가요?'
    정도 보내심이 ㅋㅋㅋ

  • 6.
    '10.12.23 7:02 PM (203.244.xxx.254)

    쫌 고전적이긴 하지만 친구랑 약속했었는데 약속이 틀어졌다 모 이런 핑계는 안될까요?
    문자 말고 전화로 친구랑 가기로 했던 공연표가 있는데 갑자기 약속이 깨져서 아깝다, 별일 없으면 같이 가지 않겠냐 이럼서.

  • 7. 님글
    '10.12.23 7:36 PM (219.249.xxx.106)

    읽으니 그 옛날 남자한테 작업걸던 생각나네요.
    나: 00날인데 뭐 좋은 계획 없어요? 만날 여자 친구도 없어요?
    남자: 네 그러네요^^
    나: 하긴 맨날 바쁘니까 일해야겠군요.
    남자: 뭐 그렇게 바쁘진 않아요.
    나: 음...그래요? 그럼 뭐 어떻게 하실 건데요....
    남자: 00갈까요?
    나: (앗싸!!!) 어디서 만날까요? ^^

    이렇게 구구절절 기억하는 건 미저리 수준? 이미 십년이 훌쩍 지난 일인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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