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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메뉴얼ㅋㅋ

ㅋㅋ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10-12-23 14:03:46
기사보다가 너무 웃겨서요.

트위터에 안상수 메뉴얼이 올랐다네요.

기사 끝부분에 있습니다.

"안상수 때문에 허경영 정치컨셉이 위태"
IP : 112.148.xxx.19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0.12.23 2:06 PM (112.148.xxx.192)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55358.html

  • 2. 뭐뭐
    '10.12.23 2:08 PM (168.126.xxx.228)

    두꺼운 노ㅁ... 우리나라 정치하는 분들 수준이 이정도네요. 창피합니다. 왜 자꾸 뽑나요?

  • 3. 그냥
    '10.12.23 2:11 PM (110.9.xxx.224)

    이건 우수운게 아니라 지겹고도 끔찍한 놈 입니다.

  • 4. 사랑이여
    '10.12.23 2:17 PM (210.111.xxx.130)

    몰상식의 시대입니다.
    행복론으로 유명한 버트란트 러셀이 "한 영역은 에너지가 많고 다른 한 영역에는 에너지가 작을 경우 에너지가 많은 영역에서 작은 영역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하면서 결국 그렇게 되면 평형이 만들어진다고 하면서 이런 전체과정이 민주화를 향한 경향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했답니다.
    수구꼴통들의 과잉권력이 비대해지다보니 주체할 수 없어 시민들의 상식은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 그 빈 머리에서 나오는 배설물들이 춤울 추는 꼬라지가 되었다는 느낌입니다.
    권력의 평형이란 그 비대한 권력을 적어도 상식이 있는 시민들과 나눔으로써 상식의 평형도 이뤄지지 않을까 하는데 지금의 분노를 잃지 말고 표를 행사하는 날을 위하여 지금부터라도 주변에 민들레 홀씨가 되어 주변에 널리널리 뿌리는 노력을 해봅시다.

  • 5. 사랑이여
    '10.12.23 2:21 PM (210.111.xxx.130)

    사회적으로 성관련 문제가 물의를 일으키자 좌파교육을 받은 사람들의 소행으로 치부하던 안 상 수...
    군대도 안 간 인간이 군복을 입고 하는 꼬라지를 보면 한심함을 넘어 무식하게 보였는가하면,
    군대를 안 가려고 행방불명 처리가 되기도 했고....
    그런 인간이 뭐? 한 정당의 대표....
    지나가는 개도 웃을 일입니다.
    여성들을 자연산 운운 하면서 여성비하의 과시적 발언을 한 것을 보면서 머리에 달린 것은 입이 아니라 항문으로 보이는 것은 당연지사가 아닐까요?

  • 6. 참맛
    '10.12.23 2:21 PM (121.151.xxx.92)

    정치기사 안보고 살려는데 보온병이 이런 거로 또 꼬시넹

  • 7. 귀엽네요
    '10.12.23 2:24 PM (119.201.xxx.198)

    정치같은거 어려워서 뭐가뭔지 몰랐었는데 안상수씨덕분에 보온병이니 자연산이니 자연스럽게 정치에다가갈수있어 좋은거같아요 ^^

  • 8. 띨띨한
    '10.12.23 2:31 PM (211.220.xxx.149)

    상수는 골빈당 같아 에라이 이자슥아~하는 욕으로 끝나는데
    그 옆에 니글니글하게 생긴 무성이 이 쓰레기는 그냥 느끼 변태삘에
    더 나쁜넘같아 정말 정말 보기 싫어요
    보온병 총선때 꺼정 끌고 갔음 좋겠어요
    총선 임박해서 1~2건 터뜨리면 대박 일텐데

  • 9. 그래그래
    '10.12.23 2:33 PM (59.17.xxx.146)

    푸하하하~~ ............... ㅜㅜ

  • 10. 문제는
    '10.12.23 2:33 PM (124.56.xxx.129)

    그런데도 한나라당 찍는 아줌마들이 많다는 점이지요.
    에효~

  • 11. 문제는님에 동감
    '10.12.23 2:36 PM (211.107.xxx.86)

    안상도 저렇게 뻘짓해도..그게 뻘짓인지 모르고 찍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는 사실...

  • 12. ....
    '10.12.23 2:40 PM (221.140.xxx.252)

    기사 읽어보다가 비웃음이 나오네요.
    안상수 수첩에 '말조심'이라고 적어 놓은 거 왜 이리 웃기죠.

    암튼 청와대 인간이나 저 인간이나
    저 나익 먹고도 상식 이하, 수준 이하의 발언을 태연히 하는 거 보면
    사회화가 덜 된 것 같아요.

    자기 기준에선 별 것 아닌 말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비웃으면
    그제서야 그게 반사회적이고 극히 저질스런 발언이란 걸 알게 되는
    불쌍한 인간들이죠.

  • 13. 말조심?
    '10.12.23 2:43 PM (203.247.xxx.210)

    뇌는 정상이라서 말만 조심하면 되는 걸로 아는 모양

  • 14. ㅋㅋ
    '10.12.23 2:44 PM (112.148.xxx.192)

    여성비하 발언들 하는 정치인들 보면서 저들이 왜 저럴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저는 오만 같아요.

    자만이 넘어서 오만으로 간거죠. 스스로 말조심이 안 돼요. 모든 것이 내 맘대로 될 수 있는데 겸손 할 수가 없죠. 매일 저런 식으로 사는데 작은 일들은 기사도 안 되고 있다고 저렇게 큰 거 터지면 기사가 되는 것 같아요.

    주변에 얼마나 안하무인으로 행동할지 모르죠. 같이 사는 마눌들 정말 속 터질 것 같아요. 돈벌어 오니 참고 살지. 입이 저럴게 험하니 누가 같이 말하고 싶겠어요.

  • 15. 뻘짓
    '10.12.23 3:16 PM (58.142.xxx.194)

    안상수가 하는 무뇌적인 발언을 보면서 문득 정동영이 떠오르네요.
    앞 뒤 다 잘라내고 '노인들은 집에 계시라'고 언론에 오른 한 마디 때문에 완전히 새 됐던..
    지금 생각해보면 딱히 정동영이 틀린 말 한 것은 아니었는데 싶어요.

    안상수같은 저런 사람이 한 나라의 여당(이라고 쓰고 딴날당이라고 읽는다)대표네요..에효.
    창피해서 내가 다 숨고 싶네요..

  • 16. 성나라당
    '10.12.23 4:52 PM (122.37.xxx.51)

    한나라당 여성의원들
    이럴때 한마디하고 행동해야 다음에 표 잃지않을텐데 말이죠
    서로 감싸주는 동료애를 발휘하겠죠
    그나저나 상수가 나갈까요 이정도면 핵포탄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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