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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박진영이 빚이 58억이죠??

조회수 : 8,937
작성일 : 2010-12-22 23:36:06
원더걸스 미국에서 잘 나가는거 아니었나요??

수만이 형은 벌써 현금만들어서 도망가셨던데..

진영이 형은 왜?
IP : 121.174.xxx.11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산 없이
    '10.12.22 11:37 PM (58.224.xxx.2)

    빚만 58억이라는 소리가 아니겠죠.
    투자해둔 돈 정도 아닐까요?

  • 2. ...
    '10.12.22 11:40 PM (220.126.xxx.236)

    미국에서 원더걸스 활동이 돈 벌어들이는 활동이 아니라
    돈써가면서 인지도 알리는 과정인가봐요
    씨디도 엄청 싸게 팔고 뭐 이런저런 투자비용이 많이 들었나봐요
    여튼 본인 자산은 따로 있지 않을까요
    재벌들도 본인 재산 따로 있고 빚내서 기업 경영하잖아요 ㅋ

  • 3. ...
    '10.12.22 11:46 PM (112.149.xxx.143)

    오늘 나와서 말하기를 저작권료로 년수입이 10억정도라는데
    이자 비용으로 거의 나가는 투로 말하더군요
    그러면 기획사 경영안하고 히트곡 100곡 넘는 작곡가들은 거의 재벌이라는 얘기군요

  • 4. d
    '10.12.22 11:51 PM (175.126.xxx.133)

    회사빚이 58억이란 얘기겠죠.

  • 5. ㅇㅇ
    '10.12.22 11:54 PM (58.145.xxx.58)

    사업할때 빚 일부러 지는경우 많아요.
    58억이 다 그런식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기자본100%로 사업하는 경우는 드물죠...
    저 얘기나왔을때 제일 첨 든 생각은.... 언플....;;;

  • 6. ..
    '10.12.23 12:26 AM (175.208.xxx.63)

    그 사람말은 잘 믿기지가 않아요. 허풍이 세다고해야할까, 허세라고 할까...

  • 7. ..
    '10.12.23 12:46 AM (211.199.xxx.206)

    대기업도 빚은 많지요..재산도 많고...

  • 8. 이혼소송중이라
    '10.12.23 12:47 AM (180.224.xxx.4)

    위자료 적게 주려고 수 쓰는것 같이 느껴지네요

  • 9. 언플이죠
    '10.12.23 1:15 AM (116.39.xxx.124)

    아직 이혼소송 안 끝났나봐요? 떡고스러워요

  • 10. 이미
    '10.12.23 1:31 AM (211.206.xxx.53)

    4월에 이혼 합의했는데 무슨 소송중이라 위자료 적게 줄려고
    수쓴다고 하는지
    빚있다고 하는게 자기 자랑인가?
    빚있다고 말하는거까지 언플?
    참 사람을 계속 꼬아보면서 맨날 뭔가 꼬투리만 잡아낼라고 혈안이 된 건지
    아님 심성이 배배 꼬여 보는거마다 꼬아 보는건지..

    여기 기사 있네요. 4월에 이혼 조정끝나서 법적으로도 완전 끝났다고..
    이런식으로 헛소문 만들어 사람 매장시키는 건가요?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_o.htm?ut=1&name=/news/entertainment/2010...

  • 11. 극렬팬
    '10.12.23 10:17 AM (121.186.xxx.219)

    211.206.41님

    하하하 역시 등장
    자 열심히 옹호 하세요

    시~~~~~~~~~~~~~~~~~~~작

    오늘도 재미있게 님글 읽겠습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 12. 저..
    '10.12.23 1:02 PM (121.166.xxx.231)

    저...기...미국진출을..너무 장미빛으로 보지마세요..

    헐리우드 진출하고...그러는거...다 투자해서 진출하는거고.
    처음엔 출연요도..낮을테니..손해보는수가 많아요..
    비도 그런데;;; 미국에서..누가...장동건이나 비를 모셔가겠어요...
    그만큼..돈 들이는겁니다...미래에 가능성을 보고..

  • 13. jk
    '10.12.23 2:21 PM (115.138.xxx.67)

    미국에서 싱글 5만장도 못팔았는데.....
    첫주에 3만장 좀 넘게 팔고 둘째주에 1천200장인가 팔았음.. 넘 수치가 놀라워서 아직도 기억함

    한국에서도 그정도는 파는 애들인데 미국에서 그렇게 활동하고도 5만장도 못팔았는데 잘나간다는건 언플에 불과하죠.

  • 14. 빚이
    '10.12.23 2:34 PM (61.101.xxx.62)

    저정도면 적어도 그보다 많은 재산이 있다는 소리잖아요. 은행들이 신용으로 저 대출을 해줬을리는 만무하고.
    재산은 얼만데 빚은 얼마다 이렇게 밝힐것이지, 재산의 구체적인 액수는 쏙 빼고 빚은 구체적으로 58억이라고 하고.
    대개 숫자는 안밝히지 않나요?
    난 이정도로 재투자하는 사장이다 이게 말하고 싶어서 구체적인 숫자부터 나불대면서 또 영악하게 머리썼군요.

  • 15. ^^
    '10.12.23 3:03 PM (211.46.xxx.253)

    여러분들 지금 그 방송 보시고 얘기하시는 건가요?
    58억원은 회사의 빚입니다.
    박진영이 jyp 사주이긴 한데 수익을 가져가진 않고 순수하게 월급만 받는답니다.
    본인 개인 재산은 미국에 있는 작은 집 한 채,
    그리고 5층짜리 jyp 건물 한 개가 다라고 하더군요.
    회사는 수익을 많이 내지만 재투자를 위한 부채랍니다.
    10을 벌어서 5만 쓰고 5는 내가 가져가면 다음 게임에 절대 이길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10을 벌면 10을 다 쏟아 부어야 다음에도 성공한다면서..
    원더걸스 미국활동, 2pm 일본진출, 2am은 중국진출이라던가..
    하여간 해외진출 하느라 벌어 들이는 돈 + 빚을 얻는 거고 그게 즐겁다고 하더군요.
    돈을 빌려주는 쪽에서 그냥 주겠습니까. 능력이 되니 빚도 얻는 거죠.
    부채도 자산이잖아요.
    오늘은 박진영이 씹히는 날인 거 같은데.. 전 박진영 좋아해요.
    솔직하고 유능한 딴따라잖아요.
    오랜 세월을 함께 한 자신의 안티들 얘기할 때 너무 재밌었어요. ^^

  • 16. .....
    '10.12.23 3:14 PM (203.249.xxx.25)

    박진영말은 이제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못믿겠어요. 오해하는 거라면 미안하지만.

  • 17. 그러니까
    '10.12.23 3:20 PM (61.101.xxx.62)

    유독 회사 빚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이유가 치밀한 계산으로 의도된 거란말이죠.
    회사자산은 숫자를 안 밝히잖아요.
    그 규모를 밝히면 그정도 자산이 있으니 빚이 58억이라도 별거냐 이런소리 나와서 자신의 재투자 업적(?)이 혹시 빛을 바랄까봐 유독 빚만 밝히는거겠죠.

  • 18. ^^
    '10.12.23 3:30 PM (211.46.xxx.253)

    그러니까님..
    회사 자산을 안 밝힌 게 치밀한 계산이라는 말은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그 때 질문이 뭐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하여간 답변 취지가 돈이 많고 적고를 말하는 게 아니고
    남들은 내가 엄청 돈 많이 번 줄 아는데 빚이 58억일 정도로 재투자를 하느라
    남들이 생각하는만큼은 아니다..라는 얘기였어요.
    치밀한 계산이 있었다면 자기 미국 집, jyp 건물 소유 얘기는 안했겠죠.
    자산이 얼마고, 빚이 얼마고 이러쿵 저러쿵 자기 재산 상황을 밝히는 얘기가 아니었단 겁니다.
    미운 사람은 뭘 해도 밉겠지만 대화 맥락에 맞지 않는 회사 자산 밝히지 않았다고
    치밀한 계산이라고 할 것까진 없죠.
    그냥 밉다고 하면 되죠..

  • 19. ...
    '10.12.23 5:16 PM (110.9.xxx.167)

    jyp소속 아이들 부모님들하고 친분이 있는데,
    아이돌들 3개월마다 정산한다고 하더라구요,
    박진영은 이수만과 비교가 안될정도로 돈에대해 무관심 하다더군요,
    직접연관된 분들이니 정확하지 않겠어요?
    금전거래할때도 박진영은 전혀 관여를 않는다고 하던데..
    참고로 전 박진영쪽과 어떤 연관도 없어요..

  • 20. .
    '10.12.23 5:47 PM (211.224.xxx.222)

    방송에 비춰지는 모습을 반만 믿긴 하지만 박진영 제눈에도 돈 밝히는 사람은 아니라고 봐요. 돈 보다는 자기꿈을 쫓는 것 같아요. 자기꿈을 위해 돈이 되던 안되던 넉다운되던 말던 달려드는 사람같은데요. 저도 박진영 박재범이며 부인과 이혼, 사생활 지저분하다, 박진영이 데리고 있던 애들 끝이 안좋은거 같아 어느순간 안티가 됐었지만 어제 방송서 박진영모습보면 그래도 참 꿈을 위해 언제나 20대청년처럼 사는 모습보고 그 열정이 너무 부럽고 멋지다 생각했어요.

  • 21. .
    '10.12.23 6:37 PM (110.14.xxx.151)

    박진영 회사가 원래 언플이 굉장하다더니, 사장 한사람 하는 일이 기자들하고 거의 살다시피한다던데. 심지어 82에서까지 알바성 글을 보게될줄이야

  • 22. 그러니까
    '10.12.23 7:00 PM (61.101.xxx.62)

    58억의 빚이 일반 우리같은 사람한테는 큰 숫자지만, 그보다 수십배의 자산이 있는 회사라면 별거 아닌 걸수도 있는 상대적인 개념아닌가요?
    58억이란 큰 빚이 있으니 재투자에 힘쓰느라 생각보다 난 부자 아니다 별로 남는거 없다? 이게 계산된 발언이 이라고 보는데요.
    몇해 전에 인터넷에서 박진영이 맨하탄에서도 최상층만이 산다는 거주지에 콘도 와 또 다른 코압인가 하는 집을 수십억에 샀다는 기사를 봐서(회사 빌딩 외에) 그런지 58억을 대단한 빚인것 처럼 말하는게 쑈로 보이네요.
    지금 기억으로는 그때 두 채가격이 한 60억 했습니다.
    그때도 박진영이 미국 부동산에 대한 보도가 잘못됐다고 뭐라 반박했었는데 집요한 언론이 계약서까지 찾아내서 올렸어요.
    그새 팔았나?

  • 23. ...
    '10.12.23 7:03 PM (110.9.xxx.167)

    전 이런종류의 글은 난생처음 달아 봤는데,
    조금 오래된 회원이지만 덧글은 거의 달진 않았죠,
    근데 남의글을 알바라 매도하시는 님들은 어떤류의 사람들일까 궁금하네요^^
    설상 자기생각이랑 다를지라도 그대로 인정해주는게 모든사람들이 보시기에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적어도 82cook의 진정한 회원이시라면 수준을 끌어올려야 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같은 풀일지라도 뱀이 먹으면 독이 되지만,
    소가 먹으면 우유가 되죠.

  • 24. 미국에서
    '10.12.23 8:24 PM (110.12.xxx.149)

    원더 걸스 인지도는..
    애들 옷파는 가게에서 1불짜리 씨디 팔고..
    한아름 마켓에서 경기미 사면 원더걸스 씨디 꽁짜로 줬었어요...ㅡㅡ;;

  • 25. 저도
    '10.12.23 8:33 PM (220.116.xxx.161)

    박진영 말은 별로 믿음이 안가요
    다 거짓말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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