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상반기 내한 공연 일정 (스팅, 에릭 클랩튼, 산타나 등)

[깍뚜기]

애릭 클랩튼은 꼭! 가고 싶었는데, 하필 시간이 안 되는 날이라서...
일단 기운이 빠지지만서두,

산타나, 아이언 메이든을 노려봐야겠슴다



2011년 1월 11일 - 스팅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77,000~230,000원

2011년 1월 16일 - 메리 제이 블라이즈 -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 66,000~165,000원

2011년 1월 18~19일 - 히사이시 조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60,600~187,000원

2011년 1월 21일~22일 - 양방언 - AX-Korea - 44,000 ~ 99,000원

2011년 1월 22일 - 프랭키 제이 - 장충체육관 - 88,000~132,000원

2011년 1월 22일 - David Benoit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011년 2월 11일 - 테일러 스위프트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88,000~99,000원

2011년 2월 20일 - 에릭 클랩튼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60,000~180,000원



2011년 3월 4~5일 - The Whitest Boy Alive - 홍대 브이홀 - 77,000원

2011년 3월 9일 - SANTANA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2011년 3월 10일 - 아이언 메이든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아이언메이든은 전부 스탠딩이라... 포기.
나이가 있으니 스탠딩은 힘들어요.
어린남좌들이 어찌나 밀어대는지 에효.........

[깍뚜기]

.. / 흑, 저는 나이도 나이지만, 키 때문에 스탠딩은 늘 힘들더라구요.
그래두 키높이 운동화라도 어떻게 신고서 ㅠㅠㅠㅠ

[저도]

스탠딩 하면 키가 작아서 앞이 안뵈요...
산타나 공연 가야겠네요.
올림픽공원에서 공연했던게 거의 15년 전인데
산타나가 다시 오네요...
카를로스 산타나랑 제가 악수까지 했던 사람이라...
에릭클랩튼도 가야하는데 아이고...
스팅도 가고 싶은데 이거 다 가면 파산이라.

[죄송합니다웃었습니다]

앞니에 김 붙인 언니야가 키높이 신고 뛰시는 모습이 상상되어서리;;;;;

(소인 어제 밤의 길이...친구이오니 진심은 오해 말아 주시기를...끍적긁적)

[깍뚜기]

푸하하 외국 가수들에게 우리나라 김 때깔의 우월함을 알리려고 합니다.

저...사실... 이따가 콘서트 하나 갑니다
움하하 ㅠㅠ 옵빠가 실망할까봐(ㅎ) 입은 가리고 사인 받을라구요;;;

[조송합니다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깍뚜기]

저도님 / 님께서라도 다 가셔요~ 흑.
일단 지르시고, 나중에 살림살이를 벼룩에 하나하나 내다 파셔요~ ^^;;;
순전히 개인 순위지만 저는 저 셋 중에
에릭 > 산타나 > 스팅 입니다요.

그런데 에릭을 못 보다니 ㅠㅠㅠㅠㅠㅠㅠ

[산타나]

급 당깁니다. 에릭 크랩튼도요. -올 여름에 본 스티비 원더 콘서트의 감동이 아직 남아 있는 아짐..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적금 들어야 할까봐요.;;

[으으]

산타나의 기타는 어떤 곡도 질려 본 적이 없어요
전 앨범 전 곡이 다 좋아요
50먹은 아줌마가 무거운 몸을 이끌고 가야하나요? 에효......

[봄삐]

또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시구랴^^

[1월에]

사카모토 류이치도 온다고 하지 않았나요? 정확히 언제인지 몰라도, 일요일 하루 공연이라고 들었어요.

스팅 표, 생난리를 쳐가며 사고..그 후에 들었는데, 저는 일요일에 제일 바빠서..울며 포기;;

[깍뚜기]

네! 사카모토 류이치도 옵니다요. 1월 9일 예술의 전당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