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튼튼영어 한지 3년 지난 아이

고민 조회수 : 1,952
작성일 : 2010-12-22 11:47:24
지금 초등학교 1학년이에요.
튼튼한지 3년 지났는데 요즘 들어 너무 고민되요.
아직 읽는 것도 좀 부족한거 같고 (영어동화책 혼자서 잘 못 읽어요)
늘 열심히는 하고 듣는 것도 빼놓지 않고 온라인 녹음도 열심히 하는데
도무지 그 효과라는 것은 나타나질 않네요.
학원으로 옮길까 고민하다
아직 학원은 너무 빠른거 같고
튼튼 초등단계까지 마치고 학원으로 옮기려고 맘먹었는데
하는거 보니 좀 답답해지네요.
그냥 이대로 하다간 시간만 뺏기는건 아닌가싶고
튼튼영어 하셨던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이대로 계속 튼튼을 한다면 병행할 수 있는건 무엇이 있을까요?
윤선생이랑 같이 한다면 너무 힘들까요?
IP : 218.234.xxx.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2 11:54 AM (211.199.xxx.206)

    튼튼교재 하나만 하셨지요? 튼튼하면서도 영어 디비디같은것도 보여주고 다른 영어동화책도 조금씩 병행해서 읽어주고 해야 효과가 있어요..윤선생을 같이 할 필요는 없구요..윤선생을 하든 학원을 다니든 마찬가지에요..우리말도 교과서만 달달 공부한다고 다가 아니고 다양한 독서가 기본 깔려야 하는것처럼 영어도 다양하게 접해주세요..튼튼교재는 참 좋아요..왠만하면 갈아타지 마시고 꾸준히 해 보세요..

  • 2. 제발요
    '10.12.22 11:56 AM (124.80.xxx.5)

    튼튼이랑 윤선생이랑 비슷한거니까 학원아니면 튼튼으로 하셔야겠죠 제아이는 지금 초3인데 윤선생영어숲한지 1년 됐거든요 나름 만족합니다 내년2월에 레벨테스트나 받아볼려구요

  • 3. 튼튼경험
    '10.12.22 12:04 PM (122.40.xxx.41)

    하다가 교재가 넘 비싸서 그만뒀는데요.

    제 생각에
    튼튼교재로 매일 읽고듣고 따라읽기 하고
    영어dvd보여주고
    파닉스 ebs 영어방송서 하나 보면 딱일듯 싶어요.

    튼튼교재가 아주 죻죠. 재미나고.
    그런데.. 가격이 넘 비싸니 중고를 사거나 (저도 그렇게 하다가)
    더 저렴한 영어동화책 사서 하고 있어요.

    암튼.. 튼튼교재 있으시면 고걸로 반복해서 듣고읽고 따라하기 하심
    됩니다. 3년이면 갖고있는 책만해도 엄청나겠네요.
    고것만 통달해도 영어책은 엄청 읽는거죠.

    윤선생은 안해도 된다에 한표입니다.
    ebs영어방송보심 파닉스 정말 잘 돼있어요. 공짜구요.

  • 4. 윗님!!
    '10.12.22 12:18 PM (121.88.xxx.126)

    ebs영어방송은 어떤건가요??
    언제 어디서 하는건지 궁금해서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

  • 5. 고민
    '10.12.22 12:30 PM (218.234.xxx.14)

    댓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튼튼이랑 병행 할 수 있는 가벼운? 건 어떤게 있을까요?
    dvd는 가끔 보여주고 ebs e도 가끔 가서 보는데 말그대로 가끔이에요..
    이걸 꾸준히 해줘야하나?
    리틀팍스는 어떨까요?

  • 6. 튼튼은..
    '10.12.22 12:33 PM (183.108.xxx.144)

    제 딸아이가 유치원때부터 튼튼해서 2년을 했는데요...
    그래도 혹시 몰라서 모 영어학원에 레벨테스트 받으러 갔다가....충격!!먹고..
    튼튼을 그만 뒀답니다...
    튼튼...효과 볼려면 적어도 4년이상은 해야되더라구요..
    기다림과 인내가 부족했던 저에겐 2년으로 마침표 찍구요..
    딸아이도 학원다니고..학원에서 하는 인터넷 강의도 듣더니..
    영어는 이제껏 시험에서 한번도 틀린적이 없답니다..
    [지금 3학년이구요]

    그러나 학습편식을 하다보니..예체능이...좌절이네요....=_=;;

    아....큰아이보면서 둘째놈은 좀 빨리 시켰더니..
    오히려 누나를 놀려먹고 있어요...

    아...공부란게..옆에서 보고 가르치는 엄마도 힘이 들더라구요....에효..

  • 7. duddj
    '10.12.22 12:34 PM (121.174.xxx.177)

    튼튼영어 테이프 들으면 저절로 암기가 되어 술술 말하잖아요?
    그러면 엄마와 함께 암기된 것을 말하면서 글자를 짚으며 읽기를 해보세요.금방 늘어요.
    읽기가 어느순간 갑자기 되더라구요.

  • 8. 튼튼경험
    '10.12.22 12:38 PM (122.40.xxx.41)

    121님..여기 들어가서 방송프로그램 보세요.
    정말 다양하고 유익합니다.
    전 티비에 컴 연결해서 보기때문에 거실에서 큰 티비로 아무때나 보여주네요.
    http://www.ebse.co.kr/

    그리고..원글님
    dvd보기랑 파닉스 보여주시려면 매일 꾸준히 보여주세요.^^

    ebs 파닉스야 튼튼교재 읽기 병행하면서 하면 몇달이면 끝날거고요.
    고거 끝나면 다른방송 이야기 듣기 꾸준히 보여주셔도 좋고요.

    일단..ebs영어방송 프로그램을 쭉~ 훑어보고
    아이에게 맞는 걸 찾아보심 차후에 이용할것도 무궁무진 하답니다.

  • 9. 파닉스는
    '10.12.22 12:38 PM (121.174.xxx.177)

    http://www.ebse.co.kr/ 여기 가면 로그인하여 무료로 볼 수 있어요.

  • 10. 튼튼은
    '10.12.22 1:47 PM (14.52.xxx.19)

    병행하면 좋아요,초등저학년 시기지나면 같이 뭔가를 해주는게 좋구요,
    교재 자체는 아주 좋습니다,
    굳이 선생님이 필요치 않다면 장터에서 중고사서 계속 들려주세요,
    최소비용의 최대효과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11. 근데...
    '10.12.22 5:04 PM (113.60.xxx.125)

    3년이 지났는데,초1인 아이면요...너무 어려서 그런게 아닐까요...
    아무래도 이해력이 다를텐데요...길게 보시면 나중 잘할듯싶어요...
    우리아이 늦다면 늦게 시작했는데 속터질줄알았는데요...ㅎㅎ
    생각보다 시원시원하게 나가네요...아...좀 커서 그런가보다 하거든요...

  • 12. 초1
    '10.12.22 5:55 PM (115.23.xxx.5)

    저희애 7세부터 튼튼시작했는데 2년 거의 다되어가네요
    저도 그 효과가 눈에 보이지 않아 한동안 고민했었는데 계속 밀고 나가고 있어요
    책을 그렇게 외어도 쉬운 단어(정말 기본적인거)하나 못읽고해서 많이 속상했었는데 얼마전 사이트워드 마치고 나니 이젠 좀 읽네요..(저희앤 2단계) 튼튼이 돈이 좀 많이 들어서 가격대비 이런저런생각들이 많이 드는데...(사실 엄마표로 전환해볼까 생각도) 제가 꾸준히 못해줄거 같은 생각이 들고 학원보내는것도 그닥 마땅치 않아서 계속 진행할까해요..전 다른책들도 같이 읽히구요(오알티나 크리터 ) 디비디도 따로 보여주기도 하고 그러네요..파닉스가 안되는거 같아 제가 따로 해주려고 중고로 파닉스 교재사서 올방학땐 마쳐보려구요..효과가 더디게 나타나는거 같은데..확실히 리스닝은 잘 되는거 같아요..그거에 만족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9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6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6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9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3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1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3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3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6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3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