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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들 월급은?

공유짱 조회수 : 9,259
작성일 : 2010-12-22 11:12:33
남자들은 월급 공유도 잘하고..서로 자랑처럼 이야기도하는데
제가 느낀 바로는
여자들은 연봉이 높던 적던.. 공유를 안하는 것 같아요?

직장맘들.. 나이와 월급이 어느정도 신가요?
ㅋㅋ..궁금해서요..

기본 포맷
나이-직장년차-세후월급-연상여금


33-10-320-1200  <직종-IT>
IP : 210.94.xxx.89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2 11:16 AM (128.134.xxx.108)

    30-5-370-1400
    아가는 뱃속에요 ㅎ

  • 2. ~
    '10.12.22 11:20 AM (58.230.xxx.240)

    30-7-330-1600

  • 3.
    '10.12.22 11:21 AM (121.132.xxx.217)

    35-3-132-80 (800 아님.)
    거짓말아니고 진짜.. 게다가 난 정규노동자라는거. 그리고 나름 전문직이라는거.
    아 눈물나네.

  • 4. ..
    '10.12.22 11:21 AM (115.93.xxx.203)

    이런 댓글도 달아보네요 ㅎㅎ
    40 -20- 3600쯤??(연봉)

  • 5. ..
    '10.12.22 11:26 AM (211.45.xxx.170)

    35-10-6500(연봉)-1500(보너스)

  • 6. ..
    '10.12.22 11:27 AM (61.78.xxx.173)

    35-13-300-보너스없음 (가끔 프로젝트에 따라 분기별로 50~100만원 인센티브 받음)

    써놓고 보니 나름 외국계 회사 정규직이고 엔지니어인데 경력에 비해 울 회사 월급이
    짜다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 ㅠ.ㅠ

  • 7. 연봉 쎈 분들만
    '10.12.22 11:29 AM (116.120.xxx.3)

    리플 다는 건가요?

    연봉이 천차만별일텐데... 경력/ 회사 형태/ 하는일(업무강도) 등등에 따라서~
    또 괜히 분란 소지 만드는 글 아닐지~~ 모르겠네용

  • 8. ...
    '10.12.22 11:31 AM (220.120.xxx.193)

    38-15-5000(연봉)-그외없음.ㅠ

  • 9. 그냥 단순히
    '10.12.22 11:32 AM (116.120.xxx.3)

    나이-경력-월급이 정보가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ㅡ,.ㅡ

  • 10. ...
    '10.12.22 11:33 AM (125.128.xxx.115)

    39-17-260-?

  • 11. 재취업
    '10.12.22 11:34 AM (220.93.xxx.54)

    41-5-150(세후)-240
    결혼하고 아이낳고 아이들 키우다 재취업했어요
    이것도 어디냐하며 다니고는 있는데 다들 연봉 높으시네요^^

  • 12. ..
    '10.12.22 11:34 AM (203.248.xxx.13)

    34-7-4700(연봉)-없음 제가 월급이 적은거였네요 ㅠ.ㅠ

  • 13. 넌 언제 300
    '10.12.22 11:36 AM (220.120.xxx.83)

    30-3-200-없음
    아,,난 언제 300 버나요?

  • 14.
    '10.12.22 11:36 AM (112.168.xxx.216)

    33-5-170(세후)- 없음.

    좀 맥빠지긴 하네요.
    일은 무지 많이 하는데..휴.

  • 15. 박탈감
    '10.12.22 11:39 AM (125.248.xxx.42)

    35-7-260-150~300? (성과급) --공무원...이란거 빼면 참 서글프네요 다들 300 넘는군요. 부럽다.
    MBC나 방송국 월급 알고싶어요

  • 16. 저도
    '10.12.22 11:40 AM (203.192.xxx.113)

    37-13-7000 정도(이것저것 퉁쳐서 연봉/세전)

  • 17. 연봉
    '10.12.22 11:40 AM (61.254.xxx.129)

    은 나이와 연차보다도 더 큰 변수가 <업종>과 <직종>입니다..........
    그러니 이런 비교가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남자들 사이트에서는 연봉 얘기 나오면 주로 어느 업종, 어느 회사인지를 놓고 비교하는데, 여자들 사이트에서는 나이를 놓고 비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단순비교는 정보라기보다 자괴감 느끼게 만들 내용이 더 많죠.

  • 18. 뉴욕
    '10.12.22 11:43 AM (96.234.xxx.162)

    33-3-6만6천연봉-보너스 5%??-회계사
    그만두고 편한데로 가고싶어요................

  • 19. 아니
    '10.12.22 11:51 AM (112.144.xxx.110)

    무슨 월급들이 그렇게 많아요?
    직장 그만두면 안되겠어요. 위에 댓글 다신 분들이요.

    저도 늦으막히 재취업하려고 노력중인데 지금까지 면접 봤던 회사들 중
    월급 제일 많은 곳이 150이예요.
    그것도 무역회사 경력 인정해서요.

    전 그것도 많다 생각하고 있는데 다들 월급액이 후덜덜 하네요.
    무슨 일들 하시는지 급 궁금해집니다.

  • 20. 뉴욕
    '10.12.22 11:56 AM (96.234.xxx.162)

    저는 감사하는오딧터인데 일주일에 거의 80-90시간 가까이 일해요 비지시즌이라고 하지만...시즌이외에도 근무강도가 높습니다...시간당 클라이언트에 페이를 요구하기 때문이죠.........
    몸이 죽어 나갈꺼 같습니다.......에혀.....좀 편한데로 가고싶어요....페이를 떠나서 ㅠㅠ

  • 21. ..
    '10.12.22 12:24 PM (161.122.xxx.77)

    34-1-480-600

  • 22. 취업준비맘
    '10.12.22 12:27 PM (125.179.xxx.2)

    와~~ 정말 다들 연봉 후덜덜 하시네요,
    전 아가 낳고 재 취업 준비 중인데..
    30대 초반이고 경력은 거의 10년 다되가는데..
    지방에 회계 30대 애엄마라는게 참 불리하게 적용되서 월급 100인데도 면접 기회조차 없네요 ㅎ

  • 23. ,
    '10.12.22 12:48 PM (211.224.xxx.26)

    32-9-330-
    그만두면 안되겠지요 ㅠㅠ

  • 24. .,,.
    '10.12.22 12:57 PM (203.244.xxx.6)

    35-9-330-??
    피곤해요 ㅠ_ㅠ

  • 25. 와~
    '10.12.22 12:59 PM (110.10.xxx.53)

    우리 남편보다 월급들이 많으시네요

    부럽부럽!!!!

  • 26. ..
    '10.12.22 1:02 PM (123.111.xxx.189)

    비슷한 나이대에 남들보다 월급 적게받나 많이받나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적어봐라고 하면 많이 받는 분들이 리플 남기겠죠..^^

  • 27. 저는
    '10.12.22 1:09 PM (58.142.xxx.120)

    30-3-200-없음 ㅡㅡ;;
    정말 제 월급 짜네요 ;;;;;;; 설추석에 60 나옵니다 ㅡㅡ;;;;;

  • 28. 님들
    '10.12.22 1:17 PM (121.124.xxx.37)

    월급 보니 제 직장 그만두고 애 둘 키우는게 차라리 잘했다 싶어요...ㅎ...그게 남는거일 정도로 적었음. 석사에 수련을 요하는 자격증 필요한 일이었는데요....

  • 29. 다들
    '10.12.22 1:22 PM (121.142.xxx.44)

    나이는 적으시고 직종은 안적으시네요. 지적들이 있는데도..
    저는 맨날 마이너스통장 막느라 바쁜 프리랜서라 월급받으시는 것만도 부러워요~
    200정도 넘으면 월급받는게 프리랜서로 3,400 버는것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 30. ...
    '10.12.22 1:22 PM (218.233.xxx.250)

    33-5-800-0

    온 몸 구석구석 염증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이러다 죽지 싶습니다.

  • 31.
    '10.12.22 1:28 PM (220.80.xxx.28)

    후덜덜 하네요...
    이제 82님들 뭐 샀다고하면 안따라갈래요! 가랭이찢어질거 같아서..ㅠ.ㅠ

  • 32. 후덜덜
    '10.12.22 1:34 PM (222.237.xxx.165)

    외국계 사무직. 34-4-240-750 만족하며 살았는데 엄청 적었네요.;;;;

  • 33. 다들멋지네
    '10.12.22 1:46 PM (118.37.xxx.179)

    다들 멋지네요

    나이40에 10년 전업하다가 재취업한지 1년 (조그만회사 경리)

    월 130에 상여금 200만원(1년)

    이 월급도 내년에 초등들어가는 아들땜시.. 그만둬야하나 걱정무지많은 직장맘입니다

  • 34. ...
    '10.12.22 2:06 PM (116.120.xxx.3)

    외국계회사(나름 전문직이라 할 수도 있지만,
    클라이언트에 따라 수명 단축되는 업무 스트레스/ 잦은 야근

    33- 9 - 390 - 인센티브 얼마 나올지는 잘 모르겠음~ (200~500 정도)

    그래도 혼자 벌어서 먹고 살기는 어려워서 다닙니당...

  • 35. 부러우면 지는거다
    '10.12.22 2:47 PM (125.132.xxx.249)

    32 - 6 - 260 -인센은 3년에 한번 나온듯 -_-;;;
    일반 국내중소기업 사무직이고요 기본퇴근 9시 요즘은 주 7일에 12시..
    애가지고 싶어도 엄두가 안납니다. 임신중에 버틸수 있을지..ㅠㅠ

  • 36. ...
    '10.12.22 3:54 PM (118.33.xxx.141)

    다들 후덜덜한 월급이시네요.다들 결혼전부터 쭉 다니고 계신건가요? 저도 결혼전에는
    월급이 500가까이 되었던것 같은데, 전문직이 아니다보니 5년을 놀다 다시 재취업할려니
    많이 주는곳이 150정도네요..다들 악착같이 버티세요.. 저도 지금은 후회막급입니다요..

  • 37.
    '10.12.22 4:45 PM (203.247.xxx.203)

    31-6- 4000(연봉)+알파(성과급,기타GI) 그냥 연봉을 20으로 나눠 받아서 짝수만 상여받고 해서 실 수령액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연봉 개념만...ㅡ.ㅡ.;;;

  • 38.
    '10.12.22 7:00 PM (121.162.xxx.225)

    31-5-412-600(?)
    통역사고 잘 버는 동기들보단 못 벌고 그래도 요새 세상에 직장 있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다녀요

  • 39. ddsf
    '10.12.22 7:21 PM (118.36.xxx.253)

    30 - 6 - 154 - 300

    아이없고 메이저 통신 대기업 자회사라 복지후생은 빠방합니다.
    대신 짠 연봉을 보시면 거의 연봉이나 복리후생이나 둘다 공무원수준이란걸 아시겠죠..ㅎㅎㅎ
    걍 저는 가늘고 길게 오래 일할란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 40. .
    '10.12.22 7:29 PM (58.126.xxx.221)

    38-15-200-없음...--+

    건설쪽이라 경제위기때마다 내려가기는 잘 내려가고 올라오진않네요
    지방인데...같은직종 남자들이랑 비슷하게 법니다
    감사하게 다닙니다...ㅠㅠ

  • 41. .
    '10.12.22 7:30 PM (112.170.xxx.186)

    울 남편은 뭐냐. 경력에 비해 터무니 없는 월급을 받고 있네요. 기가막혀..
    회사만 좋으면 뭐해 .. 어우 짜증나. 오늘 싸울것 같아 ㅠㅠㅠ

  • 42. 전문직
    '10.12.22 7:50 PM (59.14.xxx.231)

    35-11-800~900-없음

  • 43. 프리
    '10.12.22 7:55 PM (122.252.xxx.109)

    30-5-650~800- 없음

  • 44. 앙이뽕
    '10.12.22 8:04 PM (120.50.xxx.254)

    34-8?-300-1200~1400
    근데연봉이2-3년동안200뿐이안올랐네요

  • 45. ??
    '10.12.22 8:05 PM (218.233.xxx.250)

    점 하나님. 님의 연봉을 남하고 비교하시지 왜 남편의 연봉을 비교하시나요.

  • 46.
    '10.12.22 8:14 PM (221.151.xxx.32)

    전 프리랜서구요~
    33-8-300-일정치 않거나 없음..
    잘 버시는 분들 많네요~
    직장맘들 화이팅예요~전 6살난 아들 키우는 맘이에요`

  • 47. 힘들어
    '10.12.22 8:54 PM (203.226.xxx.12)

    38~15~400~1200
    안벌면안되서 힘들어도일함.

  • 48. ...
    '10.12.22 9:02 PM (116.46.xxx.54)

    30-6(5년차 퇴사하고, 다시 들어감)-세후 160정도 // 인센티브 하면 연봉 2000 좀 넘는거 같아요

  • 49. 전문직
    '10.12.22 9:05 PM (121.180.xxx.99)

    28-4-1000-5000

  • 50. 이번주 부터 백수
    '10.12.22 9:08 PM (115.86.xxx.115)

    좀더 편하게 일하고자 감봉하고 이직했는데, 호랑이굴이었네요.
    이직 1년 만에 인간답게 살고자 그냥 그만뒀어요 ㅡ.ㅡ (현재 지방이예요)
    29세 일 때는 경력 5 년 - 세후 250 - 250
    31세 - 경력 7년 - 세후 178 - 없음.

  • 51. gg
    '10.12.22 9:52 PM (112.146.xxx.119)

    다들 월급이 장난들 아니시네요.
    마트계산대보면 직장맘들 많으신 것 같은데~
    월급 100만원대인 일반인들은 왜 리플 안달어요~~
    완전 상대적박탈감 느낌.
    직장맘들 연봉이 4000~5000에 연상여금이 1000만원이 넘는다니.....

  • 52. 45
    '10.12.22 9:59 PM (175.206.xxx.201)

    45세-5년-400~500만원-없음.
    (학원강사입니다^^)

  • 53. 동참
    '10.12.22 10:03 PM (115.143.xxx.167)

    32-5-280-2000~2500
    내년엔 팍팍 좀 올랐으면...
    문제는 세금을 하도 떼다 보니 저보다 연봉 1000은 많은 신랑이 저랑 월급이 비슷하네요;;;

  • 54. 글쎄요.
    '10.12.22 10:08 PM (115.140.xxx.55)

    남자들 모임의 게시판에서 당신의 나이,연차,월급을 밝혀봐라...
    이런글은 안나올듯 해요.
    사람 생김새 천차 만별이듯이, 직업별로 그 벌이가 천양지차인데, 몇살에 얼마버는 게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구요...
    명동에서 지나 가는 사람 붙잡고 몇살이도 얼마버냐고 물어보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정말이지 의미 없는 질문인 듯 합니다.
    비슷한 업종 게시판이면 모를까요.전혀 참고되지 않는 댓글이잖아요.

  • 55. 방과후교사
    '10.12.22 10:09 PM (14.45.xxx.118)

    45-1-30
    일주일에 3일,3시간수업

  • 56. 소기업임원
    '10.12.22 10:30 PM (125.182.xxx.47)

    31-5-360- ?? 대기업경력까지 합치면 경력은 8년이구요. 같은 처지 다른 사람들에 비해 70%정도 받는 거 같습니다.대신 육아 문제 때문에 주 4일 출근에 출퇴근 시간이 좀 flexible하구요. 차량 유지비 등은 지원됩니다.

  • 57. .
    '10.12.22 10:35 PM (211.224.xxx.222)

    정말 많이 받으시는 분들 많네요. 다들 뭔 직업이신지도 써주면 좋겠는데..저렇게들 받으면 힘들어도 직장 안 관둘것 같아요. 난 200 겨우 받고 다녔는데..지금 그 일말고 딴 일 알아보는데 백얼마짜리 직장들밖에 없던데..전문직이나 공사 대기업 이신거죠?

  • 58. 교수
    '10.12.22 10:44 PM (124.137.xxx.76)

    35- 2년차-매달 약간씩 달라서 연봉은 6000 정도..공부 오래한것 치고 박봉임..- 방학 있고, 출퇴근 자유로운것만 좋다고하면 학생들이 서운하겠죠?

  • 59. 과외강사
    '10.12.22 10:52 PM (220.126.xxx.236)

    37살이고 경력 10년 수학 과외 강사에요
    과외 신고하고 세금 내면서 일하는데 학원 강사일때는 250~300받았고
    과외로 돌리면서 400~500 버네요
    경기 좋을때는 650까지 벌었었는데 요즘은 좀 어렵네요
    제 연배에서는 잘 버는 편이지만 안정되지 않고 상여금 같은건 없으니까....
    그나마 난 항상 어디가서 300이상은 벌수 있다는 생각은 있네요 경력이 있어서...

  • 60. 교사
    '10.12.22 11:08 PM (122.32.xxx.24)

    32-8-220-추석설 80만원씩 160 -_-;;
    휴우~~다른 직업은 월급이 많네요..
    그런데 왜 맨날 교사갖고 그러는지 원..

  • 61. ...
    '10.12.22 11:14 PM (219.250.xxx.158)

    월급이 쎄던가, 아니면 안정적이면서 편하던가...
    다들 둘 중 하나신가봐요..

    월급이 많지도, 복지가 좋지도, 안정적이지도 않은 전 급좌절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스럽네요

  • 62. 선생님!
    '10.12.22 11:16 PM (125.188.xxx.44)

    회사는 요새 거의 다 아침부터 저녁 7,8시 좀더 일 많으면 10시 퇴근 다반사에요.휴가도 넘 짧고
    정년보장 안되고요,노동강도에 비함 교사들 봉급 센 편이고 무엇보다 연금이 빵빵하잖아요.교장퇴임 하신 분들 거의 한달에 280만원 연금 타시던데요. 괜히 사범대가 인기인게 아니랍니다.

  • 63. 외국계사무직
    '10.12.22 11:16 PM (116.37.xxx.32)

    43살-19년-세후300-보너스세전금액으로 연400 (연봉약5000)

    월급은 근무연수에 비해 얼마 안되지만..
    65세 정년보장(아직까지는...앞으로는 몰라요ㅠㅠ)
    10시출근 6시 떙퇴근,,,
    집중하면 3시간이면 해치울수 있는 업무강도와
    자유롭게 시간별로 쪼개 쓸수있는 연차15일의 마력에 빠져
    여태 다닙니다

  • 64. 버티삼
    '10.12.22 11:34 PM (112.214.xxx.193)

    38-15-430-2000+@ (대기업 차장) 숫자로만 보면 월급 높아 좋아보이죠,
    업무강도는 고3수험생 수준, 그래도 애 둘 사립학교& 영어학원 보내려면 못관둬요 -.-

  • 65. ...
    '10.12.22 11:50 PM (175.252.xxx.253)

    34-8-350-200 (보너스 거의 없음)
    업계와 연차로 따지면 박봉이나 야근 없고 출퇴근 자유로운 댓가로 박봉임.
    그래서 애 둘 키우면서도 다니고 있음.

  • 66.
    '10.12.22 11:55 PM (221.160.xxx.218)

    36-4-175-500(성과금,명절휴가비,그외수당 등등)
    초라한 성적표네요. 공무원이구요.
    내후년에는 세후200이 넘을라나요 ㅠㅠㅠ 좀 올리도~~~

  • 67. 영어학원강사
    '10.12.22 11:55 PM (218.155.xxx.186)

    40-10년-연봉 7000(세후). 경쟁이 심해서 쉽진 않습니다.

  • 68. 3D 전문직
    '10.12.23 12:30 AM (123.143.xxx.85)

    53-25-310-연봉 4300-상여금 300
    머리가 희어지는데 매달 하루가 즐겁고,요샌 고맙고,,

  • 69. 자유직
    '10.12.23 12:48 AM (210.57.xxx.71)

    38-8-평균8000-상여금없음
    몇살까지 할수있을지가 문제임

  • 70. 깍뚜기
    '10.12.23 1:21 AM (122.46.xxx.130)

    저도 상세한 업종과 (한국 사회의 어쩔 수 없는 현실상) 스펙, 경력이 논의되지 않는 이상
    연차와 단순히 얼마를 받는다는 게 의미있는 '정보' 성격을 갖는 것 같진 않네요.
    그냥 남의 집에 숟가락 몇 개 있구나...(주로 금수저 많은 사람들;;)음...그렇구나 아는 정도?

    지난 8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여성노동자의 월평균 임금은
    138만원이랍니다. 혹시 놀라셨나요? -.-;;;(남성은 237만원, 성별 격차가 엄청나지요)

    여성 노동자의 2/3가 비정규직이고, 남성에 견줘 저임금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비율 또한 높지요.

    다시 말해, 와~할만한 댓글님들은 여성들 중에서도 수입이 아주 좋으신 경우겠고요.
    혹시 불필요한 자괴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원글님의 질문과 상관없는 정보하나 덧붙이고 갑니다. ^^;;;

  • 71. 최고령
    '10.12.23 1:34 AM (114.204.xxx.47)

    50-28.6-380
    최고령인데 급여는 최고가 아니군요
    늦게까지 일할 수 있어서 행복할까요
    아님 이렇게 오래 일했는데도 급여가 적어서 슬퍼할까요
    전자가 좋겠지요?^^*

  • 72. 최고령아닐세
    '10.12.23 1:39 AM (114.204.xxx.47)

    최고령은 아닌데 근무연수가 최고군요~
    저 수고 많았죠?
    열심히 살았습니다~~

  • 73. 웃고살자
    '10.12.23 3:17 AM (221.157.xxx.44)

    36-2-160-180 지방직하급공무원 ㅠ.ㅠ 보육비에 내치장에 자동차유지비에 완전 적자

  • 74. 유럽맘
    '10.12.23 4:13 AM (88.103.xxx.234)

    34-1-200-200 대사관 소속 현지채용직
    아이 낳고 3년 쉬다 재취업 했어요. 근데 유치원이 70만원입니다ㅠ.ㅠ
    저두 식비, 교통비, 치장비, 아이 원비... 하고나면 허무합니다.

  • 75. 선생님..
    '10.12.23 8:39 AM (211.43.xxx.68)

    위에분... 흥분하신듯...
    나중에 나오는 퇴직금 몇억 그대로 연금에 들면 교사들 받는 연금액 받을 수 있어요.
    연금 안들고, 사업하다 안되는 경우 많고.. 집사서 그런거지...(집사면 좋은집에는살아보겠네요)
    교사..월급 적은 거 맞습니다.

  • 76.
    '10.12.23 8:48 AM (58.87.xxx.231)

    38-15-연봉 6500 대기업 사무직입니다.
    정년 60세인데~ 그때까지 다닐수 있을지ㅠ

  • 77. 프리랜서
    '10.12.23 8:57 AM (220.86.xxx.137)

    42-17-600에서 800까지 왔다갔다 -프리랜서라 상여금 없음
    제가 이 직업을 좋아하는건 출퇴근이 자유롭다는것
    일주일에 3-4번 정도 출근하구요.
    집에서 주로 일하지만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은 한 다섯시간됩니다.
    덕분에 아이가 둘인데 학교에서 학부모회 일까지 한다는것..
    주변에서 제가 직장다니는지 모르는 엄마도 있어요.
    저희 업계에서는 제가 아주 고령에 속하는지라... 정말 열심히 일해서 끝까지 함 다녀볼라구요

  • 78. ..
    '10.12.23 9:09 AM (220.68.xxx.215)

    "음" 하신분하고 비슷하군요?
    45-20-연봉 6,500
    문제는 오늘 현재 하루 하루가 좀~~~
    언제까지 다닐지를 잘 몰라요....(솔찌기 말하면 머리도 이젠 잘 안따라주고 나이가 있으니까. 여기 저기 아픈곳이 많아서 매일 같이 그만 두는 상상만 합니다..)

  • 79. 원글..
    '10.12.23 9:26 AM (115.143.xxx.31)

    글쎄요2 님..
    제가 월급을 어디다 투자해 달라한것도 아니고, 답글 단 내용가지고
    신상정보를 이용해 먹는 것도 아니고,
    이런 그냥 지나가면서 공유하는 글에 삐딱한 상상을 어떻게 한다는 건지 저도 궁금하네요,
    얼마전 엄청 유행을 끈 통계청의 나의 자화상 이란 메뉴가 있습니다.
    직업,위치,연령,학력등을 넣으면 평균 월급이 나오는 부분도 있습니다.
    거기에 대입을 해보니. 제나이 평균 월급이 280~300 정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해서 한번 물어본겁니다. 글쎄요2 님은 무슨 삐딱한 상상을 하셨는지..저는 상상도 안되네요.

  • 80. 경력
    '10.12.23 9:27 AM (220.120.xxx.48)

    이 많다고 많이 버시는건 아니군요..
    저도 작다고 생각했지만 (경력에 비해) 직종을 잘못택한듯.. ㅜㅜ
    38-14-4800(연봉)-PI/PS(그때그떄 달라요~)
    대기업이지만 아이낳고부턴 거의 칼퇴하고 있어 만족하고 다닙니다..

  • 81.
    '10.12.23 9:32 AM (121.173.xxx.12)

    30-6-세후230-0000원;;
    연봉 높으신 분들 많네용~부럽~
    전 대신 칼퇴근에 스트레스 없는 직장~ 이걸로라도 위안을 ㅠㅠ
    그리고 선생님 한숨쉬지 마세용~ㅋ 연봉 높은것보다 더 부러운 직업인데요?

  • 82. 재밌네요
    '10.12.23 9:44 AM (117.111.xxx.2)

    그냥 재미로 합시다. 따지지 말고...

    결혼전 32-8-260(세후)-0 ...많지도 적지도 않다고 항상 만족했던 금액인데...
    육아로 4년 쉬고 다시 시작하니 36-1-120(세전)-0 이렇게 바뀌네요.
    그나마 감사하게 다닙니다.

  • 83. ..
    '10.12.23 10:10 AM (125.241.xxx.98)

    54-32-320-

  • 84. 재밌네요
    '10.12.23 10:26 AM (203.248.xxx.14)

    32-6-350(매월 세후)-500(1년에 1번 세후)
    저도 제나이 여자치곤 적지않게 번다고 생각하고 다녔는데 (평균적으로 매달 세후 400꼴이니)
    여기서 보니 더 분발해서 올려야겠네요..
    세후 500은 되어야 아 나도 쫌 버는구나 할 수 있게 되는 더러운 세상 ㅠㅠ

  • 85. 디자이너
    '10.12.23 10:28 AM (203.236.xxx.229)

    35-12-세후345-없음
    연봉은 직종과 경력에 따른 커리어에 따라 천차만별 아닐까요?
    무조건 자기 연봉과 비교하는건 좀...
    저희 직종은 포트폴리오가 가장 중요해요.

  • 86. 뷰리플
    '10.12.23 10:36 AM (121.166.xxx.70)

    나름 전문직은 무슨일 하시는지..궁금..그냥 전문직아니고 나름전문직..이라고하시는분 궁금하네요..

    35-7-230-없음.
    중소기업 사무직.

  • 87. 글쎄요2
    '10.12.23 10:36 AM (122.35.xxx.125)

    글쎄요. (115.140..)님과 비슷한 생각 + 원글님 자랑^^; 같은 느낌들어서여...
    댓글 다 보지도 않았는데...
    댓글님보다 고연차 저연봉님들의 상대적 박탈감...
    그런 생각은 한번해보셨나 싶은 생각에...이글보고 그냥 지나가신님들이 더 많으실듯..
    (삐딱한 생각 여기까지였습니다..^^)
    어쨌거나 각자 자기 능력나름버는걸 뭐.....
    억울하면 출세하고 공부하고 그래야 하는거 아니겠어요...
    아무래도 집순이^^의 자격지심이 댓글의 시작이었던것 같네요...
    제목보고 궁금해 들어왔다가 읽고도 씁쓸한 글..^^
    개인정보는 소중하니 제 댓글은 내리겠습니다~~~~^^ (저만 저한테 관심지대한것도 잘알고있지만..히히)

  • 88. 전문직
    '10.12.23 10:37 AM (118.32.xxx.27)

    39-7-1000?-5000?
    메디칼쪽 전문직이구요,,,
    제가 저한테 월급주고요
    -직원월급에 제반비용 다 제한 나머지가
    제 월급이라 얼마인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어요

    대신 남편이 공무원이라
    벌이가 저보다 1/3수준이예요,,, ㅜ.ㅜ

    아들 영어유치원에 방과후학습시터선생님에
    도저히 제가 일을 관둘 수 없어요

  • 89. 뷰리플.
    '10.12.23 10:37 AM (121.166.xxx.70)

    저도..9시출근 6시땡퇴근. 1달에 야근 있는달 2~3일 없는달도 있고..나름 편한거 같아서 계속 다니네요..나중에 아이생겨도 다닐 수 있을거 같아서..

  • 90. 가끔
    '10.12.23 10:38 AM (124.54.xxx.25)

    쌀쌀한 댓글이 있어요. 우스개로 올려요.
    40- 10- 0- 0 결혼10년차 전업주부 ㅋㅋ

  • 91. 당장그만둘까봐~
    '10.12.23 10:49 AM (168.126.xxx.2)

    나이31살 년차 8년차 세후190만 상여없음 지방 중소기업 사무실 업무강도 하 일하는 시간
    다 합치면 하루 2시간 남짓.. 거의 놀거나 인터넷하거나 수다떨거나.. 그래서 그나마 이월급에
    회사 다님..8시출근 5시 30분 칼퇴근 년차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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