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에 팀장이 본인 연차인거 제게 말 안해줬다던 사람이에요.. 상사가 한말씀 하셨는데 무슨 의미일까요?
팀장이 공과사 구분 못하고 업무적인 얘기조차 제게 안해주고
의도적으로 따돌려서 괴롭다던 사람이에요.
팀원이라고는 자기랑 저 둘인데 연차낸거 저한테 말도 안해주길래
팀장이 연차낸날.. 이사님께 저희 팀장 혹시 연차냈냐고 여쭤봤다던..
(마침 다른팀에서 우리 팀장에게 업무 요청이 들어왔는데
9시 막 넘은 시각이라 팀장이 연차인지 좀 지각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제 얘기 들은 이사님께서 옆에 앉아 있는 사람한테 연차인거 얘기도 안해주고 갔다고
웃으면서 쯧쯧...하셨고
마침 사장님 포함 다른 이사님도 모두 함께 계셨던 상황인데
모두 허허 웃으시면서 그팀은 서로 소통이 잘 안되고 있냐고 하셨다던...
이 일 이후에 팀장급 회의가 있었어요.
우리 팀장은 제게 경쟁의식을 느끼는지 평소 제 업무에 대해서 상사들께 제대로 보고를 안드리는 편이에요.
회의때 이사님이 제 업무 진행 사항에 대해 물으셨고
팀장은 자기는 보고 받은게 없다고 대답을 했대요.
(우리 사이가 안좋은 걸 아는 다른팀 팀장이 제게 이 상황에 대해 귀뜸해줬어요.)
저는 업무일지에 진행 사항에 대해 꼼꼼하게 전부 보고를 했는데도
자기는 모른다고 했으니..
그 상황상 제가 팀장에게 업무 보고도 제대로 안한 직원이 된거였죠.
팀장 얘기를 듣고 이사님이 그팀은 서로 소통이 잘 안되는 팀이냐고 그러셨다네요.
제게 귀뜸해준 다른팀 팀장이 조직사회에서는 아무리 그 팀장이 잘못을 했어도
직원을 나쁘게 보는 경향이 있는거라고..
이런일이 반복되면 제게 마이너스이니 팀장하고 풀으라고 얘기해주더라구요.
(이 팀장은 이사님이 팀장 연차사건 알고 계신거 모르는 상황이구요.)
저희 이사님이 팀장 회의때 소통이 안된다고 다시 말씀하신 뉘앙스가
제가 업무 보고를 제대로 안한걸 탓하는걸로 들리시나요?
아니면 팀장이 업무 보고 받고도 일부러 모르쇠 하고 있다는걸 눈치채고 그런 말씀 하신걸까요?
참..평소 근태점수는 팀장보다 제가 더 좋은 상황이에요.
팀장은 근태로 승진 누락이 된일도 있구요.
이번일이 제게 마이너스가 될건 알지만 이런 팀장의 비위까지 맞춰준다는게 감정적으로 쉽지 않네요.
저도 사람인지라..
팀장 눈밖에 난 이유도 팀장의 부당행위를 보고 그렇게 하면 관리부서에서 제재 들어올거라고 하지말라고
얘기했다가 이렇게 됐네요.
에고... 직장생활 힘드네요.
1. 잘은모르겠지만
'10.12.22 8:50 AM (211.42.xxx.253)서로 소통이 안된다는 건 윗분들이 보기에는 어찌되었든 그 팀원 모두의 잘못으로 비춰지겠죠.
세세한 사정이야 어찌되었건 팀 자체가 좋게 보이진 않을 것 같네요.
단지 차이가 있다면 팀장은 님에게 해코지를 할 순 있지만 님은 못한다는 거.
어찌되었든 님만 손해인 듯.2. 음
'10.12.22 8:50 AM (203.244.xxx.254)모르쇠인건 모르겠지만 연차건도 있고 하니 그 팀 사이가 좋지 않은 건 분명하고 둘 중 어느 누구도 나서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 건 알고 계실 것 같네요. 계속적으로 현 상황이 길어지면 둘다 마이너스이지만 제가 보기에도 원글님이 타격이 더 클것 같네요.
3. .
'10.12.22 8:54 AM (125.139.xxx.47)원글님이 입게되는 데미지가 훨씬 큽니다.
4. .
'10.12.22 8:55 AM (119.203.xxx.51)직장 생활 하면서 윗사람과 잘잘못 따져봐야 돌아오는 것 아무것도 없어요.
쪼잔한 상사 님이 태평양 같은 마음으로 포용하셔야지
더구나 두 분이서 일한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식사를 하던 차를 마시던 단도직입 적으로 물으세요.
팀장님~ 제가 부족한 점이 많은데 어떤 점을 채워야 하겠느냐고..
지금 이사님의 질문 뉘앙스 이런거 도움 하나도 안되고
님이 팀장님에게 맞춰주는 수 밖에 없어요.
하나하나 잘잘못 따지려고 드는 님 제 삼자인 제가 보기엔 답답해요.5. 직장조언
'10.12.22 8:56 AM (114.207.xxx.153)원글이에요.
제가 무조건 팀장에게 굽히고 들어가야 하는걸까요??
팀장에 제게 어떤 행위를 하든지?
팀장이 업무적으로 제게 깐깐하게 굴고 그랬으면 이런 반항심은 안들텐데..
업무적으로 걸고 넘어질게 없으니 초딩 수준으로 저를 따돌렸거든요.
직장 왕따..안당해보신분은 이 심정 모르실거에요.
이 팀장한테 비슷하게 당했던 동료가 있었는데.. 그 동료도 너무 힘들어서 퇴사를 했구요.6. 직장분위기..
'10.12.22 8:57 AM (203.232.xxx.1)직장분위기가 어떤 조직인지 정확히 파악하긴 어렵지만 (단지 팀원이 둘 뿐이라 하더라도) 팀장은 팀장이 될 이유가 있는 사람이 승진을 하였을 듯 합니다. 그 이유라는 건 능력이 되건 연줄이 되건 성과가 되건 단순한 경력일 뿐이라고 우기시든..
그러한 이유가 있다는 건 이미 새내기인 원글님보다 팀장님이 한 단계 비교우위에서 평가되고 있다는 걸 의미하죠. 즉 원글님이 가타부타 따진다하여도 트러블의 그 모든 책임은 원글님 탓이 될 수 있다는 것이구요. 그 팀장님이 원래부터 부하직원에게 연차인 걸 말 안하고 다니는 사람이었을까요? 아니겠지요. 다른 팀과 업무연계도 되어야하는 직군이면 절대 그렇게 몇 년을 다녔을 리가 없다는 것이겠지요. 제가 보기에도 팀분위기 별로인데다 그 책임은 원글님께로 돌리고 싶을 듯 하네요. 진실이 어디에 있건, 원인제공자가 팀장이었건 하는 건 접어두더라도 말입니다.
걍 맘 편하게 풀어보시던가 아니심 직장내여우(혹은 능구렁이)가 되시던가 하셔야 될 듯합니다.7. 직장조언
'10.12.22 9:07 AM (114.207.xxx.153)네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조직사회에서 이런 상황 제 잘못으로 돌아온다는거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감정적으로 팀장이 제게 했던 행위들이 이해가 안되고
이런 인격의 사람에게 굽히기가 싫네요.
팀장은 상사에게도 근무태도에 대해 지적받고
상사분들도 팀장의 근무태만에 대해 어느정도 인지는 하고 있지만
그런일들이 팀장에게 크게 마이너스는 안될것 같아요. 제 생각에도..8. 직속 상사
'10.12.22 9:19 AM (12.105.xxx.175)회사 생활에서 성공하려면 직속 상사와의 관계가 Key입니다.
직속상사의 인간성이 어떻든 직속상사와 맞선다는 것은 퇴사를 염두에 두고 계신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냉정하지만 직속상사와 해결책이 없다면 원글님이 다른 회사를 알아보시거나 아니면 직속상사와 잘 지내는 방법을 찾으셔야 할거 같습니다.
직속상사나 회사나 부하사원을 평가하는 제 1의 기준이 '충성심'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9. 직장조언
'10.12.22 9:38 AM (114.207.xxx.153)네.. 조언들 감사합니다.
덧붙여 또 적는데요, 팀장과 제가 사이가 안좋은 정확한 이유는
제가 팀장에게 살갑게 굴지 않는다는 이유였어요.
두어번 팀장과 우리 사이의 트러블에 대해 얘기한적 있는데
팀장이 제게 불만인 이유가 전에 다른팀 퇴사하는 직원이 있었는데
이 직원이 퇴사한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었는데 팀장은 몰랐나봐요.
그걸 자기한테 제가 얘기 안해줘서 저한테 잠시 감점적으로 대한거였다고 그러더라구요..ㅡ.ㅡ;
우리 부서도 아닌 다른부서 그닥 안친한 동료인데 퇴사하는거 일일이 제가 팀장에게 보고해야 하는것인지 이해 안되었어요.
섭섭한 팀장 마음은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저는 제가 알고 있는 회사일.. 당연히 팀장도 알고 있을거라 생각했구요.
이런걸로 섭섭했다고 바로 얘기 안하고 업무적으로 태클 가하고 못살게 구는 사람이에요.
이 비위를 맞춰줘가며 직장생활 하기 힘들어서 반항하고 있네요. 요즘...
저도 팀장 비위 맞춰주는 방법은 알아요.
관심 가져주고 매일 말 걸어주고.. 제가 그렇게 해주기를 바래요.
잠시 그렇게 비위 맞춰준적도 있는데..
매일매일을 이런 인격인 사람 비위 맞춰주는거..쉽지 않더라구요.10. 그렇다면
'10.12.22 10:18 AM (121.133.xxx.194)원글님의 댓글도 읽어보니,
가능하다면 팀을 옮기거나, 회사를 옮기시는게 최선일듯 하네요.
원글님의 심정에선 상황을 돌파하긴 어려울듯해요.
그리고, 팀장과 팀원의 갈등시에
대체적으로 팀원을 문제 삼지 팀장을 문제삼아 제재하는 경우는
많지 않더라구요...11. 61616
'10.12.22 10:28 AM (122.34.xxx.107)윗분이 누굴 더 신임하느냐에 달렸어요.
이사님이나 더 높은 분께 님이 신임받고 있다면, 그분들께 고충을 토로?하는것도 방법이예요. 지금 어느정도 불화가 이사님께 뽀록난거 같은데, 팀장의 책임이 더 크다면 이사님이나 윗분께 말씀드려보세요. 면담요청. 팀을 바꿔달라고 하던가..12. 충분히 공감해요
'10.12.22 10:32 AM (211.253.xxx.235)저도 저를 포함 2명이 근무하는 직장이예요. 선임이 있어요. 정말 이해할 수없고 제 상식으로
용납이 안되는 사람이예요. 저도 모르게 화가나고 불만이 쌓여서 어떻게 업무를 그런식으로
하는지 최근에 많이 꼬여서 선임을 대했어요. 좀 싸가지 없이요. 인정해요. 하지만 그러고도
월급을 받아 먹고 있으면서 본인은 일을 잘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어이가 없고. 다른 직원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고 업무적으로도 너무 심해서요. 주변 다른 직원들도 다 아는 얘기이고 윗상사분은 아예 상대를 안합니다. 어느정도라야 넘어가는데 그게 한도를 계속 넘어서니 못참겠더라구요.
냉전으로 지낸지 3일짼데 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잖아요. 정말 아무리 선임이 잘 못했다고
해도 후임이랑 잘 못지내면 저한테 많이 마이너스 일것 같아요. 연령이 있다보니 윗사람들과의 인맥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그 분들한테 저를 얼마나 폄하를 하고 다니실지..저를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억울한 오명을 쓰게 될것 같네요. 지금도 제가 싸가지 없이 말을 했어도 제가 잘못한건 없다고 생각해요. 단지 대놓고 말했을 뿐이고 좀. 가려서 저랑 상관있는것만 얘기했습니다.
직장생활이라는게 정말 힘드네요.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고.
다들 저의 선임이 이기적이고 너무 못됐다고 말합니다. 니가 힘들겠다고.
그건 그 사람을 아는 사람들의 얘기지.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잘 못지내는 저희 사이를 보면
당연히 저를 욕하겠지요.. 지금도 제가 굽히고 싸가지 없이 말씀드려 죄송하다.하는 말을 하고
이 상황을 끝내야 할것 같긴 한데. 왜. 상대가 잘못한 일에 대해 화를 내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해야 하는지. 많이 속상하네요.
근데 같이 근무하는 제가 정말 너무 힘듭니다.13. ///
'10.12.22 10:38 AM (67.83.xxx.219)직장생활하면서 맘 안맞는 상사 만나면 힘들죠.
하지만 직장직원들과의 원만한 인간관계 그또한 내 앞에 놓은 업무란 걸 잊어선 안될 거예요.
업무라는 게 페이퍼로만 하는 게 아니라 다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같은 일이라도 직원관계가 원만한 팀과 아닌 팀의 성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거든요.
그런 이유에서 원글님께선 윗분들께 좋지 않은 점수를 받고 계실 확률이 적지않아요.
세상사람이 다 맘에 들수는 없죠.
그런데 사회생활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은요, 그사람을 싫어하되 그사람으로 하여금 내가 그사람을
싫어하고 있다는 걸 알게 할 필요는 없어요.
모르게해야죠.
그래서 직장생활하기 힘들다. 돈벌기 힘들다.란 소리가 나오지... 업무 그 자체가 힘들어 사회생활
힘들다고 하지는 않아요.14. .
'10.12.22 11:07 AM (211.224.xxx.222)참 스트레스 많이 받겠습니다. 저 정도면 사이가 나쁜걸 그 윗분들도 다 아실것 같은데 왜 바꿔주지 않나요? 갈때까지 간 사인데..저 정도면 극복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보고했는데도 보고 안했다고 보고하는 정도면 진짜.
15. 직장조언
'10.12.22 11:19 AM (114.207.xxx.153)상사분들 몇년전에 눈치채셨구요.
이렇게 함께 일한지 8년이 넘는 사이에요.
그래도 제가 맞춰주는 편이었고 업무적으로 둘다 크게 잘못하는건 없으니
안짤리고 있는거죠.
8년 넘는 시간동안 제가 팀장보다 노력한점은
팀장보다 늘 일찍 출근해서 상사들게 인사한다는 점
(팀장은 늘 9시 되기 몇분전에 출근해요.)
근태관리 팀장보다 철저하게 한다는점이네요.
(팀장은 근태 나빠서 승진 2번 누락된적도 있구요.)
뭐..이렇게 근무해도 우리나라 조직에서 제 잘못이 크다는건 저도 인정을 합니다.
업무적으로도 만족하는 직장이구요.
하지만 저런 인성인 팀장 비위를 매일 맞춰주는것에 지쳤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9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0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0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6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9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3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1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6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9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9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0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3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2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1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8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41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03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2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3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1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1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2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0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3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6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7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6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1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3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