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태몽으로 고래꿈 꿨는데-성별이 뭘까요?

태몽 조회수 : 2,501
작성일 : 2010-12-21 22:51:26
임신인줄 몰랐을때 - 넓은 바다에서 크고 까만 고래 여러마리가 펄쩍 뛰어오르는 꿈을 꿨어요 ㅋㅋ
아들도 좋고 딸도 좋은데.. 그냥 태몽으로 볼때 아가 성별이 넘 궁금해요.
뭐 태몽이 다 맞는건 아니지만.. 82님들이 볼때 고래꿈은 아들일까요 딸일까요
IP : 180.70.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만 고래
    '10.12.21 10:55 PM (110.12.xxx.59)

    저는 반질반질 윤나는 돌고래 꿈꾸구요 아들 낳았습니다.

  • 2. ...
    '10.12.21 11:00 PM (124.54.xxx.37)

    꿈으로 성별 맞추는것은 거의 틀린경우가 많더군요
    저는 아주 크고 탐스런 복숭아 꿈을 꿨는데 언니가 자기도 크고 탑스런 복숭아
    꿈꾸고 아들 낳았다고 아들일거라고 했는데 딸을 낳았어요
    고래꿈이라고 하시니 저의 형님이 커다란 고래가 여러마리 자기한테 다가오는 꿈을 꿨는데
    딸을 낳았구요
    제 친구는 용이 하늘을 올라가는 꿈을 꿨다고 시댁이나 친정에서 다들 아들이라고 했었는데
    딸을 낳았어요
    친구남편이 용이 아니고 이무기였나보다 라고 했다고 해서 웃었었네요

  • 3. 저도
    '10.12.21 11:29 PM (112.151.xxx.221)

    고래 꿈. 아들이었어요. 너무 선명해서 14년이 지나도 생생히 기억나요.

  • 4. ...
    '10.12.21 11:34 PM (125.177.xxx.52)

    우리 큰 아이가 태몽의 최강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단 고래꿈 꿨고...과일중 아주 빨간 과일을 땄음(빨간색이 아들이라 함)...아들이었습니다..
    우리 아이 임신 12주까지 생전 꿔보지도 못한 진기한 꿈들을 모조리 꿨습니다...
    누군가 꿈풀이 제대로 하는 사람 만나면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정도로...ㅋ

  • 5. ^^;;
    '10.12.21 11:39 PM (218.232.xxx.59)

    꿈에 나온 고래가 많이 나왔나요?
    많으면 여자아이를 낳고
    적으면 남자아이를 낳는다구 하네요

    저는 태몽으로 작은 연못에 잉어 3~4마리 봤는데
    아들이네요 ^^

    재미로 참고 하세요

  • 6. ...
    '10.12.22 12:27 AM (125.177.xxx.52)

    신기하군요..위에 고래꿈 꾸고 아들 낳았다고 글 쓴 사람인데 한마리 였어요..@@
    그리고 윗님이 말씀하신 잉어꿈도..꿨습니다...ㅋㅋ
    신기하게도 큰애(아들) 둘째(딸)모두 잉어꿈을 꾸었는데
    큰애는 시커먼 흑백잉어...딸은 완전 컬러풀 알록달록 잉어였답니다..ㅎㅎ

  • 7. 달톡
    '10.12.22 1:25 AM (115.136.xxx.134)

    저는 큰 고래 꿈꾸고 딸 낳았는데요,
    고래가 분홍색이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221 라꾸라꾸침대 써보신분 계세요? 9 각방쓰기 2010/06/23 878
556220 컴터에서 소리가 안나와요..컴맹인데 ... 3 컴터에서 2010/06/23 355
556219 이혼할거 아니면 남편뒤캐는거 하지말아야하나요 9 조언절실 2010/06/23 1,677
556218 아이들 언제부터 혼자서 책읽나요? 경험담좀 나눠주세요. 5 베이커리 2010/06/23 862
556217 싸우기만 하면 이혼하자고 하는 남편 어떻게 하나요? 4 친구야 어떡.. 2010/06/23 1,059
556216 방금 본 글인데 넘 웃겨서..ㅋㅋㅋ 8 트위터에서 2010/06/23 2,306
556215 (펌) 나이지리아전 BBC해설 요약 10 참맛 2010/06/23 2,273
556214 시댁 생활비 줄이자고 했더니 발끈하는 남편 18 어이없음 2010/06/23 2,972
556213 열심히 해준 선수들 덕분에 저희 돈 생겼어요... 1 공돈 2010/06/23 489
556212 제주도에 민박집 소개 좀 시켜주세요 2 ㅠㅠ 2010/06/23 552
556211 영어문법 좀 가르쳐 주세요 4 지바&디노조.. 2010/06/23 407
556210 냉장고청소업체 2 추천부탁요 2010/06/23 892
556209 코스코에 포켓몬 컵라면 있을까요? 2 어디서 살지.. 2010/06/23 249
556208 '16강 진출' 흥분한 대학생들 한강에 '다이빙' 익사 3 참맛 2010/06/23 1,318
556207 박주영 골 넣고 제 꿈속으로 달려왔네요~~ 1 꿈에 2010/06/23 349
556206 월드컵과 대한민국 1 지면 알쥐 2010/06/23 252
556205 유럽 여행 연이어 두번 가는것 사치일까요? 27 여행 2010/06/23 2,311
556204 여름휴가 잠실롯데호텔이용하는 것 어떨까요?(지방이예요) 6 서울분들께 2010/06/23 912
556203 요리를 전혀 못하는 사람인데요.하지도 않고요,,조언부탁드립니다. 16 이대로는 더.. 2010/06/23 1,369
556202 옥수수 찌는법좀 알려주세요. 2 ..... 2010/06/23 1,961
556201 전용 안경이 너무 비싸서 2개밖에 못샀어요. 여벌로 더 사둬야하나요? 2 3D 티비를.. 2010/06/23 740
556200 근데요...전 지금 엄마들이 나중에 시어머니 되도 23 아~ 2010/06/23 2,005
556199 전기면도기좀 추천해주세요.. 2 이제와서 2010/06/23 300
556198 친절의 정의는 뭘까요 ? 착하게 살자.. 2010/06/23 453
556197 4대강 경찰대 창설? 한반도 대운하 아니라면서? 3 거짓말도 손.. 2010/06/23 421
556196 똥습녀 오늘 또 한껀 했네요 41 ㅋㅋㅋ 2010/06/23 6,506
556195 “중학생이 성추행” …해당 女교사 병가 ‘충격’ 7 참맛 2010/06/23 2,286
556194 일본어 고수님들께 여쭤요.. 3 입없음~ 2010/06/23 551
556193 에고...이은미씨 어쩐대요~~ 12 16강 2010/06/23 13,867
556192 이런분들은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아도 효과가 적습니다. 4 가정의학 2010/06/23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