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번 훈련반대하신분들께 여쭤보겠습니다.

[어이없음]

1. 연평해전 승리로 이끈 함장을 강제예편 시킨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연평해전 당시에 유가족이 울분을 토하면서 미국으로 이민갔다가 다시온것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참수리호 당시 생존자들은 모든 언론과의 인터뷰가 차단당한사실은 아시는지요?
    그리고 기념행사에 국무총리는 커녕 당시 여당수뇌부(열우당)은 참석조차 않한것은 무엇인지요?

3.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에 대해서 화해정책을 펴서 얻은게 무엇인지요?

아마 국가를 위해서 목숨바쳐 싸운 유가족들과 부상장병을 위해서 어떠한 액션도 그 당시에 취하지 않았지요

유가족이 울부짖으면서 '이것도 나라냐'며 항의한것..생생한데요..

그렇게 애국적인 좌파님들은 이런 문제는 아무런 이의제기조차 않하시더군요..

친일파 욕하면서 일본의 보수언론의 독도발언은 사실인양 왜곡해서 포장하시구요..

누가 나라를 망조들게 하는지...바라보면 답은 나온다고 생각해요.

[패스~]

딴나라파들이 여기에 와서 어이없음님과 똑 같은 질문 수도없이 많이 했습니다.
검색해보시길~~~!!...
밑으로 답글 달지 마세요~~

[ㅇ]

알아서 찾아보세요. 무슨 도돌이표도....아니고....ㅋㅋㅋ 여기계신분들이 굳이 답변할 필요도 없는 듯......알아서 차근차근 찾아보면 다 나옵니다...

[네게난알바?]

남송의 악비장군의 이야기가 예사롭지 않은 세상입니다.

[좌파원래그래요]

진보좌파라고 불리는 인간들 하는 짓이 원래 그렇습니다.
어디서 꼬투리 잡은 거 확대해서 선동질하는게 그들의 특징이구요.
조금만 거슬린다 싶으면 마녀사냥하고 인신공격하고 나쁜 짓은 죄다 합니다.
젊은사람들이 저러는 걸 보면 앞날이 암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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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분란유발하는 글에는 댓글 달아주지 맙시다.

[수구꼴통때매 암울]

Q : 보상금 액수는 왜 그리 박하냐?
박정희시절 만들었던 정말로 박했던 보상금 규정때문
나중에 김대중전대통령이 법을 바꿔 특별보상금을 일시에 받도록 변경

서해교전 전사자에 대한 내용중 가장 논란이 많은 보상금의 액수에 대한정보는 이렇습니다.
"전사자에 대한 보상금이 적은 이유는 박정희 정권 시절 월남전 전사자를 위해 만들었던 군인연금법과 국가유공자예우법에 따라 지급되는 보상금 규정이 1960~1970년대의 상황을 반영한채로 수십여년간 바뀌어지지 않고 당시까지 현행법으로 유지됫던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규정은 보상금을 ‘사망직전 계급 보수월액의 36배’ 라는 조건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서해교전 전사자들이 당시 현행법상 수천만원정도밖에 보상받지 못했던것입니다.


이후에 김대중 정권때부터 이것을 개정해서 전사자들이 1억7천만원 이상의 특별보상금을 일시에 받을수있도록 변경했습니다. 또한 전군 차원의 모금활동과 각계의 성금으로 24억원을 마련해 유가족들에게 추가로 전달했습니다."


Q : 대통령이 서해교전 추모제에 참석을 하지 않느냐?
왜 유가족들을 청와대에 초청을 해서 위로를 하지 않느냐? 군의 최고 통수권자로서 그럴 수가 있느냐?


박통시절, 정말 수십례의 교전이 있었고, 전사자 숫자도 지금과 비교불가, 수십명이었죠.
거의 같은 장소에서 우리 해군 함정이 손 한번 써 보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은 후에 20여 명의 생떼 같은 젊은 목숨이 어디 하소연 한번 하지 못하고 죽어나갔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 이후에 박정희 대통령이 추모제를 매년 열어 꼬박꼬박 참석했다거나 아니면 이들의 분전을 기리는 추모비를 건립했다는 소리는 듣지 못했습니다.


결국, 나중에 해경에서는 1986년 12월 30일에 이 사건을 포함한 해경 창설이래 순직, 전사한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충혼탑을 건립합니다.
충혼탑 건립이 언제라고요?

1986년… 고 박정희 대통령 사후 만 7년 후에…
그나마 이 충혼탑은 이후 역대 정부로부터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가 2002년 4월과 6월에 성역화 작업이 실시되고, 2003년 4월에 조경공사가 추가로 실시되었답니다.


2002년과 2003년이 언제죠? 누가 당시 대통령이었죠?

건국 이후 친북좌파에 빨갱이, 북한 퍼주기, 김정일 따까리, 그리고 서해교전에 관심도 갖지 않고, 추모식에 참석도 안 하고, 유족들 청와대에 초대도 안 하고, 원호금도 당시 화재로 사망한 거리의 여성들보다 적게 줬다고 악다구니를 들은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 시절에 저 충혼탑의 성역화와 조경공사가 실시된 게.. 참 우습지 않나요?

누구는 매년 추모제에 참석도 하지 않고, 추모탑도 건립하지 않고… 뭐하나 제대로 한 것도 없어도 호국의 상징과 반공의 기수, 국가 안보의 화신으로 남아 있고, 누구는 그동안 군사정권이 관심도 두지 않던 호국 영령에 대한 배려를 해도, 국방에 관심도 없는 빨갱이 대통령 소리를 들어야 되니….

DJ와 노통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양심이 있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정상적인 사회인이라면, 이 상황이 얼마나 불평등한지……
제가 따로 첨언을 해야 할 필요가 있나요?
매번 노통 욕하며, 엉망진창의 상황인식으로 노통과 DJ를 좌파 정권이라고 욕하는 양반들께 한마디 합니다.

에라이.. 나쁜 놈들 같으니라고……
눈이 있으면 보고,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하고, 가슴이 있으면 느껴 봐 !!


Q : 70년대 중반 이후 남북한 간의 해상 충돌 감소한 원인
박정희, 더이상 강경책포기하고 북한의 12해리주장에 한수 접어줌.


증강된 북한 해군력을 견디지 못하고 74년의 해경 경비정 침몰 이후 더 이상 북한이 주장하는 군사분계선 연장선을 넘어가는 걸 포기한 덕분이죠.
쉽게 얘기하면 박정희전대통령은 더 이상의 강경책을 포기하고 북한의 12해리 주장에 한 수 접고 들어갔다는 얘깁니다.

이상 퍼온 글입니다.

[에라이]

DJ와 노통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양심이 있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정상적인 사회인이라면,
객관적으로 살펴본 위의 상황이 얼마나 불평등한지, 따로 첨언을 해야 할 필요가 있나요?
매번 노통 욕하며, 자기만의 엉망진창인 상황인식으로
노통과 DJ를 좌파 정권이라고 욕하는 양반들께 한마디 합니다.

에라이.. 나쁜 놈들 같으니라고……
눈이 있으면 보고,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하고, 가슴이 있으면 느껴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