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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
지금 대통령...서민예산은 다 삭감해버리고 지가족이 벌이는 사업에 잔뜩 예산 퍼부어주고...전쟁 공포분위기 만들어버리고...언론까지 장악해서 자신에 대한 안좋은 비난은 다 잘라버리고 완전 언론을 지 우상화하는데 이용해버리고...
울나라를 위해서는 눈꼽만큼도 좋은일한게 없는 그런 대통령인데..
국민들의 고통은 나몰라라하는 대통령인데....국민들도 조금은 꿈틀거려야 대통령도 움찔되지 않을까요?
근데 국민들도 이제 대통령이 뭔 안좋은일을 벌려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원래 그런인간이지하고 포기해버리는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앞으로 2년을 또 믿고 기다려야한다는게 참 끔찍하게 느껴집니다..
누군가 이런 국민들의 불안감,불신을 조금이라도 알리는일을 주도한다면 저도 촛불이라도 피켓이라도 들고 거리로 나서는데 동참하고싶은데....전혀 그런분위기는 없고...그렇다고 애엄마인 제가 그런일을 나서할 용기도 솔직히 없구..그냥 답답합니다...
전 정말 누군가를 이렇게 미워해본적이 없는것같아요..그대상이 울나라를 다스리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게 참 서글픕니다...
1. 본인팔자이에ㅛ
'10.12.21 1:47 PM (222.109.xxx.140)가난은 임금도 못구해요.
스스로 노력해야지요.
지난번에 미국경제위기가 한국을 강타했을때
이명박때문이다 망해라..강남 폭탄이다..라고 조소하는 무리들은 여전히 깡통.
제주위에는 주식으로 자산2배 3배 불린분들 태반이구요
다들 배따스고 잘삽니다.
대통령 저주할 시간에 기회를 잡으셔야지요.
누가 한가하게 사대강반대니..언론장악반대니..정치선동군 하수인할 시간에..
돈을 벌어다 줍니까.
스스로 노력하는것이지요 ㅋ
멍청한 노무현 덕분에 부동산 따따블로 돈벌고
파산직전까지간 미국덕분에 주식 3배이상 먹은사람 태반입니다.
배부르고 잘삽니다 다들..
못사는것은 본인탓이지요. 전 이명박 정권 그래서 좋습니다
제게 주식으로 4배의 투자수익을 가져다주었거든요 ㅋㅋ
이제 3천선까지 가면...인생 대박인게져.ㅋㅋ2. 플로랄
'10.12.21 1:49 PM (220.117.xxx.90)그래요.. 많이 서글퍼요.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국토가 갈기갈기 짓밟히는 것도 슬프고 없는 사람 그나마 조금 있던 복지 다 없애버리는 것 보면서 슬프고, 북한과 전쟁불사하면서 지난 민주정부 10년 이유없이 씹어대는 사람들 보면 슬프고, 빨갱이라며 입에 거품물고 가스통날라대는 사람들 보면 슬프죠.. 찌라시 언론들 보면 기막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의 한표입니다. 이 현실 절대 잊지말고, 투표에 꼭 참여해요..
3. ...
'10.12.21 1:51 PM (119.64.xxx.151)제게 주식으로 4배의 투자수익을 가져다주었거든요 ㅋㅋ
이제 3천선까지 가면...인생 대박인게져.ㅋㅋ
--> 그런 사람이 돈 한 푼에 양심을 파는 알바짓을 할까? ㅋㅋ4. ㅋㅋ
'10.12.21 1:52 PM (203.244.xxx.254)그렇게 남 3배 불리는 동안 본인팔지에ㅛ님은 알바비로 2배는 불리셨나요..? 제가 댓글하나 달아 30원 보태드려요.. 곧 부자되서 좋으시겠어요.
5. 은석형맘
'10.12.21 1:55 PM (113.199.xxx.10)222.109.40님
원글님이 가난의 가자라도 언급하셨나요?
당신같이 나라 망해도 상관없이 지금 내 눈앞의 이득만 챙길 수 있으면
얼씨구 좋다 하는 인간들 때문에 나라꼴 바닥으로 떨어진거지요6. ㅡㅡ
'10.12.21 2:12 PM (125.187.xxx.175)남이야 배를 곯든 학비를 못내고 빚에 쪼들려 자살하든 내 배 부르고 따시면 장땡인 아메바같은 인간들.
왜, 세상 밥 다 쳐먹고 배터져 죽지 그러니?
돈을 신으로 섬기고 사는 가련한 인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