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온도 몇도로 설정하세요?

[..]

저는 21도에 해놓고 살아요
다들 어떻게 절약하시는지요...

[@@::]

저흰 24도 해 놓고 삽니다.
낮동안 사람 없어 꺼 놓구요.

[..]

일어나자 마자 외출로 하고 있습니다

[..]

지금은 21도인데 잘때는 23도에 해놔요. 남편이 맨날 춥다고 성화를 부려서요

[ㅇ]

저는 그냥 추우면 온도 올려요 대략 20도쯤 되면 춥다고 생각되더라고요
밤에는 솜이불 덥고 자니까 보일러 안 돌려도 하나도 춥지 않고요
아파트라 윗풍이 없어서 보일러 안 틀어도 참을만 해요

[...]

24도요. 더운건 참아도 추운거 참으면 너무 슬퍼요
대신 여름에는 허리띠를 졸라졸라~

[--;;]

저흰 20도... 좀 춥게 살아요..양발신고 옷껴입고

[웃음조각*^^*]

집에 저 혼자 있을때는 17도로 해두고
옷을 좀 껴입어요.

가족들이 있을때는 18도,
커튼 잘 닫아두고, 항상 면 카페트 깔려있는 상황에서 이 정도로 살짝 보일러 돌려두면
바닥에 온기가 남아있어요.

자기 전에 뜨거운 물주머니 팩해서 침대에 넣어주고요.

[움마나]

24도도 추워서;;;;

집에서 등산합니다(등산복입고 삽니다 ㅋㅋㅋㅋㅋㅋ)

[....]

16-17도요

[..]

세상에 16이라뇨?추위를 별로 안타시나봐요?

[...]

저는 15도인데 가스값이 25평에 18,000원 나오거든요. 동생이 저보고 징하다 그러네요. 가족들
다 나가 저혼자 집에 잇다보니 트는게 좀 그렇고 저녁엔 매트사용하고 그러니 그렇게 춥진않은데
내년 1~2월이 걱정이 되요.. 15도에서 20도 이상 맟출려면 가스값이 어마어마하게 나오겠죠?
동생네는 목욕탕 수준으로 사는데 한 50정도 나오더라그요.. 그게 겁나 13년째 이러고 살고 있네요.

[@@;;]

저희집은 1층인데 보통 22도 입니다.
그럼 온도 좋은편이네요.
24도 놓고 있으면 그냥 움직일때 불편하지 않을정도구요.
평수가 좀 있기도 하고 완전 확장을 해서 그게 좀 안타깝습니다.

18도 20도 찾으시니 대략난감이네요~
1층 살아 본 적 없어서 저흰 저희집만 추울지 알았는데ㅜ.ㅜ

[..]

저희는 23도 이상은 맞춰놓아야 보일러가 가동이되네요.
중앙난방 방식인데 그 이하로 해놓으면 보일러 가동이 안되어서 춥고
23도 이상은 또 너무 덥고..
아파트라 그런지 난방 안해도 훈훈한데 바닥이 차서...

[....]

저흰 25도에 맞춰야 보일러가 돌아가요. 낮엔 안틀어도 안춥고요 밤에만 30도에 놓고 확 돌리고 잡니다. 10만원 정도 나왔었는데 올해는 개스값 올랐다고 하니 이번달 나오는거 봐야 할듯이요. 저번달엔 6만원 나왔습니다.

[이쁜이맘]

우와... 추위 안 타시는 분들 많나봐요. 저흰 습관적으로 25도에 맞춰 놓고 사는데..

[어머]

전 아파트 3층인데 올 겨울 들어 난방 한번도 안 틀었어요 ;;;
그래도 실내온도 항상 23~24도 여서 수면양말만 신으면
불편한거 없던데요.

[아, 추워]

저희집은 아침 저녁으로 돌리는데 20도 넘기 힘들어요
추운 방은 그렇게 아침 저녁으로 돌려도 16도 정도구요
안방이나 거실은 18~19도 그렇네요
20도 이상 유지하려면 하루 종일 돌려야 하는데 난방비 걱정돼서 그렇게는 못하구요
항상 추운대로 살고 있죠 어떨 땐 컴터 하고 있음 손이 시려요 ㅎㅎㅎ
저희집이 1층이고 뒤에 산도 있고 추운 줄은 알았는데
댓글들 보니 저희가 정말 춥게 사는구나 싶어 슬프네요 흑흑
저희 형님 집은 같은 아파트 바로 옆동인데
평수도 더 넓고 확장까지 한 집인데 항상 따뜻해요
밤에 한 시간 정도만 난방한다는데 항상 24도 정도를 유지하더라구요
차이가 있다면 그 집은 하루종일 볕 드는 정남향 고층이라는 거
저희는 종일 해라고는 들지 않는 동향 1층이라는 거
이러다보니 고층 남향집이 얼마나 좋은 건지 알 것 같아요
한겨울에도 따뜻한 형님집은 난방비 고작 삼사만원
저희집은 항상 추운데도 난방비가... 정말 후덜덜입니다
볕 잘 드는 집 살고 싶어요~~

[음]

지금 난방 안튼 상태인데 실내온도는 21도이고요. 날이좀풀렸길래 간밤에도 난방 안했네요.
난방은 때에따라 추우면 한두시간 가동하고 꺼요.
여름 냉방비보다 겨울 난방비가 더 무서운거 같아요.
저랑 울애랑 집에서 옷 든든히 입고 양말도 신고 버티고 있습니다.

[플로랄]

저흰 낡고 오래된 집이라 겨울에는 13도, 여름에는 30도가 항상 유지되더군요.
극기훈련한다고 생각하며 살아요..

[저흰]

22도에서 23도여.

좀 촙다싶으면 0.5도정도 올리는데...
한시간정도 걸리네요.

[저희는 남향]

요즘같은 날씨에는 난방안하구요.
낮에 해가 앞뒤로 많이 들어와서 집이 데워진다고하나... 정말 따뜻하거든요...
영하5도 이하로 내려가면 밤에 잠깐 돌리구요
아파트중간층 중간집이라 따뜻한것도 있구요

[신기하네요]

혹 집집마다 온도계가 다른거 아니예요?
17, 8이면 구태여 보일러 안켜도 되는거 아닌가요
울집은 23이하로 떨어지는걸 못봐서...지금 생각하니 볕좋은 곳에 위치한 안방에 콘트롤러가 설치되어 있어 그런가 싶기도하구요..
아무래도 집집마다 온도 체크기의 기능이 다른가 봅니다

[추워]

위에 아,추워님/ 저희집이랑 얘기하시는줄 알았네요..^^
울집도 보일러 돌려도 20도 넘기가 힘들어요;
오래된 집이기도하고 맨윗층에 끝집이라 정말 추워요..
집에서 잠바입고 살아요ㅋ

[와]

20 안넘으면 넘 춥던데요. 저흰 잘때 24도로 해놔요. 25도면 공기가 약간 탁한것 같고..
16,7 도는 추운날 환기하느라 창문 열어놓으면 그정도 온도 되던데 너무 춥지 않나요?
저희집은 볕이 잘드는 고층이라 낮에는 22도에서 23도 정도라 낮엔 난방안하고 밤에만 해요.

[.]

오히려 잘때 보일러를 더 끄게되요.

활동할때는 추우면 안되지만, 잘때는 추운것도 모르고 자니까 ㅡㅡ
침대에 전기요를 깔아서 그런지 딱히 보일러를 안틀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