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테리어해서 이사가요. 체리색장롱(헌가구) 어떡해야할까요?ㅠㅠ

갈등중~ 조회수 : 560
작성일 : 2010-12-20 23:07:40
올수리해서 이사들어가요.
필요한 가구도 살거고..아이들방 책상 침대등은 바꾼지 오래되지않아 그냥 쓰구요.
문제는 장롱인데요.
체리색8년된 장롱이 있어요.
지금도 서재방에 있구요.
이사들어가도 안방에 장농은 안둘껀데..
아직도 튼튼하고 쓰임새있는 장농을 처분해야할까요?
아님..새로 장만해야할까요?...
진짜 고민하고있어요.ㅠㅠ
안방에 둘것도아닌데..멀쩡한 장농놔두고..새로사기도 아깝기도하구요
이왕 이쁜놈으로 사든..붙박이를 짜든..확~바꿔야하나.......
님들같으면 어떠시겠어요?.......
IP : 183.103.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2.20 11:15 PM (124.49.xxx.217)

    이번에 이사하면서 12년 이상 쓴 가구들이라 다 싹 버리고 가기로 했어요.
    아까워서 바꾸지도 못하고 계속 써왔던 가구들이었는데 새로 들어가는 집에 올수리를 하면서 보니 너무 헌가구들이라 어울리지도 않고 마음도 그냥 별로인게....

    신랑하고 상의새서 싹다 버리고 가기로 했고 붙박이로 완전 수리하기로 했어요.

    튼틈하고 쓰실만하고 집분위기랑 어울리면 더 쓰셔도 될듯하고 저처럼 오래되고 낡고 집하고 안어울리면 과감히 처분하세요.

  • 2. 똑같아요.
    '10.12.21 7:11 AM (115.23.xxx.71)

    저랑 너무 똑같은 상황이네요.
    저는 버리고 갈겁니다. 아니 기증 할 겁니다.
    6년 되었지만 완전 새것처럼 썻어요.
    이사할 집에 가면 베이지 톤으로 붙박이 하려구요.
    집을 줄여서 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6년동안 잘 썼으면 본전은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장롱 사고 좋은 일 많이 생겼으니
    누군가에게도 좋은 기를 보내주려 합니다.ㅎㅎ

  • 3. 이 글을 볼까 싶은
    '10.12.21 7:19 AM (125.182.xxx.42)

    원글님. 그냥 가져가서 쓰세요. 요즘 가구보다 훨씬 좋은 목재로 만들었을 겁니다.
    요즘엔 목재가 거의 없어요.
    포름 알데히드 풍풍 나오는 요즘 가구로 왜 바꾸려하시는데요?
    색이 안맞아서? 오오....진정 원목장롱 이라면 가져가세요. 왜 돈 들여서 쓰레기같은 안좋은 포름알데히드 덩어리 가구로 바꾸는지.....

  • 4. 장미
    '10.12.21 2:10 PM (175.215.xxx.209)

    안방에 두실거 아니면 가지고 가세요,
    예전가구가 정말 튼튼해요,붙박이장은 웬지 튼튼하고 고급스러움이
    없더라구요,걍 가져가서 사용한다^^에 한표날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670 인테리어해서 이사가요. 체리색장롱(헌가구) 어떡해야할까요?ㅠㅠ 4 갈등중~ 2010/12/20 560
603669 체벌이 금지라고 하던데 5 2010/12/20 454
603668 세상물정 모르는 남편 산후조리원 비용이 2주에 80아니냐고 하네요.. 3 2010/12/20 1,049
603667 학교 앞 불량식품 관리???? 안전 2010/12/20 116
603666 예산삭감해놓고 “장애인 돕겠다” 빈말 2 세우실 2010/12/20 139
603665 턱교정+치열교정 하면 치열교정비에서 턱교정비를 빼주나요? 1 교정비 비싸.. 2010/12/20 285
603664 인터넷으로 공짜스마트폰을 가입했는데요....... 6 오늘 가입 2010/12/20 1,059
603663 "남양유업" 카페믹스 드셔보신분요! 9 커피믹스 2010/12/20 1,476
603662 섬유유연제 스너글 판매안하나요? 코스트코 2010/12/20 849
603661 이혼 하자고 합니다. 6 gg 2010/12/20 2,340
603660 6개월전 사랑니 뺐는데 이상해요 5 사랑니 2010/12/20 928
603659 물약 잘 먹이는 비법 있으시면 전수해 주세요... 5 노하우 2010/12/20 285
603658 사격훈련은 참 잘한일인거 같네요 30 전쟁따위 2010/12/20 1,456
603657 집밥 얻어먹었습니다 ㅠㅠ 8 10살짜리딸.. 2010/12/20 1,423
603656 어린이집에서 클스마스 선물 보내라고 해서 샀는데.. 5 ㅁㅁ 2010/12/20 556
603655 저 이런 사람 아닌데요,오늘은 저주라도 퍼붙고 싶어요 내일또 상담.. 2010/12/20 640
603654 영어 잘하시는 분들.. 이게 뭔 뜻인가요? 달랑 한 문장이에요~ 4 ㄴㄴ 2010/12/20 1,053
603653 중학교 문제지는 어떤걸 사야하나요? 7 . 2010/12/20 671
603652 밤마다 배아픈 입덧증상도 있나요? 4 입덧 2010/12/20 333
603651 아이 옷에 대한 조언좀...부탁드려요 1 @@ 2010/12/20 225
603650 궁금한 것 여러가지들 궁금이 2010/12/20 168
603649 공단에서 하는 자궁경부암결과...음성 3 자궁 경부암.. 2010/12/20 1,366
603648 주근깨 없애는 레이져 1회비용 40만원이 적당한가요? 6 레이져 2010/12/20 979
603647 관악구에 괜찮은 치과 추천해 주세요. 9 매리야~ 2010/12/20 1,043
603646 옛날 과자 좋아하는데요-특히 전병같은거 9 궁금 2010/12/20 973
603645 점바치도 자식에게 되물림이 되는건가요?? 7 점바치 2010/12/20 1,330
603644 전세로 이사갈 경우 가구 바꿔야 할 경우에요?? 3 전세집 2010/12/20 578
603643 울동네엔 이런 의사선생님이 계세요 41 치과 2010/12/20 6,636
603642 일반고등학교 등록금은 얼마나하나요 4 등록금 2010/12/20 1,566
603641 분사구문 문제 좀 풀어주세요 4 영어 2010/12/20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