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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기 글들 어이상실하네요..

어이상실 조회수 : 10,422
작성일 : 2010-12-20 21:47:54

오늘 북한이 반격대응안하고
북한 핵연료봉을 한국이 사기로 했다고 하면서..
김정일의 외교적 역량이 대단하다는둥..역시 그래서 인민을 이끌었데는둥...


이런 글을 볼때마다..


참 의심스럽군요..

아마 북한이 공격하면...이명박 정권보단 김정일 정권이 더 인간적이고 자주적이다고 하면서..
총부리를 엉뚱한 곳에 댈 사람들이군요..

정권이 싫다고 북한을 응원하는 자들보니..

천안함 영혼들을 조롱하고..
연평해전 전사자들을 모른척하고..
6.25가 남침입니까 북침입니까에..대답못하고 얼버무리는..

여러사람들이 오버랩되는군요..

참 대단들 하시네요.

북한의 연평도 공격에 대해서는 자아비판..우리의 외교정책이 강경해서 그런거다..
북한의 천안함 공격에 대해서도 자아비판..함장은 뭐한거니? 아니다 조작이다..양심선언해봐라..
북한의 대한항공 폭파때도..조작설..
이승복도 조작..


철지나 주사파들이...여전히..색깔만 살짝 바꾸어서 활동하는것이 보이는군요..

그나마 60%가 넘는 정상인들때문에..
이 나라가 돌아가는거라 믿고싶네요..


왜 역사가..끊임없이 군부의 쿠테타를 허용하고..
왜 역사가 끊임없이 진보세력을 자살시키고..죽였는지..

그 당위성을 보는것 같아 착잡합니다..
IP : 123.109.xxx.159
1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12.20 9:52 PM (119.64.xxx.178)

    이런 원글 볼때마다 착잡착잡합니다.

  • 2. 진보가
    '10.12.20 9:56 PM (116.41.xxx.31)

    아니라 여기 상주해서 암세포처럼 심리적 교란 전술 피는 종북좌파기 있어요. 이말하면 저말하고
    끊임없이 궤변을 늘어놓지요. 매일 매일 하는 일이 그런 전략 전술 짜는 거예요.

  • 3. 정상이아니죠
    '10.12.20 9:59 PM (211.198.xxx.20)

    완전히 미친겁니다, 근본은 이명박이 싫기 때문에 모든걸 부정하는 청개구리가 된겁니다.
    천안함이니 연평도니 모두 이명박 때문이라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김대중,노무현은 신처럼 떠받들구요, 여기에 김정일도 추가해야 될껄요.
    대한민국사회의 암적인 존재들입니다, 언제까지 진보좌파들의 망국행태들을 봐주어야 하는지..

  • 4.
    '10.12.20 9:59 PM (121.174.xxx.119)

    내일 점심을 뭐 먹을까 고민하는게 더 착잡합니다. 쓰잘데기 없는데 신경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괜한 욱~~ 그것처럼 느껴지네요..

  • 5. 은석형맘
    '10.12.20 10:00 PM (113.199.xxx.10)

    아니..이 정권 삼년을 지내면서 아직도 상실될 어의가 남으셨는지.........의아스럽네요.................--;;;

  • 6. 저는요
    '10.12.20 10:05 PM (114.200.xxx.105)

    리처드슨인가 하는 뉴멕시코주지사가 북한이랑 합의한 것 말예요.
    핵연료봉 12000개 한국이 사기로 했다는게 정말 어이가 없는데..
    그 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미국 대표로 간것도 아니고, 개인자격으로 방북한거라던데
    무슨 자격으로 그런 결정을 북한이랑 하는건지요?
    전 그게 참 어이가 없던데요..
    우리나라는 미국이 사라고 하면 사야하는 그런 나라인게 참 어이가 없다구요.

  • 7. dd
    '10.12.20 10:09 PM (203.130.xxx.160)

    전가의 보도...좌빨....ㅋㅋㅋㅋ....그러니까 딴나라나 설치류가 안되는거지...할말이 맨날 좌빨밖에 없지...ㅉㅉㅉ 불쌍하다

  • 8. 무능mb
    '10.12.20 10:11 PM (218.239.xxx.33)

    그러니까 mb가. 허수아비라는거죠. 자주적인거 하나없이 미국이 이리하라 하면 이리하고 저리하라하며 저리하고. 미국입장에선 얼마나 편할까? 어차피 북한은 소기에 목적 달성한거죠. 애초부터 미국과 협상하려고 도발한 의도된 계획이였으니..

  • 9. 이거죠..
    '10.12.20 10:12 PM (121.174.xxx.119)

    대한 민국 정부의 우두머리는 미국 땅떵어리 한곳의 주지사 만큼도 안된다... 뭐 이거죠,..

  • 10. ㅎㅎㅎ
    '10.12.20 10:14 PM (112.148.xxx.223)

    종북 좌파란 말 정말 허거걱 스럽군요 얼마전 주간동아 기자가 당신비슷한 논조 쓴거 보고
    참 한심하다 생각했는데,,,이승복이 정말 진실인가요?

  • 11. 이보세요
    '10.12.20 10:17 PM (220.93.xxx.208)

    이 글로벌호구정권 하는 짓이 얼마나 한심스러우면 뽀글이 두둔하는 비꼬기풍자가 다 나올까요...님의 아둔한 무센스가 어이상실이네요

  • 12. 어이상실
    '10.12.20 10:20 PM (123.109.xxx.159)

    글로벌 호구라서 북한을 두둔하시는군요.
    예 알겠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그 언론의 자유가 활개를 쳐도
    자국 대통령 못났다고 히틀러에 비유해서 히틀러가 더 낫다..그러는 순간
    감옥 간다는것은 아시는지요?

    히틀러는 미국과 유럽에선 금기시됩니다.

    한국에선 이런 제한없는 자유가 있는데
    왜 언론자유를 논하는지..전 신기하네요.

    북한의 인민은 굶주려서 허덕거리는데.
    이명박 정권에 반한다는 이유만으로 칭송받는 작태가..

    주사파와 다를바가 있나요?

    아둔한 머리로는
    미친거로밖에 안보이네요

  • 13.
    '10.12.20 10:23 PM (116.43.xxx.31)

    아예 북한핵연료봉 돈주고 사오는
    이메 가는 종북좌파 중에 좌파네요....

    이메 가가 종북좌파 짓을 하니깐
    이메 가에게 불만쏟는데 뭐가 잘못입니까?
    네?

  • 14.
    '10.12.20 10:24 PM (125.186.xxx.168)

    명박이가 등신이다 라는말이 김정일이 더 낫다. 라는말이랑 같나요?ㅋㅋㅋ 진짜 아둔한머리인듯

  • 15.
    '10.12.20 10:24 PM (116.43.xxx.31)

    진짜 개정일이가 잘했다고 칭찬하는 걸로 보이나요?
    이메가가 하두 닭짓을 하니깐
    미국과 북한은 실리를 챙겼다고 말하는 겁니다.

    이 판국에 북한 욕만 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됩니까?
    우리 잘못도 냉정하게 판단하고
    다음번엔 쥐대가리는 뽑지 않아야 할 것 아닙니까?

  • 16. 북침
    '10.12.20 10:24 PM (121.173.xxx.91)

    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쭝국과 미쿡이 북한정권을 허용해서 지네들의 이익을 지금까지 계속해서 맘껏 누리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지요. 언제까지 강대국의 이익에 의해 우리나라와 국민들이 흔들리는 삶을 살아야하는지 착잡합니다.
    이젠 역사와 국민들이 절대 군부의 쿠테타를 허용하지 말아야하며, 기존 기득권세력들이 자신들의 부를 자자손손 물려주기위해서 비리와 부폐를 일삼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말아야하며,
    젊고 능력있는 정당한 사람들이 나와서 계속해서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약점많고 비리가 많아서 쭝국과 미쿡에게 얕보일만한 인물이 두번다시는 대통령이 되는 일은 없어야 할것같습니다.

  • 17. 그러니까
    '10.12.20 10:27 PM (112.148.xxx.223)

    원글님이 딱 이분법만 생각하는 거예요
    언제 북한이 잘했대요?다만 우리보다 더 약삭빠르게 움직이잖아요
    우리가 정말 주체적이 되려면
    잘못된 건 잘못되었다고 하는거예요 정말 국가를 생각한다면..
    그냥 국가원수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면 빨갱이로 몰고 싶은가요?
    저도 북한 인민들 굶는 거 치떨리게 싫어요 그런데 전쟁나면 그나마 북한 뿐 아니고
    우리도 똑같이 생존할 확률이 적어요
    사람들 다 살고 싶어요 그래서 비판도 하는 것이고 설혹 국가라도 잘못된 점이 있다면
    국민들이 비판하고 있다면 그 의견에도 겸허히 받아들이라고 뽑은거예요 안그럼 독재죠
    그리고 히틀러 얘기 하면 감옥간다는 것 사례나 혹은 판례 제시해 주세요

  • 18. 은석형맘
    '10.12.20 10:28 PM (113.199.xxx.10)

    ㅋㅋㅋㅋㅋㅋㅋ
    원글 댓글보니
    갑자기 어느 가스통할배가 했던 말이 떠올라요.
    '영국에선 광우병이 나오긴 했어요.....거긴 육골사료 쓰니까.
    내 자식들이 미국 살아서 아는데
    거긴 육골사료 안써요!!!'라고 우기시던...........ㅋ

  • 19. 어이상실
    '10.12.20 10:30 PM (123.109.xxx.159)

    노무현 정권때는 미국과 사이틀어져서
    시도한것이 바로 등거리외교,동북아 균형자론이에요.

    중국과 미국의 중재역할을 하면서 이득을 취해보겠다는점인데..
    결론은 핵개발에 대한 투명성, 상호불가침협력 같은 가시적인 성과하나없이
    연평해전으로 개박살나고..그거 모른척하고..

    대충 넘긴겁니다.

    전작권 환원을 원해서 한줄 아십니까?
    미국에서 선수쳐서 나간거지..

    착각하지마세요.

    계획에 현실성 없는 군비증장 20년계획 짜놓고
    그것이 현실이되는게 아니지요.

    사대열강으로 휩싸여있는 한국에서
    버팀목이 누군가 생각하면서
    군비증강할 돈으로 경제개발을 해야지요.

    박정희가 왜 아쉬워서 핵개발 엄포놓으면서
    주한미군 주둔시켰는지..

    이상만 꿈꾸는 대통령보면서..
    우리는 북한에 줄것 다주고 돌아온것은 핵위협뿐이네요..

    전 차라리 지금의 안보정국이
    더 안정되었다고 보는 보수꼴통 예비역입니다. 알것습니까?

  • 20. dd
    '10.12.20 10:33 PM (203.130.xxx.160)

    글쓴님 이런 글쓸시간에.연평도에 가서 봉사활동이나 하세요.....

  • 21.
    '10.12.20 10:34 PM (116.43.xxx.31)

    지금의 안보정국이 안정되어서
    유엔안보리 회의까지 열리고 우리 국민이 연평도에서 죽어나가나요?
    국민 죽는 것이 안정된건가요?

    그리고 북한에게서 핵연료봉사주는 이메가가
    종북좌파가 아니면 누가 종북좌파냐구요?
    그건 왜 대답안합니까?

    그리고 이번 이메가 정권에서 북한에 퍼준 돈이
    역대정권사상 최대라는 것을 모릅니까?
    북한에 줄 것 다 주는 정권은 지금 현 정권이라구요.
    알것습니까?????

  • 22. 은석형맘
    '10.12.20 10:39 PM (113.199.xxx.10)

    어이상실 ( 123.109.176.xxx , 2010-12-20 22:35:45 )
    저도 그 책보면서 참 아연실색했네요.
    아마 초기에 싹을 자른거라 생각합니다.
    좌파는 언제나 인권을 이야기하지만
    그것은 북한인권에는 아무런 상관이 없지요.

    실제로 주사파들 책만보면 잡아간다고 머라했지만
    책을 통해서 암적인 활동 모색하는거겠죠

    전 그다지 동정은 안갑니다
    자업자득.

    평소행실이 어떻는지
    다 파악하고 뒤져봤겠지요.
    ........................................................................
    김종익씨에 대해 쓴 당신의 댓글을 보며
    더 이상의 대화는 필요가 없음을 확신합니다.
    꼴통인줄은 아는구만.

  • 23.
    '10.12.20 10:39 PM (125.186.xxx.168)

    북한도발에 대응도 못하는거 보면서, 안정을 느낀다는건..인지부조화?ㅋㅋ
    북한의 위협이 없었던 정권이 있었나요?ㅋ 나이도 꽤 드신거같은데.. 김영삼때 서울 불바다를 잊으신건가?명박이가 더퍼줬다는글은 널렸으니까 찾아서 읽어보고. 보수라는 단어를 더럽히지 마셈.,알바꼴통 예비역씨.

  • 24. 참맛
    '10.12.20 10:40 PM (121.151.xxx.92)

    몇년 전의 저의 글을 보는 듯합니다.

    메카시즘을 아시나요? 시즘이란 사고의 틀입니다. 그냥 버스 노선이 아닙니다. 영화 매트릭스와 같은 겁니다 매트릭스에서 사는 사람들은 시온을 보지 못합니다.

    벗어 나는 방법은 자기가 아는 걸 의심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이걸 한번 읽어 보십시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4&sn1=&divpage=113&sn=off...

    세우실님이 상당히 중요한 자료를 정리하셨는데, 딱 지금 읽어 보시면 되겠습니다.

  • 25. 사대열강중
    '10.12.20 10:45 PM (121.173.xxx.91)

    도대체, 버팀목이 어디있어요? 다 지네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g-랄 하는것 뿐이지요.
    그 사대열강을 이용해서 우리나라의 이익을 취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왜 더 퍼주고도 맨날 전쟁타령인지 짜증납니다.
    그리고 역사상 영원한 강대국은 없어요. 이상을 바라는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국민을 위해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자세를 보고 싶어요.

  • 26. 오랫만에
    '10.12.20 10:52 PM (121.180.xxx.99)

    훈훈한글 보고 갑니다. 아직 이런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겠죠. 여기 있는 무개념 글들에 너무 맘쓰지 마세요 저들은 저렇게 살아가다가 죽겠죠. 예전 베트남의 비극적인 역사와 지금 우리나라의 현상... 너무 비슷합니다. 물론 이런얘기 알지못하는 바보들도 많지만요...

  • 27. 은석형맘
    '10.12.20 10:55 PM (113.199.xxx.10)

    ㅋㅋ 윗님.........님이 원하는 훈훈한 글
    노노데모 가면 많이 있으니 거기서 대한민국의 존재감을 느끼세요,ㅉ

  • 28. 참맛
    '10.12.20 10:56 PM (121.151.xxx.92)

    오랫만에/ 베트남의 비극적인 결말은 극우들이 망하고 공산당이 이긴 겁니다.
    우리는 그런 꼬라지가 싫어서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 29. 대책없지요
    '10.12.20 11:05 PM (211.198.xxx.20)

    친북반미,종북주의자들 대책없어요.
    흔한 질환인 일종의 정신병이예요.
    뭐든지 정부를 깍아내리고 혼란을 부추기는 세력이라 북괴 김정일이 많이 좋아할거예요.
    이렇게 살다 죽겠죠, 가치없는 꼬여진 인생들.

  • 30. 은석형맘
    '10.12.20 11:09 PM (113.199.xxx.10)

    윗 할배님..........이전 정부때 할배들 뭐 하셨는지요......................

  • 31. 근데요
    '10.12.20 11:44 PM (211.207.xxx.71)

    근데 원글분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나 보네..
    당신은 당신 나름대로 애국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MB 정권은 자기들의 이익과 안전만 보장되면 대한민국이 초토화되든, 당신같은 국민들이 싸그리 증발하던 신경 안 쓴다는 사실은 모르셨나봐요 ^^

    좀 불쌍하시네요~

  • 32. 공부하세요
    '10.12.21 12:02 AM (125.181.xxx.50)

    진정한 애국자 원글님! 전쟁나면 부디 숨지 마시길...맨앞에 서서 싸워주세요! 꼭이요 !!!
    불쌍합니다.
    나중에 배신?당하고 후회해도 소용 없습니다 ㅠㅠ

  • 33. 헐..
    '10.12.21 12:05 AM (220.72.xxx.140)

    아무리 맹박이가 싫어도 북한을 옹호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
    그러니깐 다들 투표할때 잘 좀 뽑아요. 응?
    선거때 되면 후보자들 공약은 전혀 나몰라하고~~
    선거일날 투표는 커녕 매번 놀러다니기나 바쁘고... ㅉㅉ
    가만보면 말 많은 사람들이 젤 투표 안하더라~~
    그러면서 뭔 말들이 이렇게 많은지... -_-
    그리고 투표한 사람들도... 다들 맹바기 뽑았지??? 다 알어 ㅋㅋ
    그래놓고 누굴 원망하는지... 공약도 안보고 이 나라 대표자를 뽑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탓해야지...
    에효... 진짜 어리석은 국민들이야~~ ㅉㅉㅉㅉ

  • 34. 네..
    '10.12.21 12:29 AM (222.106.xxx.202)

    원글 저도 공감합니다.
    건강한 비판을 넘어선 비난과 조롱..초등 수준이에요.
    우리 애들 배울까 겁납니다.
    저도 MB 거짓말 싫어서 다른 곳에 투표했고
    현정부와 현사태를 보며 걱정과 염려 안타까움 있지만
    이건 뭐...니탓이니 내탓이니 하며 아예 나라의 질서가 무너지고있어요.

    이제 82와서 그런 글들 제목보고 건너뜁니다.
    남탓하고 욕하는 글 들으면 맘이 너무 어지럽네요.
    나 먼저 잘하자고요.

  • 35. 존심
    '10.12.21 12:38 AM (115.41.xxx.3)

    mb비판하면 용공이고 그러면 북한가서 살라는 사람의 인식수준이구만...

  • 36.
    '10.12.21 12:40 AM (121.166.xxx.5)

    오늘 많이들 납시셨네.
    아, 2년이 넘 길어.

  • 37. 지나가다
    '10.12.21 5:50 AM (183.98.xxx.210)

    원글님 응원하고 갑니다. 아무리 우리 정부가 못하는 게 많지만 우린 남한에 속해있습니다. 위기상황에서 뭉쳐야 하는데... 저도 82쿡 키톡만 주로 보고 여긴 클릭 안하는 글이 많습니다. 몇몇 분 들요. 물론 초기에 그분들에게 배우는 것도 많았습니다만, 때론 지나친 감도 있습니다.

  • 38. 저두..
    '10.12.21 9:13 AM (61.79.xxx.62)

    원글님~ 여기 댓글이 다는 아닙니다.
    여기는 목소리 큰 몇 무리가 있거든요.
    그러나 조용한 다수가 다 알고 있어요.
    어떨땐 정말 무서울때가 있어요,말들이요..
    낮말은 새가듣고 ..란 속담도 잇는데..여기 많이 알려져도 있는데..좀 심할때가 많아요.

  • 39. 은석형맘
    '10.12.21 9:24 AM (113.199.xxx.10)

    조용한 다수가 윗님편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들의 생각을 님이 다 흡수하셨나......
    그렇다고 저도 조용한 다수가 저와 생각이 같다고 생각하며 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오프에서 만나는 제 주변 엄마들 대다수는 저와 비슷하게는 생각하고들 살더군요.

  • 40. 저두 3
    '10.12.21 9:54 AM (61.101.xxx.62)

    원글님~ 여기 댓글이 다는 아닙니다
    여기는 목소리 큰 몇 무리가 있거든요
    그러나 조용한 다수가 다 알고 있어요
    어떨땐 정말 무서울때가 있어요. 말들이요 33333
    이제 댓글 다는 닉만 봐도 알잖아요?
    mb 싫다고 북한 옹호하는 정신 나간인간들 몇몇이 마치 82자게 여론이 그런것처럼 무슨 일만 있으면 똑같은글 써대고 반대 댓글 달리면 알바라고 주르륵 댓글달고.
    이 글마나 봐도 자기 주장만 반대하면 무조건 어디서 몰려나왔느니 뭐니,
    실은 자기들이 몰려다니며 야당 알바짓 하는 사람들이라고 봐요. 그게 지시받은 반대글에 대한 대응 수법이겠죠.

    82에서 정치 경제 얘기는 믿을 만한게 없다가 제 결론입니다.

  • 41. 저는
    '10.12.21 9:56 AM (124.49.xxx.81)

    정일이도 맹박이도 깡패꽈라 여기는 일인이라 ...

  • 42. 그리고
    '10.12.21 9:58 AM (124.49.xxx.81)

    여기 글들이라니요?
    몇몇이라고 해야지요...어디가든 이상한 사람 없는데 없지요
    회원이 얼만데.....

  • 43.
    '10.12.21 10:02 AM (125.186.xxx.168)

    건전한비판.. 니들의 모습을 돌아봐라.적어도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 라는식은 아니잖아?
    솔직히, 이제 그만 욕하고싶다. 명박아 ㅠㅜ
    그리고, 빨갱이, 좌빨, 종북, 친북..이게 툭툭 튀어나오는건 건전한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

  • 44. ...
    '10.12.21 10:12 AM (58.124.xxx.133)

    오래된 82쿡 회원으로서 요즘 이 분위기가 너무 이상하네요.
    내 의견과 다른 글이 있다면 비판, 토론을 통해 인식의 폭을 확장시켜나가는 게 맞습니다.
    알바니, 어디서 몰려왔다느니...이런 글 쓰신 분들은 정작 특정 사안에 대한 이해가 올바로 되어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제가 봐온 바로는 저런 식의 조롱섞인 댓글다는 사람들은 별 논리적 인식이 없기 때문인 경우가 다수였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무능하기 짝이 없지만, 정치 아니 세상사에 절대 악은 없습니다.
    단지 비판받아 마땅한 정책과 탐욕에 찌들어 부패한 도덕성과 양심을 지적하면 됩니다.
    미운 대상을 욕하기 위해서 똑같이 욕들어 마땅한 세력의 비판을 자제하는 억지를 부리면 곤란합니다.

  • 45. #######
    '10.12.21 10:19 AM (58.122.xxx.247)

    여긴 스스로가 무척 똑똑하고 한발 앞서간다고 여기는 인물들 이 좀 많긴하지요
    현실에 나가보면 ?너무달라 의아
    그냥 배부르고 등따습고 입은 근지러운 인물들 좀 몰려있구나 여깁니다

  • 46. ...
    '10.12.21 10:33 AM (61.101.xxx.62)

    어제만해도 군사 훈련하면 하면 당장 전쟁날것 처럼 설레발 치고,
    아무일 없이 끝나니 왜 훈련하냐던 인간들이 훈련을 왜 짧게 하냐고 욕하고
    경제가 안좋으면 대한민국 망할 것 처럼 난리치고(무슨 닉이 한말을 신처럼 떠받들던 사람도 있던데요),
    배추값 오르면 사대강 때문이라고 난리치고
    어디 한두번 보나요.

  • 47. 그럼
    '10.12.21 10:37 AM (112.148.xxx.223)

    정부 비판하면 종복세력이고 친북세력인가요?? 헐 어이가 없네요

  • 48. 321
    '10.12.21 10:59 AM (175.116.xxx.133)

    알바를 알바라 못하면 뭐라 하는지? 딴날당이 푸는 알바가 없는 사실이라도 되나요? 진짜 허구라도 되면 좋겠네. 한국인인게 창피하니까. 아니, 정말 우습지 않아요? 몇십원? 몇백원에 알바 고용해서 매국노같은 댓글 다는 딴날당 알바가 있다는 사실이.

  • 49. ..
    '10.12.21 11:03 AM (112.151.xxx.214)

    원길님,,저도 이곳에 와보고 깜놀햇어요..
    신경쓰지마세여..
    이곳은 그집단이 일부러 와서 교란시키는 곳인거 같아요..저번 선거때 유시민이 직접와서 글도쓰고 별 선거운도 하고 그러더라구요..점점 변질해가더라구요..신경끄세요..
    그사람들끼리 여기서 놀게..

  • 50. win0416
    '10.12.21 11:05 AM (113.43.xxx.154)

    좀 생각좀 하고 삽시다 국민들에게 안정감을 주어야하지 언제나 전정권탓 남의탓 하는정부
    이런것이 문제 아닌가 ?남들이 가는군대 안가 의료보험료 적게내려고 수써 ......정신차리고 주변국 잘보고 판단 합시다

  • 51. ....
    '10.12.21 11:07 AM (59.7.xxx.242)

    원글님께 공감표 백만 개 날리고 갑니다.
    저도 여기 발길 점점 끊고 있어요.
    정신 나간 사람들이 상주하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신경 끄고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 거에요.
    그 사람들 다른 데 글 올리면 비난에 논리로 대항하기 힘들어서
    만만한 이곳에서 둥지 틀고 상주하는 것 같아요.

  • 52. 저두
    '10.12.21 11:09 AM (113.43.xxx.154)

    저두라는 닉을 가진 님들이 더 이상해 ......좀 생각을 하고 삽시다 미국 일본이 이번에 아주 실망한것?같은데 ......아닌가 ?왜 우리민족이 그들의 놀이감이 ?되어야 하는가 ?정신차리고 주변정세을 알고 이제는 미국.일본 중국, 러시아 따가리 노릇은 그만 합시다

  • 53. ㅋㅋㅋ
    '10.12.21 11:09 AM (175.116.xxx.133)

    112.151.46 님 ㅋㅋㅋㅋㅋㅋㅋ 그집단이 일부러 와서 교란시키는 곳이 아니라 원래 82는 촛불들었던 곳이고 뒤늦게 쥐무리들이 그게 싫어서 몰려와 깽판치는 거거든요? '이곳에 와보고 깜놀했어요'한거 보니 요새 오신분 같은데 뭘 아는척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하여간 이메가빠들은 참나... 기도나 하세요

  • 54. 원글님..
    '10.12.21 11:12 AM (211.173.xxx.213)

    백번 맞는 말입니다. 조용한 다수 여기추가요,
    정말 넘어가려다 나도모르게 욱할때가 많아요. 도데체 뭐하는 사람들일까?
    기가 찰때가 많습니다. 입에 담기도 싫은 표현들은 좀.. 자식들이 배울까 걱정됩니다.

  • 55. 저두456
    '10.12.21 11:19 AM (112.151.xxx.214)

    제생각에도 북한 옹호하는 정신 나간인간들 몇몇이 마치 82자게 여론이 그런것처럼 무슨 일만 있으면 똑같은글 써대고 반대 댓글 달리면 알바라고 주르륵 댓글달고..눈에 보이도ㅓ라구요..
    왜냐면 나가보면 여론이랑 너무 다르고 집단인듯 몰려다니고..황당한듯..

  • 56. 아이고
    '10.12.21 11:19 AM (175.116.xxx.133)

    자기가 다수라고 생각하는 근본없는 착각과 자신감은 뭘까? 그렇게 다수면 왜 대통령 칭찬도 좀 올리고 잘못됐다는 글에 아니라고 반발도 좀 하시고 대통령이 현재 기똥차게 잘하는 거 있으면 제발 좀 소개도 좀 시켜주시고.(아 웃음이 막 나오네 ㅋㅋㅋㅋ) 접때 동아일보 기자 글에 달린 그 수많은 반발성 댓글 못 보셨어요? 그때도 또 '조용한 다수가 되기 싫어 댓글단'분들 엄청 등장했다니까요.

  • 57. 위에 원글님
    '10.12.21 11:19 AM (113.43.xxx.154)

    역사을 모르니 그런 정신이상한소리을 하는것 입니다 자식들이 걱정이면 더욱 역사을 공부하시고
    지금 정권이 하는일이 다시 생각해야 할것 입니다 더이상은 미국.일본 .중국. 러시아 따가리 노릇을 그만해야되는것 아닌가 ?친북 빨깽이 그런 야그하면 다 통하는것이 아니고 그쪽 정치인 이쪽 정치인들이 다들 정신이상자들 ?인것입니다 님같은 사고을가진 사람들이 그받침이 되고요 ......
    우리가 남이가 .....만 하지말고 우리민족이 어느민족인가 ?생각하고 ......우리가 남이가 라는 범위을 넓여서 우리민족이 어디 남이가 하는 마음으로 역사공부 하시죠

  • 58. 질문 좀...
    '10.12.21 11:22 AM (211.215.xxx.39)

    철지나 주사파들이...여전히..색깔만 살짝 바꾸어서 활동하는것이 보이는군요..
    주사파가 뭔가요?
    그런 의식화된 용어를 아시는 님은 누구?
    너무 82쿡님들을 과대평가하는듯...

    우리는 이념따라 사는 사람들 아니예요...
    양심따라 사는 소박한 아줌마들일뿐...
    이분법적 사고를 가진분들한테는

    어째서 반이명박이 친북이 되는지...
    불신을 조장하는거...
    누군가요?
    반대를 위한 반대는 정당들이나 하는짓이지...
    아줌마들은 그런거 않해요.
    나름 바쁜 사람들이라구욧!!!!

  • 59. 원글님
    '10.12.21 11:25 AM (123.213.xxx.64)

    저도
    힘을 싣고자 찬성합니다.
    어제는 잠시 타블로 사건도 생각이 났습니다.

    불신의 꼬리...

  • 60. ^^
    '10.12.21 11:54 AM (218.55.xxx.159)

    아...윗님...타블로 괴롭히던 그 60대 할배가 여당 지지자에 오만 연예인에게
    다 악플달던 한심한 인물이라는.....

  • 61. 원글님동감
    '10.12.21 12:25 PM (58.145.xxx.58)

    저도 조용한 다수중 한사람입니다.
    동조하지않는 댓글 썼다가 알바취급당한경험도 있고........어이없음.-_-+
    오히려 이분법은 여기서 본인들이 진보라는 분들 논리아닌가요?
    동조안하면 알바&무개념...헐
    무슨 광적인 종교도 아니고 강요하고, 비아냥거리고.. 정말 왠만하면 제목만보고 안읽고 넘어가는데
    어제같은경우는 폭격한다니까 전쟁난다, 도발하는거냐고 욕하다가
    돈주고 막으니까 호구라고 욕하고.
    이래도 욕하고 저래도 욕하는 본인들만의 답이 정해져있으면서 뭘 어쩌라는건지...

  • 62. 원글님
    '10.12.21 12:30 PM (121.163.xxx.221)

    맞는 말씀. 소리없는 다수 추가합니다. 때리고 협박하는 깡패놈 머리 쓰다듬으며, 맞는 놈에게 니가 등신같이 굴어서 맞는거다는 주객이 전도된 말과 별다를바 없다고 보지요.

  • 63. 안타깝네요..
    '10.12.21 12:40 PM (124.138.xxx.2)

    세상사에 절대 악은 없습니다.
    단지 비판받아 마땅한 정책과 탐욕에 찌들어 부패한 도덕성과 양심을 지적하면 됩니다.
    미운 대상을 욕하기 위해서 똑같이 욕들어 마땅한 세력의 비판을 자제하는 억지를 부리면 곤란합니다.222
    덧붙여 욕들어 마땅한 세력의 비판을 자제하는 정도가 아니라 칭찬하기까지 하죠..여긴..
    첨엔 촛불시위로 유명해진 82, 나름 개념있는 분들이 많은 곳이라 뿌듯했는데 이젠 특정인물에 대한 찬양과 비판의 아지트로 자리매김한듯 해서 정치적인 글은 무조건 패스하게 되네요.
    정치에 대한 긍정적인 비판의 소리, 내가 놓치거나 잘못 알고 있는 정치에 대한 조언도 듣고 싶었던 곳인데 변질된 모습에 오히려 더 등을 돌리게 됩니다.
    논리나 비판도 없이 욕설과 원색적인 비난만 하시는 분, 또 알바인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정말 알바가 있다면 이런식으로 하는거 더 역효과라는 거 알았으면 합니다.

  • 64. 근데
    '10.12.21 12:42 PM (61.101.xxx.62)

    근데 주사파라는 단어 아는게 대단한건가요? 그 단어 안다고 이상하는 댓글이 참.
    몇해전 뉴스에서도 많이 나온 단업니다.
    본인이 모르는 걸 알면 다 대단해 보이나봐요.

  • 65. 위에 원글.원글님동
    '10.12.21 12:43 PM (113.43.xxx.154)

    원글님 원글님 동감 ......아주 쑈을 해요 다수가 조용하니 ?이렇게 대북정책을 하면서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주어야 하나 ?좀 생각좀 하고 삽시다 10.4 들아 언제까지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따가리노룻을 자청하고 살래 우리민족 끼리 잘해볼 생각은 안하나 ?이쪽 저쪽 정치인들이 문제이지 ......명박 정일이가 나쁜것이지 아니 멍청한것들이지 ....좀 생각좀 하고 살고 우리민족끼리 좋은관계만들고 통일을 해야되는것 아닌가 ?조용한다수 ?엿같은생각하지말고......존심을 가지고살자

  • 66. 그렇게
    '10.12.21 12:56 PM (152.99.xxx.175)

    북한이 좋으면 월북했으면 좋겠어요.

  • 67. 다른 사람들
    '10.12.21 1:01 PM (61.101.xxx.62)

    쓴 댓글이 마음에 안든다고
    엿같은 생각을 말라니....
    본인부터 본인 표현대로 '엿같은' 댓글 달지 마세요.

  • 68. 오랫만에
    '10.12.21 1:24 PM (218.232.xxx.4)

    여기서 정상적인 대한민국 국민의 정서를 가진 분이 쓴 글 보게되니 반갑네요..

  • 69. gg
    '10.12.21 1:25 PM (58.124.xxx.84)

    극히 일부 노빠, 종북좌파들이 82게시판을 점령하고 매일같이 미친 듯이
    정치선동 글을 올려서 나머지 대다수 방문자들에게 엄청나게 스트레스 주는 거
    여기 오는 사람들은 다 알지요. 지들만 모를 뿐. ㅎㅎㅎㅎ

  • 70. 공감 100배
    '10.12.21 1:28 PM (58.227.xxx.105)

    정말 답답합니다!!!
    종북 친북 주의자들!
    다 쓸어 휴전선 너머로 던져 버리고 싶습니다!!!

  • 71. 원글동감
    '10.12.21 2:02 PM (210.96.xxx.218)

    예전에 훈훈하던 곳이 아니고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하이에나 같이 물어뜯고, 무서워졌어요.
    웬 글들은 이리 거칠어졌는지, 자기 생각을 확실히 말할 때도 남의 의견은 존중해 주어야지요.
    김정일에 동의하면 북한으로, 아니면 대한민국에서, MB정권이 영원하지는 않잖아요.저도 요즘 되도록 안들어 옵니다.-연평공격은 북한 맞지요?-이마저도 부정하시나~~

  • 72. 저기요
    '10.12.21 2:06 PM (58.145.xxx.58)

    스스로 생각있다는 사람이 10.4는 뭐고, 엿같은은 뭔지... 반말에 막말에 욕에...
    개념있고 생각있고 자존심있는 사람들은 저런건가요??
    자기들 생각 강요하고 남의견은 무시하고 욕하고...
    저러니 광신도 소리듣는거고 사람들에게 외면받는거죠.
    극히 일부 노빠, 종북좌파들이 82게시판을 점령하고 매일같이 미친 듯이
    정치선동 글을 올려서 나머지 대다수 방문자들에게 엄청나게 스트레스 주는 거
    여기 오는 사람들은 다 알지요. 지들만 모를 뿐. ㅎㅎㅎㅎ 2222

  • 73. 공감 공감
    '10.12.21 2:09 PM (211.196.xxx.37)

    더 이상의 말 필요없이 원글님 글에 공감 100배. 입니다.

  • 74. 11
    '10.12.21 2:33 PM (180.70.xxx.59)

    mb 욕하는 사람들은 뽀글이도 역시 좋아하지 않습니다.
    되려 mb가 귀막고 코막고 자기 갈 길만 가는 것이 뽀글이 닮아가는 것으로 보여 걱정하죠.
    만약 친북에 뽀글이 찬양하는 글이 있다면(게시판을 다 읽는 게 아니라 전 못봤지만 말입니다)
    알바의 수작일 가능성도 많지요.
    mb도 뽀글이도 싫어하는 대다수 사람들을 혼란하게 하기 위해서요.
    그래야, 정치를 더럽게 해도 원글처럼 뽀글이에 북한 얘기를 들이대서 친북좌파로 몰아갈 수 있으니까요.
    그나 저나 58로 시작되는 아이피들은 몰려다니면서 애쓰네요.
    눈에 다 보인다, 보여..쯧쯧...
    혹시 안상수와 연락되면, 가카한테 뽀글이 닮아가지 말라는 내용으로 직언해 달라고 부탁좀 해주세요. 가카 주변에 직언하는 사람이 없다고 하니, 걱정됩니다.

  • 75. 허허허
    '10.12.21 2:34 PM (125.146.xxx.232)

    얼핏 그럴듯하게 읽히지만 사실은 그럴듯하지는 않네요.
    종북이니 주사파니 하는 덧씌우기로 현 정권의 어이없음이 덮어지지는 않아요.

    천안함이나 연평도 사건에 우리 정부가 보여준게 대체 뭐가 있었나요/
    천안함에서 우리가 본건 정부의 끊임없는 말바꾸기 뿐이었어요.
    그래놓고 안 믿으면 빨갱이라 하지요.
    연평도 건에선 대체 뭘 보여줬나요?
    민간인이 사망한 사건이예요.

    이러니 저러니--종북이니 625가 북침이니 남침이니 하면서- 은근슬쩍 본질을 호도하려 노력하셔도
    현재의 우리 정부가 무능하고 말만 앞세우고 대처능력이라곤 없는 멍청이라는게 가려지느건 아니랍니다.

    왜 정부가 띨띨한건 삭 덮어두고 애꿏은 82에 와서 행패이신지요?

  • 76. 허허허
    '10.12.21 2:44 PM (125.146.xxx.232)

    60%가 넘는 정상인들이란건 뭘 근거로 한 수치인가요?
    천안함 사건에 대한 정부의 발표를 6국미의 60%가 믿는다 하던가요?

    북침이니 남침이니 하는 얼빠진 사람 얘기는 그 말한 사람에게 가서 따지실 일이지
    여기 82에서 오버랩된다는건 더 어이가 없군요.

    그리고, 정부를 조롱하거나 비판한다고해서 , 북한을 응원한다는 발상은
    스스로 생각하시기에도 좀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아니면 그렇게 몰아가야만 할 다급한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 77. ...
    '10.12.21 2:47 PM (119.64.xxx.134)

    진보가 ( 116.41.26.xxx , 2010-12-20 21:56:12 )

    아니라 여기 상주해서 암세포처럼 심리적 교란 전술 피는 종북좌파기 있어요. 이말하면 저말하고 끊임없이 궤변을 늘어놓지요. 매일 매일 하는 일이 그런 전략 전술 짜는 거예요 /////
    망상이 심하시군요. 병원가보세요. 저 82한지 만 3년인데, 요즘 어디서 굴러들어온 개뼉다귀님들이 주장하시는 그런 종북좌파빨갱이는 여태 한 명도 못봤거든요.
    82 문닫게 하려고 터무니없는 소리 지어내는 거라면 몰라도요.

  • 78. ㅎㅎ 참~~
    '10.12.21 2:49 PM (119.207.xxx.21)

    원글님 계속 어이 상실하고 사세요.
    글 보니 젊은 분 아니신가봐요.
    요즘 누가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사고하고 삽니까?

  • 79. 뉴스에서
    '10.12.21 2:56 PM (211.184.xxx.94)

    옛날엔 북풍이 불면 정권 지지율이 올랐지만 지금은 오히려 지지율이 떨어졌다더만..
    이런글 읽으면 맘이 급한게 보여서..

  • 80. win0416
    '10.12.21 3:01 PM (113.43.xxx.154)

    허 허 허 님 그래도 이곳은 알만한 사람 이내요 반갑습니다 ㅎㅎㅎㅎㅎ 세계정세 파악하고 이제는 미국 /일본/중국/러시아/ 따가리 노릇은 그만해야될때입니다 제가 있는곳은 일본인데 이곳에서는 어제무슨일이 안일어나나?연신 방송을 해더군요 아마도 일이일어나기을 바라는것같은 뉘앙스 미국도 마찬가지 일것 이고 ......우리 민족 왜 희생양이 되어야 됩니까?이제는 같이 생각하고
    같이 윈윈 하는전략이 필요합니다 .......허 허 허 님같은 사람이 많아야 하는데 .......좋은 하루되십시요

  • 81. 공감222
    '10.12.21 3:09 PM (218.50.xxx.156)

    조용한 다수의 1인 입니다
    더 이상의 말 필요없이 원글님 글에 공감 100배. 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22

  • 82. 교포
    '10.12.21 3:57 PM (67.250.xxx.168)

    음... 정치 글 될 수 있으면 노코멘트 하는데, 내용이 워낙 참신 하여, 용기 내어 댓글 답니다.

    제가 접하는 한국 사이트는 82쿡이 전부 입니다. 처음 정치적인 내용의 글들을 읽으면서, 그 내용이 대한민국 국민 다수의 의견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나중에 선거 결과에 관한 글들을 읽으면서, 82쿡에서 정치글 많이 쓰시는 분들은 한국에서 소수편(정당?) 편 인 것 같더군요.

    물론 82쿡에도 다수(정당)편이신 분도 계시겠죠. 사실 궁금도 해요. 대체 얼마나 계실까요? 여하튼, 아주 가끔 반대의 의견이 올라 오면, 정말 너무나도 가차 없이 전인 공격~~~ 처음에는 소수편 의견에 귀 많이 귀울였어요. 하지만, 그 무자비한 공격성이 싫어지고, 그리고 무조건 싫다는 그 태도도 지겹고, 그래서 내용이 어떻든, 82쿡에서 약자인 다수(정당)편 의견에 귀 귀울이게 되더만요.

    그리고 무조건 이명박 대통령/정부가 싫다는데, 더이상 들을 말도 없고... 게다가 오늘 원글님 글과 그 아래 몇 용감한 공감의 댓글들을 보면서... 저도 조용히 공감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 83. ㅉㅉㅉ
    '10.12.21 4:05 PM (119.67.xxx.138)

    박수가 절로 나오며,속이다 후련하네요.
    저역시 백배공감입니다.
    어이없는 정치공세(이명박태통령정부탄압)에 지치기도했고,아예 보기도 싫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건만,대꾸조차 의미없는 일인것같아 지나쳤었지요.
    시국이 힘든과정에 국민이 단합할때 인것같네요...

  • 84. 아 정말
    '10.12.21 4:10 PM (121.140.xxx.19)

    무조건 싫다니요. 다 싫은 이유가 있고, 싫은 이유를 댄 글들이 다수인데요. 오히려 이명박 지지자들이 아무런 근거와 원칙 없이 반대 세력들을 좌파니, 빨갱이니 몰아세운다구요!! 글구 누가 북한을 옹호한다 했나요. 이명박 정부가 잘못한 것을 비판하면 무조건 북한 옹호자, 친북 세력, 종북파가 되는 건가요?? 아 정말 답답합니다.

  • 85. ...
    '10.12.21 4:19 PM (119.67.xxx.138)

    참으로 어리석고 무식한 사람들 댓글에 신경끄세요. 이나라 대통령보곤 지발끝때만도 못여기는 몰상식한 언행과 주제넘게 아는척하는 사람들...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알바입니다.
    아무리 헛웃음으로 지나칠려해도 나라망치는 주접에 더이상은 봐줄수가 없네요.
    그들만 없다면 대한민국 한발더 비상할터인데요...
    저역시 주윗분들 지인 모두합쳐 망발떠는 사람 편드는 멍청한사람 한분도 못봤네요.
    그래서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희망이 있음을 믿습니다.

  • 86. .......
    '10.12.21 4:21 PM (58.124.xxx.84)

    여기 게시판을 점령한 좌파들 등쌀과 협박에도 겁내지 않고
    님처럼 용기있는 분들이 많으면 82도 예전의 순수한 분위기로 돌아갈 수 있겠지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 87. 맞아요!
    '10.12.21 4:27 PM (61.82.xxx.42)

    맞는 말입니다!
    정말 일부 정치인들 하는 말 들으면 여기가 북한인가? 의심이 들 정도예요!

  • 88. 엿같은?
    '10.12.21 4:28 PM (119.67.xxx.138)

    진짜루 그분 할수만있다면 아오지 탄광으로 보내구 싶네여...
    함부로 지껄이지 마세요.
    알바 알바 하는데,조용한 다수중 한명인 저는 그 알바를 어떻방법으로 하고 계신시 참으로 궁금하네요.
    정말루...

  • 89. 헐~
    '10.12.21 4:29 PM (211.184.xxx.94)

    우국충정에 애국자인 분들이 왜 이명박정부가 삽질하면서 나라 말아먹는건 보지 않고 찍소리도 못하면서 엉뚱한 사람들한테 빨갱이 타령만 하니..도무지 이해불가
    이명박 싫어=김정일 좋아?? 완전 어이상실

  • 90. d
    '10.12.21 4:39 PM (211.196.xxx.200)

    침묵 하는 다수가 아니라 무식한데다 이기적이기까지 한 다수가 많아서 나라가 이 모양입니다.
    그동안 침묵하셨던 분들, 모처럼 커밍아웃 하니 속이 편하세요?
    얼마나 무식하고 이기적인지도 스스로 모르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차라리 거리에 나가서 스트리킹을 하시지 그러세요?

  • 91. 이건 뭐 ...
    '10.12.21 4:42 PM (222.108.xxx.249)

    60년대 반공 이야기도 아니고 .... 사실 원글님 같은분도 속상하긴 하실거예요. 이거야 mb 편을 들어주고 싶어도 어느 정도여야지 편을 들지... 괜한데 화풀이 하지마시고... " 노모데모 "라고
    비슷한 분들이 모인 카페도 있으니 그쪽에서 의견을 펼쳐보셔도 좋겠네요.

  • 92. 허허허
    '10.12.21 4:46 PM (125.146.xxx.17)

    무자비한 공격성에 대해서는 앞뒤가 안맞는군요.
    다른 의견을 가지면 빨갱이로 모는 사람들이 무자비한 공격성의 훌륭한 모델이지요.

    인터넷의 익명게시판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현 정부가 하는 짓이 바로 그거 아닙니까?

    하도 못 믿을 짓만 수두룩하게 하니까 (안보 외교 내치 일일이 다 거론하기도 힘들만큼 많지요)
    따라 나오는 비판에 대해서 ,빨갱이 좌익으로 재갈 물리는 무자비한 공격성(이건 심각한 겁니다. 개인간의 일도 아니고 국가가 가진 권력으로 행하는 일이예요)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고작 익게에서 행해지는 공격성이 무자비하다고요?
    좀 앞뒤가 맞는 말씀을 허셔야지요.

  • 93. 허허허
    '10.12.21 4:59 PM (125.146.xxx.17)

    한가지가 빠졌군요.
    무조건 싫다로만 읽으셨다니 좀 어이가 없습니다만
    그것 또한 이 정부가 하는 짓에 오죽 넌더리가 나면 그럴까 싶네요.

    하지만, 대부분은 이러저러해서 싫다는 이유가 조목조목 있었는데요.

    필명이 교포이신 분께 말씀드리는겁니다. 위 아래 두 댓글은요.

  • 94.
    '10.12.21 5:24 PM (123.140.xxx.75)

    여기서 빨갱이 좌익으로 재갈을 물리는 공격성을 보이는 사람은 소수예요.
    여기 82 대세는 누가 말 안해도 잘 알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런의심을 살만한 글을 쓰는 사람도 여기에 실제 있구요.
    전에 6.25전쟁이 북한의 남침이라는글 못믿겠다는 글 올라왔었는데, 거기에 댓글단사람들 대부분 동의하더군요.
    일부는 이거 너무 심하지 않냐 그러구요. 제가 그글을 찾을려고 하는데 못찾겠네요

    그리고 전에 천안함사건으로 장병들이 죽은걸 어떤 분이 여기 82사이트 대문에 추모베너 달자고 관리자에게 건의했다가 비판댓글이 달리자 자삭했었어요.
    정말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 95. 반달
    '10.12.21 5:28 PM (222.239.xxx.29)

    네.
    그래서 우리가 이 모냥 이 꼬라지로 살고 있쟎아요.
    글로벌 호구 아래 등신국가로 발걸음 도 힘차게.

    도대체 주사파니 좌빨이니..하는 말들이 왜 나오는겁니까?
    그 놈의 이념 타령은 원래 주인공인 주사와 좌빨이 진즉 죽었는데도
    그 단어에 목 매는 집단들은 매~~~ 그 타령이고
    또 그 타령에 맞춰서 니나노~~~하면서 똥이고 된장이고 아무데나 같이 장단맞춘답니까??

    생각 좀 하고 삽시다.

  • 96. 브라이언
    '10.12.21 5:35 PM (125.132.xxx.139)

    민주주의의 반대되는 말이 공산주의라고 알고있는 사람들은 댓글 달지마세요.
    참고로 민주주의국가의 반대는 전제국가, 독재국가 같은 겁니다. 아무리 경제체제가 자본주의 일지라도...
    그리고 국론이 통일되어야 한다. 분열되면 안된다는 나라는 민주국가가 아니라 전체주의 국가입니다. 나치독일같은...

    국민들이 바라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이면서 경제정의가 실현되는 국가입니다.
    현정부는 그런것과는 동떨어진 정책을 실행하면서 과거로 역행하기에 반대하는 거고요.
    북한에 반대하는 것은 독재국가이기 때문이고, 박정희, 전두환에 저항한 것도 그들이 독재이기 때문입니다.

  • 97. 옳소
    '10.12.21 5:45 PM (211.55.xxx.68)

    네... 저도 간만에 안도의한숨 쉽니다
    정말이지 여기 들어오면 완전 이나라가 빨갱이 나라되지.., 싶어서 무서웟는데
    아직 제정신인 분들이 계시네요

    그네들은 우리보고 알바라 하지요

  • 98. 신기
    '10.12.21 6:12 PM (221.138.xxx.230)

    그렇게 하는 꼬락서니 ,마음 씀씀이 다 보고도 아직도 명바기 편드는 사람들이
    꽤나 된다는 사실이 신기하고도 또 신기하네..

  • 99. 침묵하는다수님들
    '10.12.21 6:17 PM (222.112.xxx.238)

    전 북한의 전체주의 체제 싫어하고 북한에 대한 비판이 없는 '친북' 세력들과도 거리를 두는데요,

    님들은 왜 침묵하고 사시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사회에 불의가 있는 것을 보면 침묵하지 말아주세요.
    이 정권의 사찰, 대포폰, 형님 예산 수십 조에 대해서도 똑같이 목소리를 내셔야죠.

    만약 이런 불의나 비리에 대해선 세상이 원래 그러려니 침묵하고 아무런 가책도 못 느끼면서
    유독 여기 오셔서 자기를 침묵하는 다수니 뭐니 자기 연민에 빠지시는 것도 이상한 일입니다.
    누구도 님들에게 침묵하라고 명령한 적 없고 님들은 어린 아이가 아닙니다.
    그러니 자기 연민과 울분은 그만.

  • 100. 11
    '10.12.21 6:18 PM (180.70.xxx.59)

    글을 머리로 좀 받아들이세요.
    이명박 싫어=김정일 싫어
    이렇게 유치하고 단순하게 표현해야 알아들으려나?
    둘다 독재이기 때문에 싫다구요!!!!
    민주적이지 않아서 싫다구요!!!!!!
    둘다 싫다구요!!!!!
    좌빨이 아니라구요!!!!!!
    에혀~
    이래도 좌빨 소리 또 나오겠지.
    그래야 정권 유지하기가 쉬우니까.

  • 101. 허허허
    '10.12.21 6:29 PM (125.146.xxx.17)

    빨갱이가 별건줄 아시나요?
    적을 이롭게하는 행위는 다 빨갱이라 보는데요.

    이명박이가 군대 안갔다 온건 그렇다 칩시다. 알고도 속아 넘어가 주자고요.
    우리나라 분단국가예요. 휴전중이고요. 휴전중이란건 언제던 전쟁이 일어날수 있는거 맞지요?

    그런 나라에서 지금 안보 제대로 하고 있는거 맞습니까/
    모시기 비행장 활주로는 누구를 위해서 틀은건가요?
    노대통령때 검토해보고 접은 일이예요. 안보를 재벌에게 팔아넘겼다는 소리 들어도 할말 없지요?
    이거 빨갱이나 하는 짓 아닌가요/

    국방예산은 뭉턱뭉턱 잘라내서 대체 어디다 돈 쓴대요?
    안보에는 돈 안쓴다가 이명박씨의 철학 맞지요? 감히 휴전중인 나라에서 말이예요.
    이거 적을 이롭게하는 빨갱이나 할짓 아닌가요?

    누가 빨갱인지 한번 자웅을 겨뤄보는게 어떨까요?
    인터넷 익게에서 빨갱이나라 될까봐 가슴을 쓸어내린다는 분들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생각해 보시지요.

    지금 최고 권력자가 안보에 관심이 없어 보이는데요.

  • 102. 허허허
    '10.12.21 6:33 PM (125.146.xxx.17)

    지금 이명박정권에 대해서 먹튀라는 말이 괜히 미워서 나온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아니기를 바라는데요.
    지난 3년동안 해온 일들을 보면 타당성이 있다 싶어요.

  • 103. ...
    '10.12.21 6:35 PM (211.184.xxx.94)

    전 북한 같은 나라가 너무너무 싫고 한국이 그렇게 되어가는 건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어서 이 정권을 비판하는 거에요.
    오히려 권력자들이 어떤 나쁜 짓을 해도 침묵하고 복종하는 사람들은
    북한 체제 하에서도 견딜 수 있을 겁니다. 222 옳소~~~~~~~

  • 104. ---
    '10.12.21 6:48 PM (61.33.xxx.222)

    저는 정치적인것과 관련에서 여기 82주류에서 언제 한번이라도 제대로 된 예측을 한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큼지막한 두사건 피디수첩의 광우병사태와 천안함 사태만 해도 그래요.
    한우의 실태가 미국산쇠고기 보다 전혀 낳을게 없는 상황에서 미국산쇠고기의 광우병 의혹을 제기하는거 자체가 웃겼습니다.
    우리소의 보호논리에 입각해 통상무역과 경제논리로 미국소를 비판했어야 했는데 과학적인 부분을 왜곡해 온갖 확인되지 않는 글을 쏟아내지 않았습니까?
    천안함사태는 또 어떻습니까? 미국잠수함하고 충돌했다고 하질 않나.
    그리고 나중에 알게 된거지만 천안함 의혹을 제기하는 신상철씨는 판문점도끼만행사건이 미군의 자작극일수 있다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위에 어느분이 언급했듯이 배추값폭등과 4대강 연관성 문제도 그렇구요.

    제가 이렇게 느끼다보니 박정희등 보수정치를 비판한글 뿐만 아니라 노무현대통령 업적에 대해 퍼온 글이나 4대강이나 이명박 비판하는글 까지도 이제는 반신반의 하게됩니다. 출처도 불분명 한것도 많구요.
    저도 정치글 종종 클릭해서 보지만 저는 그 퍼온글 다 읽어보는 경우도 별로 없고 이제는 곧이곧대로 믿어지지는 않더군요.

  • 105. 공감
    '10.12.21 6:56 PM (119.17.xxx.103)

    원글님 공감해요. 얼마전 댓글에 북남이라는 표현을 쓰는 사람까지 있더군요. 도가 지나치다고 봅니다. 건설적인 비판이 아니라 대통령을 종놈의 후손이라는 어느 시대적이야긴지 신분제도까지 들먹이면서 비아냥거리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면 점점 설 자리가 없어진다는 걸 왜 모를까요.

  • 106. 여기82
    '10.12.21 6:58 PM (219.254.xxx.198)

    진짜 친북세력 많아요,,
    지난정권 10년동안 북한한테 퍼주기만 하고 뭘 잘해놨다고,,,
    지금 정권바뀌고 북한에게 강경하게 나가니,, 이렇게 치고 들어오는데
    언제까지 예전처럼 벌벌 기기만 해야하는건지,,,
    참 여기 빨갱이 천국입니다..
    이런글 올리시는 님만 이상한 사람 만드는 싸이트예요..
    공감 백만배글이네요..

  • 107. 아!
    '10.12.21 6:59 PM (219.254.xxx.198)

    작년 코스피 700까지 무너졌을때 다들 향후 몇년간 안오른다고
    팔라는게 여기 82아줌들 대세였죠,,
    1년도 안되서 2천 돌파했는데,,, 그때 댓글단 아줌들 말좀 해보슈? 엥?

  • 108. 조용한다수
    '10.12.21 7:02 PM (116.32.xxx.194)

    조용한 다수의 1인 입니다
    더 이상의 말 필요없이 원글님 글에 공감 100배. 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22

  • 109. 참 신기하죠
    '10.12.21 7:03 PM (61.101.xxx.62)

    길게봐야 2년이면 끝을 볼 mb가 넌덜이 난다는 사람들이, 몇십년을 혼자 해먹으면서 국민들 굶어죽이고, 온갖 만행을 일삼는 북한을 동조한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종북세력이 아니라는 사람들이 어떻게 허구헌날 북한이 주장하는 거랑 똑같은 주장을 자게에 해대는 걸까요?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 어제 사격훈련에 대한 의견까지 어떻게 북한 주장이랑 그렇게 똑같냐구요.
    그래놓고 간첩얘기 나오면 경기를 합니다.
    오늘은 아예 어제 훈련에 대한 북한 방송의 멘트가 더 간지가 난다나 뭐라나? 미친것이 판을 치네요.
    과연 82는 자정작용이 있다는데 정치글은 도대체 언제쯤 자정이 될까요.
    아! 그리고 윗님 82자게 경제 얘기를 믿는 분도 있나요? 한번 맞는 걸 못 봅니다.

  • 110. 심지어 1-2년전엔
    '10.12.21 7:06 PM (219.250.xxx.20)

    애국심 갖자는 말에 비아냥 거리더라구요.
    한참 환율 오르고 있는데 달러 사라고 선동하고...
    정말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자기들 원하는 사람이 대통령 돼야 나라 사랑 하겠다는 심보가
    무섭더군요....

  • 111. 종북주의자들
    '10.12.21 7:08 PM (219.250.xxx.20)

    인터넷에 상주하고 있다에 백만표 겁니다...

  • 112. 비아냥거리면
    '10.12.21 7:11 PM (61.101.xxx.62)

    양반이게요.
    맨날 하는 레파토리 있잖아요.
    뇌가 청순하니,넌 상류1%라서 쥐를 지지하냐, 노노데모에서 왔냐, 알바들아 밥은 먹고 다니냐
    하여간 지긋지긋하게 해대잖아요.
    그 글 보는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는지는 생각도 안하구요.
    정권 잡기 위해서 혈안이 되서 아예 나라고 뭐고 팔아먹을 기세들 아니던가요.
    애국을 대통령을 위해 하는 사람도 있나요?

  • 113. 젤웃겼던건
    '10.12.21 7:11 PM (58.145.xxx.58)

    채소값폭등했을때........ㅋ
    올해 이상할정도로 비싸졌고, 물가상승도 많긴했지만
    올해 9월정도까지 비오고 흐리고 습하고 좀 그랬잖아요.
    그리고 일시적인거니까 좀 기다리고 지나면 가격내릴거같은데
    세상 끝난것처럼 난리난리.. 날씨가아니라 4대강때문이라고..(물론 4대강도 영향있긴있었겠죠)
    왜 지금은 채소값얘기는 안하는지...ㅋ
    그리고 뽀글이? 왜 김정일한테 그런 애칭을 쓰는건지... 토나와요-_-

  • 114.
    '10.12.21 7:12 PM (175.116.xxx.133)

    82에선 정치글 클릭을 안한다구요? 그러니까 님들이 그렇게 되셨죠. 제발 좀 공부하고 배우고 사세요들 ㅋㅋ

  • 115. 원글님
    '10.12.21 7:13 PM (222.233.xxx.232)

    '왜 역사가..끊임없이 군부의 쿠테타를 허용하고..
    왜 역사가 끊임없이 진보세력을 자살시키고..죽였는지..

    그 당위성을 보는것 같아 착잡합니다..'

    이부분은 제가 다음 정치뉴스를 보다 댓글도 잘 보는 편인데 굉장히 익숙한 표현으로 보입니다.
    익숙한 표현이라 말할게 아니라 거의 똑같은 구절로 여겨지네요.

    결국 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님이 말씀 하시는 종북주의자 때문에 군부독재의 타당성을 역설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님 같은 분들 때문에 군부독재가 들어 올수 있었던 거 였고 , 지금의 mb가 독재를 향해 마음껏 뛰어 가고 있는 걸로 보이네요

    군부독재 그리 좋아하시는 당신을 북한으로 보내드리고 싶어요. 차비드려서...

  • 116. 윗님
    '10.12.21 7:20 PM (61.101.xxx.62)

    그 당위성을 보는것 같아 착잡합니다..'

    이 표현을 원글님이 군부독재를 타당하게 생각한다고 해석하시다니 독해력 대단하십니다.

  • 117. 그럼 윗님
    '10.12.21 7:25 PM (222.233.xxx.232)

    그 당위성을 보는것 같아 착잡합니다..'

    이 표현은 어떤 뜻입니까? 저의 독해력을 칭찬해주셨으니 님의 수준도 알고 싶네요

  • 118. 원글에 어이상실
    '10.12.21 7:53 PM (211.197.xxx.98)

    빨갱이가 별건줄 아시나요?
    적을 이롭게하는 행위는 다 빨갱이라 보는데요.

    이명박이가 군대 안갔다 온건 그렇다 칩시다. 알고도 속아 넘어가 주자고요.
    우리나라 분단국가예요. 휴전중이고요. 휴전중이란건 언제던 전쟁이 일어날수 있는거 맞지요?

    그런 나라에서 지금 안보 제대로 하고 있는거 맞습니까/
    모시기 비행장 활주로는 누구를 위해서 틀은건가요?
    노대통령때 검토해보고 접은 일이예요. 안보를 재벌에게 팔아넘겼다는 소리 들어도 할말 없지요?
    이거 빨갱이나 하는 짓 아닌가요/

    국방예산은 뭉턱뭉턱 잘라내서 대체 어디다 돈 쓴대요?
    안보에는 돈 안쓴다가 이명박씨의 철학 맞지요? 감히 휴전중인 나라에서 말이예요.
    이거 적을 이롭게하는 빨갱이나 할짓 아닌가요?

    누가 빨갱인지 한번 자웅을 겨뤄보는게 어떨까요?
    인터넷 익게에서 빨갱이나라 될까봐 가슴을 쓸어내린다는 분들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생각해 보시지요.

    지금 최고 권력자가 안보에 관심이 없어 보이는데요. 2222222222222222222222

  • 119. @
    '10.12.21 7:55 PM (210.108.xxx.155)

    위에 ---님글 100% 동감입니다.
    82자게는 공신력있는 기관이 아니라 그냥 여러사람들이 드나드는 인터넷사이트일뿐이지요.
    82의 정치 관련글이나 퍼온글에 대한 평가는 각자가 알아서 판단해야.......

  • 120. 유리성
    '10.12.21 8:46 PM (58.236.xxx.191)

    편안하게 주변의 이야기들을 주고 받는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인양 만들어버린 원글님이 어이상실입니다. 천안함 문제, 연평도 문제 등등을 바라보면...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일어나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의견들을 주로 내는 것이지...북한을 옹호하는 것은 아닌데..
    이곳에 댓글을 달자니...참...제 자신이 웃기지만..
    원글님의 어이상실한 글을 보니...참 어이없어서...그냥 주저리 써봅니다.

  • 121. ...
    '10.12.21 8:53 PM (119.67.xxx.138)

    노벨평화상이랑 핵무기랑 바꿔치기 했다는건 암암리 다 아는 사실이구요,김정일 만나 악수한번하고 피같은 세금으로 뒷돈8년씩 대주다 무고한 국민과 군인들 목숨 앗아가는 지경까지 왔지요.
    산더미같은 쌀들 북한주민은 구경도 못했다니...
    정말이지 치가 떨립니다.
    단군이래 김대중 노무현 이상의 매국노는 없으리라 확신합니다.
    대북선교하는분들이 말하는 북한의 실상을 우연히 듣고는 안보의식이 절로 투철해집니다.
    백두산 중국에 다팔아먹고,무식한 애비를 비판하지못하는 고도비만 어린 김정은에게 판단력을 절실히 요구해 봅니다.불쌍한 독종들..그들을 맥없이 동조하는 몰지각한 인간들...
    반정부적이지 못하면 무조건 무식하다 떠들어대는 정말이지 무식한님덜...

  • 122. ...님
    '10.12.21 9:11 PM (121.162.xxx.111)

    바보.
    그건 조중동 논조.
    이제 그만 끊어.
    안 그러면 갚으로도 계속
    무뇌아가 되는 거야.

  • 123. ..
    '10.12.21 9:14 PM (211.38.xxx.23)

    바로 위에 위에 점세개님은 말씀이 과격하구요.

    보수든 진보든간에 전쟁을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보수는 북한의 변덕스러운 도발등으로 그들의 기를 꺽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꿀리지 말아야 한다는거고, 진보는 북한을 자극하지 말고 한반도의 평화를 뿌리내리게 하자는 거겠죠.
    그리고 82가 자정능력이 있다고 하지만 저는 82의 대세가 친민주당 성향이라고 느꼈는데 저처럼 느낀 사람은 저뿐만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이건 정답이 있는게 아니라 정치적인 취향이 아닐까 합니다.
    적어도 제가 느끼기에는 82가 한쪽으로 치우쳐 진걸로 느꼈습니다.

  • 124. 하하하
    '10.12.21 9:37 PM (175.113.xxx.171)

    침묵하는 다수 얘기 또 나왔네요.
    도대체 침묵하는 다수가 다 멍청하게 아직도 이명박을 지지하고 정부에 반대하면
    친북좌파 소리나 지껄이는 사람들이라고 하면 조용히 있는 사람들 억울하겠어요.
    이런 글 나오면 또 슬슬 기어나와서 침묵하는 다수라고 하는데 내 주변에 이런 사람이
    없어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한나라당 편들 이유가 있어야 한나라당 편들지,한나라당 욕먹는다고 불쌍해서 편든다는
    말도 하니.참 어이가 상실이네요.

  • 125. 다시돌아갈래
    '10.12.21 9:42 PM (183.105.xxx.123)

    남북 적대정책으로 한반도 긴장이 이렇게 심화되는것 자체로 한국은 지고 있는 싸움입니다.

    여기에다 한나라당 집권이후 갈수록 한국,미국.일본과 북한,중국,러시아 결속이 강화되고 있어요. 이것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지난 10년 정부는 이렇게 되지 않도록 한국이 북한 달래고 미국 달래고 그러면서 북핵폐기 중재했고 부시때문에 북핵동결이 해제되어서 북한이 핵실험까지 했던 것을 한국 정부의 노력으로 북미간에 9 19 북핵 폐기 협정이 만들어지고. 노무현 김정일 정상 회담에서 9 19 핵폐기 후속조치와 서해 평화지대 합의가 있었는데.

    한나라당 집권하면서 9 19 핵폐기 합의와 10 4 남북 정상회담 사실상 사문화 되었고.
    그후 이렇게 남북이 대립하고 충돌하는데요.

    한나라당 남북 적대 정책으로 무엇을 얻은거죠?
    한나라당은 북한을 굶겨 죽일수 있다고 보는것 같은데.
    북한을 굶겨 죽일수 있다면 소련 망할때 그때 이미 북한은 망했겠죠. 북한이 안 굶어 죽는것은 중국의 지원 때문이기에 굶어죽지 않고. 지정학적 위치상 중국은 북한을 포기하지 않고.

    북한이 망하는길은.북한 내부의 북한 국민들의 저항뿐이고. 그렇기에 지난 10년 정부는 남북한 국민들의 접촉면을 넓혀가는데 최선을 다했는데.
    10 4 선언 이행했으면 획기적으로 남북한 국민들의 접촉폭이 넓어졌을 것이고, 그와 함께 9 19 핵페기 로드맵이 가동되엇다면 오늘날 같은 남북 대결 심화까지 가지 않았을건데.

    문제는 앞으로 같아요.

    지난 10년 정부는 남북이 화해 협력을 하면서 남북 경협을 심화시키고 한국인과 북한인들의 접촉면을 넓히면 자연스럽게 북한은 내부 변화되고.
    한반도를 중심으로한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의 대결구도를 깨고. 한국이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의 중제자가 되어서 한국이 동북아의 물류허브 금융허브 정보허브 경제허브 된다는 큰 구도를 가지고 일해왔는데.

    한나라당 정부가 하는것을 보면.
    남북이 적대하고 이런식으로 나가면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충돌이 한반도에서 일어나고 한국과 북한은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의 선봉이 되어서 대리 갈등에 나서야 하고. 한국 부의 70% 이상이 밀집해 있다는 수도권이 북한의 군사력에 인질이 된체로 이렇게 갈등하고 전세계 언론들이 한반도 위기를 톱으로 내보낼때 한국이 얻는것이 뭔가요?

    이렇게 남북이 갈등하면 한국이 장기적으로 뭘 ㅇㅏㄷ을까요?
    남북 대치로 한국이 얻는것이 뭐죠?

    g20 할때 국격이 높아져서 400조가 이득이라고 하시던데.
    그 국격이란 것이 한국의 국가 브랜드 한국의 매력도가 상승했다 그것일건데.
    남북이 이렇게 전쟁한다고 전 세계 언론에 오르내리면 한국의 국격 한국의 국가 매력도는 어떻게 될까요?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의 충돌 한국이 해양세력의 선봉이 되면 대륙세력 중국과 러시아의 시장에 대한 접근이 점점 줄어들텐데. 그럼 경제적인 피해도 장기적으로 커지겠죠?

    내년 초에 중국 러시아가 동해 해상 한국의 군사 분계선 북방에서 군사훈련을 한다는데.
    이런식으로 가면 한국이 얻는것이 뭘까요?

    어제 한국의 서해훈련은 전세계 언론을 탓는데.
    북한은 서해 분쟁지역화 전세계에 광고했고.
    북한은 핵사찰단 복귀를 수용했더군요.
    만일에 북미 직접 대화로 간다면 한국은 한반도 문제에서 발언권 없어지는 것인가?

    지난 10년 정부의 정책이 옳았다봅니다.
    김정일 정권 통과해서 공단 만들고 남북교류 확대하고 그렇게 앞에서는 평화를 노래하고 그러면서 뒤로는 북한이 딴 마음 먹으면 응징할수 있는 군사력 확충하고..
    한국인과 북한인들 접촉면을 확대하면 북한 국민들 변화하고 국민이 변하면 북한 정권도 변하고 햇볕정책의 목표가 그것이라고 봅니다.

  • 126. 원글님 공감
    '10.12.21 10:02 PM (211.55.xxx.179)

    원글님 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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