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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아기 고민

시험관 조회수 : 798
작성일 : 2010-12-20 15:55:25
아래 불친절한 의사 쓴 사람입니다.

불친절해서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남편 정자중 20%밖에 못쓴다고 인공수정도 효과 없을 것이고(다른 병원에서 한번 했습니다)
시험관 해야 겠다 하네요

그 말 들으니
불친절이고 뭐고 ㅎㅎ
이제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나 남편이나 자연스러운 임신을 원하는데
노력해도 2년이상 불임이었고
1년전 정액 검사에 70% 기형이고 자연 임신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라는 진단을 받았고요
그후 배란인 꼬박꼬박 노력해도 안되서
다시 병원가서 정액 검사를 받았어요

좀더 자연임신을 기다려 볼까
나이도 많은데 시험관으로 바로 들어 갈까 고민입니다

아이의 필요성을 느끼지는 않지만
시어른이 몹시 기다리십니다

다 저희 부부가 판단해서 내릴 결정이지만
인생 선배님의 말씀도 들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25.208.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0.12.20 4:07 PM (125.177.xxx.51)

    아래쓰신글보니깐 36이시던데 저라면 시험관할꺼같아요 저 인공수정2번했었는데 실패했고 내년에 한번더하고 시험관할예정인데 저도 나이가 만만치 않아서 고민이예요 시험관도 된다는보장없지만 그래도 인공수정보단 확률높고 또 기다리고 시술하고 기다리는시간이 너무 싫어요

  • 2. 남성불임
    '10.12.20 4:22 PM (121.88.xxx.206)

    은 시험관으로 하시면 임신확률이 더 높습니다 고환에서 채취해야 되시는 상황이 아니시니 남편분도 어렵지 않게 하실수 있을거예요... 아내분은 과배란 주사로 인해 힘이 많이 드시겠지만요.... 내년에는 꼭 예쁜 아기 얻으시고 엄마아빠 되시길 바랍니다.

  • 3. ..
    '10.12.20 5:18 PM (211.112.xxx.112)

    여성불임보다 남성불임쪽이 임신 확률이 높아요..세상에서 제~~일 비싼 세포가 뭔지 아세요?! 바로 난자 입니다..아예 무정자증이면 남자쪽 줄기 세포에서 배양해서라도 정자 대체를 만들수 있는데 여성 불임에는 임신 자체가 아주 어려워요....
    저는 남편쪽이 폐쇄성무정자증(정관이 없음)이라서 시험관 시술 했어요..

    1차는 실패 하고 2차 시술에서는 현재 상태로 피검사(1차)통과 하고 목요일에 2차 피검사 앞두고 있습니다.....

    우선은 병원을 옮기시기로 결정 하신것같으니 더 늦기 전에 병원 알아보시는게 좋을꺼예요 그ㅁ고 남편쪽이 문제라고 하시니 비뇨기과 있는 병원으로 가세요....

    여자 나이가 더 들면 들수록 난소가 늙어 가기 때문에 임신 확률이 10%..30%..이렇게 떨어지는게 아니라 50%씩 떨어진다고 해요...한살이라도 어리고 건강 할때 시술 하시는게 좋아요...
    시험관을 할지 인공수정을 할지는 우선 병원을 다시 다니시면서 의사선생님과 상의 해보세요...

    지금 사시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주변에 찾아보면 괜찮은 병원 많습니다...
    저는 집 앞에 있는 유~~명한(인천) 불임 전문 병원 놔두고 서울로 다녀요..
    의사한테 하는 행동 땜에 열받고(병원 엎을려다 참았음)....남편쪽 문제인데 그 병원은 여성 불임 전문이라서 남자쪽은 잘 모르더라구요(비뇨기과 없음)

    병원 어서 빨리 알아보시고 하루라도 빨리 검사 받으시고 상담 하세요....
    전 결혼하고 3년 정도 지나서 검사 받고 병원 다니면서 엄청 많은 후회를 했어요...
    하루라도 빨리 다녔으면 지금보다는 덜 힘들었을텐데...하고 반성중입니다....

  • 4. 결정 우선...
    '10.12.20 5:58 PM (203.244.xxx.10)

    시부모님을 떠나 두분이 아이를 낳을지 먼저 결정하셔야할거같습니다.

    정자 20%면 여자쪽에 문제가 없어도 인공수정 아무리해도 성공확률 낮습니다.
    또 여성의 경우 [난소예비능]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떨어지면 난자를 생산할 수 없거나 폐경에 가까워진다고 해요.

    저의 경우(37세) 늦은 결혼으로 자녀계획을 먼저 세웠고 신랑과 함께 산전검사받으러갔다가
    신랑의 정자가 처음엔 30%정도여서 인공수정을 4차례 시도했지만 신랑의 건강한 정자가 20%로 떨어지고 저 또한 난소예비능이 떨어져 시험관으로 하게되었어요.
    그리고 현재 27주되었고 내년봄에 만날 예정입니다.

    ( 저희 부부도 처음엔 둘이 살면 어때? 라고 생각했지만 몇번 거듭 생각하고 결정내렸어요.
    여기까지오면서 힘든 일도 있었고 또 아이를 키우면서 더 많은 힘든 일이 생기겠지만
    종종 잘했다..라는 생각을 해요. 아이가 생기니 또 다른 생활이 찾아오더라구요.
    잘 결정하세요... )

  • 5. ..
    '10.12.20 8:30 PM (125.176.xxx.20)

    아이의 필요성을 느끼지는 않지만
    시어른이 몹시 기다리십니다
    .......
    시부모님이 키워주실꺼 아니지않나요???결정우선..님 댓글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 6. 이건 아니잖아..
    '10.12.20 11:43 PM (115.140.xxx.55)

    아이의 필요성을 느끼지는 않지만
    시어른이 몹시 기다리십니다...

    효도 용도로 애를 낳으시나요?
    불임 부부한테 할 말씀은 아니지만..
    본인들이 그리 원하지 않는 아기라면 이렇게 고민하실 필요도 없으실 듯합니다.

    저는 결혼 12년 만에 시험관으로 쌍둥이 낳은 엄마입니다만..
    저야 정말로 정말로 내가 원해서 낳은 아이들이지만,

    원글님처럼, 본인들은 별로 원치 않는데 부모님이 원해서 그 힘든 시험관까지 불사하시겠다니.
    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 7. 원글이
    '10.12.21 11:48 AM (125.208.xxx.38)

    댓글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제가 아이의 필요성은 느끼지 않지만.... 이라고 쓴건
    아직 우리의 아이가 없는데
    있어야 한다 없어야 한다 이런 판단이 안서는 것이고요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에요

    자연스럽게 갖길 원한다는 말이 더 어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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