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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분열되는 모습보이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군인가족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10-12-20 13:38:04
여기들어와서..늘 눈팅만하고.....회원장터에서..물건만사다가....첨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실제로 북한의 타격이 바로  되는 무기를 가진 부대라...여러분들의 시각에서 보면..

어쩌면 제일 위험하다 할 수 있겠지요...? 군인가족...힘듭니다...지금은 더 절실히 힘듭니다..

속으론 힘들어도 남편이 더힘들어할까봐 내색도 못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글 올리시는...이명박대통령을 비하하는 글은..참 보고 있기 힘듭니다..

현 상황에서 뭉친다해도...

첨단 무기를 동원한 전쟁의 위험을 안고 있기에..과연 살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기고...진실로 진실로...맘속으로 조용히 넘어가기를 기도하고..기도합니다..

하지만...필요없는 훈련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늘 그렇게 당하고만 왔지 않습니까.......?북한한테..

왜..자꾸 이명박 대통령을 함부로.비하하는 글들을 올리십니까,.....?

시기적으로...이런 언행들...옳치 않습니다....유사시...뭉쳐도 산다~~~이것도 힘들수 있는 마당에...

이렇게 분열되는 모습을 보이면....북한에게 이로울 뿐입니다...

더 이상 분열되는 모습...이 아닌  국제적으로도..북한을 무서워하며 벌벌떠는 모습보다는...

조금은 강한 모습도,.,,보여주는 것이..현상황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절대로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우리나라 군인...그렇게 약하지만은 않습니다..

일치 단결하는 모습을 보입시다...

IP : 175.204.xxx.12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좌파
    '10.12.20 1:42 PM (49.29.xxx.64)

    좌파라 그럽니다
    북한에 해가되면 평화를 내세우고
    북한이 공격함. 자아비판을 하지요

    천안함 사건때
    대통령 장관욕 함장 욕하는것보세요

    이게 좌파입니다


    북한을 우획두둔하는


    언젠가 숙청하겠지요

  • 2. ㄴㅁ
    '10.12.20 1:43 PM (115.126.xxx.9)

    분열되는 모습을 어디 북한만 좋아하겠어요?
    왜 쥐박이를 욕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기를 권하네요
    그렇지 않고는 답이 없으니...
    아 정말 징그럽다...아무리 입이 터지게 말을 해도 못알아 처먹는 인간들이
    너무 많으니....내년 선거때는 정말 어느 상황까지 몰고갈지...

  • 3.
    '10.12.20 1:44 PM (125.186.xxx.168)

    우리나라군 약해서 겁나는데요?
    그리고, 이명박 욕하지말라..이런글때문에 분열이 생기는겁니다.

  • 4. 좀비들
    '10.12.20 1:44 PM (115.126.xxx.9)

    49 29 38...
    안수가 쫄다구들....그 꼴통 수구친일 좀비들 총 출동했나본데,,,
    기회는 찬스지...

  • 5. **
    '10.12.20 1:44 PM (180.66.xxx.151)

    이글에 악플달지 맙시다 사람 생각은 다 틀린거구요,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알바니 모니 매도하는 모습 너무 싫네요.이명박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게 민주주의구요.생각이 다 같다면 공산주의겠죠.한쪽으로 너무 치우치지 말고 지금은 군인과 이나라를 위해 한 마음이 되자구요...

  • 6. 중소기업입니다
    '10.12.20 1:45 PM (115.178.xxx.61)

    실제로 해외바이어가 전쟁위험때문에 오더를 안하고있어요..

    울나라사람들은 전쟁안난다고 안심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난리입니다.. 매일 전화오고 예의주시하고있습니다.

    이정부에 대해서는 할말없습니다.

    말이 포격훈련이지 남북이 미사일 서로 조준하고 대치상태인분위기 조성이지 않나요!!!

  • 7.
    '10.12.20 1:45 PM (125.186.xxx.168)

    천안함사건이, 북한짓이래도, 니들이 욕먹어야하는거 맞거든? 지들이 개선장군인줄알아.

  • 8. 제가
    '10.12.20 1:45 PM (116.41.xxx.31)

    하고 싶은 말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심리적 교란을 목적으로 그런겁니다. 목적을 가지고 자의적으로 하든, 맹목적 정치적 편견에 사로잡혀 그러든 그들한테 휘둘리키는 것은 공멸의 길이지요.

  • 9. 그래서
    '10.12.20 1:46 PM (112.155.xxx.72)

    이명박이랑 똘똘 뭉쳐서 전쟁이라도 내자는 이야기입니까? 늘 하던 훈련이란 건 생전 처음 듣는
    소리지만 (훈련을 그렇게 전방에서도 하는군요)
    늘 하던 거라도 이렇게 예민할때에는 멈추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쓰신 문장도 애매하네요. 남편이 군인이시라는 건지, 본인이 군인이시라는 건지...
    군인이 약해서 전쟁이 일어난다는 이야기도 어처구니 없구요.

  • 10. 진짜로
    '10.12.20 1:47 PM (123.213.xxx.64)

    이러는 걸 보면
    북한이 얼마나 흐뭇해할까 하고 생각됩니다.

    막말, 막글 올리는 사람 모두 추적해서
    뱉은 것에 대한 책임을 지웠으면 좋겠습니다.

  • 11. dd
    '10.12.20 1:49 PM (203.130.xxx.160)

    국론 분열은 말이 안되죠. 독재자들이 늘 하는 말입니다....

  • 12. 제 남편
    '10.12.20 1:50 PM (122.40.xxx.41)

    유럽.호주.남아공 등등 수십개 나라와 해외무역하는데
    걱정스러운 멘트 날리는 바이어 하나도 없답니다
    그들이 전부 시사에 관심없고 태평한건지.. 저만 신기해하고 있어요.

  • 13.
    '10.12.20 1:49 PM (180.224.xxx.6)

    원글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자기 생각을 밀어붙이기 위해(국민을 총알받이로 내세우는) '국론의 분열을 북한이 더 좋아할 거다~~~'라는 논리를 만들어낸 것에 놀아나지 맙시다. 북한 밉고 군인들 고생 많고 다 좋은데요. 먼저 짚고 넘어갈 점은 쥐박이의 잘못된 리더십입니다. 누구 좋으라고 전쟁을 합니까.

  • 14. 군인가족
    '10.12.20 1:50 PM (175.204.xxx.120)

    우리나라 군이 약하다구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그럼 군을 약하게 만든건 누구입니까.......?
    125.186.163.xxx 님 아니라고는 말씀 못하실 겁니다...온 국민이.아니 대한민국 엄마들.특히..자신의 아들만은 군대에서 편했으면 하는..그릇된 생각에서 오는 그릇된 행동들을 하는,..분들 때문이라고...특히. 125.186.163.xxx 님 처럼.. 이런 상황에서...저렇게.말을 하는..ㅠㅠ
    어쩝면 친북세력 아닐지하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 15. 중소기업
    '10.12.20 1:52 PM (115.178.xxx.61)

    일본 바이어입니다..

    연평도해전이후 출장취소했고

    오더 안내리고있습니다. 상황을 본다구요..

  • 16. ㅇㅇ
    '10.12.20 1:53 PM (203.130.xxx.160)

    군 약하게 만든게 누군지 아직 모르시나요. 지난 3년동안 삽질에만 퍼부은 넘들이죠. 전쟁은 아가리로 하는게 아니라....무기로 하는거죠.

  • 17. 에휴~
    '10.12.20 1:54 PM (61.101.xxx.48)

    이런 글 정말 짜증나네요.-_-

  • 18. 뭉쳐도
    '10.12.20 1:54 PM (58.120.xxx.200)

    쥐떼놈들이랑은 뭉치고 싶지 않다
    그놈들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
    일본미국 간첩들이니까!!

  • 19.
    '10.12.20 1:56 PM (180.231.xxx.8)

    진짜 군인가족 맞으십니까?
    군인가족이 맞으시면 그 똘똘뭉쳐야할 대상을 잘못 잡으신거라는 생각 안드시나요?
    그사람이 있음으로해서 군인들이 진짜 총알받이가 됐다는 생각 안드시나요?
    대우가 좋아진것도 아니고 군사기는 사기대로 ......에휴.

  • 20.
    '10.12.20 1:56 PM (125.186.xxx.168)

    님 확대해석하지 마시죠? 우리가 지금 두번이나 어이없이 당했어요. 군을 약하게만든건 누굴까라고요?? 이것도 국민탓하고 싶나부죠? 국방비 축소한건 누구였죠? 이번에 얼마나 형편없었는지 확인 시켜주지않았나요? 친북세력 좋아하시네ㅋㅋ. 정신좀 차리시죠

  • 21. 군인보다
    '10.12.20 1:56 PM (58.120.xxx.200)

    국민이 힘들다 더 힘들다

  • 22.
    '10.12.20 1:58 PM (115.136.xxx.184)

    우리가 여기서 국론분열을 어떻게 이르키고 있는거죠. 누가 지금 국론분열을
    일으키고 있는지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국론분열은 한나라당과 위대하신 지도자 엠비께서 이용하시는겁니다.
    대포폰, 형님예산을 전쟁도발로 이용하고 있는거 정말 모르시는겁니까.

  • 23. 군인가족
    '10.12.20 1:59 PM (175.204.xxx.120)

    125.186.163.xxx 님 우리나라 군이 약하다고...생각하신다면...기도해 주십시오....그리고 그들을 위해...여기서..분열시키는 글을 올리지말아 주십시오.....그저 지금은..누구를 탓하기 이전에..나를 탓하십니오..내 탓이오~내탓이오~이명박 대통령이 미우시다면....내손으로 뽑은 내 손을 탓해주시고......정치하는 분들의 모습이 꼴보기 싫다면...그 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그들이 더 큰 생각을 가지고...분열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닌..어느 정도의 합의 .일치를 이루어날 수있도록....이런 마음들이...현재 대한민국 국민이.해야하는 생각이 아닐까~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 24. 군인가족이라고
    '10.12.20 2:01 PM (211.194.xxx.200)

    국민 아닌 거 아니지 않나요.
    이런 말 들었네요. 군인가족은 그들만의 사회에 있어서 사회와 좀 동떨어져 있다고.
    현역 때는 수준높게 생활하지만, 거기서 나오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 25.
    '10.12.20 2:02 PM (115.136.xxx.184)

    우리가 여기서 기도만 하고 있으면 되는건가요? 그놈의 기도타령은 BH 가서 하세요.
    가서 님들끼리 열심히 기도하고 하세요. 도대체 뭔소리를 하고 있는지원.

  • 26. 뭐가요
    '10.12.20 2:03 PM (122.37.xxx.51)

    비난과 비판은 다르죠
    잘못하는거 비판도 못하면 그거 북한보다 더한거 아닌가
    하긴 요즘하는거보면 둘다 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들 내몰라라 하고 자기 가족 잇속 챙기는거 얼마전 보셨잖아요
    원글님은 분열보다 쥐박이가 난타당하는걸 우려하는거 같네요
    온갖 만행을 저질러도 감싸주는건
    기독교의 사랑입니까

  • 27. ,,
    '10.12.20 2:03 PM (180.67.xxx.152)

    그 전쟁을 빌미로 도박 하는 건 절대 반대에요.
    우리 군대를 믿을테니 우리땅에서 전쟁해도 좋소. 동네 하나쯤 날아가도 감수하겠소.
    이런 말이 죽어도 안나오네요.

    이건 미래지향적인 방법이 아니에요.
    아직도 연세 많으신분들은 전쟁의 상흔 속에 사시는데 그 세대의 공포감을 우리 후대에도 넘겨줄 필요는 없쟈나요.

  • 28. 아이고
    '10.12.20 2:05 PM (112.148.xxx.223)

    저희가 뽑은 게 아니죠 국민중 일부가 뽑은 거죠 그런데 왜 이럴때 우리가 내탓이라고 해야 하나요?
    내탓이라고 한다고 사태가 나아지나요? 기도하면 나아지나요??? 뭐 이런 말이 다 있습니까?
    내탓이라고 한다고 달라진다면 백번 천번도 했겠습니다
    죄송하지만 다시한번 부탁드릴게요 여기 계신 분들에게 탓하시기 전에 군인가족님 생각의 변화도
    같이 가지시면 어떨까요?

  • 29. 저는
    '10.12.20 2:05 PM (110.12.xxx.26)

    이노무 정권 들어서 의심병만 늘어서 그런가 원글님이 진짜 군인가족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님이 군인 가족이라서 전쟁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고 장담하나요?
    우리나라는 휴전 상태라는 걸 모르시진 않을텐데
    왜 굳이 북한을 위협하는 연평도에서 군사훈련을 해야 하는 건가요?

    우리나라 군인 약하지 않아서 연평도에서 그렇게 당했나요?
    말로만 강하면 뭐합니까?

    정말 전쟁 터지면 총알받이는 힘없는 군인들이 당하고
    힘없고 돈없는 국민들만 고스란히 당할텐데 왜 자꾸만 북한을 자극하나요?
    쥐도 궁지에 몰리면 문다잖아요.

    국론 분열을 획책하는 주체가 정녕 누군지 모릅니까?
    국가 최고통수권자는 자기가 최고통수권자인지도 모르고 있고
    세계 열강들은 한반도를 어떻게 찢어야 조금이라도 자기네의 이익을 더 챙길 수 있나
    눈에 불을 켜고 있는데 왜 국민들이 대통령이 잘못한다고 말도 못하나요?

    첨단 무기를 동원한 전쟁의 위험을 감수<--- 누가 국가 상황을 전시 상황으로 몰아가나요?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대통령이 무슨 국가원수입니까?

    이명박 비하하는 글 보고 있기가 힘들다고 하셨는데 그럼 무조건 찬양이라도 할까요?
    아무리 생각이 틀리다고 하지만 이명박 비하하는 글 보고 있기가 힘들다고 하니까
    괜히 울컥해 좋은 말이 안나오네요.

  • 30. ...
    '10.12.20 2:06 PM (119.64.xxx.134)

    이 글을 2010년 대한민국에봐야 하는 현실이 슬플 뿐입니다.
    30년전 초등학교 시절, 그것도 당시 중년층 이상에서나 하시던 말씀같아서요.
    군인가족님, 현시점에서 님이 말씀하시는 국론통일이 무언가요?
    국론은 반드시 하나로 통일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하시는 그 발상도 놀랍지만,
    이명박가카에 대한 전폭적 지지와 힘실어드리기가 지금 우리가 할 일이라고
    확고히 믿으시는 듯 싶어서, 참 놀라움 이상의 기분을 느낍니다.
    군인가족이시라면 더더욱 전쟁발발이 두려우실텐데,
    가카에 대한 지지와 믿음이 현상황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것까지는 님 자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을 친북세력으로 규정까지 하시고,
    30년 세월을 거슬러 사는 느낌까지 듭니다.

  • 31. 캬캬
    '10.12.20 2:06 PM (66.90.xxx.199)

    원글도 좀 웃겼는데....
    원글님 댓글 중 군이 약하다 생각되면 기도해달란 소리에
    제가 다 맛이 갑니다~~~~

  • 32.
    '10.12.20 2:06 PM (125.186.xxx.168)

    군인가족 ( 175.204.24.xxx)
    왜 나를 탓하나요? 저 이명박 안뽑았거든요? 그 합의는 왜 항상 댁들편에서 이뤄져야하는데요? 웃기네정말. 님 상태 안좋은거 같으니, 진정좀 되면 들오세요. 기도 찾으시려거든 교회나 가시구요.

  • 33. 으이구
    '10.12.20 2:06 PM (125.181.xxx.50)

    뭐 좀 제대로 아시길...
    원글님 이명박장로님이 다 알아서 해주시겠지요 ㅉㅉㅉ
    그저 불쌍하네요 ㅠㅠ

  • 34. 원글님아
    '10.12.20 2:07 PM (61.106.xxx.50)

    벌써 국민의 믿음을 잃은것이 몇번째입니까?
    금강산 민간인 피격사망, 천암함폭침사건도 오락가락,
    연평도 폭침도 최조 보고와 나중보고가 다르고.
    믿을수가 없는 국방부입니다.
    뭉치라고요?
    뭉치게 하는 원동력은 지도자입니다.
    국민이 분열한다고요?
    분열을 막으려면 지도자가 똑똑하고 카리스마가 있으면 됩니다.
    국민은 투표권이외에는 없어요.
    자꾸만 뭔가를 속이고 감추고 하는 정권과 국방부를 믿지 못하겠어요.
    믿음을 주세요.
    님도...국방의 책임을 지고 있는 남편을 두고 있다보니
    아무래도 국가를 욕하는 시민들에게 야속하다고 느끼는 심정도 이해는 하지만요,
    잘하면 욕 안먹어요. 무턱대고 국가를 욕할까요?
    어느나라이건, 어느 민족이건
    어느 단체이건,
    지도자가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그 단체는 잘 굴러갑니다.
    욕하는 국민들에게 뭐라고 하지 마시고, 지도자의 자질을 조금더 의심해 보세요.

  • 35. 대통령이
    '10.12.20 2:07 PM (58.224.xxx.2)

    잘못한 걸 왜 내 탓을 해야 합니까?
    심지어 저는 그 대통령에게 한 표 준 적도 없습니다.
    생각없는 멍청한 인간들때문에
    나와 내 가족이 전쟁 걱정을 해야하는 이 상황이 저주스럽습니다.

    국론분열이요?
    대통령 밑으로 똘똘 뭉쳐 전쟁 한번 할까요?
    잘못된 걸 잘못되었다고 말해야만 고칠 수 있습니다.
    예전 히틀러때도 그랬고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전쟁때도 그랬습니다.

    그 옛날 서정주며 누구 누구들이
    천황 중심으로 똘똘 뭉쳐 전쟁 하자
    아들 목숨은 군대에 딸 목숨은 정신대로 내어 놓자 했듯이
    우리도 그래야 하나요?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하니까요?

    남이고 북이고 전쟁하자고 나서는 것들 지긋지긋 합니다.
    한반도에서 죄다 추방해버렸음 좋겠네요.

  • 36. 허참나
    '10.12.20 2:09 PM (203.192.xxx.113)

    이젠 대통령까지 무조건 믿으라~~ 믿으면 된다~~ 이러는 모양일세.
    어처구니가 없어서.

  • 37. ...
    '10.12.20 2:09 PM (119.64.xxx.134)

    원글님이 군인가족이라면서요?
    군대를 약하게 만든 게 이명박 정권이란 것도 모르고 오히려 다른 쪽에 그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 걸 보니 군인가족이란 거 못 믿겠어요.

  • 38. 대체
    '10.12.20 2:12 PM (182.209.xxx.82)

    어떻게 국론분열을 일으켰다는 건지요?
    국민들은 단지 예의 주시하며 전쟁이 없길 바라고 있는 것 아닌가요?
    청와대와 한나라당,조중동, 수구 세력들이 전쟁을 부추기고 있는 것 아닌가요?
    그걸 국론분열이라 하시니,
    아직도 모든걸 전 정권 탓이라며 자신의 무능함과 책임회피의 달인이신 가카와 똑같은
    발상을 하고 계시니 답답합니다.

  • 39. 저야말로
    '10.12.20 2:13 PM (125.177.xxx.79)

    대통령님 이하 모든 국민들이 똘똘 뭉쳐서
    뭐든간에 열심히 해내기를
    정말로
    두손 모아서
    손이 발이 되도록
    하느님 부처님 천지신령님께 빌고 또 빌어봅니다

    그런데
    이 GR같은 나라의 대통령님께선
    그러고싶은 마음마저 훔쳐가시네요
    서민 노약자 장애인 비정규직등을 포함한 서민일동은
    대통령님과 함께 똘 똘 뭉칠 권리도 없는거지요

    도둑이 지발 저린다고..
    국민들 눈과 귀를 연평도로 다 쏠리게만들어야...할테니..
    전쟁이니 뭐니..이렇게 자꾸 부풀리는거겠죠

  • 40. 군인
    '10.12.20 2:16 PM (110.47.xxx.96)

    우리나라에 군인가족 아닌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거의 집집마다 군대 가 있는 아들들이나 조카나 남편이나 형제자매를 둔곳이 우리나라 아닌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두 군인 가족입니다.
    굳이 누가 누구를 군인가족이다 아니다 말할 이유가 없는거죠.

    우리 모두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어느 집이나 누구라도 한명은 다 군대에 가 있으니까요.

  • 41. 웃음조각*^^*
    '10.12.20 2:21 PM (125.252.xxx.182)

    원글님.. 참 안타깝습니다. 참 많이 순진하시네요(결코 좋은 뜻의 순진이 아닙니다)

    교회 다니세요? 기도 열심히 하세요.

    대신.. 약한 군대를 만드는 세력이 어떤 건지 좀 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들여오기로 한 무기도 취소하고, 군예산도 돌려 건설에 투자하고,

    심지어는 원글님이 말하는 분열을 일으키는 자들이란 일반 국민들이 시위라도 할라치면..
    그 최전선에서 막아주는 전의경 입에 넣는 급식비도 아까워서 깎아먹는 자들이 누구인지 좀 눈 뜨고 보세요.

    왜 여기서, 사람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화를 내면서 욕을 하는지..

    원글님이 말하는 그놈의 친북 세력은 왜!!

    당신들이 말하는 잃어버린 10년간의 좌빨의 시대에는 드러나지 않고..
    오히려 이런 스스로 반공의 시대라고 떠드는 시대에 더 활개를 치는 지 눈좀 뜨고 보시라고요.

    현정권에 욕하는 자들이 과연 그들이 다~!! 친북주의자인지.. 제발 눈 좀 뜨고 귀 좀 열어보세요.

    많이 답답합니다. 그려..

  • 42. 하하하
    '10.12.20 2:39 PM (71.176.xxx.29)

    군인가족님 엄청 웃기시네요.

    <왜..자꾸 이명박 대통령을 함부로.비하하는 글들을 올리십니까,.....?> 라고 쓰셨는데,

    이명박은 왜 함부로 저소득층 예산을 전액 삭감해서 마눌님 한식사업으로 낭비하나요?
    이명박은 왜 함부로 대포폰으로 민간인을 불법사찰하나요?
    이명박은 왜 함부로 생태계와 문화유산을 파괴하며 4대강 삽질을 하나요?
    이명박은 왜 함부로 국민들을 총알받이로 써서 자신의 허물을 덮나요?

    건전한 비판을 친북좌파라 하는 님 수준 알만하니까 가서 책이나 읽으세요. 개그는 개콘에 맡기고.

  • 43. ㅉㅉ
    '10.12.20 3:05 PM (122.46.xxx.37)

    참으로 땁땁 합니다.. 휴전중인 나라에서 국방비를 삭감하고 공격당할땐 대응도 제대로 못하게 무기 점검도 안해서 고장난걸 떡하니 배치해 놓고 왠 뒷북이랍니까?? 국민들을 우습게 아니까 국민들을 공포분위기에 몰아 넣고 지들 맘대로 저러는걸 어찌 이해하라하십니까?? 정신 차립시다..

  • 44. ?
    '10.12.20 4:11 PM (211.196.xxx.200)

    정말 군인가족이 맞나요?
    군이이라면 군 예산과 군 전력 강화에 대한 전현 정부의 태도를 더욱 분명히 알고 계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일례로 제2 롯데월드 문제만 해도 왜 군인가족분들부터 나서서 문제제기 하지 않으시나요?
    원글님, 원글님 같은 분들 때문에 다른 군인가족들과 군부 전체가 욕을 먹는 것입니다.
    제발 눈 좀 밝히시고 공부 좀 하세요.
    님 같은 분이 그리도 중요한 군인들의 가족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더더더더 답답해지는군요.
    혹시 교회 다니세요? 정신 나간 목사들 이야기만 귀담아 듣고 사시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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