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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음 편하신 분들은 남쪽지방에 사시는 분들이죠?
주식안떨어져서 괜찮다는 분
하루이틀이냐는둥
정말 아무일없기를 믿고싶어요.
하지만 정말 이렇게 국민을 불안의 도가니에 몰아넣어도 좋은건지는 모르겠네요
저희는 정말 엎어지면 코다을 동네라 진짜 불안해요
1. 웃음조각*^^*
'10.12.20 12:45 PM (125.252.xxx.182)제동생 일산에 거주하고 있고요.
제 시댁 서울에 거주하시고요.
저 분당에 사는데요.
너무 걱정 안해요. 정말 문제가 생기면 그때 걱정하고 움직일래요.
우리 아무일 없으리라 믿어봐요.
단, 2년뒤 우리 투표 정말정말 열심히 잘하자고요. 주변사람들 잘 설득해서요^^;2. 궁민을
'10.12.20 12:45 PM (175.123.xxx.18)이렇게 불안에 떨게 한 죄,
용서받지 못할 거야~3. ㅇㅁ
'10.12.20 12:46 PM (122.32.xxx.193)원글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전면전 터지면 남쪽지방에 사는 국민들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미쿡같은곳에서 거주하는 해외교포분들을 제외하고는 안전하지 않아요
이렇게 고통 받으면서도 선거때가 되면 또 쥐떼들을 뽑아주는 국민들이 문제인겁니다....ㅠㅠ4. .
'10.12.20 12:49 PM (121.162.xxx.213)그만 좀 하세요.
인명은 재천이라지만 꼭 그 말 아니더라도 요즘과 같은 시대에 전쟁나면 어딘들 무사할가요.
설령 살아 남아도 전쟁 난 나라의 국민, 주변에 다 죽고 살아 남아서 뭔 살 맛이 나나요.
그러니 그만 좀 하세요. 공동 운명체라구요. 누구처럼 비행기 타고 외국으로 나를 수 있을 정도 아닌이상에는 말이죠.5. 음,,,
'10.12.20 12:55 PM (112.144.xxx.122)그래도 언놈은 벙커라는게 있자나요.....제길...
6. 전쟁
'10.12.20 1:02 PM (221.138.xxx.35)어짜피 터지면 서울이나 부산이나 이젠 별반차이 없어요.
초단위로 움직이는세상인데요..7. ....
'10.12.20 1:03 PM (124.50.xxx.21)그래도 언놈은 벙커라는게 있자나요.....제길... 222222
8. ㄴㄴ,,
'10.12.20 1:11 PM (113.199.xxx.45)그래도 멀리 있으면 조금은 덜 불안한거 맞아요.
맞아도 조금 있다가 맞을테니까. 포천, 연천에 사시는 분들과 느끼는게 차이는 있지요.9. 전
'10.12.20 1:12 PM (59.12.xxx.124)이럴때마다 남대문이 왜 불났을까 ? 그냥 불난게 아니겟지 싶어요.
10. ...
'10.12.20 1:19 PM (110.9.xxx.224)광화문 새로 만든 현판도 갈라졌죠?
11. 남쪽
'10.12.20 1:21 PM (220.80.xxx.28)남쪽이라고 안전하겠어요?
예를들어.. 전쟁나면 주둔지역 외 민간지역 타겟 1위가 군수공장입니다...
저~머나먼 남쪽에.. 철판만드는 회사 하나 있죠? 거기 터지면.. 주위 도시들까지 불바다...
뭐..남쪽이라고 무조건 안전하겠어요?
전쟁 안나기만 바래야죠..12. -0-
'10.12.20 1:23 PM (119.195.xxx.185)머나먼 남쪽이라 조금 안심이 되는 경향은 있어요.
13. ..
'10.12.20 1:34 PM (182.209.xxx.78)그러니까 북한에 뭐안주고 대응하면 이런 불안성을 당한다는 말인가요?
나참, 동네 망나니가 총들고 마구 행패부리면 그냥 오냐오냐해서
달래고 집안에 다 들어가있음 되는거구 어쩌다 망나니에게 길가다 걸리면
그사람 잘못이라는 논리?
뭡니까들.
그저 당파적 싸움이나 분분하게 입질해대고.
나라가 궁지에 빠지면 합세해서 그 위기상황을 이겨내고 그다음
잘잘못을 가려야되는것 아닌가요.
여지껏 유연하게 달래줘봤자 결국은 이렇게 간간한 위협과 급습으로
당한거 다 봤으면서.
이렇게 인터넷하며 글 올린다는 것 자체가 내심 전쟁돌발에 대해 별로 가능성을
두지않고 그냥 선동하는것 같은데요.14. 어이구
'10.12.20 1:46 PM (59.6.xxx.94)당장 걱정크신 분들은 아들이나 가족이 군인인 사람들이예요.
특히 병장이하 계급달고 있는 젊은이들 가족분들요.
다른 분들 좀 진정하고 자제하세요.15. 아니요.
'10.12.20 2:29 PM (211.225.xxx.164)저는 남쪽에 있는데
큰아이는 서울서 대학다니고,
작은아니는 강원도 최전방에...ㅠㅠ16. 저도
'10.12.20 8:47 PM (119.199.xxx.58)남쪽에 있지만
공항이랑 가까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