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의 재중이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요.

[$]

이제까지의 화면을 보면 재중이는 일본팬들에게 인기가 많네요.
울 나라는 준수나 유천이가 많던것 같기도 하구요.
1.일본인들이 재중이처럼 생긴 외모를 좋아하는 건지,아님 재중이노래 스타일이 좋은 건지 궁금해집니다.
저도 점점 재중이에게 끌리네요.
이참에 일본어 공부하고 싶어요.근데
이 아이들 한국서 지금 좀 고전하고 있잖아요.

2.일본에서는 콘서트나 다른 활동도 못 하나요?

3.재중이의 일본어 실력이나 발음은 어쩐지요.제가 일본어를 하나도 몰라서요.

이 곳에 jyj팬분들이 많이 계시고 자세히 알고 계셔서 글 올립니다.

[윤태맘]

저도 이번 성스보면서 동방신기를 알게 됬고,그러면서 재중이 팬 됐는데요,,,,저번 잠실콘서트가서 옆에 같이 줄서면서 알게 된 일본아줌마가 있었어요,,,,그때 한 30분정도 같이 줄서서 입장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나눴었는데,,,,그 아줌마가 말하길,, 예전 SBS 연예프로에서,,상대방이 뭐라하면,,"당연하지"라고 외치는 프로 있었는데 거기 나오는 재중이 보구,,한번에 넘어갔다 하더라구요,,,넘 잘생겼다고,,거기에 목소리도 넘 좋고,,,노래까지 넘넘,,,잘한다고,,,,,
난 사실 재중이 잘생겼다는 생각은 별로 못했거든요,,노래에 매력이 있었는데,,그 아줌마보니,일본사람들이 좋아하는 외모인가 부네,,했어요,,그 일본아줌마,,나이도 한 40대 후반은 되어보이던데,,얼마나 화장도 곱게하고 행색이 우아하던지,,,그리고 한국말도 다 하고,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모습에,,,무지 놀랐었어요,,,,,,^^

[음.../]

일본에서 콘서트 기타 등등 모든 활동 불가.
에이벡스에서 계약취소 가 아니라 계약 휴지를 해놔서.
활동이 아예 불가능해요.

일본어 실력 좋죠.
일본에서 낸 앨범에선 재중군이 꽤 비중이 높았어요. 일본어 실력도 발음도 좋아요.
마치 이번 영어앨범에서 유천군 비중이 높았던것 처럼..일본앨범에선 나름 재중군 지분이 높아요.
발음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못하는 발음도 비슷하게 잘 하는 편..

일본사람들이 재중군을 좋아하는건 재중군 처럼 생긴 외모, 재중군 같은 노래 스타일 뭐 다 맞을 거 같고...뭣보다 재중군이니깐!

[jyj기사]

오늘 쫘악 떴어요.
함 찾아보시면 멤버들이 일본에서 인기 완전 좋다고 얘기하는 것도 있던데...

[음]

1.특별히 재중이가 인기가 많은지는 모르겠구요,,
뭐 걔네는 안기고 싶은 남자,,이런 전통적인 투표가 있는데 유천이가 9위했었죠 ㅎ
일본에서 드라마를 찍어서 그리보였나 싶기도 하구요,다 나름의 인기가 있었던 사람들이라서,,,

2.에이벡스 끼고는 못하지만 지난번에 콘서트나 쇼케이스 하기는 했었어요,
거기서도 활발하게는 못할것 같아요,아무래도 에이벡스가 에셈정도 레벨은 되는 회사니까요

3.발음은 다 외국인발음이구요 ㅎ 유천이가 좀 자연스러운것 같아요
일어는 창민이가 잘하는것 같은데 얘는 말 자체를 많이 하질 않아서,그래도 할때는 제일 정확하게 하더라구요,
제 보기에는 준수가 발음도 이상하고 말도 제일 못하는것 같은데 위치가 안좋아서 말은 많이 하는것 같아요 ㅎ(사회자옆자리 ㅋ)

[준수]

일본어를 잘 못하는데 그걸 개그의 소재로 써먹어요.
그래서 일본 방송 분량은 준수가 높지요.
유천이나 창민이가 일본어는 잘하는데 일본 방송에서 그다지 말을 많이 하질 않더군요.

그리고 재중이는 외모나 목소리가 딱 일본사람들이 좋아할 스타일이에요.
우리 남편더러 일본에서 제일 인기 있을 사람 맞춰보라니 재중이 가리키더군요.

[일본삘...]

제가 일본에서 살다가 왔는데요(5년) ..일본은 호스트바 앞에 호스트들 사진을 쫙 붙이는데
거기 있는 남자들이 재중이 같은 느낌이 나는 외모가 많아요..
남성미 보다 좀 약간 여성스러운 느낌...
나쁘게 말하면 기생 오래비 같은 외모가 일본에서는 먹히는 외모라고 보면돼요
우리나라 장동건 같은 외모는 별로 일본에서 인기 있을 외모가 아니구요
재중이 같은 외모가 딱 일본에서 먹힐 외모에요

재중이는 제가 보기에 데뷔전 모습이 제일 예뻤구요.
정말 저는 처음에 여자인줄 알았어요 ..너무 예뻐서.
나이가 들면서 고생을 해서 그런지 좀 삭은 느낌이 많이 나네요

아뭏든 재중이가 일본에서 제일 인기 많았고..일본에서 제일 먹히는 외모라고 보시면 됩니다

[..]

1.재중이는 일본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것 맞구요. 우선, 윗님 말씀대로 딱 일본에들에게 먹힐 외모죠.^^
그외 아시아권에서도 멤버중 가장 인기 많습니다.

우선, 이 기사를 한번 보시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76&aid=000...
대만에서 조사한거니,이것으로 전체 시장을 평가할 수 없지만 현재 아시아에서의 재중군의 위상을 증명해주는 한 단면입니다.

그런데, 재중이 외모가 일본사람들이 선호하는 외모인 것은 맞습니다만, 이 외모에 창법과 가창력이 받침이 되어 폭발적 인기를 끌게 된 듯 합니다. 재중이 창법이 일본에서 노래하면서 완전 현지화 했다고 할까요?
저음,고음,진성,가성 모두 자유롭고 어떤 장르던 어떤 창법이던 가능하기 때문에 동방신기 일본노래(그러니까 제이팝)에 주요파트를 담당했습니다. 그러나 재중이 외모는 한국에선 안티를 부르는 외모지요. 한국 정서와는 좀 안맞을 듯^^;외모때문에 한국에선 제대로 평가를 못받는 게 안타깝습니다.
일본애들이 재중이보고 비주얼쇼크라고 할때 이해를 못했는데 재중이한테 빠지고 보니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2.일본에서는 현재로는 특별한 구원의 손길이 없는한 활동이 힘들 것 같습니다. 애네들의 일본 소속사 에이벡스는 쇼,비지니스 계열의 엄청 큰 회사이고, 일본 문화 특성상 한 기획사에서 버림받으면 다른 곳 못갑니다. 더구나 에이벡스가 계약취소가 아니라 계약휴지를 선언했습니다.
자신이 안먹을 감, 다른 곳에 넘겨줄리 없죠. 지금 바람은 에이벡스 내에 권력재개편 바람이 불어서 애네들 족쇄 풀어줬으면 하는 건데요. 여기가 에쎔 못지 않은, 소속가수들 상품으로 굴려먹는 것으로 일음팬들 사이에선 소문이 자자했던 곳이라;; 울부짖는 섬녀 팬분들도 안됐고;(일본쪽 사이트들 보면 섬녀들 너무 슬퍼하더라는; 특히 재중이에 대한 집착이;)

3. 재중이 일본어 잘합니다. 일본애들이 좋아하는 스탈로요.^^ 애는 그저 뭘해도 섹시;; 다른나라말로 연기하기 쉽지 않은데, 일본 드라마 할 때도 좋은 평가 받았습니다.

참고로, 세명모두 일본어 하는 영상입니다. 일본어 하시는 분들 비교해보시길..^^
http://www.youtube.com/watch?v=CyTSISiNaQA

[caelo]

1. 재중이 인기..
2010 CDTV : 연인으로 삼고 싶은 아티스트 (1위 재중, 3위 유천, 6위 창민, 7위 준수) 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아카니시 진(KAT TUN), 카메나시 카즈야(KAT TUN)이 매해 1~2위를 했었는데 2009년에 유일하게 10위 했던 재중이가 2010년에 위 두 사람을 제끼고 드뎌 1등 했다고 합니당~

그렇다고 유천이가 인기가 떨어지냐.. 고건또 아니라네요..

더월간텔레비젼 : 연인으로 하고 싶은 아티스트 5위 (혼자 순위권)
앙앙 : 안기고 싶은 남자 10위 (혼자 순위권, 이 챠트에 한국인이 순위권에 든건 최초라네요)
이러는거 보면 유천이 또한.. 인기가 참 좋은가봅니다.

2. 에이벡스가 9월에 jyj를 퇴출한 이후 콘서트나 쇼케이스는 물론 일체 활동이 금지 됐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콘서트나 쇼케이스는 모두 그 이전의 활동이겠지요..
에이벡스랑 계약이 3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계약 휴지가 계약 만료시점인 3년이 되면 자동 해지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현재 일본에서의 일체 모든 활동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3. 발음은 제가 일본어를 잘 모르니 어떻다 평을 못하지만 82에서 외국인 치고 특히 우리나라 사람이 잘 못하는 발음까지도 신경써서 잘한다고, 그 짧은 기간의 그 정도 일본어 숙련도가 나오려면 노력을 참 많이 한듯하다고 한 댓글도 있었습니다. 재중이도 땡스기빙 공연에서 관객을 끌어당겼다 놓는 솜씨가 참 좋다고 앰버크로니클님이 달아놓으신 댓글이 생각나네요. 준수가 발음이 이상하고 잘 못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회자 바로 옆이여서 말을 많이 한다기 보다 당시 준수가 오야지 개그등... 개그에 욕심을 많이 냈죠.. 어설프게 웃음도 유발하고 그 모습보고 다들 뒤로 넘어갈 정도로 웃는 그 상황을 준수도 많이 즐기는 듯 보였습니다..
준수나 재중이나 윤호나 사회자 멘트에 다들 열심히 대답하는 또 대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상대적으로 유천이나 창민이는 (앉은자리때문인지.. 그런 성향이기 때문에 뒤에 앉았는지 모르지만) 예능에 나와서도 말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었구요..

윗님이 재중이 창법이나 가창력에 대해 말씀하신건 평론가들도 동의하는 부분이에요..
재중이 목소리가 국내활동대비 일본활동 목소리가 가장 많이 현지화 된 목소리입니다. 본인이 그런 노력을 많이 했구요..레이니블루 원곡가수인 도쿠나가 히데야끼가 자기 노래를 부른 가수는 많지만.. 가장 인상깊은 목소리는 재중이라고 할 정도에요.

비기닝앨범에서는 재중이 특징이 많이 드러나지 않았는데, 점점 영어앨범에 맞게 자기 목소리를 찾아가리라 예상됩니다.

이상 제가 알고 있는 정보였습니다.

[caelo]

참고삼아 JYJ앨범의 일본 판매현황이...

JYJ- The beginning 앨범은 오리콘챠트에서 서양음악 앨범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11월 1일 주간챠트에서 5위를 했습니다.


일본 Avex의 JYJ에 대한 활동 중지 발표로 인해서, JYJ - The beginning 앨범은 일본에서 정상적인 판매 루트로 앨범을 판매할 수 없었습니다.

앨범을 구하는 일본분들은 라쿠텐 등 쇼핑몰을 통해서나 보따리 장수를 통해서 밖에 앨범을 구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한류샵이나 한국음반가게에서 판매되었기 때문에 정식 가맹 등록이 안되어 있는 업체도 많았다고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판매되는 앨범은 오리콘 챠트의 집계에 포함되지 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불과 얼마전에 일본에서 타워레코드, HMV 등을 통해서 제한된 곳에서나마 JYJ - The beginning 앨범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런 루트로 판매된 양이 오리콘 챠트로 집계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에서는 앨범에 대한 홍보도 전혀 할 수 없고, 레코드점에 가도 앨범을 구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출처 - 동네방네 밀토니아

라고 하네요..
그 담주엔 2위도 했답니다.
현재 일본활동은 JYJ가 하는게 아니라 보따리 장수가 하는 듯 보이지요...???

[윤태맘]

에이벡스 ,,,,그렇군요, 난 일본활동이 그렇게 전면 금지된 건지 몰랐어요,,흑흑,,넘 슬프다ㅠㅠ
2010년 jyj 결성되기 전에 도쿄돔에서 셋이 한 콘서트 ,,,, 노래도 넘 좋구 분위기도 넘 좋던데,,
일본 라이브공연,,,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못 하지 싶어요,,그 정도 규모와 음향시설을 갖춘 공연장도 없구,,,.,아이들 실력은 너무 좋은데,,,,상황이 넘 안좋네요,,ㅠㅠ

[원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

[3년이라니]

에벡과의 계약이 3년이였군요 ㅠㅠ
활동은 못하게 발목 붙잡아 놓고는 성스 판권은 또 에벡에서 사갔다죠.
뭘하든 돈이 되는 아이들이니까.
섬녀들 너무 불쌍하게됐네요. 우리가 모니터로 5년간 얘들 키웠듯이 이젠 섬녀들도 모니터로 애들 키워야 겠네요.
재중이 인기는 비단 일본에서만 월등한게 아니고 아시아권 전체에서 젤 많다고 하면
발끈하실 분들이 계실라나요.
일본에서만 먹히는 외모가 아닐뿐더러 재중이의 진짜 매력은 외모와 노래뿐만 아니라 성격이라고 생각해요. .
현실감 없는 독특한 외모속에 너무 다정다감하고 사려깊은 성격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거 같아요. 멤버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과 팬들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언제나 느껴져요.
오늘 새벽2시부터 시작된 유천과 재중의 가슴아픈 트윗을 보면서 4시까지 잠을 못잤네요.
다섯이 다시 합칠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여태 놓지 않고 있었던 모양인데 ㅠㅠ 깨어진 거울..

[caelo]

윗님 댓글보구 얼릉 트위터 읽어보니.. 저도 괜스리 울컥합니다.
새벽 2시부터였군여.. 둘이 멘션주고받은게..
안쓰러워라.. 쩝~
요즘 신문사마다 돌며 인터뷰하길래.. 씩씩하게 대답도 잘하구.. 희망을 놓치 않는다길래..
그런가보다 했더니만.. 그래서 안티들한테 더 시달렸나..
그럴때 준수가 한팀인게 다행이죠?? 준수가 감정적으로 그래도 많이 안정되보여서..

마자요.. 섬녀들.. 모니터로 애들 키워야할꺼에요..아니면 뱅기 타거나...
재중이가 아시아에서 인기 젤 많다구 해도.. 전 발끈안해여.. 저도 쫌 동의하거덩요..^^;
성격이 참.. 소박..소탈..다정.. <-- 다 뭉쳐놓은거 같아요..
누나들 틈에서 자라 그런지 팬들이 뭘 원하는지도 잘 아는듯 보이구...

이번 신문인터뷰보니까 공감이 가는 멘트가 많더라구요..
노예계약도 화장품때문이 아니라 복합적인 요소다 하는데..그럼 그렇겠지 했습니다.
가장 많이 쓰던 단어가 자유 라길래.. 그랬구나.. 했구요..
패밀리쉽으론 13년이 길지 않았지만.. 안좋은 일이 있을때 우선시 됐던건 계약서다 라길래..
이대로 30대가 되면 내가 행복할까 란 질문에 답을 할 수 없었다 라길래..
그래..그래서였구나 했습니다.

이제서야 내 일을 하는 것 같다라고 하니까.. 힘들어도 한발짝 한발짝 씩씩하게 내딛겠죠..
흥해라!~jyj~

[...]

caelo님..

성격이 참.. 소박..소탈..다정.. <-- 다 뭉쳐놓은거 같아요..
누나들 틈에서 자라 그런지 팬들이 뭘 원하는지도 잘 아는듯 보이구...
--> 이 부분 참 동감+동감입니다..^^

전 외모만 봤을 땐 재중이 별로였어요
남자가 넘 이쁘게 생긴 거 별로거든요..^^;
근데 노래하는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목소리가 넘 제 취향이었고
목소리만 좋은 게 아니라, 노래를 굉장히 잘하더라구요
그리고 각 노래마다 창법을 바꿔요
begin에서의 흐드러지는 목소리와 maze에서의 락창법..
가수로서 일단 노래와 목소리에 점수를 후하게 주었는데
(전 배우는 연기를 잘해야 하고, 가수는 노래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예능 프로그램 다운받았는데 말도 은근 재치있게 코믹하게 잘하더라구요
게다가 요리도 잘하고, 외모와 달리 소탈하고 따뜻하더라구요
이런 다중적인 매력에 빠지다 보니 외모까지 좋아졌다고나 할까요?^^

재중이 외모는 한국보다는 동남아, 중국, 일본에서 인기가 더 많은 스타일인 것 같아요
제가 드라마 '궁'이 인기 끌 때 주지훈보다 김정훈을 더 좋아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주지훈이 인기가 압도적이었잖아요
근데 일본, 중국, 동남아에서는 김정훈이 인기가 참 많았어요
(일본에서는 주지훈도 인기가 많긴 했는데,
동남아랑 중국에서는 김정훈이 인기가 더 많았던 걸로 알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찐하게 생긴 외모보다는
소지섭, 박해일같이 외꺼풀의 담백한 외모가 인기가 있지만
중국, 일본, 동남아에서는 쌍꺼풀진 큰 눈, 이목구비 뚜렷한 사람들이 인기가 있더라구요
어떤 중국 네티즌이 주지훈 외모 보고
딱 한국인들 취향의 연예인이라고 쓴 글을 본 적도 있어요
(아마 외꺼풀의 긴 눈을 가진 연예인이 한국에서만 인기가 있는게 아닐까요?)

그래서 혼자 신기해했지요
다 같은 아시아(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 통틀어서) 중에서 외꺼풀의 긴 눈의 남자가
인기 있는 건 한국뿐이 아닐까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