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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무섭네요.
우리나라 대응하는것도 무섭고.
정말 전쟁일어나지 않겠지요?
너무너무 무서워서 오들거리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ㅠㅠ
1. gg
'10.12.20 11:24 AM (222.117.xxx.18)전쟁안납니다
북한기득권은 그들의 정권을 유지한채 더 잘살길바라지
공중분해되길원하지않아요
어차피 3대세습까지한마당에 전쟁은 절대..
내부결속을 다지고 제 생각엔 김정일 주식놀이하는중인거같네요 ㅎㅎ2. 주식보면
'10.12.20 11:25 AM (58.145.xxx.58)전쟁날거같지않은데요.
3. ㄴㅇ
'10.12.20 11:25 AM (114.201.xxx.75)지금 화장실 가는데 응가중에 전쟁날까 두렵네요.;;
4. 무서워요.
'10.12.20 11:26 AM (203.247.xxx.54)북한이 서울 공격한다는 말도 있든데요..
그럴일도 없겠죠?5. 아..
'10.12.20 11:26 AM (121.138.xxx.29)전쟁이 안난다해도 지금 이상황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집안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안절부절...
많은 생각들이 머리속에서 맴돕니다.ㅜ.ㅜ6. ...
'10.12.20 11:27 AM (110.9.xxx.224)설사 전쟁이 나도 다시 재 휴전 될 가능성이 높아요, 왜냐하면 남쪽은 미군이 핵을 가지고 있고,
북도 핵을 가지고 있으니 서로 종국을 피할 겁니다.
재래식 무기로 싸우다 끝나겠죠.7. .....
'10.12.20 11:27 AM (115.143.xxx.19)전쟁 안날거 같다고 무덤덤한 분들 이해안가요.
그러다 빵터지면 어쩔려고.
저도 전쟁 날거 ㄱ같아서 덜덜 떠는중이예요,8. .
'10.12.20 11:28 AM (116.127.xxx.170)무섭다 무섭다 하지마세요. 이런 나라에 태어난 업보니 무섭다 하지마시고 차라리 전쟁나면
나라를 위해 내 목숨 바친다 생각해보세요. 그래야 그 찌질이 북한이 우리나라를 안넘보지요.
무섭다 피하니 적반하장으로 불바다 운운하잖수.9. 서울
'10.12.20 11:28 AM (119.67.xxx.4)공격하면 평양은 무사할까요?
지금 3대를 이어 배부르고 등따신데....설마~10. 옹..
'10.12.20 11:29 AM (112.146.xxx.158)전쟁나면 그때부터 떨어도 되지않을까요?
지금 덜덜 떤다고 일어날전쟁이 안일어날것도 아니고
어차피 안일어날 전쟁이면 미리 떨어봤자 나만 맘고생이고..
갠적으로 안일어난다에 1표...11. 저두요
'10.12.20 11:30 AM (119.67.xxx.4)김정일 부자... 전쟁 일으키면 지들이 무사하지 못한걸 아는데
왜 전쟁을?12. .
'10.12.20 11:31 AM (118.91.xxx.242)일본조심..
13. 이민
'10.12.20 11:32 AM (175.117.xxx.156)가세요, 전쟁의 위험이 없는 나라로.
14. ..
'10.12.20 11:34 AM (121.168.xxx.108)저도 지금 무섭지만...
북한이 서울 공격할정도면 북한은 쑥대밭 될 각오하고 덤비는거겠죠?
정일정남부자는 잡히기전까지 쫓겨다니며살아야할꺼고요.
본인들 잃는것 전혀 생각안하고 덤빌 북한이라면..저번 한미합동훈련때
불바다만든다고했을때..그때 공격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싶어요. ㅜㅜ
무서워서 자꾸 아무일 안일어난다쪽으로 생각하고싶어요.
사격훈련 자꾸 연기되니 계속 긴장상태로 있네요.
미국이 동참할경우 공은 우리손에 없을텐데..명박.. 뭘믿고 그러는지..
조그만 땅덩어리..중국이 크게 개입만 하지않으면 북한은 이틀이면 끝나겠지만..
중국러시아에서 가만있지 않을테니 6.25처럼 되려나.15. ;;
'10.12.20 11:35 AM (61.255.xxx.108)정~말 전쟁은 원하지 않고(국지전이건 전면전이건)
안날거라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두려운건 사실이예요.
근데 벌벌 떨다가 빵터지면 좀 낫나요?딴지아니예요^^;;;;
저도 속으로 불안하지만
무덤덤한 분들 덕분에 침착해지네요.(위에 덤덤한 분들 이해 안된다는 분이 계셔서요^^)16. ..
'10.12.20 11:36 AM (112.184.xxx.54)전쟁보다 앞으로 2년을 버텨야 하는게 더 무섭습니다.
개또라이 쥐새끼 때문에.
우리집 창고 쥐는 끈끈이 하나면 끝나는데..어휴..17. ..
'10.12.20 11:36 AM (59.5.xxx.169)저도 그리무섭진않은데..남편은 오히려 두려워하네요..
나한테 방독면 사라고 자꾸조르네요..18. 저도
'10.12.20 11:36 AM (122.40.xxx.41)상상을 하니 무섭습니다.
그래도 우리 애들을 위해서 무섭다 하지 말자고요.
힘내세요~ 엄마들!!!19. ...
'10.12.20 11:38 AM (119.64.xxx.134)주식폭락 안하니 전쟁안난다... 자본주의사회의 중요한 판단도구가 주가이긴 한데,
유일하고 절대적인 판단가치는 아니죠.20. 음
'10.12.20 11:39 AM (125.187.xxx.204)전쟁은 이미 난거죠
지금이 전쟁이에요 치열한 심리전.......
북한은 남한과 미국이 우리를 자극한다.
우리는 정의를 지키는 이세상에 단 하나의 순수국가이다.
뭐 이런 말로 김정은에세 세습하는 것을 공론화 시키려고
지금의 현상황을 이용하는거죠.21. dd
'10.12.20 11:43 AM (125.177.xxx.83)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다 생각하고 북한 위협에 의연하라?
이게 무슨 말이요 당근이요?
나라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전쟁위협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해야지
자기네 예산날치기, 형님예산에 비난 쏠리니까 지금 시선 돌리려고 저렇게 안보장사하는 거 안 보임?
이렇게 알아서 기는 알바들만 군대 꾸려서 최전방 보내면 안되나..말하는 것만 보면 철통같이 지키겠어....22. ...
'10.12.20 12:05 PM (119.64.xxx.134)전쟁은 이미 난거죠
지금이 전쟁이에요 치열한 심리전.///
<--미국이 지금 한반도에 원하는 게 바로 이겁니다.(내지는 세계가 그렇게 봐주길 바라는거죠.)
cnn은 벌써 한반도 전쟁발발한듯 보도 내보내고 있죠.
거기 놀아나는 한국정부란 생각은 안 드시나요.23. 저희엄니왈
'10.12.20 9:46 PM (125.142.xxx.143)이 눔이나 저 눔이나 다 나쁜 넘들이래요. 국민은 안중에 없는.
24. 이여사
'10.12.20 10:48 PM (180.67.xxx.236)전쟁은요..
막 쌈질 하는게 아니에요..
연평도는 일종의 쑈에요..
걱정 마시고.. 남편 야식이나 챙겨주세요..25. ~~
'10.12.20 10:52 PM (112.168.xxx.223)북한은땅굴이 많아서 아무리퍼부어도 살아날것같아요.우린숨을때도없고 방독면도짜가만 시장에있다하고 대책이없어 무서워요.이런시점에 아파트구매할정신이있을까요?폭탄터져도 높은사람은 벙커에숨고 우린앉아서당해야한다생각하면 대책이안서요
26. 털랭이
'10.12.21 12:58 AM (203.90.xxx.82)떨고만 있지 말고 전쟁 no, 평화 oh yes 라고
집앞에 붙이면 어떨까요?27. 저도
'10.12.21 1:10 AM (220.86.xxx.137)좀 무섭지만 ... 전쟁은 안날거라 생각합니다. 남북에 다들 돌아이 같은 분들이 위에 앉아 계셔서 그게 좀 걱정이지만 .. 전쟁은 그리 쉽게 나는게 아닙니다. 남북 모두 기득권을 포기 할 수 없기에
지금 손에 쥐고 있는것을 포기 할 수 없기에 전쟁은 쉽게 나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전 미국이 이 상황을 키워서 이득을 보고 싶어... 먼저 꽝 할까봐 그게 더 무섭습니다.28. 역시!!
'10.12.21 9:34 AM (183.97.xxx.32)82는 알고있군요..
북한것들 지아들 새로 자리잡으러 생 난리치는거에
경박하신분 이때다 형님예산,4대강(대운하)기타등등
뭍고갈것것들이 많은 상황 아닐까요
언론에 전쟁분위기 뛰우고 뒤에선 챙기고ㅜㅜ
국민들만 여전히 이용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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