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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도우미 불러서 어떻게 노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묻습니다 조회수 : 24,472
작성일 : 2010-12-20 10:57:47
정말 순진해서 묻습니다..

남자들 15명이서 1차 고깃집에서 정말 기억이 끊길때까지 술을 마시고

2차로 노래방가서 100만원 썼습니다.. 15명 전원이 갔는지 빠졌는지는 모르겠으나

노래방도우미 8명을 불렀다 합니다..

솔직히 얘기 해주세요...노래방 도우미 부르면 어떻게 노는지.. 정말 상상이 안되서 그럽니다

아시는거 다 얘기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168.126.xxx.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0.12.20 11:04 AM (122.32.xxx.193)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제가 직원회식때 직접 목격한것은 도우미여자분을 무릎에 앉혀놓고 주물탕(온몸을 주물럭거리는...-.-;;)놓고 그러더만요
    보통은 여직원은 빼고 지네들끼리 가서 그렇게 광란의 짓거리를 하는데...제가 있는 자리라서 그나마 수위가 촘 낮았던것 같았어요...가기 싫었는데 어거지로 어찌하다 가게 되어서 본거에요...ㅠ
    직접 보지는 못하고 들은 이야기로는 심할 경우 룸 구석진 귀퉁이에서 즉석** 까지 하고..그런다 하더만요...
    여튼 한국은 남자들 살기 참 편한 세상같아요...집에가선 큰소리 치겠지요...처자식 벌어먹여 살리기 위해서 고생하고 들어온 가장행세하면서 말이지요...ㅠ

  • 2. 일단
    '10.12.20 11:06 AM (175.117.xxx.156)

    뭐 15명이 회사 사람들끼리 갔겠군요, 그럼 막내 두명 쯤은 여자에겐 아무짓도 안하고 노래만 죽창부르다 왔을거요, 그리고 나서 그 위부터 한 레벨 쓰리까지가 여자랑 물고 빨고 했겠죠, 술먹고 도우미 부른 남자는 개에요 개, 인간 이하의 모습이 되죠. 개는 귀엽기라도 하지 아....욕나올라 하네...죄송합니다.
    어쨌든 그 중간 래벨사람들이 하는 짓이란게, 도우미들을 일렬로 세워놓고 반라상태로 인사시키고, 술따르고, 이름 묻고, 나이 묻고, 입 맞추고, 가슴 만지고, 허벅지 만지고, 춤추면서 성기를 비비고, 삘받으면 자기도 옷벗고.....아 씨X 또 욕나올라하네....아 죄송합니다. 예전 회사다닐때 생각이나서...전 그런꼴도 보기 싫고 이래저래해서 회사를 그만 뒀거든요...앞으로도 일반 사무직은 할 생각이 없습니다. 남편이 술만 드시면 12시 넘어서 들어온다고요?! 저는 100% 아가씨랑 비비고왔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넘버 쓰리 이상은 어떻게 노시냐구요? 칫....말해뭐합니까, 늙은개X끼들...

  • 3. 노래방
    '10.12.20 11:09 AM (121.155.xxx.115)

    하시는 지하 사장님한테 들은 이야기 그리고 친구들한테 들은 이야기 입니다,,,,1번 테이블위에 돈 올려놓고,,제일먼저 상의 탈의 한사람 가지라고 한답니다 그럼 서로 벗는답니다 2번 요즘 노래방에서 가가 화장실 다있죠,,,특히 혼자오는 남자들 100%라고 하더군요 3번 파트너고를때 서로 목티 입고온여자 싫어한다고 하네요 못만지니까 그러겠죠 이정도만 이야기 할께요

  • 4.
    '10.12.20 11:11 AM (112.150.xxx.170)

    울프라이프 검색해서 보세요. 남자들 아주 가관입니다. 안가는게 상책.

  • 5. ㄷㄷㄷ
    '10.12.20 11:12 AM (118.216.xxx.241)

    동영상같은거 있어요...다 벗고 놀던데요...토나옵니다..거의 여관수준으로 놀더만요..

  • 6. 이아라
    '10.12.20 11:15 AM (61.255.xxx.123)

    울집 서방놈도 회식이라고 하고 집구석 들어올때보면 주둥이에다 루즈 철갑을 하고
    기어 들어오더군요! 그래도 사회생활이려니 하고 이해하고 살았더니 이제는 이아라년
    이랑 불륜까지......

  • 7. 노트닷컴
    '10.12.20 11:16 AM (124.49.xxx.56)

    너무 성급하게들 일반화를 시키시네요...

    개처럼 노는 사람들을 곱지않게 보는 남자들도 매우 많이 있습니다.

    평소 남편분의 인성을 잘 아시면 어떻게 놀았는 지는 본인이 더 잘 알겠죠.

  • 8. ㄷㄷ
    '10.12.20 11:18 AM (118.216.xxx.241)

    남편이 아무리성인군자래도 같이가는 무리중에 드럽게 노는사람이 있음 그냥 같이놀던데요..근데 그리드럽게 노는사람은 거의 상사라지요~~

  • 9. ㅎㅎ
    '10.12.20 11:26 AM (58.227.xxx.121)

    평소 인성가지고는 모를게 남자들의 나이트 라이프던걸요~~~

  • 10. 제발
    '10.12.20 11:29 AM (175.117.xxx.156)

    이혼하세요, 제발요 제발, 그렇게 노는거 뻔히 알면서 왜 살아요? 자식때문에? 거짓말 마세요, 자식도 크면 다 알아요, 엄마가 나때문에 참고산게 아니라 혼자 세상에 나가는게 두려워서 자아의 일부를 포기한채 살아왔는걸 다 안다고요. 자식도 엄마처럼 멍청하면 자신을 위한 희생이라고 자위아닌 자위를 하겠지만....그 자식또한 그 어미와 같은 아내가 되거나, 그 거지같은 아비와 같은 남편이 되겠지요...쫌...

    매춘 문화는 없앨 수 없지만, 아가씨랑 물고빠는 가장은 대한민국에서 없앨 수 있습니다.

  • 11. 노트닷컴
    '10.12.20 11:32 AM (124.49.xxx.56)

    ㄴ 자기 가정 아니라고 이렇게 무책임하게 댓글 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뭥미?

  • 12. ㅋㅋ
    '10.12.20 11:35 AM (115.137.xxx.13)

    남편 노래방 갔다 왔다고 이혼하라는 댓글은 도대체 뭥미? 222

  • 13. 진짜
    '10.12.20 11:43 AM (59.28.xxx.236)

    물고 빨고 그러나요?ㅡ.ㅡ;;
    노래방 도우미로 하루 경험해보고 오고 싶네요.
    저희 남편도 그러고 놀겠죠?
    심란하네요.

  • 14. .....
    '10.12.20 11:44 AM (115.143.xxx.19)

    직장생활하는 놈들치고노래방보다 더한곳 다니는 놈들 많아요.물론 노래방이 더러운곳도 맞구요.저는 가요장이라는곳 급습한적있어요.룸안에 화장실도 있더군요.
    왜 있냐고 물었더니 오줌ㅆ쌀라고 만들어놓은곳이래요.세면대 하나있구.
    제가 지롤지롤했던 기억이 납니다.

  • 15. ..
    '10.12.20 11:53 AM (220.85.xxx.199)

    알아서 뭐 하시게요.. 모르는 게 나아요..

  • 16. ..
    '10.12.20 11:55 AM (220.85.xxx.199)

    외국계 회사에 다니면서, 외국 남자들이 그 문화에 빠져서 정신못차리는 꼴 너무 많이 봤네요.
    그나마 개념박힌 놈은 그러더군요. (여자나오는 술집 가보고) 한국 남자들은 죄다 사춘기 애들 같다고요. 여자 몸에 대해서 뭘 그리 관심이 많은지 일일이 벗기고 헤집어보고.. 중딩 고딩 같대요..
    아예 못 가게 할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러려면 여자들이 국회의원 많이 되어야 하는데.. 그 자리에까지 오르는 여자들은 또 남성중심사회에 어느정도 이해하고 젖어들지 않으면 그 위치에 못올라가니..
    그냥 안타깝지요. 이 나라에서 이런저런 생각 한다면 딸 낳기 싫어요.

  • 17. 저도 갔다온
    '10.12.20 11:58 AM (112.148.xxx.17)

    사람한테 들었는데 도우미 옷벗는다던데요~~ 그러니 만지고 빨고 하겟죠뭐

  • 18. ..
    '10.12.20 12:01 PM (175.214.xxx.91)

    그런 정열과 서비스를 가정에서....

  • 19. 노래방 운영
    '10.12.20 12:48 PM (58.228.xxx.246)

    예전에 멋모르고 노래방 인수해 골치 썩었던 사람입니다.
    저는 노래방이 순수하게 노래만 부르는 곳 인지 알았기에..
    남자 손님의 95% 이상이 도우미 없다하면 그냥 가버리니 여자없이는 장사 불가능 하구요
    요구 사항도 가지가지죠..어린여자,날씬한 여자,가슴큰 여자,잘 노는 여자...
    콜 울려 가끔 들어가보면 정말 못 볼꼴 많이 봅니다.
    스트레스 너무 받아 손해보고 8개월 만에 처분한 사람입니다 ㅠㅠ

  • 20. ...
    '10.12.20 1:05 PM (112.149.xxx.143)

    저희 친척중에 어떤 분은 노래방에서 놀다가 도우미 유두를 깨물어서
    유두가 떨어져나갔대요. 그래서 한바탕 난리가 났었죠
    자기는 술취해서 그런 행동 했는지도 모른다고 딱 잡아떼고
    부인은 너무 창피하고 분해서 한동안 엄청 힘들어했어요

  • 21. 혹시 윗분 경기북부
    '10.12.20 1:44 PM (183.97.xxx.59)

    사는 친척을 두신건가요?
    울 동네에서두 그런 사람 있었거든요. 합의금으로 5천만원 해줬다는...

  • 22. ...
    '10.12.20 4:25 PM (124.49.xxx.81)

    도우미 못생기면 내보내는놈도 있다네요...
    별놈들이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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