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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11시에 사격훈련 한다는군요.
다른 한쪽은 공격을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그 놈의 자존심때문에!!
1. 어휴
'10.12.20 9:37 AM (175.208.xxx.162)안보리에서도 어쩔수 없나봐요. 전쟁이 날려나 진짜
2. 어떡해..
'10.12.20 9:55 AM (116.40.xxx.19)우리 딸 오늘 졸업여행갔는데...
거기서라도 무사했음 좋겠네요 ㅠㅠ3. 훈련 찬성
'10.12.20 9:57 AM (58.237.xxx.173)다른쪽은 공격할수밖에 없는 입장..이건 아니지않나요?
우린 원래 하던 훈련을 우리 영해에서 하는것뿐이예요.
저그들이 공격해야할 이유는 없지요.4. 윗님아
'10.12.20 10:00 AM (125.180.xxx.16)저들이 사격훈련하면 공격하겠다고 엄포놓잖아요~~
지난번에 엄포가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던데....그래도 끝까지 하겠다는 쥐새끼 나뻐요!!!5. 58.237윗넘~!
'10.12.20 10:00 AM (218.55.xxx.159)네... 훈련 찬성...잘나셨어요
댁이 어서 연평도 가셔서 총알받이 할 각오하시고
나서서 싸우세요... 입만 살았지요...6. 휴
'10.12.20 10:01 AM (218.156.xxx.81)사격훈련할 경우 가만두지 않겠다고 큰소리 쳐왔기때문에 북한으로서는 공격을 할수 밖에 없는겁니다.
내부적, 외부적으로도 체면이 안 살기때문이죠.
어떤 방식으로든 물리적 충돌은 피할수 없으리란 생각이네요.7. ///////
'10.12.20 10:02 AM (59.4.xxx.55)저렇게 개념없는 놈들.....그렇게 할말이 많으면 집에서 자판기 두드리고있지말고
직접 연평도가서 총알받이 해보시지요.......8. 진짜 놀고있네요
'10.12.20 10:03 AM (61.101.xxx.62)우리가 훈련한다고 북한이 공격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미친거 아닙니까?
그럼 북한이 핵무기 가지고 위협하면 미국이 북한 공격해도 된다는 소리냐구요?
자기 영내에서 훈련을 꼬투리 잡는 인간들이 이상한거지 그걸 빌미로 공격하는게 정당하다는 식으로 글을 뭐 그따위로 쓰나요?
훈련찬성하면 나가서 싸우라?
그럼 반대하는 인간들이 돈 모아서 북한이 원하는 돈주면 되겠구만.
북한의 엄포.그거 북한이 몇십년간 하던겁니다. 님이 관심이 없어서 무시하고 지나갔을 때두요9. 위반
'10.12.20 10:04 AM (211.107.xxx.64)그쪽에서 서로 훈련 안하겠다 협정 해놓고 위반하니
공격하겠다는 엄포 나오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돈은 이 정부에서 더 줬구만....돈주고 전쟁위험 일으키고10. ㅇ
'10.12.20 10:09 AM (125.186.xxx.168)그럼 전쟁은 원하는 인간들이 나가서 하면 되는거네? 기꺼이 가서 총알받이되라.
11. ....
'10.12.20 10:09 AM (61.101.xxx.62)협정의 위반 ?이요?
그럼 1,2차 서해교전. 참 협정도 잘도 지켜서 일어났네요.12. 무책임한 사람들
'10.12.20 10:10 AM (218.55.xxx.159)진짜 놀고 있네님....
지난 10년에도 서해에서 항상 훈련은 있었어요
강경대응입장은 전방에도 그땐 마찬가지 였구요
하지만 외교를 잘 해놓은 결과 긴장모드로 가지 않고 그야말로 양쪽 다 훈련을
훈련으로 받아들였구요...
훈련을 훈련으로 받아들이 못하게 시국을 불안한 지경으로 몰고간건
분명 우리정부에게도 잘못이 많아요,... 북한도 잘못이 크지만요...
미친개를 왜 자꾸 건드리나구요... 미친개한테 물리면 우리도 손해쟎아요
아유.... 정말 답답하네...13. 개
'10.12.20 10:15 AM (175.208.xxx.162)미친개는 도살장으로
14. ㅇ
'10.12.20 10:17 AM (125.186.xxx.168)서해교전때는 우리가 이겼죠? ㅎㅎ.
이번에 얼마나 허접했는지, 확인했으면서도, 전쟁이 하고싶은 이유가 뭘까? 너 사는데는 위험지역이랑 멀어서?15. ...
'10.12.20 10:18 AM (61.101.xxx.62)외교로 긴장모드를 풀어서 해결보자구요? 그게 효과는 있던가요?
북한이 원하는대로 안해주면 언제고 돌변하는 긴장완화요?
누가 퍼줬든 (현정부도 만만치 않게 펴준다면서요)북한은 자기 수틀리면 금강산 관광객도 총으로 쏘는 뻔뻔한 놈들입니다.
긴장완화도 힘의 균형이 맞아야 대등한 상태에서 주장하는거지 훈련하나도 눈치 보여서 못하는 상황에서 외교적 긴장완화가 말이 됩니까?16. 긴수염도사
'10.12.20 10:20 AM (70.29.xxx.41)나서기 좋아하는 안상수와 한나라 국개들을 연평도에 모셔놓고
사격훈련을 하는 군인들의 센스가 아쉬울 뿐 입니다.
전면전이든 국지전이든 전쟁이 나지 말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전쟁나면 죽어나가는 건 힘없는 서민의 아들 뿐이겠지요.......
참으로 슬픈 한국... 누가 만들었나요?17. 호호호
'10.12.20 10:22 AM (118.218.xxx.254)그놈의 자존심때문에 국민들 불안하게 하는 놈 빨리 끌어 내려야할텐데...
훈련 찬성하는 사람들은 가족도 집도 없나봐요..18. 연평도 주민들
'10.12.20 10:30 AM (112.148.xxx.192)임시거처도 못 만들어 주면서 경기도든 어디든 폭격 맞으면 그 많은 사람들 임시거처 만들어 줄 돈은 있답니까 우리 정부가 목숨가지고 지금 시시비비가릴 상황입니까 일단 진정시켜서 대화를 해야지
도대체 국민 개개인 목숨을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19. 존심 개나줘~~
'10.12.20 10:34 AM (175.208.xxx.54)항상 전쟁이라는게 권력을 쥔 소수가 일으키고 그 뒷감당
희생은 국민들이 져왔다는거...다시 되풀이 하려는가?
우습은건 군대 미필자들도 많은 여당에서 더 전쟁모드를
만들고 있으니 이해가 안됩니다.
26분 남았네요.20. 전쟁의
'10.12.20 10:36 AM (180.71.xxx.223)쓴맛을 몰라서 훈련 찬성하나봐요.
그 참담함의 정중앙에 있어봐야 아 이건 아니구나 할려나.21. 참나...
'10.12.20 10:52 AM (218.55.xxx.159)그래서 전쟁대비 잘도 하고 훈련상황 악화되어 북한이 포쏘면 또 연평도 주민들 처럼
우리보고 알거지되서 길거리 나 앉으라고 지금 들 쑤시는겁니까?
당신들은 해외에 땅이고...집이고 다 사놨으니 상관없다 이겁니까?22. 연평도 주민들
'10.12.20 11:11 AM (110.9.xxx.43)그이들이 한나라당 뽑은 분들 아닙니까.
군당국이 사격훈련 합니까.
끌려간 우리의 자식들이 불안해하며 사격훈련 하는거죠 아 이런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