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르면 내일 있을 연평도 사격훈련 찬성합니다.

훈련찬성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10-12-20 03:01:01
참 이상합니다.
북한이 핵실험 하기 전까지 북한이 핵을 가질 이유가 없다.
협상용이다.떠들던 사람들이,북한이 핵실험을 하자 이건 우리에게 사용할 무기가 아니라 미국과의 문제이다라고 떠들더니,이젠 서울에 핵이 떨어지면 서울 불바다 된다고 난리칩니다.

연평도에 설치된 K-9자주포는 관상용으로 갖다 놓은것 아닙니다.
포가 설치되면 훈련을 해야하고 그 훈련에 사격훈련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연평도가 육지처럼 이동이 용이한 곳도 아니고 섬입니다.
후방에서 훈련할 곳도 없습니다.
그래서 북쪽방향이 아닌 우리쪽 방향으로 늘쌍 해오던 사격훈련입니다.
당연히 노무현 정권때도 정기적으로 했던 훈련입니다.
그런데,그 훈련에 북한은 민간인 포함 4명의 대한민국 국민을  포격으로 죽였습니다.
이명박 정권이 대북 압박정책을 폈다고 하는데,이런일은 서로 상대방 지도자 목따자고 외치던 군사정권하에서도 상상도 할수없는 짓을 한것입니다.
저들은 서북5도 섬을 제외한 모든 남측 바다를 다 자신들 영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우리가 사격한 지역 역시 자신들 영해라고 주장하며 이런 만행을 저지른것입니다.
그런 자신감이 어디서 나왔겠습니까?
바로 우리가 절대로 반격할수없다는 확신에서 나온것입니다.
벌써부터 여기저기에 공포의 소리가 나옵니다.
서울 불바다 발언은 현정권전에도 있던 일이고,심지어 노무현 정권때도 우리 통일부 장관 면전에서 했던 말입니다.
우리가 사격훈련을 정상적으로 계속 해야 하는것은 명확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NLL사수의지가 확고하다는것을 보여주는것입니다.
김대중정부서부터 노무현정권을 거쳐 이명박정부까지 그리고 그 이후에도 연평도에 우리의 공용화기 자주포가 존재하는한 계속 해야하는것은 우리의 권리이며 의무입니다.
4대강으로 이명박을 쥐새기라고 욕하는 분들 하십시요.
다른 문제로 다 욕하는것은 자신의 선택의 문제지만 이 안보와 국토수호의 문제에선 절대로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이 연평도 문제에 관해선 우리 정부의 죄를 물어서는 안됩니다.
이명박이 그렇게 만든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전쟁 일어나면 서울불바다된다며 온갖 설 퍼트리시는 분들...
서울 불바다되면 김정일,김정은 정권 무너집니다.
독재자들이 자신의 권력에 대한 집착이 얼마나 깊은데,선택상황에 넣기 힘들것입니다.
그동안 눈팅만 했습니다.
그러다 나도 한마디 해야 하기에 가입하고 글쓰는것입니다.
,마치 북한의 행동이 정부의 잘못인냥 떠드는 사람들 더이상 봐주기 힘들기에 몇자 적습니다.
수십년동안 연평도에서 사격훈련 했던것들이 그렇게도 포격받을 짓입니까?
뭘 얼마나 우리가 북한을 압박했다고 이런짓까지 당해야 합니까?
IP : 115.137.xxx.20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옛다....
    '10.12.20 3:05 AM (125.182.xxx.42)

    관심.

  • 2.
    '10.12.20 3:05 AM (58.124.xxx.6)

    이만 자러 가야하는데...
    내 관심 받고 싶으면.. 내일 또와라..

  • 3. 훈련찬성
    '10.12.20 3:09 AM (115.137.xxx.209)

    위에 3분때문에 글쓴것 아닙니다.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다른분들 현혹되지 말라고 쓴글이니 관심 안주셔도 됩니다.

  • 4. 나원참
    '10.12.20 6:34 AM (175.198.xxx.129)

    진짜 유능한 정치인은 전쟁 없이 평화를 지키는 사람이고 무능한 놈들이 전쟁으로 평화를 만들 수 있다고 떠들지.
    목이 날아가고 배가 터지고 팔다리가 잘려 나가는 아비규환을 맛 봐야 후회하려나?
    전쟁이 장난이냐? 지금 치킨게임을 벌일 때야?
    자존심 지키겠다고 전쟁불사하는 것만큼 무능력한 게 어디있냐? 저런 상황을 오게 하지
    말았어야 하는게 진짜 유능한 거 아냐?
    호전주의 전쟁광들만 골라서 죽일 수 있는 대포를 쏜다면 나도 포격훈련 찬성할까나?

  • 5. 우리가
    '10.12.20 6:58 AM (99.65.xxx.235)

    사수하고자 한다는 NLL... 그거 지킨다고 죽어나간 젊은 군인들...
    헌법에 우리영토로 되어있는 북한..., 붕괴되면 어차피 한반도 전체가 우리땅인걸...
    북한이 경제고립되어 붕괴되면 되는대로...
    우리가 돕던, 중국이 돕던, 북한의 경제가 활성화되면...
    그곳 주민들의 수준이 독재를 용납 안하게 되고...
    그거 막으려고 독재를 강화하면 체제가 붕괴되고 민주화된다는 사실을...
    북한이 지금 현재 적이라지만,
    결국 한 민족인데.... 언젠가는 통일이 될 대상인데....
    지금 현재 눈에 가시라고 아웅다웅 해봤자 잃을게 더 많은데...
    꼭 그곳에서 사격훈련 안 한다고 대한민국이 무너지나???
    북한이야 3대세습에 폐쇄정권이니 적대감으로 지들 국민들을 세뇌해서 정권유지하려 하는건데...
    그거 동조맞춰 주느라 우리가 애쓸건 또 뭔지...
    비교도 안될 정도로 사이즈가 달라졌는데...북한과 대등한거처럼 아웅다웅하는거 자존심 문제....

  • 6. win0416
    '10.12.20 7:39 AM (113.43.xxx.154)

    님의 무식에 아주 기가차고 말이 안나오네요 ......좀 셍각좀하고 삽시다 미국 일본은 즐거워하고
    진정 우리민족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을 만들어 가야 되는가 ? 대통령의 선서 에는 국민들을
    위해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것에 들어 잇는것으로 안다 하지만 이정부는 하는일이 대화을 스스로 저버리고 다른길을 걸어서 이불안상태을 만드는장본인이다 .......좀 생각 좀 하고 살자 불안감을 주는 정부 이것이 문제이다 본질은 언제나 모르고 전정권탓 다른사람탓 .......러시아 에서 제안 중국 동의 ?이것은 동북아시아 평화을 위해서 제안된것 아닌가 ?이제 그만 미국 .중국.러시아.일본 따가리 노릇은 그만하자 제발 정신차리고 민족우선으로 평화적인통일 대화 로 인해서 주변국들이 우리민족 부러워 하는 정치을 하자 님같은 사고 정말 생각이 좀 필요하다 .......

  • 7. 옛다
    '10.12.20 8:12 AM (125.133.xxx.11)

    관심222222

  • 8. 휴가
    '10.12.20 8:50 AM (112.161.xxx.147)

    서독이 전쟁으로 동독을 무너지게 했나요?
    평화롭게 통일되었지요?
    한국은 전쟁해서 통일하게요? 평화롭게 통일할 방법을 찾아야지요.
    님은 그냥 눈팅만 하는게 나을뻔 했네요. 전쟁나면 님이 가서 싸우세요!!!!!!!!!!

  • 9. 원글님
    '10.12.20 9:01 AM (210.113.xxx.31)

    여기 이런글쓰셔도 여기있는 무지한 아줌마들은 이미 국민 소수 몇 %만 읽는 경향, 한걸레 기사에 이미 넘어간 사람들이기때문에 통하지도 않아요~ 뭐 노무현자살했다고 분양소가서 울고불고한 사람들인데 말이 통하겠어요? 그냥 여기는 사는얘기나 쓰고 보고 하면되죠~ 자꾸 사상적인거 올리는거 보면 정말 짜증나구요.. 사람들 제발 한걸레같은 북한신문본거는 좀 올리지맙시다...ㅉㅉ

  • 10. 원글님 찬성!
    '10.12.20 9:13 AM (175.117.xxx.252)

    대다수의 사람들이 원글님과 같은 의견이예요.
    이 방은 정말 소수의 말도 안되는 의견이 판을 치는 곳이죠.

    부디 미친 북한군들이 이번에 또 일쳐서 자꾸 일커지지 않았음 좋겠어요.
    지금 일 궁리하는 북한 윗것들 급성암에나 걸려서 다 죽어버렸음 해요.

  • 11. 210.113 당신
    '10.12.20 9:15 AM (218.55.xxx.159)

    210.113.226 당신이 여기 82쿡에서 제일로 무식한 사람이구료..
    82쿡 아짐들 똑똑한 사람 많소이다...
    경향.. 한걸레를 국민 극 소수만 읽는다고..?
    후후후... 그렇게 믿고 싶겠지...
    그 좋은 신문을 왜 경품도 않주는데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읽으며...
    당신들이 그리 찬양하는 조 중 동은 왜 상품권에 현금까지 끼워 준다고 해도
    구독률이 자꾸 줄어들까....?
    진실을 말하는 좋은 신문을 현금까지 줘가며 보라고 할 필요가 없쟎아?
    결국 속이기 위해 거짓을 쓰는 신문을 억지로 팔아먹으려고 스스로 시인하고 있으면서...

  • 12. 훈련찬성2
    '10.12.20 9:40 AM (58.237.xxx.173)

    저도 훈련찬성이예요. 우리 주권은 우리가 찾아야지 남(러시아,중국)이 뭔소용있답니까?

    저것들 훈련할때 우리가 못하도록 한적있는지요..

    우리가 절대 반격을 하지않으니 북한이 저렇게 날뛰고 우리 영해를 자기들껄로 착각한단

    생각합니다. 본때를 보여 줘야한다생각합니다.

  • 13. 조마조마
    '10.12.20 9:45 AM (61.255.xxx.108)

    치킨게임 보는 기분...
    좀... 이성적으로 해결이 됐으면 합니다.

  • 14. 찬성
    '10.12.20 9:48 AM (61.101.xxx.62)

    훈련찬성합니다.

    자기 영내에서 하는 훈련 꼬투리 잡는 북한이나 이에 동조하는 인간들이 이상한거죠.

    그래놓고 북한이 연평도도발 처럼 도발하면 우리군의 대응이 늦네 훈련에 제대로 됐네 안됐네 뒤에서만 나불나불...
    어디 훈련이라도 제대로 해봐야 대응이라도 제대로 하죠.

    그리고 서해안 훈련을 어디 남해안가서 합니까 아니면 동해안가서 합니까? 지형도 다르고 상황도 다른데 왜 거기서 해야하냐고 떠들고.
    사대강 반대하고 mb싫지만 나라 안보 문제까지 걸고넘어지는 사람들이 참 한심해보입니다.
    그 정성이면 북한 비핵화를 위해서도 좀 나서 보시지.

  • 15. 22
    '10.12.20 9:52 AM (211.194.xxx.200)

    그냥 여기는 사는얘기나 쓰고 보고 하면되죠~ 222

  • 16. 성질나~!
    '10.12.20 10:18 AM (218.55.xxx.159)

    한나라당 의원들 자제들과 그 의원 당사자들 ...청와대 쥐님..형님...그 아들...친척들
    전쟁 발발시 참전한다면 저도 제 아들하고 총들고 참전하지요...
    군대도 않갔다 온것들이 전쟁하자고~? 지금 이시국이 장난인 줄 아니~?

  • 17. 훈련찬성
    '10.12.20 11:19 AM (210.101.xxx.53)

    훈련 적극 찬성합니다!!!
    북한놈들의 공갈협박에 밀려 우리 자주권을 포기한다면 그들은 그담엔 또다른 것을 요구할 겁니다. 지금 연평도와 천안함에서 우리 국민들이 희생당한 마당에 서해훈련까지 포기한다면 결국 그들의 작전이 성공하게 되는 겁니다. 바른 판단력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 18. 훈련은...
    '10.12.20 1:23 PM (203.142.xxx.241)

    당연히 해야 합니다...
    현 대통령이 맘에 안드는 것은 사실이나... 이 시국은 현 대통령 통치의 결과는 아닌거죠.

  • 19. 전쟁나면
    '10.12.20 2:38 PM (121.130.xxx.88)

    오줌 질질 싸면서 살려달라고 할 것들이 꼭 전쟁하자고 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190 남편한테 크리스마스 선물... 하세요? 5 치사한 2010/12/20 1,137
603189 철없는 남편을 어찌해야 할까요ㅠㅠ 4 혁이맘 2010/12/20 1,095
603188 7~10일 정도 패키지 여행 추천 부탁드려요// 5 외국여행 2010/12/20 777
603187 암웨*혹시 하시는 분 계신가요.. 11 흐린날 2010/12/20 1,325
603186 신세계몰에서 열받았던 기억 5 저도 열받았.. 2010/12/20 1,422
603185 조선일보가 더 낫군요... 2 차라리 2010/12/20 754
603184 이르면 내일 있을 연평도 사격훈련 찬성합니다. 19 훈련찬성 2010/12/20 1,484
603183 삼성임직원 니나리찌 가방도 할인해서 살수 있나요? 3 .... 2010/12/20 1,733
603182 부모님 건강검진 어디서 하는 게 좋을까요? 추천이나 조언 구합니다 1 늦은 밤에 .. 2010/12/20 809
603181 잘 자라 내친구야. 2 깨진우정 2010/12/20 1,426
603180 간암 치료과정중에 퇴원도 시키나요? 7 이러면 2010/12/20 1,010
603179 마스크때 카메론 디아즈 너무 이뻤네요 7 세월무상 2010/12/20 1,855
603178 제발요~선배학부모님 초등학교 선택 좀 도와주세요- 5 예비학부모 2010/12/20 874
603177 씨크릿가든.. 현실성 있나요? 재벌가 까도남과 비루한 처지의 츠자? 28 빈아~ 2010/12/20 7,096
603176 우유값 담합... 사는 사람만 피해잖아요. 2 어이없는 2010/12/20 586
603175 그린카레레시피 찾아요 2 절실 2010/12/20 476
603174 아쉬운 소리할까요? 4 2010/12/20 773
603173 병 걸리면 우울증도 같이 오나요? 4 ..... 2010/12/20 721
603172 답 없는 사람들, 문근영찾는 남자랑 송승헌찾는 여자 1 답없지요 2010/12/20 1,110
603171 르쿠르제 공구 질렀는데 잘 산거 맞겠죠? 2 0_0 2010/12/20 1,015
603170 한남뉴타운 완공후 26평, 33평대 가격 얼마나 갈까요? 7 한남더힐 2010/12/20 1,777
603169 인사동 쌈지길 알려주세요.. 2 혀호 2010/12/20 589
603168 신세계 백화점에 불량 가죽장갑 교환하러 갔다가 13 열 받아요 2010/12/20 3,041
603167 놀이치료 확신이없어요 저 좀 봐주세요ㅜㅜ 3 두아이맘 2010/12/20 1,135
603166 엄마~ 아빠가 정신차리래요~!! 3 웃음조각*^.. 2010/12/20 1,185
603165 참으로 3 민망녀 2010/12/20 788
603164 요리(?) 에 대해 여러가지 질문드려요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4 요리초보 2010/12/20 814
603163 저 같은 분 계신가요? 9 떨고있다.... 2010/12/20 2,237
603162 오늘 시크릿 가든 이 장면 보다가 저같은 분 있으셨나요. 20 .. 2010/12/20 9,244
603161 오늘 kbs결혼해주세요. 에서 김지영코트? 1 드라마 2010/12/20 1,579